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핵심집회]RUT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27) 전도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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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8:26-40
설교일 : 2013-08-05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8:26-40)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없음)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서론 - 착각
▶내일은 주일이다. 여러분들이 주일날 그냥 일도 하고 예배에 참석을 하고 그럴 것이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 내일 예배 때 하루 종일 기도하면서 예배를 드려라. 그것도 그냥 하지 말고 내일 하루만이라도 깊은 기도 속에서 모든 예배를 다 드려라.
여러분이 주일날 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보다 사람 얘기를 많이 한다. 그거 하지 마시고 내일만이라도, 주일날만이라도 여러분이 영적인 중요한 힘을 얻어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엿새 동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확인해보라.
많은 목사님들은 설교하신다고 주일을 놓치고, 많은 교인들은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한다고 주일을 놓친다. 그것은 가장 큰 손해를 보는 것이다.
▶물론 지금 인터넷으로 나가니까 핵심도 안 오고 인터넷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그것도 물론 메시지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핵심에 모여서 여러분의 지역과 세계복음화를 놓고 기도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그런데 이 어려운 시간에 여러분이 시간 내서 참석하는 여러분들, 또 내일 예배드릴 분들에게 10배로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무슨 근거로 그러느냐? 히10:25이다. 말세가 되면 모이는 것을 폐한다. 저는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다. 미국 사람들이 주일날 방송으로 예배드리고 놀러간다. 그것이 미국교회가 멸망 받는 첫째 이유였다. 가족이 차를 타고 주일날 놀러간단 말이다. 가다가 길에다 세워놓고 TV를 틀어놓고 예배를 드린다. 헌금은 송금한다. 말세가 되면 모이기를 폐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핵심으로부터 시작해서 주일날 일어나는 훈련들, 여러분이 내일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들, 그것만 잘 드려도 성공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의해야 할 것은 신앙생활 하다보면 너무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렇죠? 교회에 가보면 너무 혼란스럽고 시험 들고 이럴 때가 있다. 또 어떨 때는 사람 때문에 너무 시험에 들어서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나 성경을 한번 잘 보라. 그것이 여러분의 착각이다. 절대 그런 데에 속지 마시고 이 시간이라도 성경을 쭉 한번 확인해보시라. 요셉을 팔아먹고 돈을 가지고 맛있게 먹었던 형들이 잘 될 줄로 알았지만 그게 착각이다. 사실 그것 때문에 노예로 가서 400년 동안 살았다. 요셉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매일 눈물을 흘리고 있던 야곱도 착각이다. 성경을 한번 쭉 보라. 사람들은 진짜를 가짜로 알고, 가짜를 진짜로 알고 막 착각한다. 절대로 속지 말아라.
▶여러분들에게 있는 배경이 뭔가를 알고 있지만 우리는 자꾸 속는다. 여러분이 꼭 기억하셔야 한다.
(1)시작
▶우리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느냐?
①마16:13-20
▶예수님께서 물으셨다.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요한, 선지자가 아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인간들이 착각 때문에 700년 동안 놓쳤던 것을 베드로가 고백한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착각한다. 이러면 잘되겠지, 저러면 잘되겠지, 그것이 착각이다. 우리는 불신자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다. 그렇죠? 여러분은 전도자다. 어떤 혼란, 어떤 불신앙, 어떤 어려움이 와도 착각하지 말고 흔들리지 마라. 여러분 교회가 아무리 어려움 가운데 있는 것 같아도 여러분 몇 명만 붙잡고 예배를 잘 드려도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너는 베드로라 네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원문에는 어떻게 되어있느냐?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여러분 교회를 누가 세우느냐? 진짜 교회라면 그리스도께서 세우신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오늘 혹시 착각하시는 분들은 착각을 다 버리시기 바란다.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노라. 이게 우리의 시작이다. 이것이 우리 매일의 시작이다. 제발 착각하지 마시고 실패로 갈 필요가 없다. 여러분은 흔들리지 마시고 딱 잡으시기 바란다. 막 사람 때문에 혼란이 온다. 교회에 가보면 분위기 때문에 혼란이 온다. 막 교권 때문에 혼란이 온다. 그러나 착각이다. 성공된 예가 없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②행1:1-14
▶이 사람들만 모아놓고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를 얘기했다. 이 사람들이 시작을 한 것이다. 그랬더니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③행2:1-47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때에 15나라가, 이 날에 제자의 수가, 날마다 성전에서 집에서. 이렇게 시간표가 나온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15나라의 문이 열릴 때 ‘그때에’, 3천 제자가 일어날 때 ‘이날에’, 그리고 ‘날마다’. 이것이 우리의 시작이다. 절대 속지 마시고 착각하지 마시라. 기독교 멸망은 착각의 역사다. 착각할 필요가 없다.
(2)방법 - 제자
▶우리의 방법이다. 우리는 방법이 따로 없다. 하나님께서 딱 한 가지 방법을 사용하셨다. 여러분으로부터 시작해서 곳곳에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숨겨진 제자가 있다.
①시간표
▶여기에 따라서 하나님은 시간표를 움직이신다.
②이정표
▶여기에 따라서 하나님은 이정표를 움직이신다.
③목표
▶여러분이 아니라고 해도 여기에 따라서 하나님은 목표를 두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러니까 착각하지 말라니까. 착각은 응답이 아니다. 착각하면 응답이 올 수가 없다. 여러분이 교회에 갔을 때 혼란도 일어나 보이고 밖에 나가면 정신도 없어 보이는데 그게 착각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
(3)삶 - 결론
▶우리의 삶이다. 우리의 삶은 이미 결론 나있다. 그렇죠?
①결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결과를 알고 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된 이후에 끝이 오리라.
②영원 전
▶영세 전에 감추어졌던 것. 이미 영세 전에 감추어졌던 것, 그러니까 영원 전이다.
③영원 후
▶그리고 세세무궁토록, 우리는 영원 후다. 결론 났다.
▶이 세 가지가 이번 파나마 집회 메시지였다. 그래서 이건 파나마에서만 해야 되는 게 아니고 여러분이 항상 붙잡아야 한다.
여러분이 방송을 보셨겠지만 그 어려운 지역에서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저는 깜짝 놀란 것이 정글에서 사람을 데려왔는데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두려워서 웃거나 운다고 한다. 여러분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겠지만 정글 속에서만 사는 것이다. 여기에 복음을 전하고 이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전 산속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구석구석에다 자기 제자들을 준비시켜놓으셨다.
▶오늘 속지 마시고 이 시간에 응답 받으시고 내일 여러분이 큰 힘을 얻는 주일날이 되길 바란다. 체험해보라. 목사님들 자체가 설교하지 마시고 하루 종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거기에 대한 증인으로 서시는 것이다. 안 일어날 수가 없다. 엿새 동안에 역사가 막 일어난다. 그렇지 않은가? 빨리 찾아내야 한다.
하나님은 전능하신데 나는 가난하다면 말이 안 되지 않는가. 그렇죠?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인데 우리 교회는 힘이 없다면 그게 말이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나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다면 말이 안 된다. 빨리 해결해야 한다. 착각해서 그렇다. 이걸 놓쳐서 그렇다. 우리의 시작, 우리의 방법, 우리의 결론이다. 이건 성경에 가장 중요한 약속이다.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이다. 맞죠? 그러니까 여기에 예원교인도 참석했고 많은 교인들도 참석했는데, 지금 예원교회는 건물을 짓고 있는데 여러분은 주일날 기도를 다르게 하시라. 전 중직자가 새벽부터 예배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가장 먼저 치유가 일어난다. 그렇죠? 그리고 나에게 가장 약점이 무능인데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게 되어있다. 그리고 엿새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전부 성취를 하시는 것이다. 확실하다. 이게 아니라면 여러분이 빨리 찾아내야 한다. 특히 미국에 있는, 유럽에 있는 사명자들은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여러분들은 이 속에서 착각한다. 사람 때문에. 예배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그렇죠?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착각하지 마시고 진짜 응답을 받으셔야 한다.
▶이때부터 이 응답(서론)을 누리고 있으면 틀림없이 세 가지가 보인다.
1.행8:26
▶첫째로 행8:26이다.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이 일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1)빌립에게 - 말씀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여러분은 이 축복을 진짜 누리고 있는데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사 여러분에게 일을 맡기신다 그 말이다. 뭘 알렸는가? 말씀을 주었다.
(2)길
▶그리고 뭐가 나왔는가?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고 하셨다.
(3)제자 - 권세
▶그 정도가 아니다. 그래서 에디오피아 사람을 만나게 한 것이다. 제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어떤가? 여러분에게 이 응답이 안 온다면 다른 기준에 벗어난 것이다. 이 응답이 와야 당연한 것이다. 자, 이렇게 에디오피아 사람을 만났다. 그것도 큰 권세 가진 사람을 만났는데 이 말은 이 사람이 아프리카를 복음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란 말이다. 여러분이 진짜 이 축복을 누리시기 바란다.
①시103:20-22
▶다윗의 고백을 한번 들어보시려는가? 기도응답을 많이 받은 다윗이 이렇게 고백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너희 천사여” 그 앞에 뭐라고 붙였는가 하면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너희 천사여”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이 속(서론)으로 들어가라. 착각하면 큰일 난다. 진짜 들어가면 응답이 일어난다. 저는 안타까운 게 그것밖에 없다. 왜 그렇게 헛고생을 할까? 목사님들이 목사 안수까지 받아놓고 왜 저렇게 헛고생을 할까? 아니 장로님들이 엄청 축복을 받는데 중직자가 됐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누리고 전해야 하는데 왜 저렇게 헛고생을 하고 있을까? 아니 내일 예배만 잘 드려도 승리하는데 왜 저렇게 바보짓을 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내일 시험해보란 말이다. 예배만 제대로 드려도 1년 지나고를 보라. 목사님들은 설교하러 나가기 전에 내일 최종 고민을 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러 갑니다. 내가 준비한 것이지만 나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러 갑니다. 이 축복을 가장 나에게 응답해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전달하게 하옵소서. 그렇지 않은가? 이 말이 이해가 안 된다면 그건 불신자다. 불신자가 목회하면 안 되지. 그렇지 않은가? 불신자가 중직자 하면 고생되지 않는가. 가짜로 쓰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러니까 여러분이 해보란 말이다. 여러분이 내일 주일날만 은혜 받아도 응답 안 와도 괜찮다. 하나님은 이렇게 일을 하시게 되어있다. 어느 날 여러분은 승리한 자리에 딱 와있다. 그러니까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씀도 주고 길도 가르쳐주고 사람도 만나게 하셨다. 다윗이 고백한다. “여호와의 뜻을 이루는 너희 천군이여” 여러분이 오늘 이렇게 예배를 잘할 때 무슨 일이 생기는지 아는가? 일부로 여러분이 핵심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일부로 교회에서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생기는지 아는가? “여호와께서 임재하는 곳에 있는 너희여” 그 앞에 두 말을 합친 말이다. 천군과 천사를 합친 말, 너희여.
오늘 예배하는 중에 여러분의 모르는 병까지 고쳐지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령께서 눈에 보이지 않게 여러분의 모든 부분을 치유하게 되시기 바란다.
②히1:14, 단3:8-24, 단6:20-22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다. 히1:14에 많은 주의 돕는 천사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다고 되어있다.
불 속에 들어갔는데 네 명이 왔다 갔다 했다. 앞으로 과학이 더 발전하면 알 것이다. 몇 차원의 세계를 넘나드는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보내사 여러분을 보호하신다.
단6:20-22에도 어젯밤에 여호와의 천사가 사자의 입을 봉하였다.
③계8:3-5
▶여러분은 예배드리고 있는데 하나님은 계8:3-5에 뭐하시고 계시는지 보라. 여러분은 속지 않고 기도하고 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보란 말이다.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라. 주일날 예배 중 한 시간은 한국교회를 놓고 기도하라. 기도하시라.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 기도하시라.
2.행8:29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행8:29에 ‘성령께서 빌립에게’
(1)전도자 함께
▶이 성령께서 전도자와 함께 하심을 설명하는 것이다.
(2)구원 받을 자
▶그리고 뭐라고 하는가? 구원 받을 자를 인도하시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구원 받을 자를 인도하신다.
(3)세례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거기서 세례를 받게 된다. 성령은 우리와 어떻게 함께 하시는가?
①고전3:16
▶여러분을 성전 삼아 주께서 주의 일을 하신다. 고전3:16에 보니까 너희 안에 하나님의 성전이 계시는 줄 알지 못하느냐.
②요14:16-17
▶성령이 여러분과 함께.
③행1:8
▶우리가 능력이 없는 줄 아시고,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3.행8:38-39
▶자, 이런 정도가 아니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시는가? 행8:38-39이다. 여기에 보면 재미난 기록들이 나온다. 세례를 받고 헤어진다. 그때 성경은 뭐라고 기록하고 있는가? 다시는 보지 못하니라고 했다. 저는 그 부분을 보면서, 아 다시는 보지 못하였구나.
(1)처음 만남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사람 살리는 것은 가장 처음 있는 만남이다. 이런 사람을 붙이는 것이다.
(2)마지막 만남
▶그리고 여러분이 이 축복을 받고 있으면 그냥 일어나는 게 아니고, 다시는 보지 못했다는 말은 마지막 만남이다. 그렇죠?
(3)영원한 만남- 절대적 주권
▶그리고 이것은 영원한 만남이다. 이 축복이다.
▶절대적 주권
여러분은 혹시 착각 중에 있는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으시라. 아무리 여러분이 뭐라고 해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에서 못 빠져나온다. 여러분의 생명, 구원, 여러분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는 섭리,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경륜, 모든 작정에서 못 빠져나온다. 그리고 그 축복을 아무도 못 뺏어간다. 그래서 진짜 응답을 받기 시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란다. 오늘 중요한 이 언약을 정말로 붙잡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역사가 일어난다.
♠결론
▶그래서 이런 결론이 나온다. 어떤 결론이 나오는가?
(1)자녀
▶나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두려울 것이 없다. 그렇죠? 우리는 귀신같은 이런 것에 속지 말라. 하나님의 자녀다. 심지어 기독교까지 모든 종교가 같다고 하는데, 가서 예배하는 것은 같다. 그러나 다르다. 그리스도가 아니다. 공자, 석가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훌륭한 분이다. 소크라테스도 훌륭한 분이지만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렇죠? 아무리 훌륭해도 소크라테스가 죽을 때 뭐라고 했는가? 독약을 먹고 죽었는데 제자보고 얘기했다. 누가 행복한지 신은 알 것이다. 저 뒷집에 얼마 전에 닭을 사먹고 돈을 안 갚았는데 대신 갚아줘라. 착하다. 그런데 죽는데 무슨 닭 값인가? 석가는 어땠는지 아는가? 6년 동안 보리수나무 밑에 앉아서 묵상했다. 대단하죠. 깨달음을 얘기했다. 나 같으면 무슨 헛소리를 한 마디 할 텐데, 못 깨달았다고 얘기했다. 무(無)라고 얘기했다. 얼마나 대단한가? 존경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아니다. 증거댈 수 있다. 그렇죠? 어떤 성인도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사탄의 문제, 지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 축복을 받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렇죠?
(2)그리스도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다. 그렇죠?
(3)예수
▶그러면 그리스도는 누구냐? 예수가 그리스도다. 확실한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다” 이 말하고 “그리스도 예수”는 같은 말이면서 다른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건 믿는 우리가 고백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건 전도다. 당신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데 예수가 그리스도다.
스님에게 말하고 싶다. 세 가지 문제가 해결 안 되고 있죠? 그 문제의 해결자가 그리스도인데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다. 지난 주간에 부산에 가서 스님을 만났는데 우리교회에 등록을 했다. 여러 가지로 할 말이 많았는지 다음에 조용히 만나자고 했다. 어떤 면에서 진실한 분이다. 해결이 안 된다. 숨은 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갈수록 심해진다. 그게 왜 그러느냐? 그리스도가 없어서 그렇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말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확실한 결론이 났다.
▶여러분, 정말로 정말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시작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일단 착각하지 마시라. 그러면 승리한다. 왜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배를 제대로 드려라. 그런데 인터넷으로 보면서 ‘아이고 핵심 갈 것 있나? 누워서 인터넷이나 보자.’ 그리고 여러분이 얼마나 동작이 빠르냐? 예배 끝나기 전에 나가는 사람이 있다.
이게 다 나 때문에 그런데, 내가 지금 이거 끝나고 바로 가서 결혼식 주례하러 가야 한다. 어떤 때는 예배 끝나고 임직식에 가야 하니까 이동 때문에 제가 일찍 가는데 나를 따라한다고 다 나온다. 나는 정성껏 헌금을 놔두고 간다. 그런데 그 시간에 튄다는 것은 헌금을 안 한다는 말이 아닌가? 그래가지고 경제 축복을 받겠는가? 참으로 여러분이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다. 그렇죠? 증인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모든 교회에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참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을 회복하는 주간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