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44)패션 전문인 모임 이 시대의 가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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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16:11-15)
설교일 : 2013-11-17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6:11-15)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 교재 자료 ♣
1.계속 되는 사탄 속에 숨겨진 패션
(1)창3:1-20
(2)창6:1-20
(3)창11:1-8
(4)출3:1-20
(5)단3:1-24
(6)계2:1-10
2.오늘의 사탄 속에 숨겨진 패션
(1)미국과 세계 패션을 정복한 New Age
①행13:1-12
②행16:16-18
③행19:8-20
(2)프리메이슨의 패션 (창11:1-8)
(3)숨은 단체의 패션 (행17:16-34)
3.전도제자가 만들어야 할 패션
(1)재창조의 패션 (고후5:17)
(2)패션 선교기업 (행9:36-43, 10:1-6, 16:11-15)
(3)서밋 패션 조직 (롬16:25-2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전도를 안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잘 받는 것과 같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거의 모든 것의 축복을 다 받았다고 봐야 한다.
지난 주간에 뷰티선교국 모임을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안 왔더라. 전도자냐 아니냐는 거기서 차이가 난다. 뷰티는 교회, 경제, 모임, 사람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그걸 못 살려내면 진짜 전도를 못하게 된다. 또 그 다음에는 보니까 이제 중요한 것들이 소그룹이 일어나는데 여교역자 수련회를 모였다. 교회를 찾아가는 현장얼굴은 여교역자가 거의 다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여교역자에 의해서 교회를 소개하게 되고 얼굴이 되고, 심지어 그리스도의 얼굴이 된다. 그래서 조금 모였기에 가보니까 여교역자가 이렇게밖에 안 되느냐고 했더니 교회에서 안 보내준다더라. 여러 가지 이유로 시간도 안 맞고 돈도 없다고 한다. 그건 다 핑계고 여교역자가 얼마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모른 것이다. 실제적으로 물이라고 하는 게 흐름이 있다. 그걸 못 보면 아무 것도 못 한다. 그러니까 안 되는 것들만 종합을 해서 갖고 있기 때문에 될 수가 없다. 그게 안 되는 사람의 특징이다. 모든 안 되는 조건만 어떻게 찾아냈는지 다 찾아내서 갖고 있다. 그리고 좋은 조건은 다 피한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자, 이 어마어마한 세상 속으로 우리 렘넌트가 갔다.
그러면 보통 둘 중에 하나가 나온다. 노력해서 따라가야 한다! 그렇겠죠? 아니면 너무 힘들다, 나는 이게 안 되는구나! 이렇게 될 수 있다. 이게 외국에 나가면 어마어마하다.
미국에만 해도 벌써 어마어마한 패션 대학들이 세계를 장악하고 있지 않은가. FIT라든지 파슨스 같은 데에 가면, 그 두 개만해도 벌써 세계의 패션계를 장악하고 있다. 아예 FIT에 가면 칼빈 클라인 동상이 있다. 이 사람이 만든 학교라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적인 데라 공부부터가 벌써 부딪친다. 파슨스 같은 데서는 입학을 많이 시켜놓고 떨어뜨린다. 입학을 적게 시키는 게 아니고 많이 시켜서 일부로 반씩 떨어뜨려나가는 전략을 쓴다. 그러니까 우리 딸이 다니고 있을 때 가보니까 반 아이 가운데 한 아이가 서울 아이인데 그 다음에 가보니까 없더라. 탈락한 것이다. 그러니까 공부부터 눌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세 개가 어마어마하다. 만약에 옷을 하나 만들었으면 유통되어서 나오지 않는가? 그 과정까지도 어마어마하다.
▶이런 속에서 자칫 잘못하면 우리가 놓치는 게 있다.
가보니까 애굽이라는 나라가 어마어마하다. 사실상 못 이긴다. 그렇죠? 그 판단이 틀린 게 아니란 말이다. 이 애굽이라는 나라가 어마어마한데 그것도 엄청난 조직과 엄청난 국가 힘이 있단 말이다. 그런데 감히 요셉이 노예로 간 주제에... 여기서 여러분들이 실수를 하는 것이다. 여기서 보통 포기한다. 실제로는 포기 안 했는데 내 상태는 포기한 것이다. 아니면 그냥 막 죽자고 뛴다. 그것도 실수다. 죽자고 뛰면 언제까지 뛰겠는가? 그러다보니 중간에 포기하는데 포기했을 때는 다 사라진다. 뛰기 시작했을 때는 편지도 오고 그러는데 다 사라져버리고 없다.
▶거기에서 여러분들이 꼭 지금부터 기억해야 한다.
정확한 ‘나’를 찾아야 한다. 막 힘을 내야 되는 나를 찾아야 되느냐? 그것도 아니다. 내가 가만히 그냥 기다리고 있는 나라야 되느냐? 그것도 아니다. 어떡하려는가? 아니 경쟁 붙어야 하는데 붙어야 합니까,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래서 계속 실수를 해서 기독교인이 Top으로 못 올라가고 다 탈락되는 것이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은 여러분은 포기해서도 안 되고 무조건 뛰어서도 안 된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아주 중요한 답을 찾아내야 한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그래서 실수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축복을 제대로 누리면 그때부터 위에서부터 내리는 지혜가 나온다.▶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라. 이 패션이라는 것이 어떻게 가장 시급한 선교라고 하는가 하면, 교재를 한번 보라.
1.사탄 속에 숨겨진 패션
▶사실상 이 패션이 사탄 속에 숨겨진 것이었다. 그러니 패션 전문가들도 모른다. 쉽게 말하면 세계를 움직이는 패셔니스타도 이게 사탄 문화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1)창3-11장 → 애굽 → 바벨론 → 로마
▶여러분 아시다시피 창3장, 6장, 11장으로 이렇게 단계적으로 쭉 내려왔다. 창3장, 6장, 11장까지는 아주 중요한 기초다. 이 어마어마한 문화가 어디를 타고 들어갔는가 하면 애굽으로 타고 들어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생겨난 사건이 하나님께서 렘넌트를 애굽으로 집어넣은 것이다. 여러분이 큰 어려움을 깨달을 때는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사탄문화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패션인데 패션을 피할 수가 없지 않나. 이게 창3장, 6장, 11장을 통해서 애굽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렘넌트를 애굽으로 집어넣을 수밖에 없다. 여기서 보통 사람들이 착각을 또 한 번 한다. 여기서(서론) 착각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또 한 번 한다. 그러다 결국 견디지 못하고 나중에 시간 지나보면 믿음 가진 사람, 제대로 된 사람 가운데 이걸 장악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상태가 나와 버린다. 이 서론의 부분을 나쁘게 보면 얼마나 무서운가?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힘든가? 이렇게 이해하기 쉽다. 그런데 하나님은 요셉을 집어넣었고 요셉은 그걸 안 것이다. 그러면 사실상 간단해진다.
그래서 불신세계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중요하게 세밀하게 모르고 하고 있다. 이게 영적인 흐름이 뭐고 세상 문화가 뭔지 알고 하는 게 아니고 그냥 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문화 속에 가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보면 끊임없는 발전을 계속 하다가 결국은 어디로 갔는가? 바벨론으로 가게 된 것이다. 거기서 일어난 사건이 다니엘 사건이다. 결국 이게 어디로 갔는가? 로마로까지 갔다. 이렇게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패션이 미국, 영국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2.영적 부분 패션화
▶그러고 있다가 똑같이 성경에 있는 그대로 이 부분이 패션화가 된 것이다. 이 영적 부분을 싸고 그대로 패션화 시켰는데 거기에 대표적인 예로 행13장, 16장, 19장이다.
(1)행13, 16, 19장 - New Age
▶정확하게 그렇다. 행13, 16, 19장을 완전히 패션화 시킨 사람들이 뉴에이지다. 아니 옷과 먹는 것까지 나온다. 어떻게 저렇게 신기하게 만들 수 있을까 싶어 보면 역시 사탄의 도움이 대단하구나 싶다. 저렇게 절묘하게 나올 수가 없다.
(2)창11:1-8(프리메이슨)
▶말씀이 끝난 줄 알았는데 계속 성취되는 가운데 이 바벨탑 운동을 계속 하고 있는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이다. 전에는 말 안 했는데 이제는 이 사람들이 말하고 나온다. 우리는 제2의 바벨탑을 쌓는다고 말하고 있다.
(3)숨은 패션(귀신문화)
▶그러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가운데 이제는 실제로 보면 많은 일들 가운데 숨겨져 있는 많은 패션들이 있다. 이게 뭔가가 자꾸만 귀신문화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파고들어간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나는 여러분을 보고 힘내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 정확하게 보라고 말하고 싶다. 힘 내가 안 내가 할 것 없다. 정확하게 봐버리면 힘 빠져있어도 이긴다. 그렇지 않은가? 정확하게 못 보면 힘내도 진다. 힘을 내거나 힘이 빠질 때 좀 판단의 차이가 올까 싶어 그렇지 판단만 정확하면 괜찮다. 아무리 어려워도 여러분이 정확하게 길을 보면 승리하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패션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가장 우리와 가까이 있다고 봐야 한다. 이 무궁무진한 길을 여러분이 어떻게 찾아내야 되겠는가?
3.전도제자 - 패션
▶여러분은 전도제자다. 전도제자로서의 패션을 어떻게 보고 이해해야 할 것이냐? 각 분야가 다르겠지만 같은 것은 하나 있다.
(1)재창조 패션(고후5:17)
▶여러분들은 진짜로 그 속에 숨겨진 것을 가지고 재창조의 패션을 할 수 있는 축복을 누려라. 가능하냐? 고후5:17에 여러분들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있는 것을 조금만 잘 보고 이 부분을 하면, 어설프게 자꾸 따라하거나 뜯어고치는 것 말고 진짜로 답을 내야 한다. 나는 많은 학자들이 글을 쓰는 것을 보면 너무 어설프게 뜯어고치고 따라하고 짜깁기한 게 대부분이더라. 그것 가지고는 힘들다. 적당하게 변조하는 것 가지고는 영의 세계나 진짜 세계를 못 움직인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이미 이 자격을 받았기 때문에 참 쉽다.
어떤 것을 말하느냐?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많이 있겠죠. 어떤 사람이 양복점에서 심부름하는 일을 한 것이다. 여러 천들이 나오겠죠? 그걸 다 버리죠? 이 청년이 그걸 주워 모아서 넥타이를 만든 것이다. 그래서 골고루 색깔로 매고 다른 사람을 주기도 했다. 얼마나 많은 천이 나오겠는가? 그걸 전부 활용해서 만든 것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좋다면서 하나씩 달라는 것이다. 이래가지고 하도 많이 찾아서 그것으로 시작했다. 그 사람이 세계를 움직이는 루이비통이다. 그 사람이 원래 양복점에서 재단사로 일했다. 그런데 재창조를 계속 한 것이다. 따라한 것이 아니라 계속 한 것이다. 보통 보면 내용은 놓치고 껍데기만 따라하는데 그건 실패한다. 우리 다락방 전도가 진짜 전도운동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껍데기만 따라하고 내용은 놓쳐버리는데 이러면 곤란하다. 우리가 10년, 20년을 계속 한다는 것은 보통 축복 받은 것이 아니다. 그건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다.
(2)선교기업
▶행9장, 10장, 16장을 자세히 보라. 행9장은 다비다다. 행10장은 피장 시몬이다. 행16장은 루디아다. 이 사람들이 어느 정도 갔는가 하면 선교기업으로까지 갔다. 선교기업은 어렵지 않다고 본다. 응답 받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1)번이 중요하다. 여러분이 이게 되어져버리면 응답이 오고, 응답이 오면 선교기업이 된다. 여러분이 사명자가 선교기업을 하지 뭐 하겠는가?
(3)서밋 패션조직(롬16장)
▶빨리 응용해야 하지만 절대 임시로 보고 움직이지 마라. 여러분들은 멀리 보고 영원을 봐야 한다. 쉽게 말하면 서밋 패션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이 세 개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은 롬16장이다. 우리가 이 일을 하고 저 일을 하는데 늘 중요한 것이 (3)번 부분이다. 나는 우리 교회에 혹시 가서 얘기할 일이 있으면 당회원들보고 그럴 것이다. 이건 하지 마라, 왜냐? 멀리 내다봐라. 이건 된다 할지라도 이것은 멀리 가서 문제가 될 때는 안 해야 되는 것이다. 진짜로 하려면 (3)번을 봐야 한다. 여러분이 그냥 날파리 같거나 이래서 하루 살고 죽을 것 같으면 몰라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여러분이 재창조의 패션이라는 말은 그렇게 어려운 말이 아니다. 여러분에게는 더 중요한 것이 남아있기 때문에 진짜로 기도응답 받아야 이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
옛날에는 볼펜이 없어서 만년필을 쓰지 않았는가? 급하게 쓸 일이 있어서 뚜껑을 여니까 잉크가 튀어나왔다. 그런데 다들 그렇게 쓴다 싶어서 닦아 쓰고 어떤 사람은 살살 열고 쓴다. 그런데 이걸 연구한 것이다. 간단한 것이 아닌가? 뒷부분에 구멍을 하나 뚫은 것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조그마한 구멍을 내니 잉크가 안 튀어나왔다. 그러면 그 구멍을 낸 사람인 누구냐 하는 것이다. 그게 별 것 아닌데. 그 사람의 이름이 파커다. 그래서 그게 인기가 있어서 그때부터 그 사람이 파커만년필의 사장이 되었다. 그러니까 재창조 패션이라는 말은 그렇게 어려운 말이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옛날에는 시계를 허리춤에 차고 목에 매고 다녔다. 한참 일을 보다가 주머니에서 꺼내서 봐야 하니 얼마나 힘든가? 특히 전쟁터에서는 더 그렇다. 상대방을 주시하고 있어야 하는데 언제 꺼내는가? 그런데 손목에 차면 간단하다. 이걸 착안해서 개발을 시작한 것이 롤렉스다. 그래서 롤렉스 시계가 유명하다.
그래서 여러분이 조금만 가지고 해도 여러분은 그냥 돈벌이하는 사람이 아니다. 영세전부터 감추어지고 영원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릴만한 것을 우리는 붙잡는 것이다.
♠결론: 24시(행16:11-15) - 편안, 누림, 힘, 서밋, 다른 세계
▶기능과 여러분의 선교와 제자도 패션화시켜라. 무슨 패션화를 시키는가? 이제 앞으로 많은 패션 계통에 있는 사람들이 기능, 선교, 제자화를 패션화시켜라. 루디아처럼 말이다. 원래 이 사람이 쉽게 말하면 가장 패션계통에서 밑바닥이라고 할 수 있는 장사하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은혜를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자기 집을 미션홈을 내놓았다. 내 집에 들어와서 유하라. 이 사람이 얼마나 응답 받았는지 빌립보 교회의 주역이 된다.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는가 하면 나중에 루디아에 대해서 얘기할 때 바울이 언급한 게 나온다. 교회 안에서 루디아와 누구 어쩌고 하면서 쉽게 말하면 조용히 하고 싸우지 말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만큼 제대로 응답을 받았다는 말이다.
▶자, 여러분들은 지금 이 패션을 가지고 기능적으로, 선교적으로 많은 제자를 놓고 패션을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시작해라. 뭘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24시 여러분들은 하나님 안에서 편안해야 한다.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전에 내가 누구냐가 중요하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여러분이 낙심하거나 무너지지 말거나 흔들리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그럴 수 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24시 기도가 뭐냐? 그 속에서 나를 찾으면 된다. 이걸 통해서 여러분이 지금부터 꼭 누림이 시작되어야 한다. 그러면 여기에서 나오는 많은 힘이 있다. 이게 다다. 여기에서 이제 무궁무진한 것, 여러분이 어느 분야에 있든지 나오게 되어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은 굉장히 중요한 서밋이라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꼭 이대로 그렇게 된다. 이때부터 다른 세계를 보게 된다. 여러분이 성령의 역사를 믿는가? 확실히 이런 경험 없는가? 어떻게 내가 했는데 저걸 저렇게 잘 했지? 이런 경우 없는가? 저건 내가 했지만 참 잘했다는 경험이 한 번도 없는가? 또 혹시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내가 모르고 말을 했는데 그게 맞는 것이다. 그럴 때 없는가? 그런데 그게 뭔지 아는가? 어쨌든 여러분 속에 잠재되어 있는 것 중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죠? 그러면 여러분 속에 엄청나게 잠재되어 있는 것도 많다는 말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성령께서 네 안에서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롬8:26. 그리고 요일2:10-20 사이에 보면 성령이 우리 안에서 우리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준다고 했다. 이것을 안다면 여러분 구원받은 자와 기도는 어마어마한 것이다. 여러분이 이 힘을 누렸는데 다른 세계를 보게 된다. 나는 처음에 성경 모를 때는 헷갈렸단 말이다. 내가 똑똑한가? 이렇게 이해했었다. 내가 잘 할 때도 있네? 이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우리 속에 무궁무진한 세계를 볼 수 있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정리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보고 흥분해서 뛰거나 무너진다. 성공하겠다고 막 뛴다. 그래서 성공되었을 경우에는 이런 식으로(1번, 2번) 가다가 죽는다.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이 나를 찾아내야 한다. 힘내라가 아니다. 나를 찾아내야 한다.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나의 은혜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러다보면 이 많은 사실(1번)들에 답을 줄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왜 이들이(2번) 많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알게 된다. 시작이 이렇게(1번) 되었고 오늘날 이렇게(2번) 되어있단 말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답을 줄 수 있다. 답을 갖고 있으니까.
▶그래서 이 답(3번)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 이렇게(24시) 해라. 어떤 면에서 오늘부터 기도제목을 다 내버리고 하나만 해도 된다. 나는 패션을 가지고 선교기업을 하겠다. 나는 패션을 가지고 교회의 많은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겠다. 나는 교회를 통해서 패션 가지고 세계선교하겠다.
왜 교회를 통해서냐? 다른 데를 통하지 말라. 틀린 것이 많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틀린 곳에 투자하면 안 되지 않나. 다녀보면 틀린 게 너무 많다. 주로 또 놀랍게도 그런 사람이 잘 모으고 있다. 어떤 면에서 이런 사람을 봤는데 진짜 선교하는데 전혀 도움 받지 않고 고생하며 하는 사람이 있더라. 그게 진짜다. 그래서 여러분이 선교헌금할 때 교회를 통해서 하는 게 제일 좋다. 그건 목사님들이 잘 안다. 일일이 강단에서 누구는 못되고 누구는 사기꾼이라고 말하지 못하지만 알고는 있단 말이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통 보면 거기다가 직접 다 한다. 아이고, 다 영이 통하는구나 싶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볼 때는 완전 사기꾼도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보면 교인들이 기도를 안 하는지 영이 다른 영이라 너무 그쪽으로 붙어있다. 그래서 정말 부끄럽다. 도움 안 받고 진짜 전도하는 사람이 있단 말이다. 그런데 그쪽으로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사람이 참 성령의 인도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힘(24시)을 누린다면 진짜로 3번을 찾아내게 된다. 지금부터 이걸 딱 하나 붙잡아야 한다. 다른 것은 어찌하느냐? 놔두면 알아서 된다. 내가 머리가 나쁘다 싶을수록 더 확실하게 붙잡아야 한다. 그래서 교회 살려라. 아시겠죠?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가장 현장 있는 패션에서 승리할 전도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