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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43)먼저 해야할 무역 조회수 : 993  
  성경본문 : (행2:9-11) 설교일 : 2013-11-10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2:9-11)
0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교재 자료 ♣

1.가치를 아는 사람
(1)구원 받은 자신과 신분
①유일성(행1:1-14)
②오직
③서밋
(2)응답의 가치를 아는 사람(행2:1-47)
(3)교류의 의미와 가치를 아는 사람(행2:9-11)
①흩어진 자
②숨겨둔 자
③남은 자

2.위로 연결되는 교류의 사람 (행2:9-11)
(1)인재
(2)oneness
(3)70인
(4)사도

3.아래로 연결되는 교류를 아는 사람 (행2:9-11)
(1)교회
(2)현장
(3)각 나라와 지역 시스템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일단 무역이 뭐냐를 먼저 이해를 해야 한다.
우리는 물건을 팔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무역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모르면 선교를 알 수가 없다. 그걸 몰랐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노예로 가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애굽의 노예로 갔기 때문에 애굽에 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무역교류, 선교만 잘 됐더라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또 바벨론으로 포로되어 간 것이다.
▶자, 생각해보라. 세계선교를 해야 하는데 이스라엘 나라가 세계선교할 머리가 안 되지 않나. 그렇지 않나? 하나님은 세계선교를 해야 하겠는데 어느 나라 한 군데를 지정해야 하니까 이스라엘 나라를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 이스라엘이 그 머리가 안 된단 말이다. 무슨 머리가 안 되는가? 세계화라고 하는 진정한 무역의 의미가 그 사람들에게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걸 흩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강제로 패서 흩은 것이다. 로마를 이용해서 흩어버린 것이다. 왜 로마를 이용하느냐? 가장 세계화 되어있으니까. 가장 무역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로마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흩어버리니까 세계로 흩어진 것이다. 결국 목적은 그걸 통해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여러분이 무역이라고 하는 부분들을 빨리 이해를 하셔야 한다. 쉽게 말하면 내 삶이 되어지고 나하고 친해야 한다. 그래야만 세계복음화가 되는 것이다. 친하다는 말이 법적용어다. 재판을 할 때 판사가 ‘친하다’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사람이 도둑질을 했을 경우 재판에서 뭘 참고하느냐 하면 이 사람이 모르고 도둑질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보니까 본래 도둑놈이다. 그걸 보고 법적용어로 이 사람은 도둑질에 친하다고 표현한다. 그러면 형이 배로 떨어진다. 그러니까 굉장히 다른 얘기다.
우리가 세계화에 친해야 한다. 그래야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고 전도도 친해야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저는 러시아 사람이 한국에 한참 올 때 굉장히 어렵지 않고 쉽다는 것을 느꼈다. 그 사람들이 우리 한국에 왔는데 옳은 사람을 못 만난다. 그런데 이 사람이 뭘 하러 왔느냐 하면 한국의 중고 자동차를 사러 온 사람이다. 그때 보니까 우리 집사님 가운데 약간 이상한 사람이 있었다. 제가 보기에는 이상한데 멀쩡하게 설치고 교회 다니니까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이해한다. 그런데 이 사람이 거의 못 쓰는 차들을 그 사람에게 넘겨준 것이다. 말하자면 사기를 친 것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나중에 알고 시험 들고 우리교회에 나오는 것까지도 그만 두는 등 많은 문제가 왔다. 우리교회에서는 전혀 몰랐다. 뒤에서 그렇게 해버리니까 알 수가 없지 않나. 그래서 기도제목 잡은 것이 산업선교다. 아, 산업선교가 있어야 되겠구나...
그래서 제가 하는 얘기는 엄청난 큰 문인데도 그래가지고 놓쳐버린다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여러분들이 정말로 내용 있고 바르게 한다면 굉장히 쉬운 것이다. 제가 경험한 무역은 그렇다. 제가 무역한 사람들을 경험해보기로는 굉장히 쉬운데 우리가 자칫 잘못해서 다 놓치는 것이다. 우리 멤버 중에 그런 분이 있다. 지금 임마누엘 교회의 원로 장로인데 이 사람이 그냥 은행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무역하는 사람이 왔다 갔다 했다. 그래서 이 사람에게 돈을 맡기고 심부름도 시키고 그랬다. 그런데 하도 잘 하니까 이 일본 사람이 가만 보고 이 사람은 참 괜찮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아예 큰 회사를 하나 만들어서 이 사람에게 맡겼다. 이 사람이 그곳의 사장을 계속 하다가 나이가 많이 들어 작년에 은퇴했다. 그런데 이분 얘기로 자기는 은행에 근무했기 때문에 그 분야에 전혀 지식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일본인이 하라고 하더란다. 자기는 그 분야의 지식이 없어서 못 하겠다고 하니까 그분이 그것까지도 마음에 든다고, 다른 사람 같으면 다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분이 그걸 맡아서 그걸 성공시켰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말을 하려고 하는 키는 뭐냐? 그렇게 어렵지 않다.
▶우리가 조금만 내용 있게, 조금만 여러분이 영적인 힘을 가지고 하면 얼마든지 이 무역은 제대로 세계복음화와 연결될 수 있는 길이다.
여러분이 진짜 참된 응답을 받으면 교회의 목회자들의 중요한 선교 밭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부터 진짜 기도해보시고, 여러분이 목회자의 오른팔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그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여러분이 진짜로 바르게 잘 하면 굉장한 문들이 있고 이게 선교와 가장 가까이 있다. 그런 축복을 여러분이 꼭 누리게 되길 바란다.
어느 선교지역에 갔는데 이 선교사님을 내가 보니까 좀 아니더라. 아니라는 말은 지금까지 내가 말한 이 내용과 잘 안 맞는 사람이란 뜻이다. 쉽게 말하면 말을 함부로 하고 다니고 사기 비슷하게 치고 허풍치는 사람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이 나를 그 지역에 있는 시장, 총리 같은 사람에게 인사를 시킨단 말이다. 내가 인사하러 가려고 할 때 비서들보고 가기 싫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 정치인들은 인사시키겠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수락하지 않나? 그러면 데리고 오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러면 나와 우리 모든 그룹을 다 그렇게 봐버리는 것이다. 귀찮지만 온다는데 어쩌겠느냐? 이런 식이 되는 것이다. 저 이상한 사람이 사람을 데리고 온다는데 또 이상한 사람이겠지? 이렇게 된다. 그런 부분 하나에 굉장히 큰 문, 작은 문으로 차이가 나버린다. 아니나 다를까 그 선교사가 그 지역에 완전 우리 다락방을 먹칠을 하고 가버렸다. 이번에 페루에 가보니까 신임 있는 변호사 한 분이 복음을 받은 것이다. 이 사람은 어느 정도 신임이 있는가 하면 국가에 제일 수장이 되는 총리나 대통령 같은 사람들과 같이 생활할 정도로 신임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복음을 받았다. 그래서 제대로 복음을 받은 증거가 내가 가보니까 이 사람의 배경이 대단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분보고 국회의원을 한번 하라고 했다. 그러니까 안 한다고 하더라. 왜 안 하느냐? 오직 그리스도라고 하더라. 미안하다고 했다. 쉽게 말하면 자기는 그 부분과 여러 가지고 포함된 말인데, 이 사람이 여러 군데에 문을 연 것이다. 그것도 정확한 문을 여러 군데에 열었다. 아예 그냥 정계 쪽으로, 현장이 살아나는 쪽으로 문을 많이 여는데 그걸 볼 때, 그래 이게 무역이고 이게 선교다. 사람 하나 제대로 만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단 한 개라도 그 부분에 잘 하면 여러분 교회에 여러분이 굉장한 문이 되고 목사님에게 여러분이 굉장히 중요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된다.
▶어제 차를 타고 오면서 보니까 방송에 이런 것이 나오더라. 우리 문의 열쇠가 고장이 났다. 그래서 다섯 명의 열쇠 고치는 사람을 부른 것이다. 우리 문이 고장이 났으니까 고쳐달라고 해서 다섯 군데의 사람을 따로 따로 불렀다. 그런데 4명이 다 사기를 치는 것이다. 한 명만 바른 말을 하더라. 그 사람만 하는 말이, 이건 건전지를 갈면 된다고 하고 가는 것이다. 그런데 아예 한 놈은 보지도 않고 바꿔야 한다고 새 것을 가지고 왔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새로 달아주고 돈을 받고, 그걸 가져가서 또 쓰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면 돈을 벌겠다고 생각했겠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방송에서 몰래 찍고 있는지 모르고 그랬으니 건전지만 바꾸면 된다고 말하고 간 그 사람이 진짜가 아니겠는가?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얘기다. 멀리 쳐다보고 또 여러분이 중요한 사람을 깊이 쳐다보고, 선교도 생각하고 교회도 생각하며 해나가면 우선에는 응답이 없는 것 같아도 절대 그렇지 않다. 결국 언어가 안 통해서 전 세계가 알게 된다. 결국 여러분이 크게 교회에 와서 기도를 많이 안 해도 목회자와 선교사와 통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에게 기능면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먼저 해야 될 무역을 얘기하겠다.
어디 가든지 이 세 개를 빨리 해야 한다.
1.가치, 2.위로, 3.아래로 이걸 빨리 연결해야 한다.
이게 어떤 무역을 하든지, 어떤 사역을 하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키다. 일은 잘 하는데 정말로 위로, 아래로 안 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너무너무 많은 것을 갖고 있는데도 위로 연결시키라고 하니까 모르더라. 예를 들어서 부교역자도 이걸 효과 있게 해야지 무조건 많은 것을 만들어서 목사님에게 보여주면 목사님이 머리 아프다. 이걸 가장 효과 있게 연결시키는 부교역자가 있다면 예를 들어서 예원 교회 같은 데나 임마누엘 같이 큰 교회에서는 굉장한 효과가 나는 것이다.
뭐 자료가 없는가? 다 있는데 언제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예를 들어서 우리 인적사항부도 알아보면 다 있는 것이지만 그게 언제 어떻게 연결되어 오느냐가 키란 말이다. 그래서 교회의 일꾼들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이 일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정말로 그 교회와 그 목회자와 그 교회의 상황과 타임이 언제 어떻게가 중요한 게 아닌가?

1.가치
▶여러분은 반드시 일에 가치도 알아야 하지만 여러분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1)구원
▶여러분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거기에 대한 신분과 권세를 갖고 있다. 그래서 그 가치를 알면 세 가지 응답을 받는다. 유일성과 오직, 서밋이다.
①유일성
②오직
③서밋
유일성은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이고 오직은 내가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서밋의 자리에 올라서게 된다.
(2)응답(행2:9-11)
▶그리고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앉아있고 여러분이 어디에 가지 않는가? 거기서 굉장히 중요한 응답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행2:9-11의 자리다. 굉장히 가치 있는 것이다. 가치를 알아야 한다.
(3)교류(무역)
▶그러면 행2:9-11에는 세 가지가 있다. 뭐가 있는가? 여기에 굉장한 교류의, 무역의 의미가 있다. 이걸 늘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이 사람들이 누구인가? 흩어진 자다. 이 사람들이 누구인가? 하나님이 숨겨둔 자다. 이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 남은 자가 아닌가.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가치를 알아야 한다. 이게 무역이요 선교다. 그렇죠? 이게 제자 훈련이다. 이게 가치를 아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치를 조금만 알고 제대로 있으면 하나님의 응답은 제대로 오게 되는 것이다.
▶어디를 가든지 빨리 이거부터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제일 중요한 것을 교회에서도 빨리 위에 올릴 줄 아는, 연결시킬 줄 아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그거로 끝나면 안 되고 빨리 아래로 연결시킬 수 있는 시간표와 기능을 갖고 있어야 한다. 뭐 할 것이냐? 그건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이다. 내가 무슨 무역을 할 것인지는 저보다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이다. 어떤 물건을 어떻게 만들어서 팔 것이냐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신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그걸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정말 응답 받는 것이 된다.

2.위로
(1)인재
▶특히 인재들이다. 여러분이 인재들을 많이 알고 있다가 적절한 시간에 맞는 타임에 필요로 하는 윗사람에게 연결시켜보라. 그게 굉장한 응답이다.
(2)oneness
▶이 사람들과 함께 가장 중요한 축복을 누리는데 그냥 단순하게 위를 향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oneness에 대한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3)70인
(4)사도
▶이 사람들이 70인과 연결되어졌고, 사도들과 연결되어졌다 그 말이다. 사도들과 연결되어져야 메시지가 바로 나간다.
▶이런 것을 길게 안 하고 짧게 해도 중요한 타임이 있다. 여러분이 말 딱 한 마디 해도 타임이 있는 게 있지 않나?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하라는 것이다. 제대로 기도하면 이런 지혜들이 나온다. 솔직한 말로 여러분이 윗사람이나 교회 목사님들에게 복잡한 것을 많이 올리면 다 읽지도 않는다. 그러나 적절한 타임에 절절한 내용이라면 읽게 된다. 어디를 가든지 이걸 바로 또 아래로 연결시킨다면 굉장히 중요하다.

3.아래로
▶교회, 현장, 특히 각 나라와 지역 시스템이다.
(1)교회
(2)현장
(3)시스템
이게 얼마나 중요한가? 모든 면에 적용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쉽게 말해서 예배드리고 은혜를 받았으면 이게 어떻게 다른 사람과 교회에 전달되어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일부로 막 전달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들은 그런 것이 아니다. 잘못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이걸 우리가 메일로도 보내고 카톡이나 여러 가지로 보낼 수 있겠죠? 그게 틀렸으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전달해야 한다. 저는 어릴 때 누구를 보고 은혜 받은 것이 더 많다. 저는 솔직히 늘 믿음이 없었다. 믿음이 안 생기더라. 그런데 믿음 있는 사람을 봤다. 그 순간 찰나인데 내게는 변화가 일어났다. 물론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렇더라. 진짜로 전도하는 사람을 봤다. 그러니까 나는 한 번 봤는데 내게는 굉장한 충격이 되었다. 그래서 여러분이 많은 시간과 많은 것을 안 해도 조금만 이런 응답을 갖고 있으면 이 원리에 의해서 세계복음화, 무역, 교회 헌신을 다 할 수 있다.
여러분들이 진짜로 이런 축복을 누리기를 바란다.

♠결론 – 옆(WITH)
▶마지막으로 더 중요한 결론이다. 옆으로도 잘 안 된다. 이 세 개가(본론) 안 되는 사람은 옆으로도 할 수 없다. WITH를 할 수가 없다. 여러분이 이 세 가지에 눈을 뜨고 축복을 누리면 WITH가 가능해진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전도현장 갔을 때에 여러분이 캠프를 하고 난 뒤에 전도할 때 어떻게 하는가?
(1)꼭 필요한 내용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우리의 생명이고 복음이 아닌가? 그런데 뭘 생각해야 되는가 하면 꼭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야 한다. 이게 열쇠다. 그래서 제일로 전도현장 다니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기본이고, 이 부분이 중요하다. 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내용을 전달할 때 꼭 필요한 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2)꼭 필요한 이유
▶꼭 필요한 이유를 전달해야 한다. 그런데 자꾸 요즘은 교육이 여러분을 그렇게 바꿔놓았는데 무조건 설쳐대고 많이 하면 잘 되는 것처럼 하는데 결국은 아니다. 그건 겨우 밥 먹는 수준이지 시대를 움직이려면 그게 아니다. 여러분이 아슬아슬하게 밥 먹다가 가면 세계선교 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진짜 시대를 움직이려면 ‘꼭’ 이라는 단어가 중요하다.
(3)꼭 필요한 방법
▶전도도 똑같다. 여러분의 모든 사역이 똑같다.
▶이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잘 하면 얼른 응답이 안 오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전 세계를 움직이는 시대적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이게 이제 여러분의 모습이다. 이렇게 하면 된다.
자, 보라. 불신자가 여러분을 볼 때 ‘이 사람이 꼭 필요한 일을 하네?’ 이렇게 되어야 한다. 저 사람이 농담도 잘 하고 말을 잘 한다고 생각되게 하는 것도 좋은데 그건 친해질 수는 있지만 진짜로는 안 한다. ‘이 사람이 나한테 꼭 필요한 말을 했구나!’ 이래야 진짜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를 할 때 오말 말을 다 하지 않는가? 그러나 막상 우리가 찍을 때는 다르다.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의미가 있는 사람들은 꼭 찍을 때는 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찍는 것이다. 이게 세계를 움직여야 되는 렘넌트들과 모든 무역 전도자들의 자세다. 자세라기보다는 모습이다. 이것이 전도의 큰 문을 계속 열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인기도 하지만 이런 부분들 가지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다. 렘넌트에게는 꼭 부탁한다. 오늘 집에 가시거든 청소부터 하라. 세계무역하기 전에 청소부터 하라. 그래서 여러분 부모님이 보고는 이 아이가 변했다고 느껴야 한다. 여러분 부모님이 잘 안 믿는 사람이라면 그 모습을 보고 마음 문을 열 수가 있다. 문을 열어보고는 ‘아이고, 만날 교회나 쳐 다니고...’ 그러면 마음 문을 안 연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렇게 하고, 물건을 하나 놓아도 이유 있게 놓아라. 렘넌트는 그래야 한다. 아이고, 그래가지고 어떻게 삽니까? 아니다. 그게 훨씬 편하다. 렘넌트는 세계를 살릴 이유 있는 움직임이다. 직장 취직을 하거든 윗사람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보고하라. 길게 말하지 말고, 길게 말하면 싫어하니 한 단어로 말해도 꼭 필요한 것을 하면 그 사람에게 확 박힌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길다고 되는 게 아니다.
▶옛날에 이병철 씨가 골프를 좋아하니까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골프선수인 잭 니클라우스를 불렀다고 한다. 가르쳐달라고 불러서 같이 홀을 돌은 것이다. 그런데 말을 안 하더란다. 이래라 저래라 해야 하는데 가르쳐주지를 않더란다. 그러다 제일 끝에 딱 한 마디 하더란다. “헤드업” 헤드업 하지 말라는 의미로 그 한 마디만 하고 갔다고 한다. 그게 더 이 사람에게 박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 저 사람이 많은 말을 한다고 바뀌는 게 아니고 한 마디로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앞으로 말을 하지 말고 한 마디만 하라는 말이 아니다. 여러분들이 이 부분들을 알아야 한다. 특히 렘넌트는 세계를 움직여야 하는데 이게 여러분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이미 이 축복(1번-가치)은 예비되어 있다.
▶그래서 간단한 서론부터 먼저 결론내리겠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세계복음화 때문에 부르셨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에 돌아가면 여러분에게 솔직히 제일 소중한 게 이거(1번-가치)라야 한다. 순위를 바꿔라. 그래서 여러분이 제일 먼저 사실은 그 목사님을 위해서가 아니고 나를 위해서 그 목사님 기도부터 제일 먼저 나와야 한다. 그렇죠? 여러분이 제일로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게 뭔가? 교회기도부터 제일 먼저 나와야 한다. 기도응답 못 받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이것이다. 다윗은 자기 집인 왕궁 자체에 부담을 느꼈다. 왜냐? 성전이 없어서. 그 정도 되면 그건 응답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왕궁에 있는 자체가 자기는 부담이라고 했다. 얼마나 중심이 좋은가? 사도바울은 뭐라고 했는가? 로마 복음화까지, 끝까지 가기 전에는 고생도 아니다. 그러니까 응답 받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무역이라고 할 때 가장 중요한 선교, 세계복음화, 여러분의 교회를 마음속에 둬야 한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아주 선교와 교회 살릴 주역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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