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사도행전 16:11-15)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2.초대교회의 복음운동에 기록된 여성 산업인
(1)제자 다비다 (행9:36-43)
(2)제자 루디아 (행16:11-15)
(3)목숨건 동역자 브리스가 (롬16:12-14)
3.21세기를 향한 여성 산업인과 전도운동
(1)마리아 숭배사상과 복음운동 (요2:1-11)
(2)음녀의 출현과 복음운동
(3)21세기 여성운동과 복음운동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오늘 행16:11-15에 보면 루디아라고 하는 이름이 나온다.
부산, 경남 분들이 오늘 많이 와서 주관하다보니까 수도권 사람들이 너무 서울말을 못 들으니까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거기다가 저도 또 말투가 서울 말투가 아니니까. 그런데 지금 나와서 얘기한 이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실속 있는 산업인들이다. 제가 이때까지 보통 사람들이 보고하는 것을 들어보면 좀 말로는 못하지만 허황되다고 느낀 게 너무 많은데 이분들은 지난번부터 실속 있는 보고를 계속 하시더라.
▶이 루디아라고 하는 사람을 한번 보라. 그냥 사람이 아니다.
행16:6-10에 하나님이 바울이 가는 전도문을 막았다고 새로 연 곳이 마게도냐다. 그래서 거기 가서 처음 만난 산업인이 여성 산업인인데 루디아다. 이 루디아를 통해서 빌립보교회가 되어졌다. 그래서 빌립보 지역이 사는 일이 되어졌다.
▶그래서 우리 여성 산업인이나 많은 분들이 꼭 몇 가지를 기억하셔야 한다.
제가 간혹 시간이 좀 빌 때는 비서들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혼자서 식사를 할 때가 많다. 자기들도 개인적으로 할 일이 있어야지 너무 나를 따라다니면 안 되니까 집회가 없을 경우에는 알아서 하라고 하고 나 혼자서 움직이다. 혼자서 식사를 하면서 보면 남의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가만 들어보면 책 보는 것만큼 많이 배운다. 한번은 어느 지역에 집회를 갔는데 옆에 조용한 마을이 있기에 거기서 식사를 시키고 앉아있었다. 남자가 다섯 명이 들어오는데 한 명은 제가 보니까 아는 사람이더라. 다섯 명이 등산복을 입었는데 한 명은 우리나라에 몇 대 재벌 가운데 속하는 총수였다. 임원들이 등산을 갔다 오는 것 같더라. 그래서 내가 들어간 식당에 자기들도 배가 고프니까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제가 그 사람들의 모습과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참 재밌는 게 많더라. 제 귀에 지금도 제일 남는 게 너무 웃긴 소리였는데 그 총수님이 한 얘기다. 밥을 한 그릇씩 놓고 소주를 두 병 정도 놓고 먹더라. 그런데 총수님이 뭐라고 하느냐? “오늘 내가 산다.” 뭐 대단한 것을 사는 것처럼. 밥이랑 소주 두 병인데 오늘은 내가 산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임원들이 감사하다고 영광이라고 하더라. 된장찌개 갖다 놓고 먹는데 말이다. 그리고 소주를 따라주는데 굉장히 보약이라도 주는 것처럼 따라주더라. 소중한 사람들은 좀 소중하게 산다. 우리는 그냥 그러는데 그분은 소주를 한잔 따라주는데 보약을 주듯이 주더라. 받는 사람들도 무슨 하사품을 받듯이 받더라. 대충 무슨 모습인지 알겠죠? 그리고 소주를 받고 고개를 돌리고서 마시더라. 맛도 없겠더라. 몇 잔 마시지도 않았는데 무슨 대단한 행사를 한 것처럼 가더라. 그래서 제가 그 짧은 장면을 봤지만 나는 배울 게 많더라. 사람이 저런 식으로... 대화도 거의 그런 식의 어떤 대화였다. 그런데 식당에서 대부분 사람들의 얘기를 가만 들어보면 주로 하는 얘기가. 누가 어떻고, 내가 어떻고, 네가 어떻고 이런 얘기다.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몇 가지를 실수할 수 있게 된다.
(1)일
▶신자든 불신자든 정말로 제대로 된 일을 하려고 하면 사람의 일 속에 내 영적 상태가 잠기면 안 된다. 사람의 일을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중요한 명령 속에서 내가 있어야 한다.
(2)말
▶주로 여자분들이 많이 당하는데, 주로 사람의 말 속에 내가 잠기면 안 된다. 사람의 말들을 많이 하지만 사람의 말들 속에 내 영적 상태가 잠겨있으면 큰일을 할 수가 없다. 불신자도 진짜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천명을 깨달아야 한다.
(3)흐름 - 문화
▶그리고 여러분들은 계속 지속적인 흐름을 잘 봐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실수를 한다. 흐름을 타지 않고 자꾸 억지로 하려고 한다. 어떤 면에서 이건 문화라고도 볼 수 있다. 물이 흐르는 데가 있다. 거기로 가야지 물이 안 흐르는 데에 가서 자꾸 물을 마시려면 곤란하다. 강이 쭉 있거나 연못이 있으면 고기도 어디가 제일 잘 잡히느냐? 아무데나 던지면 잘 안 잡힌다. 산 쪽에서 물이 흘러내려오는 쪽 그 입구가 제일 잘 잡힌다. 뭐든지 흐름이 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보면서 쭉 가셔야 한다.
(4)함께
▶그리고 네 번째로 우리가 실수하기 쉬운 게 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함께 갈 수 있는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 잘 누리는 사람이 결국은 나중에 성공한다. 제일로 여자 분들의 약점, 여자와 남자가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 차이점은 이 부분에 약하다는 것이다. 함께 말하는 것은 잘하는데 가는 것은 못 한다. 그래서 여자 다섯 명이 모여서 3일만 있으면 오만 말이 다 나온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함께하는 것이 잘 안 된다. 여러분이 함께 가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 단체에 있는 모든 조직들을 섬기시라. 그러면 많은 것들이 나온다. 모든 부분들을 끌고 가려고 하지 말고 찾아내라. 그러면 계속적으로 제대로 된 일들이 나온다.
(5)수준
▶그리고 계속 수준을 높여가야 한다. 많은 불신자들이 우리보다 훨씬 앞서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좋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수준이 계속 올라간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보고 어떻게 저런 일을 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전문인들은 보면 안다. 말하자면 음악인들은 노래를 들으면 이 사람이 어느 정도인지 안다. 그래서 에스더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에스더가 지난 주간에 “목사님, 소은이는 영어 수준이 보통 수준이 아닙니다.” 하더라. “쟤는 올인해버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올인 안 하나? 그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니 알아보는 것이다. 여러분은 암만 들어봐도 이게 잘하는 건지 모르지 않나? 그러나 잘하는 사람은 안다. 그래서 전도전문인들이 예를 들어서 저게 전도가 맞다, 안 맞다 금방 알 듯이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수준을 올리면 다른 사람이 그걸 안다. 내 말은 그래야 진짜가 붙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멀리 내다보고 꾸준히 높여라. 나는, 우리는 잘 모른다고 생각해야 수준이 올라가야 안다고 생각하면 못 올라간다. 그래서 이때부터는 많은 진짜 전문인들이 여러분에게 붙는다.
▶여자, 남자의 차별은 없다. 그러나 구별은 있다. 그렇지 않은가? 여자와 남자가 같을 수가 없다. 인격적으로는 같지 사역과 많은 부분이 다르다. 제가 말하는 키는 뭐냐? 아주 중요한 일은 거의 여자들이 했다.
1.예수님의 족보에 나타난 여성
▶예수님의 족보 가운데 중요한 여자 이름이 다섯 명 나온다.
이게 전부 시대를 바꿨다는 것이다.
(1)다말
▶다말이라고 아시죠? 예수님 족보에 나온다. 잘못하면 오해할 수 있는데, 다말은 시아버지를 속이고 유혹해서 아이를 낳았다. 그렇죠? 시아버지가 유다인데 유다를 속여서 아이를 낳았단 말이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시아버지가 뭐라고 하는가? 네가 정말로 지혜가 대단하구나! 그것을 얼른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모를 것이다. 두 가지를 캐치하면 된다. 실제 이스라엘 나라에서는 여자가 그 집안에 들어가서 아들을 못 낳으면 완전히 죄인 중에 죄인이 되는 것이다. 얼마나 아들을 중요시 했는가 하면, 남편이 죽으면 그 동생에게 가야 했다. 그런 경우는 잘 없지만 둘째가 또 죽었다면 셋째에게 가야 한다. 그러니까 이 다말이 이 집에 시집을 왔는데 자기가 자식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시아버지에게 이렇게 하려니까 부끄럽지 않은가. 그러니까 변장을 한 것이다. 변장을 해서 시아버지를 유혹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이스라엘 나라는 반드시 그 집안의 아들을 낳아야 한다. 그게 이스라엘의 풍습이다. 이것이 영적으로 말하면 뭐냐? 반드시 우리는 생명의 씨를 가져야 한다. 창세기에는 토레도트라고 하는 ‘씨’라는 말이 11번 나온다. 그것으로 창세기가 구성되어져있다.
(2)라합
▶라합 아시죠? 원래 기생이었다. 그러나 이 사람이 뭘 했는지 아실 것이다. 정탐꾼을 숨겨주었다. 이 사람만 살아남아서 이스라엘에 들어갔다. 이 사람이 보아스를 낳았다. 쉽게 말하면 아주 정확하게 몇 대 위의 다윗의 할머니다.
(3)룻
▶그래서 이방 여인인 룻이 보아스를 통해서 오벳을 낳고, 오벳이 이새를 낳고, 이새가 다윗을 낳았다.
(4)밧세바
▶다윗이 밧세바를 통해서 솔로몬을 낳았다. 그냥 밧세바라고 하면 될 텐데 우리야의 아내라고 했다. 하나님은 사랑도 많으시지만 짓궂은 데가 있다. 계시하시기를 밧세바라고 하면 될 텐데 우리야의 아내라고 하셨다. 이것도 그 나라의 풍속이었다. 혹시 옛날에 케네디 대통령 부인인 재클린의 무덤에 가보셨는가? 케네디는 영웅이다. 항상 케네디의 무덤에는 불꽃이 올라가도록 해놓았다. 그 옆에 보면 재클린의 무덤이 있는데 뚜껑 위에 글자를 써놓았는데 그냥 재클린이 아니다. 케네디 오나시스 재클린이다. 10명과 살면 10명이 다 들어가야 한다. 그런 의미이기 때문에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낳았다고 표현했다.
(5)마리아
▶마리아는 잘 아는 사람이다.
▶이 다섯 명의 여자가 영원한 세계의 시간표를 흔들었다.
2.초대교회의 복음운동에 기록된 여성 산업인
▶그리고 초대교회를 보라. 초대교회도 사실은 예수님 공생애 때도 여자들이 많은 사역을 했다.
(1)여제자 다비다
▶바울을 도운 인물들도 거의 중요한 인물이 여자들이었다. 그 중에 보면 여제자 다비다가 있다.
(2)루디아
▶그 다음에 여러분 아시다시피 루디아. 루디아는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와서 유하라고 했다.
(3)브리스가
▶루디아에 대해서는 별명이 없는데 브리스가에 대해서는 목숨을 건 사람이라고 했다. 브리스가는 바울에게 목을 내놓았다고 했다.
▶이렇게 세계복음화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3. 21세기를 향한 여성 산업인과 전도운동
▶그리고 앞으로 21세기를 봐야 하는 것이 또 중요하다. 원래 제일 먼저 문제가 오는 것도 하와에게서 왔다.
(1)마리아 숭배사상
▶그런데 앞으로 21세기에는 마리아 숭배로 굉장한 것이 나온다. 사탄이 도와주니까 열심히 큰 역사가 우선 일어나겠죠.
(2)계19:2 음녀(여신)
▶계19:2에 보면 마지막 때 어떤 여성운동으로 세계에 큰 혼란이 올 것도 예언되어 있다. 성경에는 우상과 음녀가 관계있다. 앞으로는 하나님을 대신하는 여신이 등장할 것이다. 이렇게 사탄이 역사하니까 우선 능력이 굉장히 나타난다.
(3)여성운동
▶그리고 21세기에는 또 건전하다고도 볼 수 있는 여성운동들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여기에 대비해서 이제는 진짜로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한다. 공부라고 하는 것은 학교 간다는 것도 되지만 그것 말고 여러분들이 많은 정보와 이런 다섯 가지(서론)를 제대로 해야 한다.
♠결론 - 현장
▶남자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진 것이 여러분이다. 왜냐? 현장이니까. 교회의 70%가 여자다. 시장통에 가면 70-80%가 여자다. 그렇지 않은가? 어디든지 가보면 돈은 남자가 벌고 쓰기는 여자가 다 쓴다. 그런데다 요즘은 여성 사업가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여성 사업가는 옛날에는 꿈도 못 꿨는데 남편보다 더 잘하는 이런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1)지교회(행16:15)
▶여러분은 현장이라고 하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자를 능가하는 지교회를 만들어라. 그것이 루디아다. 행16:15.
(2)여성 산업선교인(선교기업)
▶여러분들은 남자를 능가하는 여성 산업인이 될 수 있다. 단순한 여선 산업인이 되지 말고 여성 산업선교인이 되라. 이것이 루디아다. 그러니까 루디아 한 명만 봐도 이 사람들이 제대로 된 선교기업을 만들었다는 말이 된다. 여러분이 제대로 기도하시기 바란다. 그래서 여러분이 여자라고 해서 남자들에게 무시당할 이유도 없다.
그런데 언제든지 어디서 당하는가 하면 여자들은 여기서(서론-(2)말, (4)함께) 당한다. 자동적으로 남자보다는 말이 많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너무 말을 많이 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콧수염이 안 난다는 말도 했다. 땅이 계속 움직이면 풀이 안 나기 때문이다. 그런 농담까지 있을 정도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자라고 무시당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여기에서 당한다. 이상하게 뇌구조가 원웨이식으로 되어있다. 나도 이런 것을 굉장히 많이 당했다. 제일 어려운 게 뭔가 하면, 무슨 일 같은 것을 벌려놓고 가져온다. 한 발짝만 빨리 갖고 왔더라면 너무 좋은 것인데 그것도 엉뚱하게 벌려놓고 갖고 오니까 너무 도와주기가 힘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말을 해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더라. 그래서 20년간을 제가 지금 우리 집사람에게 비서를 통해서 사람을 연결시키라고 했는데 이 말을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 내가 준비를 할 수가 있다. 그렇죠? 시간, 메시지, 인간관계, 예의를 갖출 수가 있다. 그 다음에는 나한테 찾아오는 사람 가운데 사기꾼도 많다. 그걸 구분할 수 있다. 거짓말 하는 사람도 많으니 안 속아야 하고, 또 대우해야 하지 않나. 그 다음에 사전에 시간조율, 그 사람에 대한 것을 연구해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자분들은 뇌가 그쪽으로 안 되는 것 같더라. 그냥 해버린다. 대부분 그렇더라. 그래서 여기서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나는구나 싶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 두 개(서론-(2)말, (4)함께)만 조절되어버린다면 남자보다 더 잘할 수 있다. 세밀성. 그래서 지금 자칫하면 지금까지 있던 대통령 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제일 잘할 가능성이 있다. 이분은 여자인데도 남자보다 더 함께 가는 머리가 있더라. 이상하게도 이분은 여자인데도 남자보다 훨씬 말이 적다. 그러니까 쓸데없는 말을 안 하지 않나. 남자들은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분은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볼 때는 여성 대통령이지만 우리 한국의 최고 대통령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3)목회 조력자(뵈뵈, 브리스가)
▶남자들을 능가하는 목회 조력자가 되라. 얼마든지 머리 쓸 수 있다. 남편 속여서 교회 헌금할 수도 있고... 방법을 쓰란 말이다. 그래가지고 여러분들이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는 어려우니 목사님들을 도와주고 이렇게 하라. 나도 옛날에 경험해봤는데 목사는 뭐가 없으면 없다는 소리를 못 한다. 그게 제일 어렵다. 아니 평신도는 없으면 없다고 말하면 되는데 목사는 그걸 못 한다. 그래도 사모님은 약간 말할 수 있지만 목사는 말하면 안 된다.
그래서 공교롭게도 바울이 그 어마어마한 메시지를 소개하는 가운데 제일 먼저 기억에 떠오른 두 사람이 여자다. 뵈뵈와 브리스가다. 제일 먼저 떠올랐다. 여러분은 목사님의 기도에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되길 바란다. 생각도 안 난다면 그건 좀 회개하셔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단순한 여성이 아니다. 여성 산업인이다. 여성 산업선교인이다. 정말 응답 받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정말 교회 살리고 현장 살리고 시대 살릴 우리 산업인들 위에, 목회자들의 가장 보호자가 될 여성 산업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