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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산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 (1)한 가지 속에 모든 것 조회수 : 1173  
  성경본문 : (요삼1:2) 설교일 : 2014-01-12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요한삼서 1:2)
0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교재 자료 ♣

1.복음 속에 모든 것
(1)요19:30
(2)마16:13-20
(3)골2:2-3
(4)행1:1-8 체험
(5)행2:1-47 체험

2.기도 속에 (누림 속에) 모든 것
(1)모든 일 기도 속의 응답
(2)모든 사람 기도 속의 응답
(3)모든 현장 기도 속의 응답

3.정체성 속에 모든 것
(1)행2:9-11
(2)행9:1-43, 10:1-6, 16:15, 17:6, 18:1-4
(3)롬16:1-20, 16:23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 세 단체
▶한국교회는 교단끼리, 교회끼리 많이 싸우고 있다.
우리만큼이라도 이 세 단체를 살리는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이 세 단체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이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가? 우리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떻게 했기에 뉴에이지 운동이 미국 전체를 장악하고 있느냐? 어떻게 해서 프리메이슨이 그 오랫동안에 계속 발전해오고 있느냐? 특징이 몇 개 있다.
(1)공로, 명단
▶이 사람들은 가보면 굉장히 많은 공로를 세운 것들을 쭉 나열해놓았다. 그리고 대단히 성공한 자들의 명단을 쭉 늘어놓았다. 이런 사람도 여기에 있구나! 이렇게 느낄 정도로 많이 해놓았다.
(2)문화
▶그러면서 이 사람들은 하나씩 하나씩 문화정복을 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3)번이다. 프리메이슨이나 뉴에이지에 들어가면 못 빠져나오는 이유가 (3)번이다.
(3)영적체험
▶각종 프로그램을 가지고 영적체험을 시키는 것이다. 이게 굉장히 과학화된 것처럼 보이는 프로그램가지고 한다.
▶이 세 개다. 이 세 개 때문에 지금 뉴에이지와 프리메이슨을 못 따라잡는 것이다. 이거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복음 가진 사람밖에 없다.
올해 시작하는 산업인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할 것은, 한 가지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요삼1:2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지금부터 차분히 우리 산업인들이 찾아내셔야 한다.

1.복음 속에 모든 것
▶뭘 찾아내야 하느냐? 복음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을 찾아내야 한다. 이거 찾는 것은 크게 노력할 필요 없다. 잘 보면 다 있다.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1)요19:30, 다 이루었다(염려)
▶분명히 요19:30에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저는 여기서 많이 찾아냈다. 아니 다 이루었다고 하는데 내가 뭐 때문에 걱정하는가? 내 영안이 어두운 탓이지, 눈을 떠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다 이루었다고 되어있는데 말이다. 저는 이걸 보면서 뭘 찾아냈는가 하면, 염려 속에 붙잡혀있을 필요 없다. 다 이루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지 않았는가. 찾아내야 한다.
(2)마16:13-20, 반석, 권세, 열쇠
▶뭘 찾아내야 하는가? 마16:13-20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미 알고 있다. 그러면 뭘 찾아내야 하는가? 이걸 찾아야 한다.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라.’ 이걸 찾으면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말씀을 가지고 찾아내기만 했는데도 응답이 온다.
(3)골2:2-3, 감추어져 있다.
▶중직자분들이 꼭 기억해야 한다. 골2:2-3에 보니까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했다. 그래서 못 찾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말하고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시험에 든다. 그래서 응답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다 이루었고 이 축복을 준비했고 감추어져 있다고 했다. 자, 이 축복만 찾아내면 될 것이 아닌가.
(4)행1:1-8, 감람산 체험(권세)
▶행1:1-8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이 나왔다. 뭔가? 감람산의 체험이다. 이 축복을 찾아내면 된다.
이 축복을 찾아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이 세 단체를 이기게 할 것이다. 여러분이 올해는 이 축복을 당연히 찾아내셔야 한다.
(5)행2:1-47, 마가다락방(능력)
▶행2:1-47이다. 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난 체험이다. 엄청나죠? 감람산에서 준 것은 거의 다가 권세라고 볼 것 같으면 마가다락방에서 얻은 것은 전부 권능이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단 말이다. 그래서 그 속에서 나오는 능력 얻은 것이 마가다락방이다. 틀림없다.
▶여러분에게 권세를 주었다. 그리스도라는 놀라운 권세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 충만이라는 엄청난 약속을 주셨다. 이 안에 다 있다. 이 안에 다 있으니까 이것만 찾아 누리면 되는 것이다.

2. 24시
▶어떻게 누리는가? 24시다. 24시는 뭔가?
(1)모든 일
▶모든 일 속에 기도의 비밀이 있는 것이다.
(2)모든 사람
▶모든 사람. 기도의 비밀이 그 속에 있는 것이다.
(3)모든 현장
▶모든 현장이 24시다.
▶그래서 우리 중직자분들이나 산업인들이 꼭 기억해야 한다. 일을 분석 못하는 것은 무식한 게 아닌가? 그런데 알고 일에 안 빠지는 것이다. 꼭 기억해야 한다. 사람에 대해서 분별력이 없다는 것은 무식한 것이 아닌가?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 분별하고 안 빠지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중직자분들이나 산업인들이 교회에 가서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들고 어려움 당하고 계속 그런다. 이 속에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찾아내는 것이다.
노예로 가면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찾았다. 감옥소로 가면서 하나님의 정확한 계획을 찾았다. 총리가 되어서 정확한 하나님의 선교 비밀을 찾아냈다. 이게 요셉이다. 그걸 보고 24시라고 한다. 여러분이 이 축복(1번)은 이미 다 와있단 말이다. 이 부분(1번)은 믿음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어떤 것도 걱정할 필요 없다. 이 속에 다 있다. 그런데 이 부분(1번)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아놓고 어디서 놓치느냐? 여기서(2번) 놓치는 것이다. 모든 일, 사람, 현장에서 다 놓치는 것이다. 이걸 찾아낸 것을 보고 24시라고 한다. 우리가 24시간 기도한다는 말도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여러분이 교회에 가면 내 마음에 안 맞는 것도 많이 있지 않나? 그런데 그 뒤에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이 있으면 어떡할 것인가? 그거 깨닫는 게 24시다. 그게 기도다. 우리가 볼 때 어려움이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런데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면 어떡하려는가? 분명히 있는데 말이다. 여러분이 볼 때는 아무 가치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그 사람 뒤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면 어떡하겠는가? 그래서 이런 것을 보면 기도응답 받은 렘넌트와 초대교회는 전부 여기에서 축복이 다 왔다. 특히 핍박이 왔는데 거기에는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놓치면 안 된다. 여러분이 교회에 가보면 교회가 조그마하고 안 될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이 자꾸 여기서 놓친다. 제가 전에 얘기했는데 영도에서 한 3년 전도했는데 해본들 영도가 아닌가? 그 지하에 천막 쳐놓고 천 명이 모이니까 어떻게 알았는지 수영로 교회에서 집회 요청이 왔다. 그래서 집회를 했더니 정필도 목사님이 사회를 하시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더라. 내가 하나님 앞에 회개한다고 하더라. 나는 부산에 저런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면서. 그러니까 매주 와서 교역자들 모아놓을 테니까 훈련을 시켜달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하에는 교역자들이 모이고 본당에는 성도들이 모인 것이다. 그래서 집회를 월요일마다 두 번 했다. 내가 놀랐는데 이 수영로 교회 본당이 꽉 차더라. 보니까 거의 젊은 여자들이 많더라. 이 영도 끝만 쳐다보다 보니까 단번에 느끼기를 완전 색깔이 다르구나. 이래가지고 집회 마치니까 여자들이 줄을 서서 밥 사주겠다고 난리인 것이다. 그래서 정필도 목사님이 얘기하더라. 저렇게 소원하니까 한 번만 식사하고 가라는 것이다. 그래가지고 갔는데 정필도 목사님은 또 교인들하고 식사 안 하더라. 저하고 따로 앉아서 식사하고 교인들은 저쪽에서 밥을 먹더라. 밥을 먹었는데 한 200만원 나왔다. 그런데 여 집사 하나가 우리가 약속하고 밥 먹은 게 아닌데도 금방 가방에서 100만 원짜리 수표 두 개를 꺼내서 주더라. 역시 수영로구나 싶었다. 바다도 바다 나름이구나. 우리 영도에는 여전도회 회의에서 회비 만 원 그걸 못 내서 갈등이 생겼는데, 역시 호떡도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러다가 내가 회개했다. 아니다. 그건 내 생각이다. 이렇게 가난하게 보이고 힘없어 보이지만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분들이 매주 모여서 기도하는데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 이렇게 기도하겠느냐? 지금은 조금도 수영로 교회 못지않게 세계복음화를 하고 있다.
▶여러분 이 속에(2번) 굉장한 것이 들어있다. 여러분이 이번 주부터 교회에 돌아가시거든 일부로 잘 믿는 척하는 게 아니고 사람들은 여기에 거의 시험 들어 있으니 이거 해결할 수 있는 믿음 가지고 가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은 간증하라. 증인으로 서라. 이것만해도 된다. 교회에 가보니까 구석구석 모여서 불신앙 얘기를 하고 있다. 그때 여러분이 증인으로 서버리면 금방 변화가 일어난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중직자들이 구석구석에 모이면 불신앙 얘기를 하더라. 그때 나는 깨달았다. 증인으로 서야 되겠구나! 어렵지 않다. 밖에 나오면 기독교인들은 전부 헤매고 있다. 증인으로 서야 되겠다! 간단하다. 예수님이 증인으로 가라고 하지 않았다.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고 했다. 이 응답(1번)이 다 와있는데 모든 산업인들이 어디서 놓치느냐? 여기서(2번) 놓친다. 아니 저 사람은 안 될 것 같다! 그건 내 생각이다. 아니 이 교회는 안 될 것 같다! 그건 내 생각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능한 손으로 붙잡고 계신다. 그 중에 복음 가진 사람 한 명만 있어도 하나님은 버리지 않는다. 확실하지 않나. 한 가지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는데 24시를 놓치는 것이다.
▶여러분이 돌아가셔서 증인이 되시기 바란다. 저는 전도운동하면서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교인들을 보고 깨달았다. 전부 모이면 엉뚱한 것을 얘기한다. 실컷 구역예배 드리고 난 뒤에 2부 순서로 엉뚱한 얘기를 한다. 기도원 같은 데도 안 가는 게 좋다. 가서 실컷 기도하고 올 때는 또 불신앙 얘기를 한다. 그러면 간단하구나! 현장 가보니까 기독교인은 표시도 안 나고 전부 헤매고 있다. 그러면 답은 간단하구나! 목사님들을 만나보면 전혀 전도를 모른다. 간단하구나! 증인.
꼭 우리 경남과 오늘 집회에 참석한 여러분만 하셔도 된다. 이 믿음은 옮겨간다. 사실 처음으로 느꼈는데 전에는 경남 쪽에 와서 늘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오늘 산업선교에 와보니까 젊은 분들이 활기차고 아주 팀들이 있는데 이분들만 가지고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여러분이 살살 하라. 이것만 증인으로 전달해버려도 된다. 당회에 모여보라. 회의 했다 하면 어지간히 인간의 이성이 나오니 안 되는 결론으로 나온다. 그렇지 않은가? 상황을 얘기하지 않나. 상황을 얘기하면 안 되는 결론이 나온다. 논리 얘기를 하지 않나. 논리 얘기하면 안 되는 결론이 나온단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어떻게 홍해를 건너는가? 말도 안 되지 어떻게 여리고를 무너뜨리는가? 아니 가나안 땅을 어떻게 들어가는가? 교회 건축을 어떻게 하는가? 아니 RUTC를 어떻게 하는가? 태산같이 남아있는 데 우리가 못 한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한 명만 믿음 있는 사람이 있으면 영적으로 승리한다. 다 못 간다고 백성들이 대성통곡하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이 아니라고 얘기했다.
여러분이 믿음을 가지면 영안이 열리게 된다. 영안이 열려야만 영적 사실을 보게 된다. 그때 두 사람이 말했다. 아니다 지금이 기회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렇게 말했다. 다 안 된다고 했고 백성들은 대성통곡을 했다. 그러나 지금이 기회다. 사실상 그들의 주인들은 다 도망갔다. 성은 비어있다. 지금이 기회다! 남아있는 사람은 완전히 힘이 다 빠졌다. 그들은 간담이 녹아있다. 지금이 기회다. 우리들의 밥이다! 어느 게 맞는가?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렇게 고백했단 말이다. 그런데 10명의 대부분의 정탐꾼은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아니 그 성이 크고 우리는 갈 수가 없다. 지키는 군인들은 거인이다. 그리고 성이 너무 크고 단단해서 못 간다. 이랬단 말이다. 물론 그것도 바른 말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을 본 것이다. 그들의 주인들은 다 도망갔다. 빈 집이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간담이 녹았다. 거기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우리의 밥이다. 바로 지금이 기회다. 두 사람의 말이 이스라엘 전체에 영향을 줬다. 모세가 결단을 내리고 가자고 했다. 정복했다.
중요하죠? 꼭 부탁한다. 여러분이 가보면 불신앙이라는 게 여러분 속에 들어오면 죽는다는 것을 모른다. 암세포가 들어오는 것과 똑같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계속 거기에 빠진다. 당회의 99명이 흔들려도 한 명 확실한 믿음 가진 사람이 있으면 이긴다. 얘기하라. 다 안 된다고 할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이면 해야 된다! 그렇죠? 하나님의 뜻 아닌 것은 안 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면 해야 한다.

3. 25시 - 흩어진 자(남은 자)
▶이때부터 나오는 게 있다. 25시다. 이제 이때부터 내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때부터 보이는 게 있다. 성경에 제일 중요한 단어인 흩어진 자, 남은 자가 보이기 시작한다.
(1)행2:9-11
▶증거로 이게 보이는 것이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조그마한 집이 아니다. 15나라가 모인 것이다. 엄청난 게 보이기 시작한다.
(2)행9:1-43, 10:1-6, 16:15, 17:6, 18:1-4
▶이때부터 행9장에 아나니아, 다비다, 이런 제자들이 현장에 쫙 나온다. 피장시몬, 여러분 아시다시피 루디아, 야손, 브리스가 부부. 이렇게 쫙 보이기 시작한다.
(3)롬16:1-23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다. 롬16:1-23, 놀라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23절에는 가이오.
▶이때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25시는 뭘 말하는가? 롬16:25-27,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가 세세무궁토록, 이게 지금 나타났다. 이게 25시다. 시간을 초월해버렸다 그 말이다. 이 응답을 받아버리면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다. 이때부터 이 세 단체를 살릴 수 있다.
저는 정확하게 말하면 세 단체를 정복할 필요 없다. 망할 거니까 살려야 한다. 아니 귀신들려서 오만 짓을 다 하는데 이게 무슨 정복할 거나 있겠는가? 망하는데 후유증이 많다. 그래서 이걸 살려줘야 한다. 이 일은 지금까지 교권주의자에게 맡긴 적이 없다. 이런 일은 이때까지 말만 하고 있는 신학자에게 맡긴 적이 없다. 하나님은 전도자에게 맡긴 것이다. 여러분이 거기에 주역이다. 안 믿어지겠지만 사실이다. 좀 속된 말로 복음 전하는 사람이 여러분밖에 없다. 그러니까 우리 경상도 말로, 하나님이 더러워서라도 여러분에게 축복하셔야 한다. 하는 사람이 없단 말이다. 그러니까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제일 큰 응답이 뭔지 아는가? 내가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가 알아야 그 다음 것이 보이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 보라. 전도 때문에 산업인들이 모이고 있는데 이 메시지를 전국, 세계에서 지금 다 듣고 있다. 저 서울이나 대구, 어디 멀리서 우리 상임위원 멤버들이 여기까지 참석하신 것이다. 이런 일이 있는가? 이게 보통 축복된 일이 아니다. 그렇죠? 그거부터 깨달아야 그 다음 응답이 보이는 것이다. 감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 것도 없는 우리를 하나님이 전도자로 부르셨다는 이게 어마어마한 사실이다.

♠결론 - 롬16장, Holy Mason 「비밀결사대」
▶롬16장 사람, 홀리메이슨.
홀리메이슨의 가장 첫 번째가 뭐냐? 이 사람들은 주의 종들을 도우는 비밀결사대였다. 맞죠? 보호자, 목을 내놓은 동역자, 식주인. 이런 사람이 나와야 한다. 이게 홀리메이슨 1호라고 볼 수 있다. 이 사람들이 나와 살린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이걸 산업인들, 중직자들이 언약으로 딱 붙잡으란 말이다.
얼마나 쉬운가? 교회에 가보면 교인들은 힘이 다 빠지고 안 그런척하고 앉아있단 말이다. 이 사람에게 증인으로... 저 밖에 나가 사업하는 사람을 자세히 보니 만날 돈을 빌리러 다닌다. 이 사람들은 바빠 죽는다. 실제로는 다 죽어간다. 거기에 증인으로...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마치고 나면 자기들끼리 모여서 식당에서 얘기하는 것을 한번 들어보라. 너무너무 갈등하고 어렵다. 거기에 증인으로... 영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증인으로...
▶여러분이 올해는 진짜 응답 받는 축복이 있으시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체질이 그런 사람이 있다. 체질이 불신앙을 자꾸 얘기해야만 체질에 맞는 사람이 있단 말이다. 똑같은 일을 해도 자꾸 불신앙을 하면서 일을 하지 않나? 그런 체질이 있다. 그 사람은 뭐와 같은가 하면 집 안에다 쓰레기를 자꾸 모으는 것과 같다. 집 안에 쓰레기를 계속 모으면 무슨 병으로 죽을지 그건 시간문제다. 그렇죠? 영적으로 내 영혼 속에다 쓰레기를 자꾸 집어넣으면 죽는다. 나중에 큰 문제가 온다. 여러분이 그런 사람을 살리는 증인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모든 산업인들 위에, 모든 중직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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