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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33) 먼저 있어야 할 축복과 응답 조회수 : 1147  
  성경본문 : 행1:3 설교일 : 2013-08-25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3)
0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교재 자료 - 핵심훈련 ♣

1.이스라엘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와 축복
(1)창3:15, 출3:18, 사7:14
(2)마1:19-23, 마16:13-20
(3)마28:1-20, 행1:1-3

2.구원 받은 자가 새로 가져야 할 치유 (행1:1)
(1)시1:1-2, 시63:5-6, 시119:78
(2)시5:3, 시17:3, 시23:1, 시119:91
(3)행1:3, 행1:8, 행1:14

3.구원 받은 자가 올인해야할 축복과 응답
(1)행1:14
(2)행2:1-13
(3)행2:42

4.세상을 움직이는 전도자의 힘
(1)Rt 7명
(2)단6:20-22
(3)엡6:18, 살전5:17, 고후12:1-10

5.전도자와 구원 받은 자가 반드시 누리는 응답
(1)마28:16-20
(2)막16:15-20
(3)행1:8
(The end)


♣ 교재 자료 - 학원복음화 (베드로전서) ♣

♠ 1과: 흩어진 자들에게 ♠

♠베드로전서 1:1-2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1.나그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1)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릅니다.(벧전1:2)
(2)택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벧전1:2)
(3)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은 자들입니다.(벧전1:2)

2.산 소망을 가진 자들입니다.
(1)부활의 주로 말미암아 거듭난 자들입니다.(벧전1:3)
(2)쇠하지 않는 유업으로 하늘에 간직한 자들입니다.(벧전1:4)
(3)말세에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벧전1:5)
(4)작은 시험은 불로 연단한 것 같은 금보다 귀하게 하신 자들입니다.(벧전1:7)
(5)천사들의 도움을 받는 전도자들입니다.(벧전1:12)

3.특발히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1)근신하여 주의 은혜를 온전히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 목적입니다.(벧전1:13)
(2)사욕을 쫓지 않는 거룩한 자가 되어 승리합니다.(벧전1:14-16)
(3)나그네로 있을 때 두려움으로 지내야 합니다.없어질 은 금과 썩어질 것으로 되지 않고보배로운 보혈과 말씀으로 된 자들입니다.(벧전1:17-25)


♠ 2과: 산 돌과 하나님의 백성 ♠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산 돌이 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1)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자들입니다.(벧전2:1-2)
①주의 인자를 맛본 자들입니다.(벧전2:3)
②믿는 자에게 보배로운 돌입니다.(벧전2:5-6)
③믿지 않는 자에게는 부딪히는 돌입니다.(벧전2:8)
(2)너희는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 빛을 선포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벧전2:9)

2.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1)육체의 싸움을 하는 종이 아닙니다.(벧전2:11)
(2)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야 할 자들입니다.(벧전2:12)
(3)자유함을 입은 자로서 악을 가리는데 쓰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종입니다.(벧전2:16)

3.고난도 받을 수 있습니다.
(1)규모 없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 직장과 사화 생활에서 불신자를 살리기 위한 세상의 고난은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벧전2:18-20)
(2)그리스도께서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의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고난도 누려야 합니다.(벧전2:21-25)


♠ 3과: 악을 이기는 선 - 악을 이기는 길, 그리스도 안에서의 선행 ♠

♠베드로전서 3:8-12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9)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12)

1.가족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1)아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①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벧전3:1)
②두려움과 정결한 행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벧전3:2)
③외모의 단장보다는 숨은 단장(숨은 사람)의 중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벧전3:4)
④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벧전3:6)
(2)남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①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거하며 가정을 아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벧전3:7)
②연약한 그릇인 여자를 아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벧전3:7)
③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벧전3:7)
④아내를 사랑할 때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벧전3:7)

2.성도의 관계에 있어서 특별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1)실수한 자를 비탄하지 말고 동정과 사랑과 긍휼과 겸손으로 대해야 합니다. - 악은 도리어 축복으로 갚으라고 하셨습니다.(벧전3:8)
(2)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을 보기 원하는 자는 악한 말을 금하라 하셨습니다.(벧전3:10)
(3)여호와의 눈과 낯은 악인과 의인을 동시에 보고 계십니다.(벧전3:12)

3.선을 행하는 자를 해할 자는 없습니다.
(1)의를 위하여 고난당하는 자는 복있는 자입니다.(벧전3:14)
(2)소망을 묻는 자에게 답을 줘야하기 때문입니다.(벧전3:15)
(3)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벧전3:18-22)


♠ 4과: 큰 환란 속에 있는 자들에게 - 큰 어려움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베드로전서 4:1-2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1.고난은 싸움에서 승리하는 갑옷입니다.(벧전4:1)
(1)그리스도께서 고난당하신 것을 갑옷으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벧전4:1)
(2)육체의 고난은 죄를 그치게 합니다.(벧전4:1)
(3)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함입니다.(벧전4:2)
(4)음란, 정욕, 술취함, 향락, 우상숭배는 이방인의 때에 행한 것으로 족합니다.(벧전4:3)
(5)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근신하여 기도하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벧전4:8)-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하고,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봉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벧전4:11)

2.그리스도인의 고난은 세상의 고난과 다릅니다.
(1)성도의 고난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벧전4:12)
(2)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영광을 나타내는 고난이기 때문입니다.(벧전4:13)
(3)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입니다.(벧전4:14)- 그리스도의 영, 영광의 영이 그 위에 게시기 때문입니다.


♠ 5과: 환란 속에 있는 시대를 살릴 교회 - 무너진 세계교회를 살려야 합니다 ♠

♠베드로전서 5:7-8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1.지도자들에게 말씀을 주셨고 우리는 지도자를 위해 제일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벧전5:1-4) - 제일 많이 기도해야 할 대상
(1)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입니다.
(2)그의 영광에 함께 할 자입니다.
(3)이익을 위하여 하지 말라하셨습니다.
(4)맡은 자에게 본을 보여라 하셨습니다.
(5)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2.젊은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벧전5:5-11)
(1)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2)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고 하셨습니다.
(3)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3.이유를 알아야 합니다.(벧전5:7-8)
(1)사탄은 우리의 대적입니다.
(2)염려하는 자를 공격합니다.
(3)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4)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보내드리라)라고 하셨습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전 세계 렘넌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다.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을 것인지 잘 모를 수도 있다.
▶한 40년 전의 일인 것 같다. 제가 이상하게 책을 읽는데 지도자, 리더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게 되었다. 재미있더라. 이런 지도자들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구나! 그런 책을 읽게 되었다. 재미있으니까 또 다른 것을 읽어보고 그랬다. 지금도 기억나는데 그때 저자가 김양호라는 분인데 이분이 그런 글들을 많이 모았더라. 그래서 제가 그분 이름을 기억한다. 그래서 그분 책이 나오면 또 사서 봤다. 주로 리더에 관한 것, 지도자에 관한 책들이다. 그런데 내가 그걸 읽고 변화가 온 것은 아니다. 그런데 약간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서 좀 핑계되는 성격이라든지 혹은 잘 삐진다든지 하는 그런 성격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있다. 지금 계속 그 응답들이 온다.
그래서 렘넌트들이 지금 자꾸 메시지를 들으면 지금은 모르는데 나중에 계속 오겠구나 싶은 게, 제 체험이 그렇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보면 여러분은 지금 그리스도 얘기를 듣는다는 것은 기적이다. 사실 어른들도, 심지어 목사님들도 복음에 대해 깊이 모르고 살아오는 사람이 많은데 여러분은 지금 깊이 듣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을 통해서 일어나는 일은 상상을 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제일 마지막으로 하고 가신 일을 기억해야 한다.
꼭 렘넌트들은 몇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1)행1:3, 8 (감람산) - 40일, 나라, 답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제일 마지막에 산으로 부르셨다.
여기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게 첫 번째다.
여기가 감람산이다. 그것도 40일 동안. 이걸 렘넌트들은 꼭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40일 한 사역이 이것이다. 그리고는 성령충만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시고 성령충만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자세히 보라. 여기서 40일 동안이라고 했다. 주 내용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다. 그러니까 무슨 말인가? 완전히 답을 줬다. 응답 받은 모든 렘넌트는 똑같이 이 축복을 누렸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목동으로 있을 때 다윗은 이 답을 얻었다.
▶말씀 묵상(치유)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부터 혼자 있는 시간에 조금만 말씀 묵상과 깊은 시간으로 들어가라. 지금은 괜찮다. 앞으로 여러분은 시대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에 말씀 묵상과 기도 묵상의 깊은 속으로 들어가라. 어머니가 죽고 집안 어려움이 왔을 때 요셉은 이 축복을 누렸다. 목동으로 있는 다윗이 이 축복을 누렸다. 똑같다.
이러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응답은 계속 오지만, 어느 날 치유가 되어진다. 치유가 되어지면 기도가 되기 시작한다.
아까 목사님들께 얘기했는데 어제 제가 방송을 보니까 계속해서 남편을 의심하고 의심하다 거의 정신이 도는 단계까지 왔더라. 어릴 때 부모님 때문에 의심스러운 상처를 받았는데 그게 계속된 것이다. 렘넌트들이 이렇게 예쁜데 여러분이 어느 날 나이 들면 여러분도 모르게 와있는 상처에 딱 병이 온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했다. 완전한 답을 딱 얻었다. 앞으로 두려울 것 없다. 이스라엘은 멸망 받을 나라인데 빨리 건지러 가야 되겠다.
(2)행1:14 - 10일 집중 - 능력
▶이 약속을 받고 어디로 갔는가? 마가의 집에 모인 것이다. 이게 행1:14이다. 이 시간이 또 굉장히 중요하다.
마가의 집에 내려왔는데 뭐 했는가 하면 열흘 동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약속한다. 만약 렘넌트가 집중기도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세계를 바꿀 수 있다. 이때부터 약속한 능력이 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모든 목사님은 필수고, 렘넌트는 반드시 예수님이 마지막에 주신 언약을 붙잡으라.
자, 우리가 얘기할 때도 무슨 얘기를 했느냐가 중요하지 않나? 우리가 편지를 받아도 안부를 묻는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고 무엇 때문에 편지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일을 완성하셔놓고는 마지막에 한 얘기가 있는데 그게 중요한 것이다. 감람산에 불러서는 답을 주고 약속을 하신 것이다. 아무 것도 겁낼 것 없다 능력 받게 될 것이다 기다려라.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다.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그냥 기다리라고 하면 심심한데 약속하신 것을 누리며 기다려라.
집중이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에 여러분이 하루에 5분, 10분, 20분, 30분 집중하며 기도할 수 있다면 반듯이 여러분은 시대를 바꾼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3)행2:1-47 - 24시
▶자, 이 응답이 와버리면 이런 그림이 나온다. 뭔가?
드디어 행2:1-47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바람 같은 불 같은 능력이 나타났다. 여러분이 약간 집중하는데 바람 같은 불 같은 능력이 임했다. 이 맛을 봐야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렘넌트가 이 축복을 갖고 가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다른 것을 하고 있다. 그것도 열심히 하고 있다. 틀린 것을 그것도 악착같이 싸워가면서 하고 있다. 참 안 됐다. 고생이 뻔할 것이다.
▶렘넌트는 꼭 기억해야 한다. 이번 여름집회 후 다시 메시지를 정리하는 것이다. 알기 쉽게 정리하는 것이다. 혼자의 시간이 소중하다.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말씀 묵상하는 깊은 속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여러분 속에 있는 것이 치유된다. 뭐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어떻다 하지만 그게 여러분 속에 다 들어가 있는데 말씀으로 치유된다.
▶제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보통 보면 부모님이 훌륭하고 부모님이 공부 잘하고 부모님이 성공된 집에서 공부 잘하는 자녀들이 있다. 그 아이들은 99.9%가 단순하고 착하다. 본인은 모르죠. 그런데 애가 참 똑똑한데 부모님들이 뭔가 좀 시원치 않다거나 뭔가 좀 그런 사람은 표가 난다. 본인은 모른다. 똑똑한데 표가 난다. 좀 뭔가 공격적이다. 이걸 본인은 모른다. 뭔가 자꾸 공격적이고 좀 비판적이고 그렇다. 그게 본인은 모르지만 오래 되어있는 것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모르면 안 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어느 날 약간 집중했는데 바람 같은 불 같은 능력이 시작된다. 여러분, 진짜다. 아무 걱정 안 해도 된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집중하고, 밤에 집중한다. 어떨 때는 솔직한 말로 성경을 늘 보기 때문에 말씀묵상을 안할 때가 있다. 저는 성경을 늘 안 보면 안 되니까 늘 보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안볼 때가 있다. 솔직한 말로 주님은 아시지만 기도수첩 안볼 때가 있다. 그런데 집중기도는 한다. 왜냐? 기도수첩은 왜 안볼 때가 있느냐? 안 가져올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집중기도는 항상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어떨 때는 기도수첩을 보려면 일어나서 가야 한다. 그러나 집중은 안 가도 되고, 어디서나 가능하다. 그래서 밤에도 한다. 그리고 낮에는 다양하게 누리는 기도를 한다.
그러니까 바람 같은 불 같은 능력의 역사라는 말이 다른 사람은 이해 못 하는데 저 같은 사람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저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정말이다. 전도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게 마가다락방이다. 마가다락방에 모였는데 이게 교회가 된 것이다. 전도하려고 안 했는데 문이 열린다. 드디어 말씀이 응답 성취가 되기 시작한다. 가는 곳마다 사람이 막 살아난다. 날마다... 그랬다. 경제 축복도 온다.
이걸 보고 24시라고 한다.
(4)롬16장 - 서밋
▶그러면 이 축복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게 되어있다. 가보면 응답이 와있다.
롬16장이다. 가보면 축복이 와있다. 싸우지 않고 이긴다. 서밋. 롬16장 사람들이 서밋이다. 알아들었죠?
성경 66권 가운데 가장 중심인물인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것이 이것(서밋)이다.
▶직접 말씀하신 것(행1:3, 8), 직접 약속하신 것(24시), 그 말씀 듣고 모였다(행1:14). 혼자 있을 때도 집중할 수 있다. 같이 있을 때도 집중할 수 있다. 그리고 성령충만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랬더니 저절로 서밋이 되어있었다. 이것이 진짜다. 그러니 여러분이 불신자하고 싸워서 이기려면 힘들어서 안 된다. 서밋이 되어야 한다. 내일 1부 예배 때 설교하려고 하는데 세상이 얼마나 웃기고 더러우냐? 여러분이 서밋이 안 되고는 할 수가 없다. 순 가짜들이 너무 많은데 서밋이 안 되면 할 수가 없단 말이다.
서밋, 이 축복이다. 전도자의 식주인도 여기서 나왔다.
▶이 네 개를 여러분이 항상 누려야 한다.
이거 누리고 난 뒤에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일단 눈이 달라진다. 제일 중요한 것은 뭘 해야 될까 이전에 감각이 달라져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미래를 볼까 말까 할 것도 없다. 그냥 응답이 보인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깊이 누리고 있으면 반드시 시대를 바꾸게 되어있다. 감사하게도 일곱 명의 렘넌트가 이랬다. 더 감사한 것은 우리 렘넌트들은 일곱 명의 렘넌트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자, 그리고 성경을 보라. 이래가지고 성경을 딱 보면 눈이 다르다. 오늘 여러분이 볼 성경이 베드로전서다.
이 답을 보기 전에 베드로는 도망 다녔다. 그런데 이 능력을 체험한 베드로는 그 무식한 사람이 서밋에 올라섰다. 어떤 서밋에 섰느냐? 한국교회 절반이 하고 있는 WCC 그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말을 했다.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무식자 베드로가 한 말이다. 이게 무식이 아니다. 서밋에 올라간 것이다. 아무도 일으켜 세우지 못한 앉은뱅이를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이 축복을 받고 난 뒤에 베드로가 눈이 달라졌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이걸 가지고 베드로전서를 한번 보라. 5과까지인데 간단하게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도록 하겠다.


♠ 1과: 흩어진 나그네 ♠

▶우리는 착각하기 쉽다. 1과에 뭐라고 되어 있느냐? 벧전1장은 뭐가 주제이냐?
“흩어진 나그네에게” 그랬다. 렘넌트들은 착각하지 말라. 여러분은 흩어진 나그네로 나가있는 것이다. 렘넌트는 착각을 하면 안 된다. 여러분은 나그네로 가야 한다.

1.나그네
▶성경은 이렇게 계시하고 있다. 나그네다.
그런데 어떤 나그네냐? 벧전1:2에 중요한 말씀이 나왔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리 아시고 너희를 택하셨다. 나그네이기 때문에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렘넌트가 가는 길은 외로울 수 있다. 나그네이기 때문이다. 이 축복(서론)을 가지고 가라. 우리 렘넌트들은 절대로 창3장의 성공자들의 말을 듣지 말고 이 축복(서론)을 가지고 가라. 이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시켜서 가라. 누가 안 도와줄 때 흔들리지 마라. 누가 여러분에게 모욕하거나 어려운 말을 할 때도 흔들리지 마라. 여러분은 나그네이다.

2.산 소망
▶그런데 그냥 나그네가 아니다. 산 소망을 가진 나그네다.
부활의 주로 말미암아 거듭난 자이다. 우리는 귀신을 섬기는 그런 죽은 종교가 아니다. 부활의 주로 말미암아 거듭난 자라고 되어있다. 쇠하지 않는 유업과 하늘에 간직된 자라고 했다. 세상 사람들이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우리는 쇠하지 아니하는 것을 가졌다. 앞으로 이상한 시대가 오는데 렘넌트들만은 속지 마라. 렘넌트만은 돈을 좋아하지 마라. 세상 사람들이 돈을 좋아해서 다 미쳤다. 돈이 따라오게 만들어라. 알겠죠? 돈을 따라가지 말라. 돈을 따라갈 정도면 그건 끝난 인생이다. 돈이 따라오도록 만들어라. 렘넌트는 성공하기 위해서 발버둥치지 말고 성공이 따라오도록 만들어라. 그래서 누가 이런 말을 했다. 돈 100억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돈 100억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죠? 100억 가지 사람이 아닌데 가지면 큰일 난다. 참 웃기는 세상이다. 여러분이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말세에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은 자다. 여러분이 이 축복(서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흩어진 나그네처럼 여기저기서 공부하지만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호하고 있다.

3.구별
▶뭐라고 되어있는지 아는가? 구별된 자라 했다. 구별됐다는 말을 아는가? ‘聖(성)’이 구별됐다는 말이다. 책은 책인데 다른 책이다. ‘성경’ 물건은 물건인데 하나님께 드린 물건은 다르다. ‘성물’ 집은 집인데 다르다. ‘성전’ 여러분 사람은 사람인데 다르다. ‘성도’ 그것도 특별히 구별해뒀다.

▶이것이 벧전1장이다. 그러니까 자세한 것은 교재를 보시고, 큰 타이틀로만 하겠다.
아닌데요. 나는 공부를 너무 못해서 그런데요? 아니다. 흩어진 나그네다. 공부를 못하게 해서 흩고, 잘하게 해서 흩은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생각한다. 안 좋은 학교에 가서 낙심해하면서 나는 공부 못해서 여기 와있다고 한다. 그 말이 맞을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거기에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은혜를 주시고 산 소망을 주어서 보낸, 여러분은 나그네다. 그러니까 이런 눈을 가지고 성경을 한번 보라.


♠ 2과: 산 돌과 백성 ♠

▶여러분은 절대 지금부터 착각하지 마라. 버린 돌처럼 보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산 돌이요 여러분들은 그의 백성이다. 그게 벧전2장이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건축자들이 내버린 돌인데 그게 건물의 모퉁이 돌이 되었다. 이게 중요한 말이다. 여러분이 버린 자처럼 보이지만 모퉁이 돌이 되는 것이다. 그게 본래 진리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이 버렸는데 그 돌이 건물에서 없어서는 안 될 모퉁이 돌이 되었다. 여러분이 이 축복(서론)을 모르면 나그네처럼 보인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모르면 나는 공부를 못해서 여기 왔는가 생각한다. 여러분이 이걸 모르면 왜 나는 전라도에서 태어났지? 나는 왜 전라도하고도 이 시골에서 태어났지? 이런 짐승 같은 질문을 계속 하게 된다. 신자인데도 불신자보다 못하게 된다. 신자가 이 축복이 있으면 불신자를 끌 수 있는데 이 축복을 모르면 불신자에게 끌려 다닌다.
목사님, 내가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불신자 남자를 만났는데 어떠하면 좋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내가 물어봤다. 끌고 왔느냐, 끌려 갔느냐? 끌려 갔지 뭐. 그러니까 네가 불신앙에 끌려 다니다가 만난 것이 아니냐? 그게 더 문제다. 그러니까 결혼하라고 했다. 구제도 하는데 뭐. 아니 어떤 사람은 평생 동안 봉사활동도 한다. 아니 NGO도 하는데 뭐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우리 아가씨들도 기도하시고,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남자를 만나서 평생 헌신하면 된다. 크게 나쁜 것은 아니다. 고생이 되어서 그렇지...
착각하면 안 된다. 우리가 그냥 쓸데없이 버려진 자인 줄 아는데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서 버렸는데 그게 잘못 버렸다. 산 돌이다. 그게 벧전2장이다.

1.모퉁이 - 자녀(벧전2:9)
▶그런데 사람들은 모르고 버린 돌인데 이 돌이 건물로 변했다. 모퉁이 돌이 된 것이다. 너희는 이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기적 같은 일이죠? 그러니까 뭐라고 하는가?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해라. 서론에서 같은 말이 나왔다(말씀 묵상).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해라. 인자를 맛본 자다. 보배ㄹ운 돌이다. 그러니까 어려움 당하고 있는 자들에 베드로가 보낸 편지인데 흔들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얘기를 했다. 그 유명한 벧전2:9이 나온다. 다섯 가지가 나온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요, 빛을 선전하기 위해 불렀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다 어둠 속에 헤매고 있단 말이다. 이 빛을 선전하기 위해서 불렀다.
아직도 이 맛(서론)을 못 본 중직자들이 얼마나 고생되겠는가? 왜냐하면 억지로 믿는 것처럼 표정관리해서 교회에 다녀야 하거든. 힘이 엄청 드는데 안 드는 것처럼 얼굴을 펴서 교회에 오는데 보통 힘든 게 아니죠. 아직도 이 맛을 못 본 목사님들, 어디 가서 자리 하나 차지하려고 하는데 진짜 그건 들킨다. 목사님들 중에 이 맛을 못 보면 계속 자리 차지하는 데에 눈이 밝다. 아니 자리가 없으면 막 섭섭하다. 그리고 여러분이 안 알아주면 그냥 힘이 빠진다. 그것으로 다다. 그것 가지고 싸우고 그것 가지고 온 문제를 다 만든다. 엄청나다. 그게 사람이 나쁘다는 게 아니다. 분명히 이걸 못 본 것이다. 이걸 봐버리면 끝난다.
여러분이 시장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안 좋은 음식을 먹어보라. 맛없어서 목 먹는다. 그러니 맛을 못 본 것이다. 제가 옛날에 시장가서 옷을 좋은 것을 봤다. 그걸 봐놓았다가 우리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우리 어머니가 보더니 가격을 먼저 확인해보더라. 비싼 것이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가 비싸다고 말하면 될 텐데 자꾸 그 옷이 별로 안 좋다고 하시더라. 그걸 보고 인본주의라고 하는데, 어머니가 골라준 옷이 내 마음에 안 든 것이다. 아무리 쳐다봐도 마음에 안 든다. 내가 어지간하면 효자이기 때문에 어머니 말을 들으려고 했는데... 그래가지고 어머니 몰래 옆에 있는 옷을 봤는데 볼수록 그게 좋은 것이다. 그러니까 저걸 보다가 이 옷을 보니까 이건 옷이 아니다. 그런데 이걸 자꾸 사라는 것이다. 그래서 열 받아서 옷 안 입는다고 했다. 옛날에는 명절에 옷을 사 입혔는데 명절인데 나는 필요 없다고 했다. 저도 그걸 보면 어릴 때 성질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안 되겠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거라고 했다. 그때서야 우리 어머니가 눈은 높다고 하시더라. 그게 진심이다. 아까 분명히 저건 안 좋은 거라고 하셨는데 저걸 딱 사게 되니까 뭐라고 하시느냐? ‘눈은 높아가지고...’
사람이 옷 하나를 좋은 것을 보고 되게 싼 것을 보면 진짜 이상하다. 그래서 사람이 이 맛(서론)을 보면 달라진다. 여러분이 교회에 와서 인간적인 것으로 싸우고 이러는 것을 보면 그건 영 맛을 안 본 것이다. 왜냐? 아니까.
이런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거룩한 백성, 택하신 족속으로 부르셨다. 이 어마어마한 빛을 어둠 속에 헤매고 있는 자들에게 비추도록 하기 위하여 부르셨다고 되어있다. 그러면 흩어진 나그네로 있는데 망하겠느냐? 그럴 수 없다 그 얘기다.

2.그러므로
▶그러면서 ‘그러므로’ 이렇게 나왔다. 주의 종으로 살아야 한다.
2장에 보면 그러므로라고 했는데 뭘 말인가?
이제는 육체의 싸움에 종이 되지 말고 영적인 싸움에 종이 되어라.

3.고난
▶그러면서 고난도 받을 수 있다. 그러면서 뭘 얘기했는가 하면, 교재를 나중에 읽어보고 타이틀만 가지고 하겠다.
규모 없는 삶을 살지 말라. 마지막 기회다. 렘넌트들이 규모 없는 지금의 삶을 안 바꾸면 평생을 간다. 여기 남자들 말고 아가씨 렘넌트들에게 얘기하겠다. 남자를 볼 때 일단 키를 보지 말고 규모가 있나 없나를 잘 봐야 한다. 그건 그냥 보지 말고 숨은 부분을 볼 수 있단 말이다. 남자들이 여러분에게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 지금 여기 아빠들이 있는데 딸을 잘 키워놓아도 얼마든지 와서 말 잘하고 속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사람의 숨은 규모를 보면 안다. 규모가 없는 아이들이 있다. 그러면 결혼하게 되면 그 부분이 나온다. 사실상 평생 고생하게 된다. 성령충만 받으면 되는데 모르니까. 그래서 성경충만 받으면 되는데 안 충만할 때 또 나온다. 그거 가지고 숨바꼭질을 늘 한다. 각인된 것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그래서 렘넌트들이 중요하다. 여러분들이 지금 렘넌트 데이를 만들어서 훈련에 참여한 이 자체가 축복이다.
그런데 보니까 렘넌트는 좀 적게 보이는 것 같다. 지금 오히려 거꾸로 되어서 부산이나 서울 같은 데 가면 다 렘넌트만 앉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원리를 알면 고난도 받을 수 있다. 여러분이 규모 없는 자가 되어서 고난 받거나 욕먹는 일은 없도록 하라 그 말이다.


♠ 3과: 악을 이기는 선 ♠

▶성공자의 특징이 뭔가? 갈등에 속지 않는다. 악을 이기는 선이다. 여기에서 큰 세 가지가 나왔다.

1.가족
▶가족이 나왔는데 부부만 나왔다. 부부만 나왔는데 여러분도 다 관계있다.
먼저 아내에게 얘기했다. 순종해라. 두려움으로 해라. 정결함으로 해라. 외모 말고 숨은 단장으로 해라. 그러면서 나온 말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와 같이 하라고 나왔다. 사라는 자기 남편 아브라함을 부를 때 ‘주여’라고 불렀다. 이렇게 되어있다.
그러면 보자, 여자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 수도 있다. 순종해라, 남편을 두려워해라 그러니 남자들은 아멘 하는데 아무도 안 하지 않나? 정결해라 등 이런 말은 얼른 보면 그냥 말처럼 보이는데 저는 그렇게 안 보인다. 남편을 두려워하고 순종할 수 있고 정결하고 자기 숨은 단장을 할 수 있고 남편을 아브라함처럼 주라고 부를 수 있다면 그건 보통 사람이 아니다. 그렇죠? 여자들 가운데 되게 무식한 여자들은 남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렇죠? 확인해보라. 이건 굉장한 여자다. 남편을 존경하고 두려워한다는 것은 굉장히 수준 있는 여자다. 그래서 남편을 보고 여보도 아니고 주라고 불렀다. 오늘 권사님들 다 가시거든 남편 장로님보고 ‘여보, 장로님’ 하지 말고 ‘주여’ 이래보라.
그리고 남편에게 나온 말이다. 지식을 따라 사랑하라고 했다. 무슨 말인가? 뭘 좀 알고 하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남자들이 너무 여자에 대해서 모른다. 그래서 뭘 좀 알고 하라는 말이다. 얼마나 약한지, 그러면서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나 하라는 말이다. 생명의 은혜를 이을 자인데도 연약하다. 그러면서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라. 그렇게 얘기했다. 그러니까 여러분 렘넌트가 참고할 필요가 있다.
얼굴을 보면 표 난다. 사람이 부부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얼굴이 좀 다르다. 부부간에 문제 있는 사람은 얼굴이 좀 멍하다. 왜냐하면 표정관리가 안 되니까. 그런데 부모에게 문제가 있고 어려움 당하는 자녀들은 얼굴을 보면 색깔이 또 다르다. 좀 독기가 있다. 뭔가 좀 독이 서려있다. 부모에게 원망하는 아이들을 보면 독이 서려있다. 부부문제 있는 사람들은 얼굴이 좀 멍하다. 그런데 정말 자식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의 얼굴을 보면 표가 난다. 뭔가 그늘이 있다. 얼굴에 남편 때문에 그늘이 생기는 것도 있지만 자식 때문에 그늘이 생긴다. 우리 렘넌트도 다 나중에 아빠와 엄마가 될 것이니까 여러분들이 받아야 될 축복들을 이 속(서론)에서 제대로 누려야 한다.
남편이 만약에 이 축복(서론)을 누리고 있다면 아내를 섬겨도 괜찮다. 그렇죠? 남편이 이 축복도 없이 힘도 없이 하면 아내를 섬길 수도 없고, 섬기면 또 간이 부어서 안 된다. 그러니까 이런 많은 문제가 우리 앞에 있다.

2.벧전3:8-12
▶그러면서 그 중요한 메시지가 나왔다. 벧전3:8-12이다. 여기에 뭐가 나왔는가? 정말로 너희를 괴롭히고 어렵게 만드는 자가 있다. 집에 가도 있고 교회에 가도 있단 말이다.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그리고 이유가 나왔다. 이를 위하여 너희를 불렀다. 그리고 이 복을 유업으로 주기 위함이다. 더 중요한 말이 나왔다. 생명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거든 그리 하라. 세 번째로 뭐가 나왔느냐? 여호와의 낯은 의인을 향하시고 여호와의 눈은 악인을 향하시느니라. 동시에 보고 있다는 말이다. 겁낼 필요 없지요?

3.선
▶그리고 선을 행하는 자를 해할 자가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우리가 약점이 없으면 흔들릴 것이 없다. 우리가 이걸(선) 가지고 악을 이기기 때문에 여기서 있으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그게 벧전에서 흩어진 자들에게, 고난당하는 자들에게 하는 얘기다. 너희들이 이 속에 있으면 흔들릴 수도 없고 악을 이길 수 있다.
특히 렘넌트에게 부탁한다. 네가 미국 가거든 살아남아라! 우리가 그러죠? 네가 저기 일본 가거든 살아남아! 학교 가거든 살아남아! 그렇게 얘기하죠? 저는 그렇게 얘기하고 싶지 않다. 살아남으려고 하지 말고 살리러 가라. 가정에서 살아남으려고 하지 말고 가정 살리러 가라.


♠ 4과: 큰 환란 ♠

▶왜 그런가? 4과다. 큰 환란 당하는 자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는 도중에 큰 환란이 오면 어떡합니까?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1.고난 - 갑옷
▶고난은 싸움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갑옷이다. 그 옷을 입어라. 그리스도의 고난을 갑옷으로 삼아라. 만약에 큰 고난이 올 때 이익도 있다. 우리의 많은 잘못도 고치게 된다. 혹시 우리가 큰 고난이 왔을 때 내 잘못이면 고치게 된다. 갑옷이다. 내가 막 세상 정욕으로, 타락으로 살다가 큰 고난이 와버리면 고치게 된단 말이다. 갑옷이다.

2.다른 것
▶그리고 뭔가? 그렇지 않다면 다른 얘기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다른 것이다. 뭔가?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당한다는 것은 다른 얘기라 그 말이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거워하라. 영광의 고난이다. 앞으로 큰 승리하게 될 것인데 만약에 그것 때문에 욕먹는다면 그리스도의 영과 영광이 네 위에 있을 것이다.

▶이게 벧전4장이다. 4장에는 큰 환란에 대해서 나온다. 환난과 고난은 갑옷이다. 이 갑옷은 전쟁 때 입는 것이다. 그렇죠? 무슨 갑옷이냐? 내 자신을 보호해주는 갑옷이다. 그리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갑옷이다. 두 개로 표시했는데, 내가 너무 잘못하고 실수하고 돌아다니다가 큰 혼란이 오면 끊게 되지 않나? 그러니 갑옷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큰 영광을 위해 싸울 갑옷이다. 이것이 4과다.
여러분들이 조금 틈나는대로 렘넌트들은 지도자의 공부를 하라. 시간이 좀 많이 나면 큰 지도자들에 대한 공부를 해볼 필요가 있다.


♠ 5과: 시대 살릴 교회 ♠

▶이 환란 속에서 시대를 살릴 교회다. 이게 벧전5장이다.

1.지도자 - 면류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해라. 렘넌트는 꼭 그렇게 해야 한다.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 교회의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가 안 나오는 사람은 기도응답의 90%를 놓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많은 손해를 본다. 목사님이 만약에 24시 기도 속에 이 축복을 누리면서 성도님을 위해서 기도가 안 나온다고 하면 여러분이 하는 설교는 거의 생명력 없는, 성취 안 되는 설교가 된다. 왜 그런가? 지도자들은 고난의 증인들이요, 이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영광에 함께 할 자요, 이 사람들은 이익 때문에 하는 자들이 아니요, 맡은 자에게 본이 되는, 목자장이 올 때 큰 면류관을 줄 사람들이다. 렘넌트들은 꼭 지금부터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2.렘넌트 - 겸손
▶그리고 젊은이, 렘넌트에게 얘기한다. 성경이 말씀한다.
뭐라고 했는가 하면, 순종해라. 겸손해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찾으시고 교만한 자를 대적한다고 말씀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렘넌트들이 앞으로 큰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겸손한 자가 되어라.

3.이유 - 벧전5:7-8
▶그러면서 중요한 이유를 밝혔는데 그게 벧전5:7-8이다.
너희 대적 마귀는 염려하는 자, 교만한 자를 찾아다닌다. 사실은 교만과 염려는 같은 것이다. 그것도 삼킬 자를 찾는다.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버려라. 그러면서 이 말씀을 주셨다. 겸손히...
여러분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능한 손으로 함께 하실 것이다. 이 축복이다.

♠결론
▶자, 이걸 여러분이 쭉 누리고 나가면 몇 가지 결론이 나온다.
렘넌트는 꼭 기억해야 한다.
(1)가문(영적)
▶여러분이 이 속(서론)에 들어가야 가문에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 오지 않는다. 아시겠죠? 렘넌트가 꼭 기억해야 한다. 온다. 여러분이 아버지 욕을 실컷 해도 결국 그 아버지의 영적상태가 온다.
(2)현장(흑암)
▶그리고 여러분이 현장 가서 선택할 때 흑암 쪽으로 빠지지 않는다. 특히 가문에 영적인 것에 여러분이 당하지 않는다. 꼭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이 이 축복(서론)을 누리고 있으면 이렇게 된다.
(3)미래(나라)
▶더 중요한 것이 세 번째다. 여러분은 저 축복을 누리고 있는데 하나님은 미래를 여러분에게 준비해놓고 보여주신다. 가는 곳마다 미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 때문에 하라는 것이다.

▶렘넌트가 이제 눈을 뜨고 살펴보라. 가보면 응답이 와있다. 그걸 찾아 누리면 된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고 이렇게 하고 있으면 가보면 큰 응답도 와있다. 빨리 안 올 때는 안 온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다려라. 저는 어떤 것은 30년 만에 오더라. 30년 만에 와가지고는 계속 온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 시대 살리려고 부르셨다. 오늘 조금 많이 길었다. 그러나 꼭 이 축복(서론)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렘넌트 데이의 문을 여심을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에 렘넌트 데이가 일어나게 해주시옵소서. 전 현장에 렘넌트 데이가 임하게 해주시옵소서. 전 가정에 렘넌트 데이가 임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 렘넌트의 날이 세계 살리는 날로 바뀔 줄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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