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사도행전 6:1-7)
0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0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0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0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0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0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0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2.눈에 안보이는 교권 전쟁- 복음과 종교
(1)바리새인과 복음 (행4:1-12)
(2)구교와 개신교 (롬1:16-17)
(3)다원론과 복음 (행1:1-8)
3.눈에 안보이는 사단과의 영적 전쟁- 복음과 문화
(1)엡6:10-20, 계12:1-9
(2)스스로 종교, 우상종교, 귀신문화 (사단문화)
(3)통합시대와 오직의 전쟁 (행1:1-14)
3시대(교역자, 중직자, RT)와 행6:1-7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 영적 상태 - 함께
▶행6:1-7은 여러분들이 잘 아는 본문이다.
우리는 3가지 영적 전쟁을 해야 한다. 영적 전쟁을 하려면 뭘 해야 하는가? 우리의 영적 상태가 중요하다.
(1)불신앙
▶아무리 말을 해도 사람들이 알아듣기 힘든, 나도 모르는 내 속에 들어와서 나를 무너뜨리는 불신앙이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
①분위기
▶10명 중에 9명은 분위기 속에서 일어나는 불신앙들이 있는데 여기에 따라간다. 여러분이 약간만 깨달아버리면 진짜로 살아난다. 여러분이 숨겨져 있는 영적문제 부분들은 정말 이 부분을 이해해버리면 쉽게 해결된다. 여러분이 목회자가 되거나 장로가 되거나 중직자가 되면 내가 가진 영적문제들을 쉽게 얘기하기가 힘들지 않나. 그리고 상담하기도 힘들다. 새신자가 상담하지 어떻게 장로님이 상담 받으러 다니겠는가? 그러니까 힘들단 말이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어디 혹이 은혜 받을 데가 있나 없나 하고 속으로 계속 찾는다. 그러다 어디 가서 조금 말씀을 듣고 은혜 되면 조금 괜찮은 것 같다가 또 그렇고 더 심해진다. 실제로 무서운 불신앙 가운데 내가 속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자꾸 어디 은혜 받을 데 없나 하고 계속 이러다보니까 나중에는 아무 것도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부분들은 깨닫기만 해도 해결 된다. 우리가 밖에 나가도 전부 불신앙 속에 살고 있다가 교회까지 와도 그러면 이런 데에 자꾸 속기 쉽다. 그보다 더 무서운 게 내 체질이다. 이 체질이 어떤가 하면, 우리가 빨리 깨달아야 한다. 꼭 보면 남의 말을 전달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100가지 은혜 받아놓고도 축복을 못 누리고 그것 때문에 상상외로 이 부분에 속는다. 아무리 메시지를 듣고 다 해도 마지막 포럼은 따로 해야 한다. 꼭 남의 숨겨진 것, 소은이 욕을 좀 하고 나야 마지막 포럼이 정리가 되어지는 사람이 있다. 그건 진짜 무서운 것이다. 그게 얼마만큼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게 맞는 말이라 할지라도 내게 들어오는 불신앙은 막을 수가 없다. 그러면 여러분이 혹시나 남에 대해서 좀 안 좋은 얘기를 들었다면 그날 밤에 자꾸 기도가 되어지고 기도를 해야 한다. 정상적인 사람, 분위기에 안 속는 사람은 그렇게 된다. 오히려 답을 얻게 된다. 아니 저에게도 그렇게 전달해주는 사람이 많단 말이다. 꼭 내 자존심이 상하거나, 오해되거나, 감정이 상하도록 전달해준다. 그러면 굉장히 기분이 나쁘지 않나. 또 사람은 다 차이가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예민하다. 그 소리를 듣고 제가 이 비밀을 모르면 속는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며칠 동안에 기도하다가 많은 답을 얻는다. 그래서 여러분이 별 것 아니지만 이제는 진짜 영적문제를 치유하고 응답 받아야 한다. 영적 전쟁을 해야 하는데 이 상태가 중요하지 않나.
②인본주의
▶이번에도 목사님들에게 말씀드렸는데 우리는 상상외로 인본주의에 빠지기 쉽다. 인본주의란 게 뭐냐고 물으면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인본주의도 멋있는 인본주의는 써라. 다윗이 인본주의 썼는가 안 썼는가? 썼다. 블레셋으로 도망가서 미친척하고 쇼도 하고 그랬다. 그런데 제가 말하는 것은 그게 아니다. 그러니까 어떤 목사님의 욕을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떤 목사님은 너무 뻔한 인본주의를 써서 온 교회를 시험들게 만든다. 유럽 복음화를 계속 강조하다가 어느 날 사람이 바뀌어버려서 미국 복음화를 계속 강조했다. 이유가 다른 게 아니었다. 그때는 아들이 유럽에 있었고 이번에는 미국으로 갔기 때문이다. 그렇게 수준 낮은 데다나 나쁜 머리로 인본주의를 쓰면 사람들이 미치는 것이다. 이럴 때에 불신앙이 교인들 속으로, 여러분 교회 속으로 삭 자리 잡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본주의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말이 아니다. 인본주의를 통해 불신앙이 들어온단 말이다. 저는 옛날에 일부로 인본주의를 썼다. 장로 한 명이 목사님을 그렇게 괴롭히는 장로가 있더라. 목사님이 해외에 성지순례를 가는데 그걸 반대하는 것이다. 교회가 어려운데 목사는 성지순례나 다닌다는 식으로 반대했다. 그러니까 이 목사님이 너무 열 받아서 그러면 내가 내 돈으로 가겠다고 했더니 또 돈이 얼마나 많기에 네 돈으로 가느냐는 식이었다. 제가 부목사 때였는데 그 장로님을 일부로 만났다. 그게 인본주의다. 뵈기 싫은데 만나러 갔다. 얘기하는 척하다가 내가 슥 지나가는 말로 그랬다. 거짓말을 했다. 장로님, 나는 진짜 목사님이 안 됐습니다. 왜냐? 장로님이 목사님을 그렇게 반대하는 줄 모르고 우리 목사님은 장로님을 굉장히 신임을 합니다. 아닌데 내가 거짓말로 그렇게 말했다. 아니 이 교회에 오게 하실 때도 장로님이 역할을 하셨다면서요? 그래서 목사님이 장로님을 굉장히 믿고 기도하고 있는데, 저는 진짜 목사님이 안 됐습니다. 정말입니까? 그러더라. 아니 내가 왜 거짓말을 합니까? 그때 거짓말을 했는데, 아니 내가 왜 거짓말을 하느냐고 했더니 그랬구나 하시더라. 나보고 갈 때 5천 원을 주시더라. 그때는 5천 원이 컸다. 목사님이 성지순례에서 돌아오실 때 차 몰고 그 사람이 제일 먼저 나갔다. 그래서 둘을 화해시켰다. 그런 인본주의는 해도 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인본주의 쓰지 말라고 하니까 구분을 못 한다. 불신앙이 들어오는 인본주의를 쓰지 말라 그 말이다.
③신비주의
▶신비주의 하지 말라는 말도 이해를 못 한다. 하나님은 안 보이는데 그저 이 눈을 가지고 보려고 하면 그게 신비주의다. 절대로 실패하게 되어있다. 하나님은 안 보이는 게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보이면 우상이다. 그런데 그걸 육신을 가지고 막 보려고 한다. 그게 신비주의다.
④율법주의
▶율법주의는 뭔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만날 다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맞다, 안 맞다, 너는 어떻다, 나는 어떻다. 그러니까 사탄이 기어 들어와서 내가 죽는 것이다.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한다.
⑤교권주의
▶상상외로 시대시대마다 교권이 복음을 막았다는 것을 아시는가? 한 번도 빠짐없이 교권이 복음을 막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가? 그래서 불신앙이 기어 들어와서 우리 한국과 세계를 자꾸 시끄럽게, 어둡게 만드는 것이다.
⑥신학적
▶신학적으로 불신앙이 들어올 수 있다. 보라, 교인들은 너무 고생을 하다가 영적문제가 온 것이다. 어느 날 미치기도 한다. 그렇지 않은가? 영적으로 너무 상처가 되어있단 말이다. 여러분은 그걸 정말로 아시는가? 그래가지고 오직 예수라고 해놓고는 계속 뭔가 다른 것을 얘기한단 말이다. 오직 예수라고 얘기해놓고 경건을 강조한다. 물론 경건해야 한다. 그러나 영적 상처 입은 이 사람은 그게 내게 치유가 안 되고 상처가 되는 것이다. 상처부터 고쳐줘야 한다. 상처가 가득 찬 사람이 대부분인데 거기다가 복음은 대충 얘기해놓고 또 삶을 강조한다. 더군다나 복음을 얘기해놓고 윤리를 강조한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보따리 장사를 나갈 수밖에 없다. 데미지를 덜 받는 곳으로... 진짜로 목사님들이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렇게 하면 자꾸 방황하게 된다. 그러다가 윤리적으로 실수하는 날 공격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걸 강조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게 틀렸다는 말이냐? 맞다는 말이냐? 그게 아니다. 많은 세상의 사람들은 밖에서 시달리고 시달리다가 영적 상처를 입고 표시 안 나게 죽어가고 있단 말이다. 옳은 말이 불신앙이 들어가도록 만들면 안 된다.
⑦교회적
▶이게 마지막 것이다. 교회에 와서 시험 들어버리면 이제는 끝이다. 직장에서 흔들리다가, 사회에 와서 흔들리다가 교회에 와서 힘을 얻어버려야 되는 것이다. 그 힘든 세상을 살다가 교회에 와서 불신앙이 들어와 버렸다면 이건 완전히 독을 먹은 것이다.
▶이 영적 상태가 중요하다. 여러분들은 영적 싸움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불신앙을 이기기만 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이 부분은 주로 모르고 있다. 속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부분을 알기만 하는데도 응답의 큰 문은 열리기 시작한다.
(2)개인(혼자)
▶더 무서운 것은, (1)번은 사람 관계에서 오는 것인데 내 개인을 통해서 혼자서 오는 불신앙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혼자서 이런 내 영적 상태는 더 중요하단 말이다.
①기도 개인화(계획-제목)
▶그래서 여러분은 전부 기도가 개인화 되어져야 한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있는 것을 가지고 기도제목을 잡는 순간, 되어지는 순간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②전도 개인화(사람+나)
▶꼭 해야 한다. 여러분이 전도가 개인화가 되어져야 한다. 전도가 개인화되어진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현장 속에 있는 사람과 나다. 모든 응답 문은 다 열리게 되어있다. 이게 개인화 되어지는 순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난 이후에 끝이 오리라.
③삶 개인화
▶이때부터 나의 삶에 전문화가 일어난다. 기도가 개인화가 되어지면 하루 종일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는다. 기도가 개인화 되어지면 아무리 바쁜 속에 있어도 여유 있다. 전도가 개인화 되어지는 순간부터 여러분의 닫힌 문은 열린다.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전도문이 열려 내 것이 되는 순간 여러분의 사업문은 열리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이 세 가지가 개인화가 되어지면 절대로 무너질 시간이 없다. 역사가 계속 되게 되어있다.
1)달란트 - 전문성
▶특히 렘넌트는 기억해야 한다. 여러분이 벌써 렘넌트 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발견해야 한다. 전문화는 이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렘넌트가 얼마만큼 기도하면 되겠느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와 나의 전문성이 뭔가를 반드시 발견해야 한다.
2)유일성
▶이때부터는 유일성을 향해 달리는 것이다.
3)서밋
▶그리고 서밋을 향해 달리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내 영적 상태다.
(3)상태
▶세 번째다. 정말로 나의 상태는 어떤 것이면 되느냐?
①평안
▶이 세 가지(기도, 전도, 삶 개인화)를 가지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리라.” 이 앞에 “내가 네게 평안을 끼치노니” 그랬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다.
②행복
▶그리고 여러분이 정말로 기도 속에서 행복을 찾으시라. 그러면 치유 된다.
③힘
▶여러분이 이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것이다.
▶딱 이대로 하라. 이래버리면 영적 문제를 치유해달라고 기도할 필요 없다. 이 속에 들어가면 어느 날 치유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응답 달라고 할 필요도 없다. 응답 속에 와있다. 어떤 면에서 뭐 달라고 할 필요 없다. 그게 필요 없는 것이면 어떡할 것인가? 하나님이 가장 필요한 속에 여러분을 넣게 되어있다. 기도응답 중의 응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누리는 것이다. 성공 중의 성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누리는 것이다. 미자립 교회에서 지금부터 이렇게 시작하면 여러분 교회에 한두 명이 왔다가 입소문으로 영적으로 쫙 퍼진다. 개척교회 하는 목사님은 사람들이 불신앙이 가득 빠져있으니 이걸 뽑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축복을 누리도록 개인화시켜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 상태를 이렇게 만들어버리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다. 이유는 영적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뭔가? 눈에 안 보이는 종교 전쟁이다. 싸워야 한다. 또한 눈에 안 보이는 교권 전쟁이다. 그리고 눈에 안 보이는 사탄과의 전쟁이다. 이 세 가지가 영적 전쟁이다. 자, 이 힘(서론-영적 상태)이 없는데 싸울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 힘만 있으면 저절로 싸우게 된다. 오늘 결단 내시기 바란다. 하나님, 나는 응답 못 받아도 좋습니다! 나는 병이 안 나아도 좋습니다! 나는 죽어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럴 때 역사가 일어난다.
1.종교 전쟁
▶눈에 안 보이는 종교 전쟁은 뭔가?
(1)창3, 6, 11장이 지금도 정확하게 일어나고 있다.
(2)행13, 16, 19장이 지금도 정확하게 일어나고 있다. 행12, 16, 19장.
(3)강대 - 멸망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이 뭔가? 우상 숭배하는 사람이 크게 보이기도 한다. 우상 숭배하는 나라가 강대국처럼 보인다. 여기에 속으면 안 된다. 이게 멸망으로 가서 같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오직 여러분이 일어나서 힘을 얻어야 한다.
2.교권 전쟁
▶자, 우리 지금 개혁총회는 세계 살리는 총회가 될 수 있다. 하나만 깨달으면...
(1)바리새인
▶늘 교권, 바리새인들이 복음을 막았다는 사실.
(2)구교
▶이 초대교회가 커져서 구교가 되었는데 구교가 복음을 막았다는 사실. 여기서 나온 것이 개신교다.
(3)다원론
▶그런데 개신교가 이제는 다원론으로 바뀌었다는 사실.
▶전쟁이다. 알아듣는 교단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다. 뒤집을 것이다. 하나님이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이 바리새인들을 바꾸어서 초대교회가 세계복음화 하도록 만들어버렸다. 이 초대교회가 또 구교가 되었으니 하나님이 개신교를 통해서 세계를 살리는 일을 시작하셨다. 미국을 욕하는 사람이 많은데 개신교 복음의 중심지가 옛날에 미국이었다. 하나님께서 유럽 전체 나라의 국방비를 합친 것이 미국 하나보다 못하게 만드셨다. 초강대국이다. 그러니까 복음 중심이었던 나라를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 이 미국과 전 세계 교회의 복음이 또 다원론으로 바뀌었다. 다원론을 아시죠? 모든 종교는 같다는 것이다. 정말 같은가 한번 확인해볼까요? 석가, 공자, 그리스도가 똑같은가? 확인시켜줄 수 있다. 이걸 누가 막느냐가 21세기의 주역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역사의 흐름이 이렇다. 시대마다 이런 일들이 벌어졌다.
3.사탄 전쟁
▶자, 결국은 뭔가? 사탄과의 싸움이다.
(1)엡6:10-20, 계12:1-9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고 했다. 계12장에 보니까 어마어마하게 영계에 혼란이 온다고 되어있다.
(2)스스로 종교, 우상 종교, 귀신 종교
▶참고하고 계셔야 한다. 무슨 종교가 생기느냐?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는 스스로 종교. 뉴에이지가 스스로 종교다. 불교가 스스로 종교다. 그렇죠? 전부 그런 식으로 가르쳤는데 창3장 사건도 스스로 종교다. 네가 이걸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는 거야! 더 무섭다. 하나님이 필요 없고 내 자신을 믿는다는 스스로 종교다. 이런 시대가 온다. 이게 사탄의 전략이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미혹하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다. 결국은 귀신 들리게 만들어버린다. 심각하다.
(3)통합 시대
▶더군다나 앞으로는 통합 시대가 온다. 이미 시작되었다. 화폐, 정부, 사상이 통합되기 시작했다. 가장 문제는 종교다. 종교가 통합되어지면 오직 예수는 이단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걸 박살낼 수 있는 영적인 힘을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여러분이 힘을 얻으시기 바란다.
♠결론 - 행6:7 - 올인(그날)
▶어떤 힘 말인가? 오늘 행6:7에 말씀이 온 유다와 예루살렘에 번졌다. 무엇 때문에 믿음 충만, 성령 충만, 지혜 충만해야 하는가? 영적 전쟁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믿음 충만, 성령 충만, 지혜 충만 붙잡을 이유가 영적으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할 것이다.
▶목사님, 제가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집에 있는 화투, 카드를 다 내버렸습니다.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겠는가? 버리지 마세요. 주워 오시라고 했다. 그거 버리지 말고 불신앙을 버려야 한다. 불신앙은 안 버리고 카드나 다 내버린다. 나는 그걸 할 줄 모르지만 상관없다. 서울 올라오자마자 검사 한 분이 제게 찾아왔다. 목사님, 내가 예원교회에서 핵심할 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내가 믿기로 했는데, 너무 복음이 좋은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내가 검사생활을 하면서 너무 어려워서 사실은 술을 못 끊겠다고 하더라. 검사님, 잡수세요.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영적인 힘을 얻으면 그건 나중에 끊으면 됩니다. 이분이 못 알아들었는지 안 보이더라. 그래서 내가 전화를 하고 그 집을 찾아갔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고 왔는데 은혜 조금 받았는지 나보고 또 다른 고백을 하더라. 목사님, 저는 술만 그런 게 아닙니다. 또 있어요? 담배도 있습니다. 힘들다더라. 괜찮습니다. 나와서 은혜 받으세요. 그런데 못 알아들었는지 안 보인다. 들리는 소문에 천주교로 갔다고 한다. 그걸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천주교로, 구교로 찾아갔다고 한다. 참 여러 가지로 안타깝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영적인 힘을 얻으면, 이것(개인화)만 참고해버리면 정말 역사가 일어난다. 응답 받을 생각도 하지 말고 이렇게 하라. 그러면 영적 전쟁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이 말이다.
▶행6:7이 뭔지 아는가? 우리 교역자, 중직자, 렘넌트들이 올인하는 그날, 이런 일이 벌어진다.
(1)교역자(오직 복음)
▶우리 교역자들은 오직 복음으로 나의 인생을 드리겠다고 올인하는 그날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렇게 하라. 아니 인생이 한번 뿐인데 얼마나 좋은가?
(2)중직자(헌신)
▶우리 중직자들은 다른 거 없다. 나의 인생 전체를 복음을 위해 드리겠다, 올인하는 그날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3)렘넌트(시대)
▶우리 렘넌트는 뭔가? 지금 응답 못 받아도 된다. 지금 고생해도 된다. 내가 이 시대 살릴 응답 받는 그날, 그걸 언약으로 붙잡고 올인하는 그날로부터 역사는 시작된다. 진짜다. 뭐 하고 말고 할 것 없다. 올인 해버려라.
▶교역자는 지금부터 못해도 괜찮으니 내 생애 복음을 얼마만큼 어떻게 전하다 죽을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올인하라. 안 되도 괜찮다. 여러분의 그 삶 자체를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영적으로 승리하게 되어있다. 중직자들은 내가 내 나이와 전체를 보고 어떻게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내가 헌금하고 우리 교회와 RUTC를 세우다 죽을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라. 올인하라. 저는 이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어떻게 내가 세계복음화 하다가 죽을 것이냐? 몇 달을 생각하면서 기도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지금 그대로 응답이 오고 있다. 뭐 그렇게 류 목사님은 사용하는 단어가 많으냐? 응답 받으면 많아지게 되어있다. 대학현장 안 가면 대학지교회라는 말이 안 나오게 되어있다. 그렇지 않은가? 안 가는데 무슨 소용이 있는가. 거기에 가서도 전문인들이 응답 받으면 전문지교회라는 말이 나오게 되어있다. 렘넌트드은 지금 응답 받으려고 하지 말고 시대를 놓고 계획을 세우고 올인해라.
▶언약 붙잡는 순간 영적인 문제는 도망가기 시작한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에 전도자들을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참 계획이 성취되는 축복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완전 답이 나는 인생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