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서울에 가면 파키스탄 사람들이 많이 있다. 또 이란 사람들도 많이 있다. 우리 한국에 일하러 온 것이다. 얼마 정도 받는지 물었더니 한 70만 원 정도 번다고 한다. 그런데 많이 와있다. 70만원 벌어서 뭐하는가 물었더니 자기 나라에 조금 보내고 또 저축도 한다고 한다. 왜 70만 원밖에 안 주냐고 물었더니 밑에 낮은 일을 하기 때문에 많이 줄 수가 없다고 한다. 또 기업체에서 적게 주는 그 재미로 그 사람들을 쓴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이 줄 수가 없다고 한다. 이 사람들이 지금 한국에 나와 있는 숫자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주로 서울에 다 있다. 한 몇 년 되었는데 수도권에만 이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모슬렘 기도처를 120군데 만들었다. 70만 원을 벌어서 집에도 보내고 저축하면서 그 돈을 조금씩 모아서 곳곳에다 모슬렘 기도처, 말하자면 교회를 120개 만들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
▶기름 - 그리스도(왕, 제사장, 선지자) - 승리
하나님은 여러분을 실패하도록 준비하신 게 아니고 승리하도록 부르신 것이다. 여러분, 장로가 뭔지 아는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목사, 장로에게 기름을 부었단 말이다.
기름부음 받은 자의 뜻을 아시는가?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지 않았는가. 이 단어가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이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이 된다. 사탄을 이기신 왕, 모든 재앙을 없앤 제사장, 그 다음에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는 선지자. 이 세 사람에게 기름을 붓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모든 것을 다 하신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것이다. 승리할 수 있도록...
▶그렇다면 여러분이 두 가지를 이번에 해야 하는데, 가는 곳마다 불신앙 무너지는 “완전 믿음”을 붙잡아라. 그러면 이 세 단어(왕, 선지자, 제사장)에 가장 중요한 축복, 글자가 하나 나온다.
이쪽으로 여러분이 “완전 사명”을 붙잡아야 한다. 왕, 선지자, 제사장, 기름부음 받은 자, 그리스도, 이 단어를 한 단어로 표현하게 되면 중요한 단어가 하나 나온다.
간혹 가다가 부산역, 대구역, 또 공항에 내리면 보이는 게 있는데 제게는 별로 안 좋게 보이는 게 있다. 일단 얼굴이 좀 정상이 아니면서 약간 사이코처럼 해서 뭔가를 들고 있다. 그런데 눈빛을 보면 사람이 좀 맛이 간 것이 느껴지지 않나? 그래가지고 뭔가를 들고 있는데 뭐라고 써놨나 하면,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고 해서 들고 있다. 글쎄요, 그것도 괜찮은데 저는 별로 보기 안 좋더라. 모슬렘은 자기 돈을 정성으로 모아서 그 우상, 망하는 모슬렘을 서울에 120개나 만들었는데 우리는 그렇게 떠들기만 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예수 믿으면 천국,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가는 것은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저보고 전도하라고 하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 환자에게 가서 “당신이 지금 예수 믿어야 해요. 죽기 전에 예수 믿고 죽으면 천국 가야 해요.” 이러면 너무나 맞는 말인데 이 사람이 기분 나쁠 수 있다. 그러면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 다른 말을 해야 하느냐? 그건 아니다.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당신이 아프고, 죽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지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천국을 가거나 그런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기도할 수 있다. 나으면 전도하고, 안 나으면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것이다.” 그렇죠? 낫고 안 낫고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되는 것이다. 전도를 그렇게 해야 한다. 무턱대고 병원에 가서 “아이고, 얼굴을 보니 색깔 다 됐네, 빨리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 물론 맞는 말이다. 옛날에 전도 폭발할 때 “당신이 오늘 죽으면 천국 갈 수 있겠습니까?” 맞는 말이다. 어떤 기사보고 “당신이 오늘 죽으면 천국 갈 수 있어요?” 이러니까 운전수가 너무 열 받아서 왜 내가 오늘 죽느냐? 이래서 싸움이 붙었다. 그게 미국에서 알맞은 전도다. 다 교회 다닌다고 하는데 아닌 것 같으니까 당신이 오늘 죽으면 천국 가겠느냐고 물은 거지, 멀쩡한 사람보고 당신이 오늘 죽으면 천국 가겠느냐고...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보면 여러분이 붙잡아야 되는 사명과 전도는 따로 있다. 뭐라고 되어있는가? 아주 중요하다.
▶하나님의 나라
이 단어를 한 마디로 요약한 것이다. 저 애굽으로 간 요셉에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되어있다. 저 블레셋 나라의 공격을 아무도 막지 못하는데 그걸 다윗이 막았다. 다윗은 이렇게 말했다. “부모님이 나를 버린다 할지라도 여호와는 나를 버리지 아니하신다.” 그렇죠? 저 바벨론 포로에 대한 예언할 때 이사야 선지자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한 마디로 뭔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많은 축복을 주셨다는 말은 가장 중요한 단어, 하나님의 나라다. 가면 하나님의 나라에 갈 것이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을 떠나는 날 진짜로 하나님 나라에 갈 것이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마10:7, 마12:28-30, 마13:1-58, 행1:3, 행19:8-10
그래서 여러분이 성경을 잘 보라. 예수님께서 제일 처음에 오셨을 때 회개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고 했다. 이 나라는 여호와의 증인이 말하는 왕국 건설이 아니다. 흑암 세력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나라다. 아니 예수님이 설명하셨단 말이다. 마12:28-30에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이 땅에서 우리가 사는 동안에... 성령 임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마13:1-58에 천국에 관한 얘기를 하셨다. 너희들이 씨 뿌리고 나지 아니한다고 낙심하지 마라. 옥토에 떨어지기만 하면 엄청 열매를 맺는다. 네 믿음이 작아도, 겨자씨 만해도 그게 심겨지면 나무가 된다. 네가 지금 비록 고난당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큰 보화 밭을 가졌다. 보따리 장사처럼 보이지만 가장 값진 진주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나라에 대해 설명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감람산에 불러서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하시니라. 굉장히 중요하죠?
그 현장에 없었는데 성령 감동으로 깨닫게 된 바울이 행19:8-10에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석 달 동안 말했다. 이것이 지상에 사는 동안 여러분의 사명이다.
▶마12:43-45, 28-30, 고후4:4-5, 요16:11-14
왜 그러느냐? 마12:43-45을 다시 보고, 28-30을 다시 보면 네 집에 사탄의 권세를 결박하고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 우리의 사명이 점점 커진다. 고후4:4-5에 보면 이 사탄은 세상 신이라고 했다. 요16:11-14에 세상 임금.
▶창3:5(뉴에이지), 창6:5(프리메이슨), 창11:1-8(바벨탑)
지금도 똑같이 창3:5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뭐라고 한지 아는가? 네가 이걸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느니라. 지금 뉴에이지 팀이 가르치는 것과 똑같다. 무슨 예수 믿어 구원 받느냐?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창6:5에는 네피림 시대다. 이걸 지금 프리메이슨이 그대로 하고 있다.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귀신 들리게 만든다. 그러면 완전히 자기들 부하가 되어버린다. 지금도 똑같다. 창11:1-8의 바벨탑 사건이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도 인간이 제2의 바벨탑을 만들어 완전히 세상에서 기독교를 없애자고 하고 있다. 이들이 공식적으로 말했다. 기독교를 없애자고 공식적으로 말했다. 이 사람들이 표시나지 않고 행13, 16, 19장처럼 그대로 파고들었다.
▶천국(天國), 천명(天命), 천직(天職)
여기에서 여러분이 승리하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답을 주셨다. 이때 여러분이 성경을 통하여 천국이 보여야 한다. 그렇지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천국이 보여야 나중에 갈 하늘나라 천국이 있지만 이 땅에 임하는 나라가 있단 말이다. 이게 성경에 가장 중요한 단어다.
그래서 중직자가 왜 중요하냐? 목사님은 국회에 가서 전도할 수 없지만, 설교는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국회에 들어가서도 이 나라를 이룰 수 있다. 목사는 강단 목회자라면 여러분은 현장 목회자다. 목회자는 설교하는 사람이라면 여러분은 설교 말씀을 성취시키는 사람이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다. 굉장히 중요한 단어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천국을 말씀을 통해서 볼 수 있어야 한다.
저는 불신자가 여기(창3:5, 창6:5, 창11:1-8)에서 죽어가는 것을 봤다. 이것이 똑같이 발전해서 행13:1-12에 무속인 하나가 완전히 총독을 잡고 있다. 행16:16-18에 귀신들린 게 점술로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한다. 행19:8-20에 대표적인 우상을 만들어놓고 사람들을 뒤흔든다. 이게 계속 되고 있다. 이걸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나라, 구원 받는 순간 하나님의 나라, 이 사람이 죽는 순간 천국 보좌로...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의 배경이 빌3:20에 하나님의 나라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중직자 여러분, 장로 여러분들이 ‘아, 그렇구나!’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아, 이게 하늘의 명령이구나!’ 우리의 중요한 답은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걸 이룰 수 있도록 명령을 주셨구나! 이걸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천직을 주셨단 말이다. 여러분의 직분이 그냥 직분이 아니고 이 일을 교회를 통해서 이룰 수 있는 천직을 하나님이 주셨다. 이때부터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지금부터는 여러분이 받을 응답이다. 여러분이 이 답을 딱 가지고 있으면 그때부터 온다. 뭐가 오느냐?
1.말씀 체험
▶성경에 가장 중요한 말씀이 체험되어진다. 뭔가?
(1)복음의 능력
▶복음이 맞는데 복음의 능력이 체험되어진다. 복음은 은혜로 받았다. 그렇죠? 복음과 구원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 다음에 오는 응답이 뭐냐? 거기에 대한 능력이 체험된다. 전도가 어렵다, 쉽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 전도 방법이 어떻다 그런 거 없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임하면 저 사람이 알게 되어있다. 보디발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다. 여러분이 이 비밀(나라)을 가지고 있으면, 이게 성경에 굉장히 중요한 단어인데 이 사명을 진짜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어떤 능력이 나타났는가? 출애굽. 깨달을 때마다... 피 제사, 출3:18. 출바벨론, 사7:14. 출로마가 똑같이 일어났다. 그러니까 이게 나타나게 된다. 이 축복을 우리 장로님들이 받으시기 바란다.
(2)영적 정상(행1:1-14)
▶이때부터 여러분은 어떤 체험이 오는가 하면, 드디어 행1:14에 영적인 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이것 보라, 올라섰다.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하는 중에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3)영적 서밋
▶이래가지고 뭔가? 로마복음화. 오늘 읽은 본문처럼 여러분이 드디어 영적으로 최고 자리에, 서밋에 서게 된다.
정상에 올라야 서밋이 된다. 그래서 초대교회 중직자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체험했기 때문이다. 로마가 핍박하는 데 눈도 깜짝 안 했다. 그 유대인들이 어떻게 보면 천하의 악질들이다. 이것들은 회개도 안 한다. 막 괴롭히는데 눈도 깜짝 안 했다. 이미 다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장로님들이 오늘부터 응답이 있게 되길 바란다. 이것만 딱 갖고 있으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참 이상하죠. 뭐 때문에 놓치는지 모른다. 이것만 갖고 있어라. 그래서 저는 이 축복이 너무 좋아서, 어떤 사람은 자리를 따지던데 저는 그런 거 없다. 어떤 자리에 있든지 저는 축복이 이것이다.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현 주소를 얘기했다. 사람 이름 앞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누구’라고 했다. 그러니까 이해한다. 응답 못 받으면 그렇게 된다. 왜냐? 제가 옛날에 그랬으니까. 제가 옛날에 응답 못 받을 때 어디 돈 생길 데 없나 그 걱정만 했다. 속으로 오직 예수가 아니라 오직 돈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는 데마다 역사가 일어나서 오히려 안 받으려고 한다. 저보고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거절한다. 왜냐? 답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초대교회의 모든 장로님들은 이 축복을 받았다.
초대교회의 모든 사도들은 당연히 받았다. 여러분이 이제 기도의 정상에 올라서버리면 보인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 천국의 비밀과 이걸 여러분이 천명으로 받고 여러분의 직분이 이것이라면 하나님은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2.영원한 것에 발자취를 남기라.
▶두 번째다. 이 땅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것에 여러분의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우리는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가치 없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것에...
(1)히11장
▶여러분이 누군지 아는가? 히11장에 있는 위대한 믿음의 영웅들의 걸음을 따라가는 것이다.
(2)마가다락방
▶그 언약을 붙잡고 감람산에서 내려와서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그 말이다. 이게 지금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한다.
(3)롬16:1-27
▶이러다가 오늘 읽은 롬16장에 보면 전체 인물들이 나오는데 특히 25-27절에 보면 영세 전에 감추었다가 이제 나타나신 바가 되었다. 이 언약을 딱 붙잡으면 된다.
3.마지막 날에 서야 할 것을 준비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를 정말로 이해해버리면 영원 정도가 아니고 여러분이 마지막 날에 설 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을 알고 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된 이후에 주님께서 오실 것이라고 했다.
(1)후대
▶반드시 여러분은 후대 앞에 서는 날이 온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아무리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온다. 그래서 기분 나쁘지만 여러분의 장례식 날이 있다. 기분 나쁘시겠죠? 그러나 그렇게 기분 나빠할 필요도 없다. 천국 가는 데 나쁠 것도 없죠. 사람들은 그렇게 천국 안 가려고 난리 치고 수술도 몇 번씩 하는데, 암만 그래도 온다. 그렇지요? 늘 우리 정은주 목사님은 39세라고 하는데, 그래도 온다. 김동권 목사님은 120세까지 살기로 교회에서 결의하셨다고 하는데, 그래도 온다.
▶이걸 알고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어디에? 회당으로 계속 찾아간 것이다.
(2)교회
▶여러분이 어느 날 교회 앞에 서게 된다. 여러분은 교회를 두고 떠나가게 된다. 그러면 교회에 여러분의 많은 발자취가 남게 된다. 남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진짜 천국으로 가시고 나면 다 교회 앞에 남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러분의 생을 진짜로 가치 있게 하나님 앞에 드려라.
(3)역사
▶여러분이 하는 일은 잠깐 있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전도운동은 앞으로 분명히 역사 앞에 설 것이다. 지금까지 이걸 한 사람은 다 남아있었다.
(4)하나님
▶드디어 중요한 것은 뭔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히9:27,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져 있다.
♠결론 - 히9:27(나라, 발자취, 심판)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다가 어떻게 헌신할 것이냐?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절대 사명, 완전 사명을 붙잡아야 한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러면 어떤 결론이 나오는가? 뭘 남겨야 하는가? 답이 나와 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러나 절대 교회에 헌금을 안 하더라. 아까워서 못 하고 악착같이 벌었다. 그래서 돈도 많고 재산도 많다. 그런데 교회에 한 푼도 드리지 못하고 죽었다. 그런데 지금도 그것 가지고 자녀들은 천하의 원수가 되어서 싸운다. 아직도 법정싸움을 하고 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잘 사느냐? 그것도 아니다. 막 망한다. 아니 우리가 그렇게 살다 갈 것이냐? 아무리 여러분이 성공해도 그만 두고 나면 인생은 허무하다. 하나님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을 하라고 하지 않는가? 이 땅에서 실컷 살다가 실패를 남기고 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렇죠? 아니 적어도 우리는 바로 왕보다 나아야 할 것이 아닌가. 복음 못 알아들은 바로 왕은 피라미드를 지어서 자기를 역사에 남기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천하의 악질인 헤롯왕도 성전을 지어서 뭔가 남기려고 하지 않았는가? 아니 복음 전혀 없는 사람들도 영국 가보니까 웨스트민스터 성당을 만들어놓으니 얼마나 세계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지 않던가. 우리는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나라, 반드시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전도자의 발자취를 따라 헌신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뭔가? 반드시 우리는 심판 날이 오게 되어있다. 이 앞에 서는 것이다.
▶복잡한 것 다 두고 여러분이 이 단어를 제대로 붙잡으면 된다. 어떻게 승리할 것이냐? 성경에 가장 중요한 “완전 믿음”, 성경에서 가장 응답 받은 전도자들의 걸음 “완전 사명”, “하나님의 나라” 이 축복 받으시기 바란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그렇다. 저는 뭘 하지를 못 했다. 저는 특징이 몇 개 있는데 부끄러움이 많다. 그리고 지금도 여러분은 잘 모르는데 게으르다. 저는 노는 것을 좋아하고 쉬는 것을 좋아한다. 어쩔 수 없이 주의 은혜로 몰려서 다니지, 바빠서 그렇지만 지금도 제 소원이 있다면 노는 것이다. 그리고 대단히 악착같이 하는 그런 성격이 못 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다. 어느 날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알게 되었다. 아, 그래서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안하지만 그때부터 응답이 왔다. 저는 간증하라고 하면 부끄러워서 못 한다. 여러분이 하도 원해서 하지만 부끄럽다. 저는 어느 신문사에 와서 글을 좀 써달라고 하는데 글 쓸게 없다고 했다. 우리 장로님들이 오늘 이 단어를 붙잡는 날로부터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최고의 생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는 축복의 삶이 되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 이루는 사명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