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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OMC 시대의 전도자의 삶 체험(26)-로마 복음화(행27:10-25) 조회수 : 1171  
  성경본문 : 사도행전 27:10-25 설교일 : 2013-07-08  
  설교자 : 류광수목사   

♠성경말씀(사도행전 27:10-25)
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12/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 교재 자료 ♣

1.흩어진 자의 축복과 기도
(1)사6:1-12, 13
(2)단3:8-23, 단6:10,16,20
(3)에4:1-16

2.강대국의 멸망과 축복과 기도
(1)창39:1-6, 출4:25
(2)삼상3:1-18, 삼상16:1-13
(3)왕하6:8-24
(4)왕하19:14-35
(5)사62:6-12
(6)행28:30-31

3.로마복음화의 축복과 기도
(1)행19:1-20,21
(2)행23:1-11
(3)행27:10-25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우리 장로님이 중요한 기도를 하신 것 같다. 아무래도 남미는 우리 미국이 살려야 되는 거 아니냐. 특히 우리 산업인들, 장로님들, 중직자분들이 건강하게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힘을 얻으시기 바란다.
▶24시 – 감사, 기도(운동), 말씀(실천), 전도, 업(유일성)
24시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1)여러분이 24시 감사를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저 같은 경우는 감사가 사라지니까 영안이 어두워지더라. 그래서 제가 이 설교를 하니까 우리 교인이 그러더라. 아니 감사할 게 있어야 감사하죠. 왜 감사할 게 없는가? 자기는 없다고, 늘 슬프다고 한다. 남편이 안 믿는 것도 좋은데 매일 술을 마시고 2시, 3시에 온다고 한다. 이제는 아이들 보기도 창피하단다. 그러니 어떻게 감사하냐? 자기는 감사할 수가 없다. 그런데 제 설교를 가만 듣고 기도하다가 감사가 나오더란다. 그날도 내일이 주일인데 토요일에 남자가 술을 가득 먹고 또 늦게 왔더란다. 그런데 감사가 나오더란다. 두 가지. 하나는 저렇게 처먹고 다니는데 병에 안 걸린 것이 감사하다. 저러다 병 걸리면 어떡하는가? 그런데 건강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 하나 감사한 것이 저렇게 먹고 와서 뻗어버리는데 하루도 안 빠지고 집에 찾아오는 게 감사하다. 진짜 그런 생각이 들더란다. 그런데 남자가 일어나더니 물을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물을 갖다 주면서 감사하다고 했다. 남편이 기가 차서 뭐가 감사한데? 그래서 마음에 있는 그대로 얘기했다고 한다. 당신이 이렇게 술을 많이 먹고 다니면 병에 걸릴 텐데 그래도 지금까지 건강한 것이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지금 옷도 못 벗고 이렇게 자는 어떻게 집도 안 잊어먹고 찾아왔는지 너무 감사하다. 진짜 그 말을 하니까 남편이 울더란다. 이 사람이 감동을 먹은 것이다. 이래서 이 사람이 마음 문이 열리기 시작해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래서 이 감사라고 하는 것이 굉장한 뭔가가 있다. 우리가 이렇게 교회 안에서도 그렇고 주위에서도 감사를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2)그리고 기도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24시 기도의 축복을 누리면서 힘을 얻으셔야 한다. 그런데 제가 기도를 해보니까 기도는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하는 건데 실제 내 몸에 힘이 얻어지는 게 있어야만 더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여러분이 운동을 하면서 기도하시는 것도 괜찮다. 여러분에게 가볍고 필요한 운동을 하시면서 기도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실제 몸에도 힘을 얻는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호흡을 가지고 기도하기 때문에 몸에도 힘을 얻고 실제 영적인 힘도 얻는다. 이제 우리 산업인들, 중직자들은 아무 말 하지 마시고 그냥 시작하시기 바란다. 진짜 여러분이 건강하게 세계복음화 하셔야 한다.
(3)그리고 24시 여러분들이 주일날 말씀 붙잡은 것을 가지고 이렇게 생각도 해보고, 저렇게 생각도 해보고, 해보시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굉장한 응답으로 바뀌어져 온다. 우리 장로님이 지난주에 1부 설교를 기억하고 계시듯이 설교를 저렇게 기억하는 게 좋다. 지난 주간에 스데반의 죽음이라는 설교를 했는데 스데반은 가장 짧게 살았지만 가장 큰 열매를 남겼다. 그날따라 설교하는데 우리 000 국회의원이 예배에 참석하셨다. 저는 그분이 오신다는 것을 아침에 알았는데 너무나 설교 내용이 이분에게 맞도록 준비가 되어서 이 부부가 모두 은혜를 받았다. 그래서 불신자여서 은혜 받았다는 말을 할 줄 몰라서, 목사님 너무 설교를 재미있게 잘 하십니다 하더라. 이때까지 온 국회의원들 중에, 국회의원들은 제가 설교할 때 다 자던데 이 사람만 은혜를 받더라. 그래서 여러분이 말씀을 가지고 어떤 사람은 자기 몸 상태에 따라서 성경구절을 외우기도 하고 해도 되지만, 될 수 있으면 조그마한 것을 하나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면 좋다. 너무 큰 것 말고 조그마한 실천을. 우리가 말씀을 너무 많이 받기 때문에 큰 것을 자꾸 실천하려고 하면 힘들어진다. 그러니까 조그마한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면 좋다.
(4)그러면 여러분이 하시던지 안 하시던지 항상 전도 생각은 해야 한다. 전도를 항상 생각한다는 말은 굉장히 중요한 말이 된다. 제가 내일 페루로 내려가는데 이걸(전도) 생각한다는 말은 페루의 경제, 정치, 문화 등 모든 것을 전도 때문에 공부하게 된다. 그래서 조금 페루에 관심을 가져보시고, 페루는 하필이면 대통령하고 가까이 지내는 인물이 복음을 받았다. 그래서 일이 되려고 하니까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하면, 이분이 몸이 너무 아파서 한국에 나왔다. 휠체어 비슷한 것을 타고 제게 기도를 한번 받겠다고 오셨더라. 내일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기도를 받고 가겠다고 해서 제가 그분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다. 그분 얘기가, 자기가 내가 기도를 해주는데 힘이 오는 것 같더란다. 이래서 병원에 가서 치료도 잘 받고 병원에 들어가는 순간에 전화가 왔더란다. 자기가 변호사인데 지금 너무 어려워져서 차도 팔려고 내놓을 정도인데 전화를 받아보니 자기가 평생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응답이 와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본격적으로 전도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 갔을 때 국회에 한번 나가보시라고 하니까 뭐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고개를 저으며 오직 그리스도! 이러더라.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 했다. 그만큼 자기가 전도에 대한 생각을 늘 하더라. 그래서 한국에 불러서 장로로 세웠다. 훌리오 장로님인데 이분이 장로가 되니까 또 사역이 달라지더라. 지금까지 해외에서 제일로 역사가 일어난 데가 어디냐? 페루다. 흔들리지 않고 전도제자가 제일 많이 일어난 데가 페루다. 그 단시간에 말이다. 그러니까 중직자 한 명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산업이 한 명이 이렇게 중요하다. 그래서 여러분이 축복 받아버리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전혀 힘들지 말고 이 속(24시)으로 들어가 보라.
(5)그러면 나머지는 뭔가? 여러분의 업이다. 여러분의 학업, 여러분의 직업, 여러분의 산업, 업이다. 여기다 하나님이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는 응답을 주신다. 유일성이다.
▶이걸 우리 장로님들, 산업인들은 계속 24시 누리는 것이다.
누리면 누릴수록 건강해진다. 다른 것은 누리면 누릴수록 힘이 빠지고 힘든데 이건 누리면 누릴수록 행복하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도 운동은 안 해도 호흡은 꼭 한다. 솔직히 운동은 실천이 안 될 때가 많더라. 그런데 호흡은 안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길게 하고 깊이 한다 이 말이다. 그게 건강의 비결이다. 우리는 호흡을 그냥 하고 있는데 저는 길게 한단 말이다. 가장 쉬운 예로 어린 아이들하고 할머니들하고 자는 것을 한번 보라. 어린아이들은 배가 들썩들썩하는데 할머니들은 가슴이 움직인다. 그게 갈 때가 다 된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이렇게 힘을 얻어 보라. 아주 깊이 하시면 굉장한 힘을 얻는다. 여러분이 이 축복(24시)을 늘 누리셔야 한다. 얼마나 좋은가? 행복하지 않나? 그런데 이게 안 되어지니까 자꾸 무슨 소리를 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삐지고 한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못 누리면 뭐가 마무리가 안 된다. 잠도 편안하게 자는 게 아니고 피곤해서 자지 않나. 뭔가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데 마무리가 안 된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혼자 있어도 전혀 심심하지 않다. 또 이 축복을 누리면 아무리 바빠도 여유 있다. 그리고 일단 건강하다. 그러니까 얼마나 많은 축복을 주셨는지 모른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축복을 그냥 계속 누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게 되면 반드시 세 가지가 보인다.

1.흩어진 자(제자)
▶성경에 가장 중요한 단어, 흩어진 자. 이게 보인다. “스데반의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그랬다. 벧전1:1에 “어디 어디 어디에 흩어진 자들에게” 이게 보이기 시작한다. 이게 보이는 것이 아니고 이게 응답으로 오기 시작한다.
(1)사6:1-12, 13
▶큰 은혜를 이사야가 받고 보니까 렘넌트라는 단어가 보인다.
(2)단3:8-23, 6:10-20
▶여러분 아시다시피 단3:8-23, 6:10-20은 누구인가? 다니엘과 세 청년이다. 이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가? 흩어진 자다.
(3)에4:1-16
▶에스더 아시죠? 얼마나 중요한 흩어진 자인가.
▶미국에 와서 살고 있는 한국 사람은 누구냐? 흩어진 자다. 여러분이 이 축복(24시) 속으로 정말로 들어가 버리면 이렇게 된다. 흩어진 자의 축복이 보인다.
가끔 오랜만에 여러분을 한 번씩 보면서 느끼는 게 하나씩 있다. ‘살이 쪘구나.’ 운동하시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운동하시고 건강하게 힘을 얻어서 세계복음화 하셔야 한다. 그런데 제가 설명을 다 안 하겠는데 호흡은 건강에 굉장히 도움이 되고 영적으로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
자,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버리면 흩어진 자가 보인다.

2.강대국
▶두 번째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룬 강대국이 보인다. 간단히 말하겠다. 모세와 요셉은 어떻게 승리했느냐? 애굽이 보였다. 그렇죠? 어째서 하나님이 다윗을 쓰시고 사무엘을 쓰셨느냐? 블레셋이 보였다.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히스기야 왕에게 역사하셨느냐? 앗수르라는 나라가 보였다. 어째서 하나님이 엘리야를 축복하셨느냐? 아람 나라가 보였다. 어째서 하나님이 바울을 특별하게 쓰셨느냐? 로마가 보였다. 그렇죠?
▶그래서 여러분이 이 기도(24시) 축복 속에 있으면 강대국이 보인다. 특징 몇 가지가 있다.
(1)속국(노예)
▶이걸 못 보면 속국이 된다. 노예가 되거나 속국이 된다.
(2)우상-멸망
▶더 중요한 것은 강대국을 보게 되면 우상과 멸망이 보인다.
(3)선교
▶이 강대국에 대한 영적인 것을 제대로 알아버리면 그들을 살리는 선교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진짜 선교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로 목사님을 도우신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이다. 그렇죠? 왜 그런가? 목사를 도와야 힘을 내 전도할 것이 아닌가. 몇 번 얘기했는데 제가 옛날에 모시고 있던 목사님이 실수를 했더니 다들 등을 돌리더라.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분을 내가 도와야 되겠다. 그것이 내 사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진심으로 도왔다. 이분이 그걸 알더라. 그런데 그 정도가 아니다. 세월 지나고 나니 그 사람들은 다 축복을 못 받았는데 나만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3.로마
▶특히 뭔가? 로마다. 지금 이 시대의 로마는 누가 뭐래도 미국이다.
(1)행19:1-7, 8-20, 21
▶여러분이 로마를 살릴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주시는 게 뭔가? 성령의 능력으로 힘을 주신다. 그리고 두란노에서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21절이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그 말이 맞다면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역사하실 수밖에 없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여러분은 로마에 살고 있다. 로마를 봐야 한다.
(2)행23:11
▶이걸 정말로 본 사람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담대해라.” 법정에 섰는데 “담대해라 네가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3)행27:24
▶위기가 와도 괜찮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우리 특히 렘넌트에게 부탁드리는데 대학 안에 제대로 된 지교회를 세워라. 그래서 믿음이 들어가면 주일날 여러분 교회에 예배드리러 오게 된다. 그러니 그 걱정 하지 마시고 대학 안에다 지교회를 세워라. 대학 안에 제대로 된 지교회를 세워라. 미국에 지금 5천 개 대학이 비어있다. 갈급한 영혼은 꽉 찼다. 정말로 그들을 살리는 이 운동을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해라. 일어나서 렘넌트들은 목사님의 오른팔이 되어라.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놓았단 말이다. 여러분이 진짜 해버리면 정말로 응답이 온다.
▶어떤 사람이 정말로 대학 살리려고 마음먹으니까 누가 뒤에서 도와준 것이다. 미안하게도 그게 기독신자가 아니고 불교신자다. 어마어마한 학사를 고려대 안에 지어놓았다. 모양은 딱 절처럼 지어놓았더라. 거기서 뭐 하느냐? 고시생들을 먹고 살게 해주고 공부하게 만드는 것이다. 정말 불교가 수준 높다. 그래가지고 인재들만 딱 잡는 것이다. 도대체 우리는 그런 꿈을 꾸고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지, 안 하는 데는 못 받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옛날에 일본에 간 장훈 선수가 그랬다. 홈런은 어떻게 치느냐? 치면 된다. 안 치는 데는 안 맞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로 붙잡아야 되는 단어다(흩어진 자, 강대국, 로마). 흩어진 자는 제자다. 여러분이 진짜로 전도할 사람이라면 하나님은 진짜 제자를 붙이실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서, 미국을 통해서 전 세계의 강대국을 다 살릴 수 있다. 로마복음화가 키(key)다. 그래서 여러분은 어떤 면에서 선교 나갈 필요가 없다. 미국에는 다 들어와 있다. 사람들만 움직이면 된다.

♠결론 - 한 가지(24시)
▶자,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능력이 없으니까 여러 개 생각하지 말고 딱 한 가지만 생각하라. 여러분이 24시 이것만 딱 생각하라. 그러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전에 우리교회에 있던 어떤 할머니가 집사님인데 이 사람은 눈 떠도 돈, 눈 감아도 돈, 그저 돈만 생각한다. 이 사람은 절대 안 쓰고 오직 돈이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었다. 집도 좋은 집에 산다. 그래가지고 죽을 때가 되어서 병이 들었는데 병원에 안 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 친구 권사님이 제게 와서 얘기하더라. 목사님이 얘기 좀 해서 병원에 가도록 해주세요. 돈 많이 있는데 병원에 안 간다. 그래서 제가 일부로 심방에 가서 얘기했다. 집사님, 병원에 가세요. 그래서 치료도 하고 편하게 있다가 하늘나라로 가야지 돈이 있는데 안 가십니까? 그런데 돈이 없다고 하더라. 아니 집사님하고 친한 권사님이 얘기하길 돈이 많다고 하던데요? 아니라고 없다고. 오해라고 하더라. 하기야 죽을 때가 됐는데 사람이 돈이 있으면 병원에 가겠지, 그렇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며칠 있다가 죽었는데 허리에 가방을 하나 차고 있었는데 뭐였느냐? 모든 통장, 돈을 다 묶어서 차고 있더라. 그래서 제가 뭘 느꼈는가 하면, 저렇게 능력이 없는 사람도 한 가지만 생각하니까 되는구나 싶었다.
아무 것도 걱정할 필요 없다. 오직 24시 하나만. 그러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모든 중직자분들 정말 미국 살리는 로마 복음화의 주역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가 큰 영적인 눈을 뜨고 미국 살리며 세계복음화 하게 해주옵소서. 나는 힘이 없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세계 살릴 수 있을 줄 확신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힘을 얻는 시간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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