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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2)미술 작가 및 갤러리 전문인 조회수 : 1069  
  성경본문 : (고후12:1~10) 설교일 : 2014-01-19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고린도후서 12:1-10)
0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0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0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0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0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0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0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0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0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 교재 자료 ♣

1.미술에 관한 사명 (문제점 분석)
(1)르네상스 이전 시대의 문제
(2)르네상스 이후 시대의 문제
(3)종교에서 나오는 작품
(4)사탄문화에 잡힌 작품
(5)오늘의 문제

2.전도자로 가는 미술 작품
(1)영원히 남을 수 있는 것
①행1:1-14
②행2:1-47
③고후12:1-10
(2)영적세계를 바꿀 수 있는 것
①창3:5, 창6:4-5, 창11:1-8
②행13:1-12, 행16:16-18, 행19:8-20
③계12:1-9
(3)세계복음화에 쓰일 수 있는 것

3.미술 작품과 전도 현장
(1)전시회
(2)모든 곳에 접할 수 있는 그림
(3)미술 치료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세상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또 우리보다 큰일을 하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세상이 굉장히 커 보이기도 하고 굉장해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복음 안에서 하는 일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한 산업인이 복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어려움 당하는 전도자를 도왔다. 도우다보니까 많은 숫자가 모였다. 그 사람이 바로 구약시대의 오바댜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나중에 7천 제자가 일어났다.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도단성 운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아람나라를 막고 나라를 살렸다.
▶여러분이 고민해야 될 것은 하나밖에 없다. 진정으로 내가 복음을 위한 사역인가? 그것만 알면 나머지는 다 해결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물론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이게 뭔가 그것만 되면 열심히 하는 것보다 훨씬 열매가 나게 된다.
그런 중에서 여러분이 지금 이런 중요한 미술 현장에 있는 것이다. 또 신약성경에도 보면 가이오 같은 중직자 산업인이 전도자 몇 명을 도왔다. 그러다보니까 하나님이 응답하시니 모든 전도자의 식주인이 된 것이다. 지금도 그 응답은 오고 있다. 그래서 제가 늘 옛날부터 살피는 눈이 뭔가 하면, 모든 사람을 도와야 하지만 참 전도자가 누구냐?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그쪽으로 방향을 맞추면 모든 게 다 맞는 것이다. 참 전도자가 아닐지라도 이 사람이 참 전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 말을 빨리 알아들어야 한다. 우리가 모든 사람이 다 참 전도자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참 전도할 수 있도록 우리가 순간 심부름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은 우리 인간에게는 오래 남는 게 뭔가? 예술이다. 영원히 남는 것은 영혼구원이다.
이 사이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신 것이란 말이다. 이 달란트는 반드시 쓰임 받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볼 때 오늘 이 부분을 놓고 우리는 기도를 하셔야 한다.

1.영원한 문제
▶여러분은 왜 쓰임 받을 수밖에 없느냐 하면, 이미 영원히 남는 문제가 있다. 옛날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다. 이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러니까 창3장 사건과 뉴에이지는 옛날부터 있었다. 바벨탑 운동한 사람들은 옛날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다. 그런 눈으로 미술을 한번 보란 말이다.
(1)복음 반대 작품
▶그러면 르네상스 이전 시대의 그림을 보면 완전히 복음과 반대다. 제일로 영향을 주는 게 그림이란 말이다. 당장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가 보라.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게 그림이다. 당장 여러분이 러시아 박물관에 들어가 보면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게 그림이란 말이다. 놀랍게도 공통적으로 그 그림에 뭐가 나오는가 하면 성경 얘기가 나온다. 그런데 그 성경 얘기가 나온 그림을 자세히 보면 싹 다 복음 반대다. 그런데 이걸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여러분은 알고 있단 말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모른다. 앞으로 응답이 안 와도 되겠지만 안 올 수가 없다. 그래서 이 하나만 여러분이 제대로 알면 된다. 그게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전도자의 제일 중요한 서론이다. 그리고 늘 질문해야 한다. 내가 정말 복음을 위한 것인가? 늘 질문해야 한다. 영어로 말하면 내가 정말로 복음인가(of)? 아니면 정말로 복음을 위한 것인가(for)? 정말 방법도 복음인가(by)? 이것만 늘 생각하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이게 언제든지 우리의 서론으로 시작되어져야 한다. 그 눈으로 미술을 한번 봐보라. 전부 복음과 반대되는 것을 해놓았다. 이래서 80%의 기독교를 자랑하던 러시아가 공산화가 되었구나. 사실상 한 번도 복음이 증거 된 적이 없구나! 깜짝 놀랄 일이죠. 그게 가장 표시 나게 나온 게 그림이고, 제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게 그림이다.
자, 복음 없이 되니까 어떻게 되는가? 종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런 바람이 불게 된 것이다. ‘이제 하나님, 하나님 자꾸 하지 마라. 뭘 자꾸 하나님, 하나님이라고 하느냐?’ 이게 르네상스 시대다. 르네상스가 여러 가지 많이 있지만 우리가 전도자 입장으로 볼 때는 자꾸 하나님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2)인본주의 작품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뭐가 나왔는가 하면 완전히 인본주의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3)사탄 영향
▶그러다가 각 종교들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종교들이 그림을 그리니까 거의 사탄의 영향 아래에 있게 된다. 특히 불교 그림 같은 것을 보면 직접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림으로 제일 영향을 크게 주는 게 우리나라에서는 불교다. 굉장히 영향을 준다. 그리고 그림 같은 것을 보면 달마대사 같은 것을 그려서 굉장히 현장 속으로 들어와 있다.
(4)사탄 문화
▶이걸 보고 문화라고 하니까 우리가 볼 때는 사탄 문화다. 그러니 어떤 영향을 주겠는가? 일반 사람들은 도저히 알지 못한다. 우리가 이걸 막 거부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있는 사실이다.
(5)사탄 승리
▶이러다보니까 이제는 여러분 아시다시피 오늘날 어떤 문제가 왔는가? 실제로 사탄 승리가 와버렸다. 그래서 여기에서 여러분을 부른 것은 미술 하는 사람을 부른 것이 아니고 복음 아는 미술인을 부르신 것이다.

2.영원히 남는 해답
▶여러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영원히 남는 해답을 여러분은 알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저도 잘 모르지만 여러분도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얼마만큼 축복을 받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냐를 우리는 잘 모르고 있다.
사실은 오바댜가 그렇게 큰 것이 될 거라고는 모르고 했을 수도 있다. 그렇지 않은가? 그냥 복음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 선지자가 어려우니까 도와줘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선지자 가운데 자기와 친한 사람이 있으니까 도와줘야 되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저 사람이 참 괜찮은 사람이라 마음에 드는데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니까 도와줘야 되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고 보니까 보람이 있단 말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자꾸 모였겠죠? 이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게 7천 제자를 일으키고 이스라엘 나라와 세계를 뒤집는다고는 본인이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다. 아마 여러분이 그럴 수도 있다. 내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받을 것인지 사실은 모른단 말이다.
▶제가 이 전도운동에 대한 영향을 알았더라면 진짜로 한국교계의 많은 것을 보면서 했을 것이다. 초창기 때 목사님들이 모여서 전도운동할 때 수천 명의 목사님들이 일어났는데 나는 그걸 예상을 못 했다. 그러니까 한국교계가 바람을 몰아치는데 예상을 못 했다. 나는 내가 대단한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복음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단 말이다. 아니 나 같은 사람은 그냥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복음도 그렇게 볼 수 있는데 이 복음은 사탄을 발악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온다.
▶그래서 여러분은 단순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고 전도자로 가는 작품이다.
(1)영원히 남는 것
▶여러분 아시다시피 복음은 영원히 남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작품도 영원히 남는 작품이 될 수 있다.
①행1:1-14
▶자, 행1:1-14의 초대교회 사람들은 초대교회라기보다는 복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그대로 응답이 오고 있다.
②행2:1-47
▶지금 마가다락방에 일어난 응답이 지금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③고후12:1-10
▶그렇다면 그림을 그리는 미술 하는 여러분들이 바울이 받은 은혜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2)영적세계
▶영원히 남는 것만이 아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이 힘을 가지고 있으면 영적세계를 바꿀 수 있다. (1)번의 축복이 있나 없나가 중요하다. 이것만 있으면 여러분의 그 그림을 가지고 영적세계를 바꿀 수 있다. 어느 정도인가? 드디어 일어나고 있는 이런 문제들을 바꿀 수 있다.
(3)세계복음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답((1)번의 ①,②,③)만 가지고 있으면, 이걸 알고 있으면 바로 여러분의 그림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게 된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옛날 화가들 보면 어떤 사람은 본인이 그림을 그려놓고 그냥 버려놓은 것도 있단 말이다. 오늘 기도한 권사님 같은 경우는 오래 그림을 그린 교수님인데 저 권사님이 그냥 자기 마음을 담은 그림이 나중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사실은 옛날에 그림 그린 사람들 가운데 어려운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그냥 내버렸는데 그것이 작품이 된 경우가 많다. 이게 미술이 주는 영향이다.

3.영적 전달
▶또 그리고 여러분들은 이 정도가 아니다. 복음 가진 사람이 그린 그림은 영원한 영적인 전달을 할 수가 있다. 여러분은 이 땅을 떠나고 없는데도 계속 전달할 수 있다.
(1)전시회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이런 힘을 가지고 하는 전시회는 그 누구보다 중요한 전도가 되는 것이다.
(2)어느 장소
▶또 이 그림은 모든 곳에, 어디든지 접할 수 있다. 어느 정소에도 가면 있지 않나.
(3)치료
▶그리고 이걸 가지고 실제로 영적인 부분에 병든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다. 사실은 복음 가진 사람의 모든 분야가 다 그럴 것이다. 그러나 그림은 그만큼 구체적으로 할 수 있다. 물론 복음 가진 사람의 음악은 영혼을 살리지 않나. 그런데 복음 가진 사람의 그림은 내가 없는데도 계속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여러분이 많이 준비가 되었는데, 이걸 한번 제대로 해볼 필요가 있다. 좀 우리 본부 차원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 서예 하는 사람들, 이런 중요한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한번 제대로 할 수 있는 기도도 하고, 우리가 또 항상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좀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한국도 그렇고 외국도 나가보면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간다. 그래서 내가 뮤지컬을 해서 무슨 그렇게 돈을 벌겠느냐 했더니 유럽 같은 데 가보니까 뮤지컬만 보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은 뮤지컬을 보는 정도가 아니고 모든 뮤지컬을 다 본다. 어떤 사람은 글을 썼는데 나는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20번 봤다고 하더라. 그리고 이 그림만 보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그림을 보는데 내 옆에 따라다니면서 설명을 하고 통역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그러니까 왜 그렇게 행복하냐고 물으니 자기는 그림을 보는 게 그렇게 행복하다는 것이다. 자기는 한 번씩 안 보면 안 되니까 보러 온다고 한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더라. 그런 사람이 많다. 그런데 너무 행복해하는데 이것(복음 반대 작품)만 모르더라. 그래서 내가 설명을 해줬다. 이게 지금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그림을 보고 설명하니까 자기가 들으면서 좀 느끼는 것 같더라.
▶이토록 여러분이 받은 사명과 축복은 크다.

♠결론 - 일심, 전심, 지속 (셋째 하늘-기도의 힘)
▶그렇다면 미술을 하는 여러분들의 일심, 전심, 지속은 뭘까?
오늘 고후12:1-10에 중요한 표현들이 몇 개 있다. 바울이 한 얘기인데 이 본문은 바울이 병이 있어서 깊이 기도하던 중에 나온 본문이다.
▶셋째 하늘 - 기도
여기서 뭐라고 표현했는가 하면, 내가 셋째 하늘에 올라갔다고 했다. 2-3절에 나온다. 그림 그리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셋째 하늘에 들어갔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해보고 찾아봤다. 그런데 명확한 답이 안 나오더라. 그래서 주석가에 따라서 이런 하늘, 저런 하늘 얘기를 하는데 저에게는 답이 안 됐다. 셋째 하늘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게 어디로 갔다는 말이냐? 이렇게 답이 안 됐다. 그런데 오랫동안 고민하고 기도하다가 쉽게 찾아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해석을 볼 필요가 없더라. 내가 몸 밖에 있었는지 안에 있었는지 모른다고 했다. 그게 셋째 하늘이다. 내가 몸 안에 있었는지 밖에 있었는지 모른다는 말은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기도를 말한다.
여러분이 이 기도를 할 수 있다면 병도 치유될 수 있다. 여러분이 이 기도를 할 수 있다면 굉장한 단계에 들어간다. 렘넌트 같은 경우에 이 기도를 5분만 한다면 공부에 탁월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이 부분을 여러분은 어떻게 체험하는가? 저는 이 축복을 거의 매일 누린다. 내가 몸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굉장한 기도의 은혜를 입은 단계인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이 된다.
▶사탄의 가시 - 은혜
그러면서 7절에 보니까 뭐라고 되어있는가 하면 이렇게 고백했다. 옛날 성경에는 사탄의 가시라고 되어있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사탄의 사자를 보냈다고 했다. 그런데 이 부분에는 옛날 성경이 더 나은 것 같다. 옛날 성경에는 사탄의 가시라고 했다. 뭐가 말인가? 자기 문제다. 자기 문제가 뭐였는가? 너무 몸이 안 좋았다. 어떤 학자들은 바울이 간질병이 있었다는 말도 하고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어쨌든 안 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걸 사탄의 가시라고 표현했다. 맞지 않나? 그런데 이 은혜를 받고 보니까 이게 굉장히 큰 은혜다.
우리가 만약에 복음 누리는 기도의 비밀이 없으면 이 사탄의 가시에 찔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굉장한 은혜다. 바울이 고백했다.
▶자랑 - 연약
그러면서 그 많은 공부를 한 뛰어난 학자 바울이 내가 자랑할 거 하나 있다고 했다. 바울이 한 고백이다. 나는 아무 자랑할 거 없고 자랑할 건 딱 하나 있다. 그게 9절에 나온다. 뭐라고 되어있는가? 뭘 자랑한다고 했는가? 나의 연약을 자랑한다고 했다.
▶약함 - 강함
그러면서 10절에 아주 중요한 말을 했다. 나의 약함이 바로 강함이다. 이게 10절이다. 내가 연약하기 때문에 그게 바로 강함이다. 10절에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만약에 바울이 이 부분(셋째 하늘)을 맛을 못 봤더라면 이 말을 할 수가 없다. 단어는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부분을 맛 못 보면, 복음 밖에서 이 맛(셋째 하늘)을 본 것을 보고 신비주의라고 한다. 복음 밖에서 이 맛을 본 것을 보고 귀신들렸다고 하는 것이다. 알아들었는가? 복음 밖에서 이 맛을 보니까 작품이 나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사탄의 작품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지고 있지 않나. 왜냐하면 이것(1번)도 없고 이것(2번)도 없으니까. 음악도 마찬가지다. 복음 밖에서 이 단계로 들어간 것이 지금 사탄음악이란 말이다. 구체적으로 마이클 잭슨은 옛날에 일주일에 한두 번은 굿을 했다. 한국 아이돌 음악을 잡고 있는 작곡가가 나는 늘 귀신과 대화한다고 얘기했다. 지금 여러분이 제 말을 빨리 알아들어야 여러분이 오늘 이 집회에 온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게 키다.
▶복음 안에서 셋째 하늘로 들어가라. 사탄의 가시는 은혜가 될 것이요 나의 연약은 강함이 될 것이요, 내가 자랑할 것이 연약밖에 없다는 것을 기쁘게 표현했다. 왜냐? 엄청난 세계를 봤기 때문이다. 이게 우리 모든 산업인들은 다 필요하지만 특히 그림 그린다는 것은 굉장한 영적 상태다.
(1)영적 사실
▶여기서 많은 불신자들이 영감을 가지고 하는데 우리는 영적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다.
(2)영적 서밋
▶여기에서 여러분은 이미 이 힘을 얻어버리면 굉장히 영적인 서밋에 서게 된다.
(3)영적 유일성
▶그러면 여러분을 통해서 영적으로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작품이 나온다.
▶이 시간(셋째 하늘)은 훈련이 되어지면 잠깐잠깐도 할 수 있다. 이게 키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이게 없는 것이다. 혹시 안 된다고 할 때는 이게 없는 것이다. 이 힘을 못 얻으면 예배 한 시간 드리는 것도 힘들다. 그렇죠? 막 졸리고 예배를 못 드린다. 세상에 가면 그렇게 괜찮은데 이렇게 되어버린다. 여러분이 이 힘을 맛보는 사람은 하루 종일 안 잤는데도 예배 때 보면 확 살아난다.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된단 말이다. 옛날에 우리교회 권사님 한 분이 늘 조는 사람이 있었다. 그때는 바닥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이 사람은 너무 신나게 졸아서 예배시간에 뒤로 넘어졌었다. 그게 마음대로 안 된다. 왜 그런가 하면 이쪽의 힘이 다 빠져버려서 그렇다. 그러면 육신에 병이 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복음의 힘이 없이 귀신의 힘을 가지고 서울대학을 들어가거나 하버드를 들어갔다면 산다는 자체가 고통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 그 성공 자체가 문제다. 그렇죠? 그러나 복음의 힘을 얻어버리면 다르다. 이게 사탄의 가시인데 내게는 가장 큰 은혜라. 전에는 부끄러워했는데 연약한 것을 오히려 자랑한다. 나에게 많은 환난과 고통이 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약함 자체가 강함이다. 이런 힘을 맛보게 된다.
▶여기 목사님들이 계시지만 목사님들은 여기서 설교가 나와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성취된다. 우리는 옛날에 설교를 그냥 막 주워서 모아서 했지 않나, 그런데 여기서 설교가 나와야 한다. 그러면 설교 준비하는 내가 살아난다. 그러니까 나는 바울이 굉장한 표현을 했다, 어떻게 저런 표현을 했을까 싶다. 옛날에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온 주석을 찾아봤다.
▶그런데 쉽게 말하면 결론, 불신자들이 뭐 하고 있느냐?
세상 장악하는 뉴에이지가 뭐하고 있느냐? 이걸 하고 있다. 뉴에이지 운동하는 사람들이 사탄의 권세 아래 귀신과 함께 셋째 하늘로 들어간다. 그런데 왜 우울증이 왔는가? 오래 됐기 때문이다. 본인이 한 게 아니고, 본인이 들어간 게 아니고 귀신이 데리고 들어갔다. 알아듣겠는가? 정신병이 왜 왔느냐? 내가 셋째 하늘에 들어간 게 아니고 귀신이 데리고 셋째 하늘에 들어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복음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
이거 할 때 참고해야 되는 것은 이게 들어온 시간이 있지 않나. 그렇죠? 아니 예를 들어서 태어날 때부터 50살 때까지 이렇게 산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그걸 참고해야 하는 것이다. 아니 하나님의 능력이 시간표가 문제가 있나?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그러나 참고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육신적으로 수술을 하는데 시간이 관계없지만 참고해야 한다. 그래서 이 답(복음-셋째 하늘)을 여러분이 참고하면 굉장한 그림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알고 우리 인간에게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데 사람들은 귀신에게 속아버린다.
여러분이 잘 참고하시면 치유, 능력, 응답, 모든 것이 들어있다. ▶오늘 여러분 생애, 오늘 예배드리면서도 이 순간으로 들어가는 최고의 날이 되길 바란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중요한 언약 잡은 모든 산업인들, 미술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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