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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33)운명을 바꾼 사람들 조회수 : 1448  
  성경본문 : 행1:11 설교일 : 2013-08-25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1)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교재 자료 ♣

1.구원 역사에 나타난 인물
(1)다말 (마1:3)
(2)라합 (마1:5)
(3)룻 (마1:5)
(4)우리야의 아내 (마1:6)
(5)마리아 (마1:18)

2.구약시대의 인물
(1)창45:5
(2)출3:18-20
(3)왕상19:19-21
(4)에4:1-16
(5)단3:8-24

3.초대교회의 인물
(1)행1:11
(2)행9:36-43
(3)행10:1-6
(4)행16:15
(5)행18:1-4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운명이 바뀌었다.
이걸 찾아내야 한다. 우리는 운명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는데 이걸 못 찾아내면 많은 응답에 손해를 본다. 특히나 어려움 중에 있는 사람들은 더 찾아내기 힘들다.
▶저는 부산, 부산하고도 영도는 어렵다. 그래서 영도는 부흥된 교회가 하나도 없다. 100년 넘었는데도 우리 임마누엘교회 말고는 천 명 넘어가는 교회가 없다. 주로 고신측, 통합측이 많이 있는데 교회들이 다 조그마하다.
저는 그리스도 알고 난 뒤에 발견한 것이, 우리의 운명은 바뀌었다! 그런데 이걸 못 찾아내고 있더라. 그리고 거의 과거에 머물러 있다. 그러니까 참는 것은 한계가 있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저는 서울에 가서도 조사도 해보고 연구해봤다. 혹은 다른 대도시인 대구라든지 이런 지역에 가서도 조사해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이 부분(운명)을 못 벗어나는 것이다. 요5:24에는 완전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를 어두움 가운데서 불러내셨다고 되어있다.
어떤 시골 같은 지역에서 공사하다가 세계에서 제일 앞서가는 보물을 발견했다. 문서를 발견했는데 그 문서가 아주 오래 된 문서다. 그래서 한국에 이런 수준 높은 것이 있었느냐 할 정도의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전 세계가 더 놀라워하는 것은 제지, 종이를 보고 놀란 것이다. 아니 그때 당시에 이런 종이가 있었느냐? 또 이게 지금 땅 속에 묻혀서 거의 천 년 가량 있었는데 어떻게 이게 보존이 되어 있느냐? 외국 같은 데서 깜짝 놀란 것이다. 한국문화에 대한 연구를 해봐야겠다고 할 정도로. 그래서 사실 외국이 잘 모르고 있는 우리나라 문화 중에 하나가 장독 같은 것, 그리고 자개농이 있는데 우리 한국 사람들이 주로 쓰는 것이다. 거기에 썩지 않게 하는, 보관하는 이런 어마어마한 기술들이 있다. 그러니까 굉장히 발전한 나라에서 우리 한국을 보고 놀라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뭔가? 우리가 아무리 시골에 있고 내가 아무리 안 되는 데에 있다 할지라도 정말로 눈을 뜨고 보면 보배들이 감추어져 있다.
저는 사업하는 분들에게, 목사님들에게, 렘넌트들에게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다른 사람은 버렸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보화가 감추어져 있단 말이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버린 돌이라고 생각했는데 모퉁이 돌이 되었다. 이걸 발견하는 것이 운명을 바꾸는 놀라운 일이 된다.
우리 광주, 호남의 산업인들에게 정말로 그런 눈들이 열려지고 축복이 있길 바란다.
시골 부산에서, 그것도 바닷가에서 시작했는데 저는 성경을 보고 많은 현장을 보면서 몇 가지를 발견했다.
(1)있는 것(남이 놓친 것)→ 당연성
▶내가 있는 것 가지고 충분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까 남이 놓친 것을 찾아냈다. 내가 있는 것만 해도 충분한데, 남이 놓친 것이 많지 않은가? 그걸 찾아낸 것이다. 그렇게도 훌륭한 분들이 전도가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거기서 찾아냈다. 그런데 이미 있는 건데 말이다.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있는 건데 그 있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고 한다. 한국교단 뿐 아니고 전 세계교단의 목사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전도가 어렵다고 한다. 그걸 그 사람들이 놓친 것이다. 놓친 건데 있는 것을 놓친 것이다. 그래서 저는 이걸 찾아낸 것이다. 있는 것을 찾아내니까 얼마나 쉬운지 모른다. 그래서 없는 것을 찾아내려면 힘든데 있는 것을 찾아낸 것이다. 사실상 여러분의 교회도 생활도 사업도 똑같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보고 깜짝 놀란다. 나는 전도 다 놓친 것을 찾아냈는데 말이다. 지금도 일반 교단의 목사님들을 모아놓아보라. 목사님들의 제일 고민이 전도가 어렵다는 것이다.
(2)다른 것(남이 안 하는 것)→ 필연성
▶다른 것이 있다. 쉽게 말하면 남이 안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놓친 것을 찾아내고, 다른 사람이 안 하는 것을 찾아낸다는 것은 어디서든지 다 있다. 제 후배 하나가 대학시험을 쳤는데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았다. 내가 그 친구에게 얼른 얘기를 하나 해줬다. 그냥 농담 삼아 한 얘기였다. 학과를 지망하려는데 어느 학과를 가야 하느냐? 그래서 내가 그 친구보고 이걸 얘기했다. 남이 안 하는 것을 하라. 그러니까 뭘 할까요? 묻기에 내가 말하니까 피식 웃더라. 러시아어를 해보라고 했다. 그때 러시아어과는 공부를 되게 못하는 놈들이 가는 데였다. 그때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주로 영어영문학과를 가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그런 데로 갔는데 합격하기 쉽다. 이 친구가 내가 그렇게 말하니까 웃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내가 실력이 없는 줄 알고 선배님이 알아서 저렇게 맞춰서 얘기해주는구나, 그래도 그렇지 러시아어과를 어떻게 가느냐? 이런 뜻의 웃음이다. 그래서 진짜 러시아어과로 갔다. 쉽게 합격했다. 그리고 러시아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 러시아도 한두 번 갔다 오고. 그런데 자기 동기 가운데 가장 먼저 대학교수로 임명 받았다. 그러고 있는데 얼마 지나 러시아 문이 확 열린 것이다. 러시아 문이 열려가지고 우리 한국 각 대학에 러시아과가 생겼다. 거기에 교수가 있어야지 말이다. 그래서 이 친구가 당당하게 교수로 갔다. 이래가지고 처음에 간 곳이 외국어대 교수다. 부산이니까 부산외대 교수다. 부산외대 교수만 해도 어디인가? 아니나 다를까 내가 예측했는데 국립 대학교인 부산대학에서 교수로 초청해갔다. 나를 만나서 나보고 선배님은 참 대단하시다고 하기에 뭐가? 보는 눈이 대단하십니다. 교수가 됐으니까 내가 그냥 농담했다. 나는 네 머리 나쁜 것을 참고하고 얘기했을 뿐이다. 그런데 그 러시아어가 완전히 교수가 부족하니 대학 여러 군데에서 끌어가려고 하는 것이다.그러니까 이것(남이 안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꾸 어렵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본다. 저는 오히려 호남 쪽에 와보면 굉장히 많다. 젊은 교역자들도 보면 저런 친구들은 앞으로 잘하겠다고 보이는 젊은 친구들이 호남 쪽에 많다. 우리는 사업도 그렇고 신앙생활도 그렇고 있는 것을 다 놓치고 만날 남이 하는 것을 붙잡고 따라다니니까 안 되는 것이다.
(3)없는 것(남이 모르는 것)→ 절대성
▶이제 이 단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없는 것을 해야 한다. 이건 남이 모르는 것이다. 이건 안 하는 정도가 아니라 모르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걸 보고 미래라고도 한다.
▶이렇게 살살 찾으면 여유 있게 일이 된다.
여러분 산업선교도 그렇고 우리 각 팀들과 조직들이 있지 않는가? 이것을 잘 한번 살펴보라. 이런 길로 가면 얼마든지 된다. 저는 언제든지 이 세 가지를 했다.
그래서 이걸 말을 바꾸면 ‘당연성, 필연성, 절대성’이 되는 것이다. 제가 능력이 없기 때문에 어느 교회를 가든지 이렇게 일을 했다. 전도운동을 전도하려고 나가는 것부터 하지 않았다. 교회 안에 교회를 그만 두고 시험 든 사람이 꽉 찼고, 가족 중에 안 나온 사람이 꽉 찼다. 그들을 만나서 설득한 게 아니다. 복음을 전했다. 왜냐? 못 들었을 거니까. 그런데 그것만 가지고도 뒤집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서 교회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건 너무 실력이 좋아서 그렇다. 저는 실력이 없어서 다른 것을 할 수가 없었다. 있는 것만 가지고도 시간이 모자랐다. 그리고 힘들다고 안 하는 것이 너무 많다. 사람들은 조금 힘들고 귀찮으면 안 한다. 거기로 한번 가보라. 전부 밭이다. 그러니까 아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우리는 힘들다고 안 한다. 여러분이 이런 것을 놓쳐버리면 아이들은 희망 없는 아이가 되고, 지도자는 무능한 지도자로 보인다. 무능한 지도자를 따라올 사람은 아무도 없죠. 동정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말이다.이래가지고 보니까 아이들이 다 똑같이 힘들다고 안 하더라. 주일날 잔다고 예배드리러도 못 온다. 일어나는 것도 힘든 것이다. 그래서 힘드니까 안 한다. 그런데 예수 믿는 집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그것도 억지로 오고, 예수 안 믿는 집 아이들은 당연히 부모님이 안 깨워주니 못 온다. 어려운가? 있는 것이다. 갈 필요도 없다. 그래서 교사를 모은 것이다. 주일만 새벽기도에 와라. 여러분이 당장 다 교회에 가서 교사들을 새벽에 불러내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가장 거기의 핵을 찌른 것이다. 그냥 오라고 하면 못 오니까 아이들이 주일날 잠자고 있는 도표를 그렸다. 우리교회에 나오는 아이 100명 가운데 어디에 많이 있다는 도표를 그렸다. 얘들이 교회에 몇 시에 온다, 이 색깔은 믿는 집안이고 이 색깔은 안 믿는 집안이다. 아이들은 주일날 자고 있다. 뭐 입으로 세계복음화니 이런 단어를 쓰지 말라고 했다. 그러지 말고 주일날 새벽에 다 오라고 했다. 주일에 한 번만. 잠을 못 깨는 사람은 교회에 와서 자라고 했다. 이래가지고 처음에는 잘 안 됐다가 몇 주 안가서 30명 교사가 새벽기도에 다 나왔다. 아침에 밥 먹고 기도하고 아이들을 불러냈다. 찾아가고, 어떤 아이들은 새벽에 불러내서 운동도 하고. 그러니 너무 많이 와서 탈이다. 자리가 없더라. 그러고 난 뒤에 교회당이 꽉 차니까 교사들이 이제 자기들이 힘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3)번으로 들어가야 하니 않는가? 6학년이면 졸업을 해서 중학교로 가는데 본격적인 욕을 배우러 가지 않는가. 여러분 가운데 중학교 선생님이 안 계시는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가는 순간부터 못된 것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런데 복음 없이 내보내도 되겠는가? 그래서 6학년들만 모은 것이다. 절대적이다. 6학년 아이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2)번의 아이들을 깨우는 데에 썼다. 좀 미안한 일인데 이렇게 하니까 교사 가운데 사명자가 나온다. 남아서 전도할 사람 나와 보라고 했더니 교사 6명이 왔다. 그때 내가 충격 먹었다. 얘기했다. 내가 같이 전도하자고 했더니 교사가 6명이 왔다. 30명 중에 6명이 왔다. 왜 6명인지 알겠느냐? 자기들은 그냥 왔으니 뭐 아는가? 지금 우리교회 주위에 초등학교가 6개 있다. 그러니 한 개씩 6학년을 맡아라. 하나님이 학교 6개가 있는 줄 알고 여러분 6명을 보냈다. 그래서 도망가면 천벌을 받을 줄 알아라. 이것이 절대성이다. 그런데 또 놀라운 일이 생겼다. 6학년을 멀리 부를 수가 없고 학교 앞에 모아야 했다. 그때 학교 앞마다 중직자의 큰 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가 찰 일이더라. 나는 하루하루가 신기하고 놀랍고 기가 찼다. 뭘 그렇게 대단하게 하는가? 나는 이거 하다보니까 너무 바빠서... 그런데 약점은 생기더라. 이 사람이 인본주의를 되게 쓰고 있어도 내가 바빠서 모른다. 그것이 조금 약점이다. 어떨 때는 이 사람의 사정을 잘 모른다. 왜냐하면 너무 바빠서. 그게 좀 약점이다. 그래서 인본주의 잘 쓰는 사람이 인본주의 발견을 잘하지 않나? 교회 안에도 심심하면 삐지는 교인들이 삐지는 교인들을 잘 찾아낸다. 이것만 가지고도 세계복음화를 10번 하고도 남는다.

1.구원
▶간단하게 보이지만 내 인생 운명을 바꾼 사람들이 있다.
구약에 여자 다섯 명이 나온다. 다말, 정말로 이 사람이 이스라엘 나라에서 씨를 얻기 위해서 몸부림 친 그 내용을 보라. 죽을 수도 있는데 기생 라합이 운명을 바꾸었다. 이방 여인 룻이 무엇 때문에 죽은 남편의 나라로 오는가? 인생 결단을 내린 것이다. 운명이 바뀌어버렸다. 그 사람이 다윗의 할머니가 될 것이라고는 누가 생각해봤는가? 그 다윗을 통해서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그래서 마태복음의 증거는 그 말이다. 너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만 육신적으로 봐도 왕족이라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다윗의 후손이 아니냐? 예수님이 목수의 아들이라도 다윗의 후손이다. 그걸 영적인 것을 빼놓고라도 그렇지 않느냐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여러분 아시다시피 그 여자 다섯 명의 중요한 이야기는 구원 역사에 관한 얘기다. 구원은 우리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다.

2.구약
▶그리고 구약을 보라. 노예로 갔던 요셉은 애굽으로 간 게 아니고 세계 살리는 총리로 바뀌는 시간표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밀하게 쳐다보고 내 운명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내 운명은 바뀌었는데 내가 안 바뀌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지금 출3:18-20에 그 중요한 모세가 80세가 될 때까지 그냥 있었다. 모세는 나이 80에 운명이 뒤바뀌는 시간이었다. 여러분이 그냥 듣지 마시고 나의 것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엘리사, 에스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다.

3.신약
▶너무 너무 멸망 받을 수 없는 신약시대에 초대교회와 사도와 인물들은 운명을 바꾸어버렸다. 이미 다 끝났는데 유대인들이 모르고 있다. 유대인들이 운명이 바뀌지 않는다. 곧 멸망 받게 될 것인데도 모르고 있다.

♠결론
(1)갱신 - 행1:11(재림)
▶그래서 우리는 어떤 면에서 운명이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운명이라는 말을 안 쓴다. 이걸 보고 갱신이라고 한다. 여러분이 갱신을 정확하게 해버리면 응답의 역사는 계속 일어난다. ▶자, 보라. 행1:11에 갈릴리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 올리신 이는 그대로 오시리라. 우리가 받을 축복은 주님께서 재림오실 때까지 유효하다. 그래서 준 메시지가 아닌가. 이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이 상상치도 못하는 갱신을 일으킨 것이다.
▶행9:1-43에 보면 제자들이 쫙 깔렸다. 행10:1-6. 비록 옷 만드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큰 갱신을 했다. 가죽 장사가 아니다. 선교기업이 되는 운명이 바뀌어버렸다. 행16:15, 자주 장사 루디아가 아니라. 선교기업 루디아로 운명이 바뀌어버렸다. 행18:1-4, 단순한 텐트를 만드는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가 아니다. 세계 선교하는 것으로 바뀌어버렸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제일로 빨리 발견해야 하는 게 뭔가 하면, 지금 운명이 다 바뀌어버렸는데 내가 스스로 과거에 그냥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다. 나도 모르게 나와 있고 보여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
(2)삶 - 기도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부터 기도하지 마시고 삶속에서 기도가 나와야 한다. 그냥 일하지 마시고 기도 속에서 일이 나와야 한다. 이러면 보인다. 삶 속에서 보여야 한다.
(3)기도- 삶
▶나의 모든 기도 스케줄 속에서 삶이 나와야 한다. 이 간단한 하나를 봐버리면 여러분이 갱신이 계속 된다.
(4)눈
▶그러면 보는 눈이 달라져버린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늘 누리고 있으면 나의 눈이 다르기 때문에 이제 문제 보는 게 다르다. 모든 게 똑같은 데 다르다. 여러분이 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다르단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이게(삶-기도, 기도-삶) 굉장히 중요하다. 저는 하는 게 없다. 아침기도, 밤기도, 낮에 메시지를 붙잡고 하는 기도가 딱 정해져 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갱신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갱신하는 자리에 와있게 된다. 저는 가끔가다 좀 짜증을 잘 내는 성격인가보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단, 조건이 있다. 상대가 너무 갱신 안 하면 짜증낸다. 갱신해버리면 사는데, 축복이 가득 있는데 말이다. 여러분이 진짜로 착각하지 말라. 쳐다보면 다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놓쳐버리고, 놓쳐버리니까 안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엄청난 축복 받은 산업인이다. 이 힘(삶-기도, 기도-삶) 속으로 들어가면 분명히 보인다. 이건 어마어마한 힘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이 도저히 분간을 못 한다. 여러분이 이걸 꼭 찾아내야 한다. 삶 속에서 기도가 나와야 하고, 기도 속에서 삶이 되어져야 한다. 그런데 같은 말이다. 여러분이 삶 속에서 기도가 되어져야만 내가 실제로 건강도 힘도 누릴 수 있다. 기도 속에서 삶이 나와져야 내가 실제로 메시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딱 보인다. 가장 중요한 ‘운명’이 보인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아무리 지방에 있고, 수도권에서 아무리 어려워도 이 축복을 누리면 다 보인다. 진짜 보인다. 그러니까 저는 이 축복만 누리고 있는데 교회에 가보니까 이게(서론) 보이더라. 나는 뭐라고 잘 안 하지만 지난 주간에도 부교역자들에게 전화해서 뭐라고 했는데, 너무 이 부분(서론)을 못 보니까. 여러분이 이 부분을 너무 못 보면 사고가 생긴단 말이다. 그렇죠? 돈 못 버는 것은 그래도 좋다. 돈 못 벌면 적게 쓰면 되는데, 이 부분을 너무 못 보면 사고가 생긴다. 옛날에 성수대교 무너질 때 얘기했다고 하지 않던가. 그런데 공무원들과 일꾼들이 얼마나 말을 안 듣는가 하면 대교가 무너질 것 같다고 전문가가 가서 몇 번 얘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 눈, 뇌가 갱신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듣고는 에이 그게 왜 무너지느냐면서 넘어갔다. 이때까지 멀쩡한 게 왜 무너지느냐? 이때까지 다리가 무너지는 것을 봤는가? 아니 역사적으로 다리가 그렇게 무너지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런데 무너졌다. 그러니까 다리 한 부분이 밑으로 빠져버리 지 않았는가? 그런데 사람들은 갱신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러분이 운명을 바꾸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지금부터 광주, 호남에 모든 산업인들은 이 속(삶-기도, 기도-삶)으로 들어가라. 여러분들이 오늘 기도 스케줄 속에서 삶이 움직여진다면 틀림없이 서론의 세 개가 보인다. 그렇지 않고는 늘 놓치고 난 뒤에 응답 받는다. 늘 나중에, 한 10년 지나고 난 뒤에 안다. 그때 나오는 단어가 하나 있다. 그래도 안 죽고 산 것이 주의 은혜다. ‘은혜’ 늘 지나고 난 뒤에 주의 은혜라고 한다. 그러나 이 속으로 들어가 버리면 보인다. 불 받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은사 받고 할 것도 없다. 은사를 받거나 예언의 은사는 다른 얘기다. 어떤 특정 지역에서 특정 상황에 그 은사가 필요할 때 받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은사를 악용하면 안 되죠. 누구나 병 고칠 수 있는 믿음의 자격이 있는데 신유은사는 뭐냐? 그걸 가지고 특별히 전도하거나 어떤 상황에 놓이거나 할 때 주는 은사다. 그러니까 이걸(삶-기도, 기도-삶) 한번 잘 생각해보라.
▶오늘 시간이 너무 많이 갔다. 여러분들에게 오늘 조용하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의 시간표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우리 산업인들과 렘넌트들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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