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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43) 선교의 유일성을 찾아야 참 응답을 ... 조회수 : 1115  
  성경본문 : (행4:12) 설교일 : 2013-11-10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4:12)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교재 자료 ♣

1.참 인생은 인생의 유일성을 찾을 때 시작됩니다.
(1)여호와의 유일성 (신6:4-9)
(2)그리스도의 유일성 (행1:1,3,8, 3:1-12, 4:1-12)
(3)성령의 유일성 (행1:8)

2.참 응답은 그 선교의 그 유일성을 찾을 때 일어납니다.
(1)애굽과 요셉 (창39:1-6)
(2)애굽과 모세 (출3:1-20)
(3)언약궤와 사무엘, 다윗 (삼상16:1-13)
(4)도단성과 엘리사 (왕하6:8-24)
(5)세계선교와 바울 (행9:15, 19:21, 23:11, 27:24)

3.특수문화는 특수선교와 특수사명(헌신)을 알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1)애굽, 이스라엘, 노예, 왕궁의 모세 (출2:1-10)
(2)로마 속국, 로마 시민권, 로마 복음화 (행19:21)
(3)스포츠시대, 태권도 종주국, 태권도 선교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엊그제 뷰티 선교국 집회가 있었다. 뷰티는 우리 교회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여자들과 관계가 있다. 뷰티 선교국의 사람만 움직이면 여자들에게 거의 전도의 영향이 간다. 그래서 내년에는 우리교회 안에 뷰티 선교국을 만들려고 한다. 왜냐하면 다른 선교도 다 있는데 왜 뷰티냐? 70%의 여자들이 교회 교인으로 있다. 역시 아직 여러분이 전도에 조금 눈이 어둡다는 증거로 뷰티 선교국 모임에 적게 오셨더라. 그러나 가장 큰 밭이다.
▶그런데 그 얘기를 왜 하느냐? 세계 선교에 가장 큰 밭이 태권도이다. 그런데 이 부분을 지금까지 사실상 우리가 놓치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 재정비하는 출발이다.
▶그러면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겠느냐? 여러분이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시작이 뭐라고 생각하시는가? 오늘부터 여러분 가운데 태권도만 놓고 기도를 해야 될 사람이 나와야 한다. 아니 예를 들어서 우리 정 목사님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총재지만 전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태권도만 놓고 기도할 사람이 나와야 한다. 그러나 여러분이 정시기도 속에서 모든 교인들이 태권도 선교 기도가 나와야 한다. 여러분이 중요한 기도응답 받는 방법들을 사람들은 자꾸 놓치고 있더라. 나는 지금 몸이 아프다면 왜 그럴까? 하나님께서 그것만 놓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렇죠? 요셉을 왜 노예로 보냈을까? 너는 노예 하면서 성공하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우리는 자꾸 다른 데서 찾아내려고 한다. 왜 요셉을 감옥소로 보냈을까? 이제는 노예에서는 성공했으니까 그 다음에 감옥에서 성공하라는 것이다. 그 기도를 찾아내게 되면 여러분은 굉장한 응답을 받게 된다.
(1)한 가지 – 응답 – 다른 응답
▶지금까지 성공한 인물들은 한 가지를 가지고 성공을 다 했다. 거대한 기업을 만든 빌 게이츠는 한 가지로 다 연결했다. 굉장한 시대를 바꾼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도 한 가지로 쭉 성공을 한 것이다. 그러면 한 가지만 하면 다른 것은 어떡합니까? 여기서 또 실수를 한다. 한 가지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다른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그 길로 따라가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면 여기에서 또 한 가지 다른 응답이 온다. 그러면 또 그 길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한 가지를 시원찮게 하면서 다른 응답을 찾는다는 것은 이중실수를 또 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꼭 깨달아야 한다. 이 한 가지에서 응답이 오면 다른 응답이 또 온다. 나는 지금 문제가 있다면 그것으로 응답을 받으라는 것이다. 나는 지금 죽을병에 걸렸다면 그 속에서 응답을 받으라는 것이다. 간단하지 않은가. 다른 것 하지 말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 그 말이다. 태권도 선교라고 했을 때 이건 유일한 선교란 말이다. 그럴 것 같으면 여러분 가운데 전문적으로 이것만 기도하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좋은 설교란 뭐냐? 응답 온 그 다음 것을 또 설교하는 것이다. 그렇죠? 우리가 정확한 길을 가려면 간 길 그 다음 길을 가야지 건너 뛸 수는 없다. 이러면 이 한 가지 속에서 모든 것이 나온다. 이때는 굉장히 중요한 비밀이 하나 나온다.
(2)복음 – 모든 것
▶한 가지 복음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사실상 (1)번 된 사람이 안다. (1)번이 체질이 안 되면 (2)번을 모른다. 말은 그렇게 하고 믿기는 그렇게 믿는데 안 보인단 말이다. 내가 한 가지에 성공하면 그 다음 것이 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런 감각 가지고는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것을 감각으로 못 누린다. 예를 든다면 사람이 좀 모자란 사람은 뭐든지 한 가지를 제대로 완성 못 시킨다. 주일학교 하다가 그만 두고, 성가대를 하다가 그만 두고, 한 가지를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그걸 보고 좀 모자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인데 우리는 모자란 사람을 기준으로 할 수는 없지 않나. 아무리 우리가 사랑의 하나님을 믿지만 모자란 것을 기준으로 둔다면 그건 아니다. 그건 영적문제다. 큰일 난다. 그래서 우리가 한 가지에서 진짜 응답이 나오면 그 다음 것이 보인다. 청소부로 가도 관계없다. 거기서 응답 받으면 그 다음 것이 보인다. 계속 불평하며 청소하고 있으면 응답도 안 오고 문제가 온다.
▶(1)번이 된 사람이 구원 받은 사람일 경우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이 딱 보인다. 이때 오는 답이 있다. 유일성이 오는 것이다. 유일성이 와야 여러분이 자신도 생기고 확신도 생기고 다 생긴다. 이때부터 중요한 게 온다.

1.유일성 체험
▶첫 째, 유일성 체험이다. 놓치지 마셔야 한다. 여러분이 어려움 당해서 한 가지를 놓고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여기까지 온단 말이다. 어떤 유일성 체험인가?
(1)여호와(신6:4-9)
▶여호와의 유일성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오직 여호와는 하나인 여호와시니.’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아는가? 그걸 누가 모르는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틀린 잡신들 속에 망해간단 말이다. 그러나 오직 여호와는 유일하신 여호와시다. 그래서 완전히 각인시켜라. 그러면 가나안을 정복하게 된다.
(2)그리스도(행1:1, 3, 8)
▶어떤 체험이 오는가?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체험 된다. 그렇죠?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내게 체험이 되어진단 말이다. 아는 게 아니고 체험이라는 말은 다른 얘기다. 체험이 되어진다. 아,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이게 체험이 안 되어지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리고 능력이 있게 되어있는데 안 온단 말이다. 그러나 이게 체험되어 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축복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태권도 하는 사람이든 일반 사람이든 반드시 이 응답을 받게 되어있다.
(3)성령(행1:8)
▶그런 정도가 아니다. 드디어 행1:8에 오직 성령. 이 능력을, 이 응답을 체험하게 된다.
▶이걸 보고 (1)번은 성부, (2)번은 성자, (3)번은 성령, 삼위일체라는 것이다. 이 체험이 안 되어지면 만날 이론을 가지고 삼위일체가 어떠니 싸움이나 하고 이러지, 응답을 못 받는다. 그래가지고 만날 말싸움이나 하지 응답은 못 받는다. 여러분에게 중요한 유일한 체험 이 부분이 있어져야지만 그때부터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걱정할 필요 없다. 구원 받은 여러분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은 뭐냐? 이 체험을 하라고. 이 체험을 해야 시작이 된다. 이때부터 중요한 것이 온다. 유일성 응답이다.

2.유일성 응답
▶그 선교에 그 유일성을 찾아내야만 이 응답이 온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유일성 하나님을 체험할 때 모든 흑암은 능히 이길 수 있다. 모든 중직자는 이 체험(유일성 체험)부터 해라. 모든 사명자는 이 체험부터 해라. 모든 성도는 이 능력을 얻어라. 병든 자가 있는가? 이것에서 능력으로 병을 이겨라. 나는 지금 실패했다고 생각되는가? 이 속에서 시대를 바꾸는 능력을 찾아내라. 그러면 유일성 응답이 온다. 절대 놓치면 안 된다.
(1)애굽과 요셉
▶예를 들겠다. 애굽과 요셉이다. 이걸(유일성 체험) 누리고 있으니까 유일성 응답이 와버렸는데 뭐가 와버렸느냐? 총리가 되어버렸다. 아니 이방인이 들어와서 다른 나라의 총리가 될 수 있는가? 이건 유일성 응답,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응답이 와버린 것이다.
(2)애굽과 모세
▶계속 유일성 누리고 있으면 오게 되어있다. 모세다. 설명 안 해도 너무나 잘 아실 것이다. 이 사람들이 특징이 있다. 그 유일성을 발견했다. 그래야 그 유일성 응답이 온다. 애굽으로 가야 될 이유를 요셉이 발견했다. 그렇죠? 모세가 이거 발견 못했을 때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모세가 이거 발견하고 난 뒤에는 모세의 막대기 하나에 하나님의 모든 능력이 다 나타나기 시작했다.
(3)사무엘 - 다윗
▶사무엘과 다윗이 무엇을 발견했는가? 그 언약의 그 유일성을 발견했다 그 말이다. 언약.
(4)도단성과 엘리사
▶어째서 도단성에 많은 응답이 엘리사에게 왔는가? 공통적인 게 뭐냐 하면 그 유일성을 발견했다. 그러니까 그 유일성의 응답이 오는 것이다.
▶자, 사무엘과 다윗이 깨달았다. 우리가 언약을 어떻게 누리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 생애 모든 것을 다 내놓고 성전을 지어야 되겠다! 지금도 그 응답이 온다. 여러분, 성전 지을 교회나 짓는 교회들은 다윗의 언약을 붙잡으면 그 응답이 온다. 굳게 붙잡고 기도해보라.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유일성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지금 뭐 때문에 중직자를 많이 세우는지 아시는가? 군데군데 이 말을 알아듣는 중직자를 세워야 한다. 이 말을 누가 알아들었는지 아는가? 엘리사다. 도단성에서 군데군데 제자를 만들어 심겠다! 하늘의 불말 불병거를 동원시키셨다. 무슨 말인지 아는가? 아람 군대가 움직이는 것을 엘리사가 다 알았다. 그걸 알 수 있는가 없는가? 모든 아람 군대의 움직임을 엘리사가 다 알고 있었는데 그게 가능한가? 가능하다. 어떤 집에서 싸움이 붙었다. 믿음 약한 남편이 내 설교를 듣고 부인이 나에게 자기에 대해 이른 것 아니냐고 싸움이 붙었다. 무슨 말인지 아는가? 하나님이 말씀으로 여러분을 인도하시게 되어있다. 어떤 렘넌트는 저보고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목사님 혹시 우리 집에 CCTV 달아놓았습니까? 렘넌트들이 모여서 같이 예배드리다가 같이 충격 받았다. 왜냐? 누가 목사님한테 일렀나보다 우리 이야기를 하시는 것 보니까... 아니다. 그 유일성을 알고 그 응답을 누리면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있다.
태권도, 그 유일성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 한국이 지금 선교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 중에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운동이다. 이게 올림픽까지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막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다. 불신자들이 다 성공하고 있는 이걸 우리는 못하고 있다. 교회가 못하고 있다. 더 기적 같은 일은 우리 다락방에서 전도 나가면 뭐든지 성공하는데 이제까지 태권도만 실패했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이번에 조직을 새로 짠 것이다. 우리 정 목사님이 총재를 맡고, 그 말은 돈 좀 많이 내놓고, 그리고 새로 조직을 짠 것은 열심히 하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신00 목사는 태권도만 기도해라. 다른 거 기도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 거기서 계속 응답이 나와야 한다. 이 한 가지라는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 메시지를 들었다면 전부 메시지 놓고 기도 시작해야 한다. 정시기도 때 해보라. 정시기도를 모른다면 그건 어떤 사람과 똑같은지 아는가? 아침에 일어났다, 바쁘다, 막 씻고 밥 먹고, 가서 일 열심히 하고, 시달리고, 돌아오고, 피곤하고, TV보고, 밥 먹고, 자고, 또 일어나고... 영적문제가 반드시 어느 날 오게 되어있다. 그걸 멈춰야 한다. 그렇죠? 그 무질서하게 가는 것을 정돈해야 한다. 거기다가 기름을 쳐야 한다. 그게 정시기도다. 그거 하고 알고 모르는 사람은 천지차이가 난다. 어느 날 내 인생이 어디에 부딪친 것처럼 정신이 없는 날이 온단 말이다. 그게 그렇게 살아서 그런 것이다. 어느 날 차를 한 번도 정비를 안 하니까 어디 가서 떨어져버린 것이다. 그래서 차를 정비를 해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조금만 정시기도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시작된다.
▶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중에 진짜 배울 것 많다는 영향을 준 분들이 몇 분 계시다. 제게 제일 영향을 준 분이 돌아가신 김광일 장로님이다. 저는 솔직히 많이 배웠다. 일단 이분의 집이나 사무실을 가보면 너무 깨끗하고 너무 편안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다. 딱 가보면 사람 사는 것 같고 편안함이 온다. 그 비서들이 메모지를 갖다 놓아도 정해진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 갖다 놓는다. 3년 만에 10대 변호사 안에 들어갔는데 변호 업무를 보는 것도 그렇게 세밀하게 다 본다. 이런 분이 나보고 어느 날은 자기 얘기를 하셨다. 내가 사실 판사로 있을 때 어려움 당해서 목회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신학을 해서 전도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때 거의 결심을 해서 신학적인 책들을 많이 샀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 아니니까 나보고 주겠다고 갖고 가라는 것이다. 그 두꺼운 책들이 지금도 우리 학교 도서관에 있다. 그게 김광일 장로님이 제공해주신 책이다. 그런데 자기 방으로 데려갔는데 거기 가보고 두 가지 놀란 것이 있다. 딱 들어섰는데 너무 어질러놓은 것이다. 그때 놀라도 다르게 놀랐다. ‘아, 이런 공간도 있어야 하는구나!’ 그분이 그런 분이 아니고 아주 정돈된 분인데 방 하나가 엉망이다. 혼자 있는 방이 그렇다. 거기서 책을 한 30권 뽑아서 저에게 줬다. 그리고 거기서 내가 아주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책상이 두꺼운 노트가 있더라. 그게 책상 위에 있기에 책을 챙기면서 본 것이다. 보통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선교하자고 외치면 했다가 말았다가, 뭐 하자고 하면 또 했다가 말았다가 하는 식이지 않은가? 그게 우리가 응답 못 받는 이유다. 우리는 뭘 하면 했다 말지 않나. 그러다보니까 교회에 가보면 여기서 도와 달라, 저기서 도와 달라, 헌금해달라 이런 식이지 않나. 그런데 이분은 자기가 헌금하고 돕는 모든 부분에 명단을 적어놓았다. 이게 다르구나 싶다. 그리고 더 놀란 게 있다. 그 노트를 보게 된 주원인인데, 나보고 개척교회 도와줄 돈을 주더라. 얼마나 인생이 의미가 있는가 하면 자기가 자랐던 교회가 너무 어려운 교회였기 때문에 개척교회 도와주는 헌금을 매달 모은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또 그게 아니다. 건축헌금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교회가 건축을 안 하고 건축할 이유도 없어서 하도 이상해서 물어봤다. 장로님 건축헌금은 어디다 하려고 하십니까? 언젠가는 우리교회가 건축을 할 것이 아니냐더라. 그리고 의미 있는 말을 했다. 변호사 시작하는 그날로부터 모았다는 것이다. 장로가 되어서 그러면 나중에 교회 지을 때 헌금도 못하면 되느냐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직 교회도 안 짓는데 모은 것이다. 누가 개척교회에서 도와달라고 말도 안 했는데 자기가 개척교회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걸 알고 헌금을 준비했다. 솔직히 저는 많이 배웠다. 이 사람이 뭐가 있구나 하는 것을 보면서 배웠다.
▶여러분들이 지금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제대로 일어나면, 반드시 유일성을 봐야 유일성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3.유일성 사명
▶이때부터 오는 게 뭔가? 여러분만 할 수 있는 유일성 사명이다.
(1)출2:1-10
▶모세는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은가? 이 유일성 사명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출2:1-10을 보라. 받을 수밖에 없다. 여러분이 진짜로 기도 시작하다가 여러분의 산업에 이 언약을 붙잡으면 이대로 흔들리지 않고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2)행19:21
▶이걸 보라, 제대로 깨달았다. 로마 속국, 로마 시민권자, 로마의 선교. 누구인가? 바울이다. 제대로 봤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위기 와도 괜찮다. ‘담대하라 네가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위기와도 괜찮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이걸 오늘 붙잡아야 한다. 여러분이 성경 많이 외우고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아야 한다.
(3)태권도 선교
▶지금은 스포츠 시대다. 태권도 종주국이 어디인가? 언약을 잡아야 한다. 진짜 복음 전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하나님은 아실 것이다. 제대로 잡아야 한다.
▶이럴 때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오직이라는 응답을 계속 주실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뷰티 선교팀보고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이런 결론을 내려줬다.

♠결론
▶기도란 뭐냐? 하나님의 힘을 누리는 것이다. 물론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짜로는 뭐냐? 하나님의 힘을 내가 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걸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1)서밋
▶세 가지 서밋으로 가라.
①복음 서밋- 복음 서밋으로 가라.
②기능 서밋- 그리고 그걸 가지고 기능 서밋으로 가라.
③영적 서밋- 이 시대 살리기 위해서 힘을 길러라. 영적 서밋으로 가라.
▶이걸 1강에서 줬다.
(2)지교회(세계 지교회)
▶그러면서 아주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하고 있는 모든 뷰티와 여러분이 하고 있는 태권도는 전부 지교회로 만들 수 있다. 그렇죠? 100군데도 더 만들 수 있다. 여러분이 옳은 제자를 키우면 수천 군데에 만들 수 있다. 전 세계에다 그대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축복을 놓치면 안 된다. 여러분이 좀 사업하는 장로님이나 똑똑한 사람은 한번 기억해보라. 이게 어마어마한 밭이다. 전 세계 지교회를 가장 확실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태권도다. 그렇죠?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3)선교 기업
▶제대로 해버리면 선교 기업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축복을 만드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인생을 새로 시작하시기 바란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하고 있는 작은 일에 성공시켜라. 작은 것을 성공시켜라. 그러면 그 다음 것이 온다. 다음 응답도 오지만 다음 응답이 오다가 뭐가 보이는가 하면, 내가 해야 될 오직 한 가지가 나온다. 그렇죠? 그 응답을 받다보면 그때부터 뭐가 보이는가 하면 초대교회의 오직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응답이 내게 오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이대로 응답이 온다.
이런 눈으로 태권도를 한번 봐보라. 이걸 그냥 하지 말고, 유치하게 살아남으려고 하는 계획이나 몸부림을 치지 말고 진짜 한번 눈을 뜨고 보라. ‘아니 우리가 지금 정은주 목사님 찾아가서 총재 시키면 좀 잘 되겠지?’ 이런 마음 회개하시고 이게 뭔가 눈을 떠야 한다. 오늘 이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은 정시기도 속에 뭐가 들어가는가? 그 속에 이게 꼭 들어가야 한다. 제1선교와 제1현장에 제자 살릴 지교회를 놓쳤다 이 말이다. 어제 예기했듯이 뷰티 놓친 것은 전도와 선교를 다 놓친 것이다. 유대인이 한 말이다. “돈을 벌려면 여자를 노려라.” 그 여자를 노리라는 말이 여자를 유혹하라는 말이 아니고 뷰티를 노리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보라, 거기에 관계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나. 그런데 그걸 지금 우리가 모르고 있다. 그리고 세계 선교하는데 가장 큰 밭이 태권도인데 이걸 놓치고 있다. 왜 그런지 아시는가? 지금까지 시작했던 사람들이 자꾸만 잘 해보려고 동기를 가지고 그냥 뭘 만들어보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걸 회개하라.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하나님이 한국에다 준 태권도, 선교하라고 준 태권도인데 이걸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활용하고 이용하고 악용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수가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진짜로 시작하셔야 한다. 그래서 장로님들은 기도하시고, 이 메시지를 들은 모든 우리 가족들은 정시기도 때 계속 해야 한다.
▶오늘 여러분 인생에 짧지만 새로 응답 받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영안을 열어주시옵소서. 안 보이는 것을 보게 해주시옵소서. 세계 살리는 축복의 전도자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오늘 짧은 시간에 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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