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빌립보서 3:1-21)
0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0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0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0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0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0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0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0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0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3.반드시 내려야 하는 결론이 무엇인가? (빌3:1-21)
(1)배설물 (빌3:1-8)
(2)그리스도 손에 있는 것 (빌3:12)
(3)위에서 정하신 것 (빌3:14)
(4)위에 있는 배경 (빌3:20)
(5)만물을 복종케 하는 이름 (빌3:21)
♣ 녹취 자료 ♣
♠서론
▶바울은 여러 가지 신앙을 고백했다.
바울의 신앙고백 가운데 몇 가지를 보면 빌4:13, 내게 능력 주신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빌3:1-21에 보면 자기 신앙의 굉장한 것을 고백했다.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이다. 그런 고백을 했다.
롬7:24-25에 보면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고 했다. 도저히 나는 할 수 없는 곤고한 사람이다. 이런 고백도 바울이 했다.
▶우리는 여름에 많은 일들을 겪고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계획과 나의 계획들을 찾아야 하겠다.
렘넌트에게도 가르쳐줘야 하고 성도들에게도 가르쳐줘야 한다. 우리는 불신자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다. 전국, 세계에서 이제는 모든 메시지 가운데 이번 주간에 있었던 부분들을 알고 전달해줘야 한다.
▶저는 옛날에 구원 받았다 안 받았다 이전에 뭐든지 되지를 않았다. 그러다 나중에 알았다. 내가 안 되도록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전부 세상 기준이었다. 억울하게도 많은 응답이 안 오는 줄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 신자들이 그러고 있을 수도 있다.
저는 가끔가다 보면 많은 중직자나 신자들이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고생하다가 돌아가시기도 하고 그러더라. 또 간혹 보면 나이가 들면서 경제력도 없어지고 그렇게 그냥 살다 가는 것을 많이 봤다. 대부분의 신자들이 기도응답이 잘 안 되니까 그렇게 참고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나 목사님들도 교회가 잘 안 되고 어렵고 힘이 빠진다고 생각하고 있더라. 저도 똑같이 그랬다.
이번 여름을 지나면서는 벗어나야 한다. 그러면 많은 신자들이 다 어려울 거란 말이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대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다. 곤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그때 25절에 그리스도를 찬송한다고 했다.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한다고 했다. 해결이 안 되어지니까 말이다.
▶그래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해야 될 네 가지가 있다. 그걸 아이들하고 같이 시작해보시고 혼자서 한번 시작해보시기 바란다.
(1)시5:3, 시17:3, 시1:2 (치유) - 묵상, 아침, 밤, 주야
▶시5:3은 아침, 시17:3은 밤, 시1:2은 주야로... 여러분이 이 시간에 말씀만 깊이 묵상해도 된다.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는 이 시간이 진정으로 조금만 있어도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대부분의 신자, 대부분의 렘넌트, 심지어 중직자, 목회자까지도 치유가 되어있지 않다. ▶나는 이 부분을 몰랐다. 거의 다가 실제로 기도가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치유가 안 되어진 상태다. 이번 여름에는 넘어가면 안 된다. 아이들하고도 이 시간을 가져야 한다. 편안한 기도 시간이 되어져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나는 새벽에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데 그 시간이 그렇게 행복하고 좋다면 그건 치유된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아니 나는 밤에 하나님 앞에 고요한 시간에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좋다면 그 사람은 치유된 사람이다. 그런데 그 시간이 만들어진 게 억지로가 아니라, 여러분이 이 시간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말씀만 깊이 들어가면 치유되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여기에 굉장히 중요한 단어가 나왔다. 묵상, 아침, 밤, 주야. 이 말들은 굉장히 중요한 말이 된다. 지금 전 세계 종교가 명상을 가지고 세계를 사로잡았다. 아니 도대체 프리메이슨이 매일 몇 천 명씩 모여서 뭘 하느냐? 명상운동을 한다. 아니 도대체 절에서 템플스테이를 한다는데 뭐 하느냐? 명상운동을 한다. 그러면 우리가 아무리 IQ가 낮아도 금방 잡히는 게 없는가? 명상운동을 했는데 그렇게 많은 영향을 줬다 그 말이다. ▶그러면 명상은 뭐고 묵상은 뭐냐? 명상은 나를 비우는 것이다. 거기서 능력과 함께 영적문제가 오는 것이다. 그러나 묵상은 내가 말씀을 채우는 것이다. 구원 받은 자의 묵상은 성령이 내게 임하게 하는 시간이다.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르다. 우리가 고요한 시간이 있다. 아침 또는 밤에 약간만 말씀을 묵상했는데도 주야로 묵상하는 답이 나온다. 이 말은 내 인생에 말씀의 눈을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것이다. 나중에는 이 말씀이 응답되어 온다. 쉽게 말하면 치유가 되어지는 것이다. 이걸 치유하는 방법은 아무 것도 없다. 말씀밖에 없다. 기도할 줄 모르는데 기도한다면 치유 안 된다. 말씀으로만 치유가 되어진다.
(2)성령충만(렘넌트 7) - 집중(능력)
▶그때부터 두 번째 일이 벌어진다. 여러분이 말씀으로 치유를 받고 나면 성령충만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게 된다. 꼭 가르쳐야 한다. 렘너트 7명이다. 세계를 움직인 렘넌트 7명과 성경에 중요한 인물들이다. ▶내가 하나님을 향해서 조금이라도 집중할 수 있고 능력을 누릴 수 있다면 이걸 보고 성령충만의 시작이라고 한다. 이건 치유되어지고 나면 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로 조금만 집중할 수 있다면 굉장한 능력이 생긴다. 그러니까 이걸 모르니까 다른 것을 자꾸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 어른들도 많이 계시는데 여러분이 하나님을 향한 집중할 수 있는 기도가 없으면 나이 들어서 심각한 문제가 온다. 일단 이 축복이 없으면 여러분의 뇌가 팍 늙어버리고 사람이 굉장히 이상하게 된다. 그리고 아무 힘이 없어도 이 답만 가지고 있으면 Top에 올라서게 된다. 만약에 렘넌트가 하나님을 향해서 나를 드리는 집중할 수 있는 시간만 된다면 능력이 생긴다. 쉽게 말하면 사람은 어딘가에 집중하는 존재다. 그래서 어디에 집중하느냐가 열쇠다. 집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집착하거나 분열되게 되어있다. 뇌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단 말이다. 어딘가 모르게 정신이 집착하거나 정신이 분열되는 병이 온다. 그러나 내가 치유가 되어지면, 조금만 집중할 수 있다면 능력이 생긴다. 진짜다.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렘넌트에게 꼭 알게 만들어야 한다.
(3)24시(함께)
▶이때부터 응답을 어떻게 받느냐가 아니고, 가보면 응답이 와있다. 이걸 24시라고 한다. 이건 기도와는 또 다른 차원이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우리 렘넌트가 이 축복을 꼭 받아야 한다. 장로님들이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 혼자 하나님을 향한 능력을 누리고 있으니까 가보니까 응답이 와있다. 이것이 24시다. ▶목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무능력하다? 아니다. 이 축복을 받으면 된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안 받는데 능력이 있다면 그게 문제다. 아니 지금 목사님들이 진짜 결론을 내야 한다.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성경에 있는 얘기다.
▶구원 받은 자는 각인된 것을 치유하는 길은 말씀밖에 없다. 그때부터 치유되어지면 기도의 힘이 생긴다. 내가 마음이 황폐해서 한 시간 예배도 못 드리고 기도가 안 된다면 그걸 고치는 길이 말씀밖에 없다. 그때부터 기도가 되어지는데 조금만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게 아니라 집중할 수 있다면 능력이 생긴다. 집중이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나쁘게 말하면 몰입이다. 인간은 어딘가에 집중되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을 향해서 조금만 집중할 수 있다면 능력이 생긴다 그 말이다. 그때부터 24시 기도가 되어지고 응답이 온다. 가보면 응답이 와있다.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이신지 구원 받은 자가 조금 누리는데, 장로님들이 가보면 응답이 와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안 되니까 구원 받은 자가 불신자와 한 가지다. 이래야 합니까? 저래야 합니까? 이랬다가 저랬다가, 불신자와 같다. 구원 받았는데 불신자 상태란 말이다. 정말로 그런가? 여러분이 이 부분을 이렇게 하면 응답이 와지지 않나.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이 계속 속으면 욕먹는다. 그러나 우리가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전도 문도 열려진다. 이제는 그렇게 해야 한다.
아니 목사님 왜 나는 교회가 안 됩니까? 안 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이 축복을 받으라고. 간혹 가다가 옛날에 서울에 와보니까 능력 있는 분들은 이런 것 필요 없이 교회 부흥시키던데 그 교회들이 다 문제가 왔다. 억지로 기도를 해서 만들어내느냐?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치유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살릴 수 있고 나를 살린다. 하나님의 자녀는 무엇을 할 것이냐가 아니고, 가보면 응답이 와있고 또 문이 열린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4)정상, 유일성, 서밋
▶이때부터 어떻게 되는가? 그야말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정상에 올리는 것이다. 아니 이 축복만 계속 누리고 있는데 하나님이 나에게 유일성 응답을 주신다. 나는 이 응답을 받고 있는데 하나님은 노예를 총리로, 서밋으로 세우신다. 다윗은 이 축복만 누리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골리앗을 꺾고 나중에 왕으로 만들어버리셨다. 꼭 그렇게 성공해야 하느냐? 그건 아니다.
▶오늘 여러분이 한번 진짜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나는 평신도가 오히려 믿음 더 좋은 사람을 봤다. 부산에 내려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교수로 들어가려고 줄을 넣더라. 그때 이분이 제게 얘기했다. 자기는 줄이 없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재미난 말을 했다. 줄이 없는 게 아니고 필요가 없단다. 무슨 교수 한 명을 쓰는데 국무총리에게 전화가 오고, 그래서 대학총장이 머리가 아파 죽을 판이다. 이 집사님이 제게 와서 잠깐 식사하면서 얘기했는데 내가 이 대학에 들어와서 제자 사역해야 될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문을 닫아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더라. 교수 한 명을 뽑는데 거의 다 정해놓고 그렇게 장난을 친다고 한다. 공개적으로 해야 하니까 그렇게 모집을 하고는 이미 누구를 쓰기로 다 정해놓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분이 됐다. 기적 같은 일이죠. 그게 이 응답이다. 이분이 대학 들어가서 알았다고 하는데 하도 하도 외부에서 전화가 많이 와서 총장이 골치 아파서 모든 것을 백지화 시킨 것이다. 그래서 아무 배경 없는 사람을 찾았는데 이 집사님을 찾은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면 그렇게 된다.
▶자, 오늘부터 불신자 생각, 불신자의 단어, 불신자의 눈을 바꿔야 한다. 지금 바꿔야 한다. 아니 목사님, 우리교회는 왜 안 됩니까? 안 되는 게 아니고 이렇게 하라고. 이렇게 안 했는데 된다면 사기꾼이다. 사기꾼은 망하게 되어있다. 일단 사기도 우선은 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 그래서 교회에 와서 장사꾼인데 안 그런 척 하면서 교회를 막 살려내면 되긴 되는데 나중에 망한다.
이 모든 흑암, 악한 세력들이 교회를 놀이터로 삼는 것을 꺾어버려야 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영어로는 완전히 나는 파산된 사람이라는 뜻이다. 깨달아야 한다. 나는 완전히 파산된 사람.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바울이 굉장한 것을 발견했죠.
1.무엇을
▶첫째다. 나를 극복하는 감사에서 무엇부터 찾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중요한 축복이다.
(1)빌1:6
▶그리스도의 날까지 나를 이루어나가시는구나.
(2)빌2:13
▶분명히 나는 모르고 있지만 내 안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고 이루어나가시는구나.
(3)빌4:19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
2.인생계획 이정표
▶오늘 여러분이 이 축복 속에 있으면 일곱 가지의 인생계획 이정표가 보인다. 이건 제 얘기가 아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서론)을 진짜로 누리면 인생계획 이정표가 보인다. 구원 받은 자라면 이 축복(서론)을 누려야 한다.
▶아시죠? 경남지역에 조폭. 다른 사람의 말로는 두목 바로 밑에 있는 부두목이라고 한다. 이 사람은 폭력만 하는 게 아니라 마약도 한다. 폭력은 물론이고 교도소도 왔다 갔다 한다. 너무 계속 그러다보니까 영적문제가 왔다. 마약도 계속 하면 영적문제가 오지 않나. 그런데 이 사람이 복음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래가지고는 우리교회에 핵심 때 기도 받으러 왔다. 내가 기도하니까 무릎을 꿇고 받더라. 변화가 일어났다. 그런데 이게 얼른 끊기 힘들지 않나? 몇 달 있다가 또 나타났다. 이번에 나타났는데 보니까 전에는 무릎을 꿇었는데 이제는 술 먹고 나타났더라. 술 먹고 와서 저보고 면담 신청을 했다. 진짜로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 이분이 하도 진실하게 얘기하니까 저는 마음에 담았다. 목사님, 제가 하나님을 안 믿으면 안 되겠습니까? 묻더라. 너무 말도 안 되지만 말이 되는 얘기다. 하나님이 구원 하시고 내 속에 성령이 임하면 바꿀 수가 없다면서요? 성경을 가지고 물어보더라. 그러면 저는 이렇게 타락도 못하고 술도 못 먹고 너무 힘드니까 본래대로 돌아가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 새신자다운 얘기다. 표현은 그렇게 했지만 강하게 표현해서 깡패다운 얘기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물었다.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세요. 정말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믿습니까? 믿는다고 한다. 믿고 영접했고 자기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 그러면 절대로 바뀔 수가 없다고 말해줬다. 당신이 도망가면 죽도록 얻어터져서 돌아온다. 왜냐? 남아있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다.
자, 인생계획 이정표가 딱 보인다.
(1)갈보리산(마18:1-20)
▶이때 갈보리산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은혜가 보인다. 갈보리산에서 여러분의 모든 것을 끝냈다. 마18:1-20. 부활하셨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정말로 흑암세력을 이기는 답은 뭐냐?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끝냈다. 그걸 깊이 한번 묵상해보라. 여러분이 이 이상 더 필요하면 안 된다. 그러니까 신천지니 구천지니 돌아다니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교회 저 교회로 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 들어왔다 말았다 하는 것이다. 끝난 것이다. 저는 이 순간 이후 아무에게도 도움 받지 않았다. 끝났으니까. 설교집도 본 적이 없다. 끝났으니까. 저와 여러분이 설교하는 게 설교가 아니다. 같이 가기 위해 말씀성취 해나가는 전도운동이다. 이날 이후로 자리걱정도 하지 않았다. 그걸 왜 하는가? 하나님이 내게 더 유익한 것을 주셨는데 말이다. 이날 이후로 돈 걱정도 할 필요 없다. 그러면 돈 때문에 고난당했느냐?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옛날에 돈 걱정할 때 늘 돈 때문에 고난당했다. 이날 이후로 전도도 걱정할 필요 없다. 내가 가는 곳에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셨으니까. 지금 기독신자가 여기서 끝이 안 난 것이다. 구원 받은 자가 받아야 될 이 축복(서론)을 누리면 보이기 시작한다.
(2)감람산(행1:3) - 답(미래)
▶드디어 뭔가? 감람산이다. 이 사람들만 감람산에 모았다. 여기서 뭘 줬는가? 확실한 답을 줬다. 답이 났는데... 여러분은 답이 없는가? 복음 증거된 이후에 끝이 온다. 모든 지구는 여러분이 아니라고 해도 구원 중심으로 돌아간다. 혹시 여기 앉아 계신 분이 불신자라 할지라도 여러분의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답 얻어버렸다. 이미 (1)에서는 결론이 다 나 버린 거고... 이 답은 무슨 답인가 하면 미래에 대한 답이다. 유대인이 언제 망한다, 핍박은 언제 일어나고 로마가 어떻게 망한다는 답을 다 얻었다.
(3)마가다락방(확신)
▶이래가지고 어디로 왔는가 하면 마가다락방으로 모인 것이다. 여기서 굉장한 시작이 된 것이다. 이미 여기에 왔을 때는 확신했다. 이런 응답들이 쭉 일어난다.
이때부터 네 가지는 따라온다.
(4)행9:1-43
▶곳곳에 제자가 숨겨져 있다. 행9장에 쫙 깔려있다. 지역 살리는 응답.
(5)행13:1, 아시아
▶처음으로 선교사로 나간다. 아시아 살리는 응답.
(6)행16:6-10, 마게도냐
▶마게도냐로 오라! 이것은 마게도냐 살리는, 세계 살리는 응답.
(7)행19:21, 로마
▶그 중에서 로마다.
▶다 보인다. 지금부터 걱정하지 마시고 이 축복 속으로 들어가라. 그래서 렘넌트들은 다른 것 하지 말고 나는 기도가 잘 안 된다면 치유가 안 되어서 그렇다. 내 영혼상태가 황폐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 치유(서론-(1)번)부터 빨리 해야 한다. 아니 필요하다면 서론의 (1)∼(3)번을 동시에 한번 다 해보라. 저는 이걸 항상 동시에 하고 있다. 해보라니까요. 조금만 해보면 서론-(4)번의 응답이 온다. 얼마나 감사하고 신나는 일인가? 렘넌트들은 쓸데없는 얘기 듣지 말고 서론의 (1)∼(3)번을 동시에 해라. 그러면 고난당하는 줄 알았는데, 감옥소 가는 줄 알았는데 총리로... 해보란 말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구원 받은 자가 확실하다면!
▶참고할 것은 있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구원 못 받았다는 분이 혹시 계시면 그건 이해된다. 혹시 그런 분이 계시면 인본주의를 많이 쓰시라. 그래야 밥이라도 한 그릇 먹고 지옥 가지... 아니 아니 들킬 것 같으면 사기 치라니까요. 그래야 돈이라도 좀 쓰고 지옥 갈 것이 아닌가. 그렇지요? 인본주의는 100% 써라. 왜냐?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데 뭐. 100% 인본주의를 써다 죽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조금 남는 게 있다. 그렇죠? 구원 못 받았다면... 그러나 만약에 구원 받은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엄청 손해다.
▶구원 받은 자의 특징은 딱 하나 있다. 구원 받은 여러분들은 얼굴이건 모양이건 똑같은데 하나가 달라진다. 저는 구원 받고 변화된 게 아무 것도 없고 딱 이대로다. 오히려 변화되었더니 키가 1센티 줄었다. 그런데 구원 받은 자에게는 증거가 딱 하나 있다. 고전3:16, 여러분 안에... 요14:16-17. 그렇죠? 그리고 행1:8 이렇게 증거가 온다. 그러면 조금만 말씀 속으로 들어가면 치유된다. 치유가 되고 나면 기도가 되어진다. 기도가 되어져야 내가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능력이 생긴다. 그러면 24시 응답이 온다. 이걸 누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서밋으로 간다. 반드시 그렇다.
3.세상 이기는 힘
▶이때부터 세상 이기는 힘이 생긴다. 그렇죠?
(1)배설물 - 가장 고상한 것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왜냐하면 가장 고상한 것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러면 세상 이긴다. 이런 것 정도는 필요가 없다. 왜냐? 얼마든지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배설물이다. 세상 것을 자랑하는 것을 배설물로 여기노라.
(2)계획
▶이제는 내가 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러 간다. 다르지요?
(3)위의 상급
▶땅의 것은 이미 마음껏 정복할 수 있다. 그러니 그게 아니라 위의 것을 잡으려고 간다. 이미 세상을 이겨버렸단 말이다. 담대하라, 이 응답이 되면 세상을 이겼노라고 했다.
(4)배경
▶이때부터 배경이 다르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여러분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는 앞서 주의 천사를 보내시고, 여러분 뒤에 주의 천사를 보내신다. 배경이 그렇다.
(5)이름
▶이때부터 눈이 열린다. 만물을 복종케 하는 이름을 알게 된다.
▶딱 이대로다. 어떤가? 이게 지금 여러분이 성경 말씀에 있는 기록이라고 생각하는가, 제 설교라고 생각하는가? 딱 사실 그대로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그대로 누리면 승리한다. 승리한다가 아니고 승리할 존재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다. 그래서 이 축복을 꼭 회복해야 한다.
이번 여름 수련회에서 렘넌트에게 준 주제들이다. 여러분들이 이 축복을 가지고 나가면 이런 결론이 나온다.
♠결론
(1)보이는 것
▶렘넌트들도 그렇다.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가보면 응답이 와있다. 보이는 것이다. 틀림없다. 아이들에게 설명해줘야 한다. 이 축복을 누리고 있었는데 가보면 응답이 와있다. 다른 사람이나 불신자가 다 보도록 보이는 응답이 와있다.
(2)안 보이는 것
▶두 번째다. 가서 다른 사람은 못 보는 데 안 보이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저 사람은 못 봤는데 나는 보인다.
(3)없는 것 - 재창조
▶세 번째가 더 중요하다. 없는 것이 보인다. 아니 없는데 어찌 보입니까? 재창조의 역사다. 틀림없이 그렇다.
▶그래서 이제 흔들리지 마시고 여러분이 언약을 잡으셔야한다.
“목사님, 지금 지역 캠프해보니까 안 되는 교회들도 있어요.” 안다. 그런 분들을 보면 착각한다. 이리로(서론) 들어가면 되게 되어있는데 힘이 다 빠져 있다. 어떤 목사님은 내가 차타고 오는데 보니까 힘이 얼마나 빠져있던지 핵심하는 시간에 참석 안 하고 어디로 가더라. 교인들은 왔으니까 어쩔 수 없이 데려다주고 휴식하러 가겠죠. 그래서 여러분이 그런 존재가 아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응답 받아야 될 존재다. 오늘 믿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꼭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을 회복하게 해주옵소서. 참된 힘을 보는 영안을 열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