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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27)IT 전문인 모임 조회수 : 1079  
  성경본문 : 골3:1-4 설교일 : 2013-08-05  
  설교자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시편 24:1-2)
0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0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 교재 자료 ♣

1.하나님이 땅의 모든 것을 바다 위에, 강 위에 건설하셨습니다.
(1)첫 전도사역(심판) (창6:1-20)
(2)첫 선교사역(재앙) (출2:1-10, 14:1-13)
(3)첫 무역선교 (대하9:22-28)

2.큰 기도가 필요, 큰 결단이 필요한 것이 해양, 수산 전문 사업입니다.
(1)강을 건너는 것은 전도요, 바다를 건너는 것은 선교이기 때문입니다.
①7재앙과 해양 수산업
②미국, 유럽의 발견과 해양 수산업
③한국의 발전과 해양 수산업
(2)로마로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행27:10-25)
(3)스페인으로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롬15:23)

3.세 가지가 나와야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1)유일성 응답 (행1:1)
(2)오직의 응답 (행1:3,8)
(3)서밋의 응답 (행2:1-4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시24편에 보면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그랬다. 그런데 그것을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그랬다.
얼른 보면 이 말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자세히 보면 우리 인류가 강과 바다 중심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부산, 경남도 낙동강 중심으로 발전되었다. 호남 쪽에도 보면 영산강이라든지 주로 강이나 바다 중심으로, 부산항이라든지 목포, 인천도 다 이렇게 시작되었다.
▶제가 전도운동을 많이 했는데 천 선교가 선상이었다.
옛날에 보면 부산항에 외국인 배들이 쭉 있었다. 그러면 배를 대놓고 거의 그 안에서 밥도 해먹고 선원들이 시내를 왔다 갔다 했다. 그걸 알고 그 앞에 외항선교회가 있었다. 그래서 저는 외항선교회를 통해서 배 선상에 올라가서 전도를 했다. 그리고 감천 쪽에 보면 또 외국 배가 많이 댔다. 한때 거기에 주로 러시아 배들이 많이 들어오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 한진중공업에도 외국인 배가 많이 들어왔다. 여기는 주로 수리한다고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감천 쪽도 가보니까 배도 정박해있지만 수리를 하더라. 상당히 많이 들어왔다. 기술은 일본하고 비슷한데 가격이 우리나라가 싸기 때문에 배가 이쪽으로 많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그 찬스를 이용해서 제가 배에 타서 전도하고 전도지도 주고 여러 가지 많이 했다. 그게 말하자면 저에게는 천 선교였다. 사실은 우리가 외국 가도 복음 전하기 힘든데 그건 외국인에게 복음 전하기 좋았다.
제가 몇 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쉽게 말하면 대학원을 다닐 때는 틈틈이 쭉 했다. 그러다보니까 거기 부두에서 들어오라고 할 때도 있었고, 많은 종교단체가 들어오니까 혼란스럽다고 출입금지가 됐던 때도 있었다. 그때 지금 우리 영국에 나가있는 유00 선교사가 외항선교회의 간사를 했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많은 열매들도 보고 그렇게 했다.
▶그걸 보면서 몇 가지를 느꼈다. 이게 지금 황금어장이다.
이런 것을 마음에 절감할 만큼, 여기가 황금어장이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내 난생 처음으로 느낀 선교이기 때문에 여기가 세계 교류 현장이라고 느껴졌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을 알게 되지 않나? 배를 타보면 여러 가지 느낌이 오더라. 서양 사람들 배가 와있는데 우리가 영국 배를 타면 특징이 있다. 우리가 교회에서 왔다고 얘기하면 영국 사람들은 대답을 안 한다.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가 영어가 시원치 않으니까 저 사람들이 좀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아예 그냥 우리하고 얘기를 안 하더라. 그리고 미국 사람들은 우리보다 더 떠들면서 얘기한다. 그리고 주로 남미 쪽은 그냥 우리랑 비슷하고 대화도 되어졌다. 그리고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가 러시아 말을 못하고 통역도 없으니까 겨우겨우 더듬거리면서 해보면 훨씬 미국이나 유럽 쪽보다 호응이 좋은 것을 느꼈다. 그래서 러시아 사람들은 우리교회에 오기도 하고 그랬다. 이러다보니까 조금씩 조금씩 뭐가 보이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배를 정박해놓고 수리할 때는 절호의 기회인데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일주일 동안 배를 정박해놓고 수리할 때는 이 사람들은 그냥 노는 것이다. 이러니까 이때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자꾸 들어가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지금 특수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말하자면 배를 대고 내리면 막 돌아다니는 것이다. 그때 제가 느끼기를 우리가 지금 이 사역을 안 했더라면 많은 것을 놓쳤겠다 싶더라. 그래서 이 사람들이 내리면 다른 데 가는 게 아니라 전부 창녀촌에 간다. 그걸 알고 이 사람들을 안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게 심해지니까 우리보고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전도와 선교는 한 사람, 한 지역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이런 갈림길에 놓이는 것을 우리가 보는 현장이다.
이 중에 여러분들이 지금 해양, 수산인들이 모인 것이다.
같은 말이지만 성경을 쳐다보면 해양은 선교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보시면 된다.

1.선교의 시작
▶땅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데 바다 위에 세우고 땅 위에 건설하셨다고 했다.
(1)방주 - 물
▶여러분, 사실은 첫 번째 선교와 구원의 시작이 방주였다. 이게 사실은 첫 번째 선교이고 첫 번째 굉장한 구원이었다. 이게 노아 방주에서 시작이 된 것이다. 굉장히 물하고 관계있고 굉장히 큰 이슈가 되었다. 그래서 첫 선교 시스템은 배였다는 말이 된다. 물론 이건 재앙하고 가까웠지만 그래도 우리로서는 배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저는 이걸 보면서, 필리핀을 갔는데 만약에 내가 타고 있는 조그마한 배만 하나 있다면 필리핀 쪽으로 굉장히 전도할 데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 필리핀에는 이름 없는 것까지 포함해서 섬이 한 2천 개 있다고 한다. 그런데 조금 이름 있는 지역에는 곳곳에 작고 큰 배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하고 다르게 아예 거기에서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까 집을 만들어놓고 거기서 살고 거기서 먹고 다 한다. 만약에 이런 방향으로 우리가 선교의 눈을 뜨면 굉장한 것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2)출2:1-10
▶그리고 이스라엘의 첫 번째 재앙이 들이닥쳐 큰 어려움이 왔는데 그게 여러분 아시다시피 출2장이다. 이 모세의 어머니가 어디에서 구상이 나왔는가 하면, 지금 여기는 나일 강이다. 그때 당시에는 강을 가지고 많은 전달을 하고 편지의 역할도 하고 그랬다. 그때 당시에는 무슨 음모론을 펴도 강에다 띄운다. 왕에 대해서 내가 억울한 것이 있다면 전부 강에다 띄웠다. 그래서 이게 그때 당시에 그 사람들의 생활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모세 어머니가 여기다가 아이를 광주리에 담아 보내면 어디까지 쭉 갈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계속 밑으로 흘러가면 우리 예측에는 수단이나 이런 쪽으로 가지 않겠나 생각한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은 우리가 물에서 뭔가 흘러오면 누가 뭔가를 버렸나 생각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물에서 흘러오면 다른 통신 수단이 되기도 했단 말이다. 그렇다면 선교에 대해서 굉장한, 그때 당시에 중요한 방법이 된 것이다.
(3)솔로몬
▶여러분 아시다시피 솔로몬이 왕이 되어 가장 중요한 해외교류를 시작했다. 이때는 무조건 선박이다. 그래서 강과 바다에 대한 많은 것을 기초로 해서 세계교류가 일어나고 무역이 일어났다. 그래서 해양, 수산은 선교의 시작이다.

2.선교의 수단 (본론)
▶그 정도가 아니다. 지금 실제로 해양, 수산은 선교에 지금도 아주 중요한 수단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올 때 뭐로 들어왔는가? 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한 옛날인데 100년 전에 우리나라에 복음이 없으니까 들어왔는데 배로 들어온 것이다. 배가 들어왔는데 그 배를 오해를 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그때 쇄국정책을 썼기 때문에, 외국인이 들어오면 겁을 내서 오지 말라는 이런 정책을 썼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 배를 타고 온 토마스 선교사를 잡아서 죽인 것이다. 특히 대원군이 이런 정책을 많이 썼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외국의 많은 배들은 일본으로 간 것이다. 그래서 일본으로 갔는데 일본이 사실 우리보다 복음을 먼저 정확하게 받았다. 그러면서 일본은 복음만 받은 게 아니고 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만큼 무서운 것이다. 항상 우리에게 뒤떨어졌던 일본이 우리보다 몇 배 앞서갔다. 왜냐하면 일본은 섬이니까 늦을 수밖에 없다. 옛날엔 그랬단 말이다. 아무 통신도 없고 배 밖에 없었다. 옛날에 제가 우리교회 청년들하고 가덕도로 수련회를 갔다. 지금은 길이 생겼는데 길이 없을 때였는데 거기에 여관 같은 게 있었다. 나는 강사이니까 여관을 잡아주고 자기들은 아무렇게나 잤다. 그래서 나는 여관에 가있었는데 여관이라야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집회를 가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옷도 대충 입고 드라이를 하고 있는데 이 아줌마가 문을 확 여는 것이다. 그래서 다짜고짜 하는 말이 왜 드라이를 하느냐는 것이다. 아니 그러면 어떡하란 말이냐? 드라이를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냐? 물론 드라이기는 내가 가져왔지만 이 선이 전기 꼽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말을 하고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충 제가 눈치 챘다. 이게 섬이구나 싶더라. 뭐 하나 가져오려면 멀리서 다 실어가지고 와야 한다. 그래서 그 안에서 나오는 전기세 같은 것은 자기들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닫혀있다. 뭐든지 하려면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 그리고 뭐든지 필요하면 연락해서 갖고 와야 한다. 이게 우리보다 한 10배로 닫혀있단 말이다. 그러니까 이게 그럴 수밖에 없구나 싶더라. 작은 사건이지만 제가 많이 느꼈다. 그러니까 아주아주 옛날에 비행기도 없었고 아무 것도 없었던 일본은 섬이었다. 그러니까 우리보다 몇 년 더 뒤떨어져있었다. 그런데 이 선교 배가 들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일본은 문이 열리기 시작해서 우리보다 한 10배로 앞서갔다. 그 뒤에 네덜란드 배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그게 선교선이다. 제가 알기로는 물건도 좀 사고팔면서 들어왔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대원군이 못 들어오게 한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못 들어오니까 방향을 틀어서 옆에 있는 일본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정확한 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의 견해로써는 그때의 네덜란드 선원들이 거의 다 나무로 된 신말인 게다를 신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말은 일본이 그때부터 게다를 보고 신게 되어서 지금까지 오고 있다고 말하더라. 어쨌든 우리보다 한 10배로 앞서가게 되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전체적으로 다 문제가 온다.
북한에 가면 토마스 선교사를 태우고 온 배가 있다. 현재 정박되어 있다. 그런데 북한 사람의 의견인데 북한 사람이 설명을 해주더라. 저게 간첩선이었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의 견해는 독특하다. 저게 간첩선이고 토마스 선교사는 간첩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처형을 했다고 하더라.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라. 거기에 설명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쭉 따라다니면서 설명을 하더라. 이렇게 이거부터 우리와 견해가 다르다. 우리는 전혀 그렇게 안 본다. 이만큼 많은 역사들이 선박을 통해서 일어난 것이다.
(1)7재앙
▶이 말을 모르면 강과 바다를 건너야 되는 이스라엘과, 그 부분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의 7가지 재앙이다.
이 바다라고 하는 것을 이해를 못한 그 시대에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하겠는가? 그런데 바다를 이해한 애굽과 강대국들은 세계를 정복하게 시작했다. 그래서 애굽에게 당한 것이다. 여러분, 블레셋이라는 이 나라가 해양민족이다. 그래서 바다를 이용한 블레셋이 계속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쉽게 말하면 애굽으로부터 저 로마로부터 나중에는 전 세계로 흩어졌는데 전부 이 바다를 이해 못 한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콜럼버스를 비롯해서 바다를 이해한 사람이 세계를 정복한 것이다. 만약에 유럽에 콜럼버스 같은 사람이 없었더라면 미국 발견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보라, 선교의 본론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워낙 발전하니까 한 파트지만 옛날에는 수단이 아닌 본론이었다.
(2)로마
▶자, 그때 당시에 최고의 단어가 뭔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게 배 밖에 없다. 그러니까 이 부분이 다란 말이다.
단순하게 배를 보면 안 된다. 하나님이 바울을 로마 복음화 시키는 가장 수단이 죄인으로 가게 했는데 배를 타고 가게 되었다.
(3)스페인
▶바울이 진짜 노린 데는 로마가 아니다. 어디인가? 스페인이다. 롬15:23에 서바나로 간다고 했는데 이게 스페인이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바울이 해양, 수산에 대해서, 이 바다에 대해서 몰랐더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바울이 왜 로마를 공략했는가 하면 스페인을 복음화 하기 위해서다. 스페인에 있는 많은 인재들이 일단 로마에 있었다. 그렇죠? 그러니까 스페인을 복음화 하려면 로마를 복음화 해야 했다. 지금 이 시대에 복음화의 최종 골이 어디인가? 복음화의 최종 타깃이 어디냐 말이다. 유대인이다. 그렇죠? 유대인을 살려야 한다. 거기가 끝이다. 유대인 복음화를 하려면 어디를 공략해야 하는가? 미국을 해야 한다. 같은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세네카 같은 사람이 로마 왕실을 움직이는 선생이었는데 이 사람이 스페인 사람이었다.
▶이렇게 바다와 많은 해양 부분들은 세계선교의 핵이었다고 보면 된다. 지금도 영적 흐름은 같다. 여러분이 지금 해양, 수산에서 일하는 분들이 가장 중요한 영적 흐름을 잘 붙잡아야 한다.

3.전도자가 가져야 될 세 가지
▶모든 사람이 다 가져야겠지만 해양, 수산 특히 우리 전도자가 가져야 될 세 가지가 있다. 유대인들이 가르치는 것이기도 하고 성경에서도 가르친다.
(1)유일성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서 뭐든지 기본적인 것을 탄탄하게 하면서 유일성으로 가야 한다. 이 유일성이 어디서 나와야 하는가 하면 가장 기본적인 것을 탄탄하게 하면서 나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영구 노력하다가 무너지는 이유가 기본적인 것을 튼튼히 하지 않고 계속 나나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다. 기본적인 것을 튼튼히 하면서 유일성으로 가는 것이다.
(2)오직
▶여러분이 가져야 될 응답이다. 우리는 오직의 응답이다. 같은 말이다. 같은 말이나 이 오직이라고 하는 것은 유일성을 실제 붙잡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유일성이 하나의 모체라고 하면 오직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3)서밋
▶서밋이 목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이렇게 가라. 여러분이 길에서 호떡을 팔아도 이렇게 하라. 내가 만약에 식당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속이지 않겠다. 나는 바깥에다 붙여놓겠다. 전부 몸에 안 좋은 소금을 쓰지 않나? 몸에 좋은 소금을 먹으면 먹을수록 좋다고 한다. 전에 방송에서 한 시간 동안 실험했었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된다, 안 된다는 논란이 계속 있었다. 그래서 독소를 빼버린 소금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고 한다. 그러면 약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걸 안 뺀 소금을 많이 먹으면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제주도에 가면 길가에 뭔가를 붙여놓은 게 있다. “우리 집은 모든 음식을 자연산만 씁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다른 집은 자연산을 안 쓴다는 말이 된다. 여러분이 잡수시는 찌개 같은 것들은 전부 죽은 지 며칠 된 것을 잡수고 계신다. 여러분이 구워먹은 생선 같은 것은 전부 식당에서는 장례식 한지 너무 오래 되어 소금으로 막아놓은 것을 드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비서들은 고기를 잡으면 조그마한 것은 다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버리지 말라고 잔소리를 한다. 너희들은 진짜 몸에 좋은 것은 버리고 마치고 가서는 썩은 것을 먹는다. 그래서 그런 글을 붙여놓았기에 그 식당을 들어갔다. 완전히 다르더라. 그러니까 그 집은 손님이 꽉 찼다. 그래서 여러분이 호떡을 팔아도 이렇게(유일성-오직-서밋) 가라. 여러분이 회사에서 근무하거나 공무원을 해도 이렇게 해라. 이것을 보면 보인다.

♠결론- 방향(숨은 제자)
▶시간이 많이 갔는데, 모든 경제,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결론을 내려야 할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면 무슨 결론을 내야 할까?
수산인 여러분, 또 렘넌트 여러분, 모든 직장인 여러분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면 나는 하나님과 통해야 할 답이 뭐냔 말이다. 하나님이 숨겨둔 숨은 제자다. 이쪽으로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하고 맞는다. 아시겠죠? 이쪽으로 여러분이 눈을 뜨면 하나님 것을 보게 된다. 이걸 위해 살면 하나님 안에서 가장 축복된 현장으로 가게 된다.
해양, 수산에 많은 답이 여기서 나와지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전국, 세계 산업인들에게 새 은혜를 주시옵소서. 해양, 수산과 관계있는 일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성경에 있는 축복을 회복시켜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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