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WITH 날
▶전국에서 조금 하고 있고 또 부산과 대구 쪽에서 지금 하고 있다. 렘넌트 기도스쿨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겠다.
지금 우리가 보면 각 지역에 렘넌트 데이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면 쉽게 산업인들 조직이 만들어지면 렘넌트 데이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토요일을 활용해서 렘넌트와 함께 하는 날을 조금 만들어보면 좋다. 시간을 너무 많이 서로 뺏을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 바쁘다. 여러분도 바쁘지만 학생들이 바쁘다. 그러니까 이런 렘넌트와 함께 하는 날을 만드는 것을 중직자들이 시작을 해보면 좋다.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모아놓고 뭐 하느냐 말이다. 이런 부분들이 중요하다. 뭔가 얘기를 해줘야 할 것이 아닌가? 렘넌트에게 중요한 것 몇 가지를 얘기해줘야 한다.
1.영성훈련 - 기도훈련
▶렘넌트 때에 어떻게 영성훈련을 할 수 있느냐? 어떻게 기도훈련을 할 수 있느냐? 이것만 가르쳐줘도 굉장히 크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많이 물어본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같이 이걸 해보라.
(1)시1:1-2
▶렘넌트와 함께 하는 날을 만들어서 시1:1-2에 보면 말씀을 묵상한다고 했는데, 이 말씀 묵상하는 것을 조금 가져보면 그게 사실 아무 것도 아닌데 내게는 굉장한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여러분이 이런 시간을 가지면 여러분 자신에게도 굉장히 유익하다. 그런데 조용한 밤에 앉아서 아이들과 같이 말씀을 묵상했는데 갑자기 그 애가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그럴 수는 없다. 그런데 사실상 그 아이에게는 그런 일이 처음 하는 경험이다. 조용히 앉아서 말씀을 얘기하면서 읽고, 듣기도 하지만 같이 읽고 생각했다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니지만 굉장히 아이에게는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 ▶제가 5학년 때인 것 같다. 5학년 때와 6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같은 분이었다. 아직도 성함을 기억한다. 제준한 선생님이다. 5학년, 6학년 때이니까 중요한 때가 아닌가? 그때는 초등학생 때 선생님이 다 가르쳤다. 그런데 이 선생님은 특별히 국어 전공인 모양이다. 그래서 이분이 단어가 나오면 자꾸 많은 얘기를 하셨다. 그걸 힘들게 하는 게 아니고 단어를 가지고 자꾸 곱십는 것이다. 이게 이런 의미가 아니냐? 이 단어가 이런 말이 아니냐? 그게 별 것 아니지 않나? 그런데 이게 굉장히 나 아닌 나를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게 짧은 순간인데 뭔가 내 성격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부분이 지금도 제게 있다는 사실. 그러니까 말의 의미를 따지지 않고 휙 넘어가는 사람을 보면 좀 바보 같고, 지금도 나는 길을 가다가도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적는다. 요즘이야 찾아볼 도구가 많지만 옛날에는 없었으니 적어가서 그걸 제가 확인을 했다. 그런데 그게 그렇다고 해서 크게 지식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나는 그 이전과 이후가 다를 만큼 뭔가를 느낀다.
▶이렇게만 누가 제대로 해주면, 하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한데 이렇게만 해주면 아이들에게는 굉장해진다. 어떤 수준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만약에 이때 굉장히 세련된 사람이, 좀 문학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얘기를 나눴다면 그 아이는 그런 영향을 입게 된다. 아니면 이 시간에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이 막 집어넣으면 이 아이는 또 그런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이 선생님이 자기는 알면서 자꾸 우리에게 물어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 뭐가 기억나는가 하면, ‘친구야 오너라 달 따러 가자. 무등을 타고 장대로 달을 따서 망대에 담자.’ 그래서 무등을 탔다고 하는데 무등이 뭐냐고 묻더라. 우리는 그 노래를 생각도 안 하고 불렀었다. 그래서 무등을 타고 달을 딴다고 했는데 그 무등이 뭐냐는 것이다. 그걸 이리저리 생각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 사람이 얼마만큼 훌륭한 선생인가 하면, 그래놓고는 ‘이거다’라고 안 하고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여러분이 간증하거나 설교할 때 ‘이거다’라고 말하는 것 보다는 작게 하는 게 더 강할 수 있다. 우리 다락방 멤버들의 약점이 제 설교를 듣고 닮아서 너무 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셔야 될 것은 특별한 메시지와 특별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특별한 메시지를 할 때 강한 것은 맞는데 그게 내려와가지고 얘기하면서 그래버리면 그건 아니다. 저는 강단에서 내려오면 거의 어른들 얘기를 듣는 입장이다. 그리고 거의 저는 움직일 때는 귀찮지만 비서들에게 자꾸 물어본다. 그러니까 그게 내게는 굉장히 도움이 된다. 그래서 그 선생님이 무등을 탔다는 이 말이 무엇이라고 답을 준 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자꾸 물어봤다. 그래서 물어보면 아이들은 이 말을 하고 저 말을 하니까 자기도 그럴 수 있겠다고 하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한 게 뭔가 하면, 친구를 자기 어깨 위에 얹어서 올리는 게 무등이다. 그렇지 않겠느냐? 그래야 달을 딸 것이 아니냐고 하시더라. 그러니까 이 단어 하나를 가지고 성경도 아닌데 이걸 가지고 우리와 20분, 30분 얘기하다보니까 그게 박힌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우리가 이렇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이들과 그렇게 편안하면서 진짜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은 그게 바로 늙어서 치매가 오는 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줌마들을 보면 그냥 말을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면 여러분이 막말 한 그때는 여러분이 약간 젊고 반질반질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나이 들면 이상한 사람이 된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비록 나이가 많다 할지라도 렘넌트하고 포럼을 어떻게 하느냐가 키다. 저는 제자훈련 할 때 성경공부를 한 게 아니다. 내가 성경을 아는가? 아니 전도사가 신학도 다 안 한 주제에 성경을 다 아는가? 모른다. 그래서 모여서 성경교재가 나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걸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전에 생각을 해오게 만든 것이다. 나는 그래가지고 큰 응답을 받은 적이 있다. 다음 주에 헌금에 대해서 나오는데 나는 헌금을 안 한단 말이다. 전도사니까 항상 돈이 없으니까. 그래서 당연히 안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나하고 성경공부 하는 아이들이 다 헌금을 안 하는 아이들이더라. 만약 이런 사람만 지구상에 있다면 교회는 망하겠죠? 만약에 나와 이런 사람만 있다면 우리 시대와 세상이 안 돌아가겠죠? 고로 나와 이 친구들은 세상이 안 돌아가는 쪽에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지구상에서 우리는 별로 필요 없는 사람이다. 우리 입장이 그렇단 말이다. 이걸 알게 만들어준 것이다. 나도 그걸 알게 되었다. 그런데 좀 우스운 일이, 그때부터 이모저모로 하나님이 제게 경제축복을 주셨다. 여러분, 성경공부하다가 말씀이 성취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그래서 이 헌금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오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안 해야 될 생각을 한다. 왜냐? 말씀에 있으니까 자기가 헌금도 안 하지만 와서 뭐라고 말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자기가 생각한대로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 주로 기도제목이 앞으로 이렇게 헌금하고 싶다고. 그거야 좋지, 그 기도는 아무나 하는 것이니까. 물론 그것도 포럼이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헌금을 어떻게 얘기하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헌금을 하면서 축복 받은 사람을 저는 봤다. 그래서 그 얘기를 같이 나눴다. 그러면 내가 너무 이상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데 말은 되는 게 일단 돈이 없으니까. 그런데 돈이 없다는 게 맞지만 자랑은 아니지 않나. 그렇다면 내가 서있는, 내가 생활하고 있는 위치는 그런 것이다. 나는 그걸 생각하면서 말씀을 붙잡았다.
참 하나님께서는 세계의 그 어느 단체도 돈 때문에 하다가 못하는데 우리는 돈 때문에 못하는 경우는 없다. 이만큼 경제의 축복을 받았으면 됐죠? 아마 이상배 목사도 깨달았을 것이다. 그래서 깜짝 놀란 것이다. 알고 봤더니 우리 단체만 목사님들이 헌금하고, 제가 헌신하고, 그 돈을 모아서 교육하고, 선교하는 것은 우리 단체밖에 없다. 지금 한국교계의 심부름을 이00 목사가 하고 있는데 진짜로 놀란다. 돈만 보면 막 가져가버린다. 싹 다. 100%냐? 101%다. 좀 놀랐다. 이러니까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스스로 안 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저는 우리 단체를 보면서 참 축복 받았다 싶다. 팀들이 딱 구성이 되어서 관리하니까 우리가 세계 선교를 하지 않는가?
그러니까 이런 포럼이라고 하는 것이 말씀 가지고 얘기하는데 많은 인생을 배우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2)행1:8 되어지는 기도
▶그렇게 되어질 때 시간이 지금이냐 나중이냐가 문제인데, 그때부터 이게(행1:8) 되어지는 것이다. 이제 기도가 되어진다. 이 기도는 100년짜리 응답이 될지, 천년짜리 응답이 될지, 시대적 응답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3)응답
▶이걸 렘넌트로하여금 알게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도 아셔야 한다. 그래서 우리 한국기도는 수준이 낮다. 주여 부르짖으면서 땡깡부리면 그게 기도인 줄 안다. 물론 그것도 기도다. 그래서 막 굶고 그냥 깡다구로 나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도 기도다. 그러니까 수준 높은 인재들을 잡질 못하고 우리 교회가 매일 그 모양으로 있다. 중직자 여러분이 조금만 기도가 뭔가를 가르쳐주면 된다.
▶그래서 렘넌트와 함께 하는 날을 만들어보라. 전국이 지금 다 듣고 있겠지만 대구에 왔으니까. 대구가 사실은 기도스쿨이라든지 아이들에 대해 잘하고 있다. 여러분이 한번 제대로 모델을 만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많이 안 모여서 그렇지 가장 꾸준한 데가 지금 대구, 경북이다. 전도운동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전혀 흔들리거나 자기들끼리 갈등해서 싸우는 게 없는 유일한 데가 대구, 경북이다. 어찌된 일인지 대구, 경북에는 훈련부장이 있는지 몰라도 잘 돌아가고 있다. 다른 지역은 좀 살벌하다. 은근히 싸우고 뭐가 되질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 렘넌트 합창경연에서 서울은 안 나오지 않았나. 못 나온다. 부를 사람이 없는 게 아니다. 제일 많다. 전문인들이 서울에 다 있는데 서울은 합창대회에 같이 나가자는 게 안 된다. 그래서 부산이 일등한 데는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같이 가는 게 잘 된 것이다. 그러니 여러분이 지금 대구, 경북에서 기도스쿨을 사실 먼저 시작했다고 본다.
그래서 이렇게 아이들과 같이 있는 날을 무조건 엉뚱하게 하지 말고 교회와 본부와 관계있게 쭉 하시면 아이들에게는 굉장한 도움이 된다.
2.기도 - 전문성
▶반드시 여기(1번)에서 나오는 전문성이라야 한다. 이게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다. 이걸 보고 전문성훈련이라고 한다.
왜 기도에서 나와야 하는가? 우리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계획, 우리가 죽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렇다면 누구 손에서 찾아내야 되겠는가? 무당을 찾아가야 하겠는가? 누구 손에서 나와야 가장 정확한가? 하나님의 손에서 나와야 가장 정확하다. 그렇다면 기도 속에서 나와야 한다. 그런데 기도를 모르니까 놓친다.
그래서 어느 정도 되어져야 하느냐?
(1)10% - 1%
▶이런 쪽으로 기도해야 한다. 유대인이 가르치는 가족 명언 중에 하가 뭔가? 네가 1%로 갈 수 없는 길이라면 다른 것을 선택해라. 그러면 미술을 하다가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미술 쪽에서도 한 단계 더 깊은 단계로 가라는 말이다. 똑같은 것은 절대 하지 마라. 이게 유대인의 가르침이다. 이러다보니까 1/3가량의 노벨상을 가져간 것이다. 똑같은 것을 하지 말라니까 우리 한국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서 때려치워버리고 다른 것을 한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 따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 그러면 안 된다. 10%-1% 쪽으로 가야 한다.
(2)유일성
▶기도하면서 어느 정도로 가는가 하면 유일성으로 간다. 이렇게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3)서밋
▶그래서 서밋으로 가는 것이다. 가장 쉬운 예로 다락방 전도를 못하게 하려고 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좀 나쁘게 말하면 시기하는 것이고 좋게 말하면 우리를 바로 가도록 도와주는 건데, 하나 차이가 있다. 그분들은 전도에 대해서 이걸 못 찾았다. 그래서 실패다. 전도에 대해서 이렇게 찾아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20년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 인재들이 나오는 것이다. 뭐든지 이렇게 가야 한다.
▶오늘 우리 000 부부가 결혼한다고 인사하러 왔는데 저도 그런 이야기를 했고, 또 저 친구는 이렇게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근거가 있느냐고 물으면 제가 음악을 안 했기 때문에 확실한 근거는 모르겠는데, 음악을 한 사람이 한 얘기가 있다. 저는 음악을 전공을 안 했지만 어릴 때부터 들어서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구분이 되더라. 그런데 어떻게 잘한다는 것은 모른다. 그런데 음악을 제대로 전공한 사람들이 그런 말을 했다. 00이는 이렇게 갈 수 있는 게 있다고 했다. 그게 어떤 면에서는 잘한다기보다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우리가 그게 기도다. 그래서 제대로 기도를 시작해라. 그러면 된다.
3.비전 트립
▶이래가지고는 이 하룻밤(WITH 날)에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로 방향을 잡아줘야 하느냐? 내가 기도를 가지고 내 인생 비전 트립이 가능해야 한다.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 여기 앉아계신 대부분은 제가 늘 만나고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늘 생각한다. 그게 기도로써 하는 비전 트립이다. 그러면 여기 목사님들도 계시는데 목사님들도 늘 기도하시는 분들은 늘 생각나고 기도제목이 있지 않나?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이게 되어져야 응답이 오는 것과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되어져야 기다려야 될 것과 도전해야 될 것이 나온다.
(1)렘넌트 7명
▶쉬운 예로 렘넌트 7명의 비전 트립을 보라. 노예로부터 시작되어 총리까지 되었다. 그런데 노예가 되기 전에 요셉이 영성훈련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게 되어있으니까 가는 곳을 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가? 여기 지금 산업인 메시지를 다 듣지 않는가? 목사님들도 다 들으실 건데 이건 렘넌트뿐만 아니고 우리 자신도 이렇게 해야 한다. 그래서 요셉의 비전 트립을 보라. 긴 여정이었다. 다윗의 비전 트립이 그렇다. 그런데 다윗이 영성훈련이 되어있었다. 이게 되어있으니까 목동을 하는데 10%-1%로 갔다. 그것 가지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게 유일성이다. 골리앗을 깨버렸다. 그러면 왕이 되니까 어떻게 되는가? 진짜 서밋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렘넌트하고 알도록 여러분이 인생얘기도 하고, 꼭 몇 가지 없으면 다른 사람들 것을 가지고라도 얘기해주고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얘기하는 것이다.
(2)초대교회
▶그리고 이제 초대교회의 비전 트립을 보라. 이 사람들은 성공했다.
(3)빌3:1-21
▶특히 바울은 이걸 잘했는데 이렇게 말했다. 비전 트립을 넘어선 비전 트립을 얘기했다. 내가 뭘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우리가 다 비전 트립을 얻으려고 하는 건데 바울은 얻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다 버릴려고 한다고 했다. 배설물은 다 버릴려고 한다. 이 정도까지 나왔다. 나는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 그것을 잡으러 간다. 위에 있는 그것. 그리고 나는 배경이 천국이다. 나는 시민권이 천국 시민권이다. 이 정도 되면 된다.
▶일단 여러분이 성공해야 한다. 렘넌트는 성공해야 한다. 하게 되어있다. 그건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그건 배설물이다. 그 다음 것이 있으니까. 이걸 렘넌트들이 알게 해줘야 한다. 그래서 뭐부터 바꿔야 하는가? “어렵다?” 어려운 것 없다. 여러분이 공부하면서 어렵다면 큰일 난다. 공부할 때 어렵다? 누구나 다 어려운 거다. 그러니까 나는 기도로 이걸 이기는 것이다! 이래야 하지 마음속에 어렵다는 주사를 맞아버리면 끝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건 공부해도 힘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많은 문제가 와도 이게 문제라고 하면 거기에 빠져버린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렘넌트와 같이 기도스쿨을 하는 분들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이며, 최고로 좋은 렘넌트들이 호남 쪽에도 있지만 대구, 경북에 많다. 이 인물들을 어떻게 키워줄 것이냐? 어렵지 않고 편안한 시간에 한번 여러분이 가족들하고도, 자녀하고도 해볼 필요가 있다. 세상 얘기만 자꾸 하지 말고 한번 이렇게 해볼 필요가 있다. 여러분이 시간 있을 때 잔소리를 하지 말고 말씀을 가지고 해보라. 그리고 뭘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같이 좀 들여다보는.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시험 치듯이 뭘 확인하려고 하지 말고 뭔가를 좀 열어서 보는... 굉장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건 영적인 원리를 얘기했고 다음 주에는 실제적인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보겠다. 모든 산업인들에게 영적 축복이 시작되기를 바라고 이미 시작이 되었다.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반드시 이 시대 살릴 모든 산업인들과 렘넌트들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