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여러분들은 장로들이다. 그리고 중직자다. 또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다 전도자들이다. 그렇다면 진짜 응답을 받아야 하겠다. 진짜 응답이 있다면 우리는 받아야 하겠다.
여러분이 이대로 그냥 적당히 살다가 죽을 수는 없다.
▶오늘 여러분이 두 강의를 가지고 한번 성경을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성경에 진짜 응답 받았던 사람들을 보면 완전 믿음이었다.
오늘 그러면 여러분이 완전 믿음이 뭔가를 이해하고 가야 하겠다. 우리 사회하시는 분이 ‘완전한 믿음’이라고 하셨는데 완전한 믿음하고 ‘완전 믿음’은 단어가 다른 것이다.
성경에 있는 이 믿음이 완전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완전치 못하다. 우리가 완전 믿음으로 간다는 이 중심만 가지고도 할 수 있다. 이제 여러분은 전도자요 장로다. 그러면 진짜 응답 받으셔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목사다, 선교사다라면 진짜 응답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진짜 응답이 뭐며, 완전 믿음이 뭐냐는 것이다.
▶생각-능력-믿음
우선 그러면 우리가 검토할 것들이 많이 있다. 제가 있었던 모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분이 시골의 아주 골짜기에서 살다 오셨다. 교인은 한 7명 데리고 목회를 하다 오셨다. 물론 시골에서 온 것이 잘못됐다는 말이 아니다. 교인을 7명 데리고 있다가 온 것이 문제라는 말이 아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우리교회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잘 하는데 계속해서 문제가 일어난다. 교회는 끝없는 문제가 계속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참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목사님은 너무 좋은 분이다. 그런데도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분을 가만 보니까 얼른 봐도 알 수 있는 건데, 저 시골 골짜기에서 살던 생각을 그대로 갖고 있다. 그러니까 안 해야 될 고생을 계속 하는 것이다. 1초면 해결되는데, 내가 지금 시골에서가지고 있던 생각 가지고는 안 된다는 생각을 금방 하면 될 텐데 그 생각만 가득이다. 그러니까 골짜기가 잘못됐다는 말이 아닌데 그 골짜기에 있던 그 생각 가지고 부산에서 교회를 하니까 안 나와야 될 문제들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에 살지도 모르고 무슨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얼른 보면 알 수 있는데 우리가 생각이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지 않나. 능력이 문제란 말이다. 그러면 내가 조금만 도시에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닌가. 부모 밑에서 렘넌트가 공부하고 있다가 외국에 갔는데 거기가 다르다고 생각을 못 하면 여기에서 문제가 온다. ‘여기에는 나 혼자다, 그리고 도울 사람이 없다. 나는 지금 내 스스로 해야 한다.’ 생각하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능력을 주실 건데 말이다.
결국은 믿음이 없이는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다.
▶도대체 완전한 믿음이란 게 뭐냐?
여러분 아시다시피 출애굽을 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않았는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들어간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불평불만을 했다. 왜 그런가?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 그리고 반드시 초대교회는 세계정복을 했고 로마정복도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 사람이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
▶자, 이렇게 우리가 지금 짧은 시간에 성경에 있는 완전 믿음을 찾아낸다는 것은 좀 힘들 수 있지만,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완전 믿음은 뭐냐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완전 믿음은 뭐며, 내가 어떻게 응답 받느냐?
한 마디로 간단하게 이해를 하셔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완전 믿음이 뭐냐? 여기서 이제 문제가 오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뭘 하려고 하더라. 그렇죠? 회장이니까 뭘 해야 한다. 또 부회장이니까 뭘 해야 한다. 그게 틀린 게 아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아는가? 회장 할 때는 산업선교 열심히 나오는데 회장 안 할 때는 안 나온다. 왜냐? 뭘 해야 하고, 했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수준으로 그칠 수밖에 없다. 거기서 그 믿음을 가지고는 세계정복을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뭔가를 기준을 잘못 본 것이다.
그래서 완전 믿음이라는 게 도대체 뭐냐? 내가 뭘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건 불신자들도 그렇게 한다. 우리는 대부분 뭘 하려고 한다. 그러면 안 해야 하느냐? 그 말이 아니다. 그 이전에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에게 무엇을 어떻게 역사하시려고 하느냐? 그 맛을 보는 것이 먼저다. 그러면 따라 나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여기에서 절대로 절대로 실수를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안 되는 것이다.
▶엡1:17-19, 롬1:16-17
바울이 간절한 기도를 얘기했다. 엡1:17-19에 자기가 이 기도를 한다고 했다. 뭐라고 나왔는가? 여기에 세 가지가 나왔다. 마음의 눈을 여시고, 믿음의 눈을 열어주소서.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 것임을 알게 해주소서. 구원 받은 우리의 기업의 풍성함이 얼마나 큰 것임을 알기를 기도하노라. 우리는 여기에서 벌써 안 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롬1:16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 이 복음은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그렇지요? 그래서 이게 쉬운 말인데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더라. 예를 들어서 제가 주일학교를 맡았었는데 뭘 해야 될 것이냐가 문제가 아니지 않나. 교사들이 엉망이고 힘이 다 빠져있다. 결석은 3명 이상 꼭 한다. 많이 하는 날은 10명씩 한다. 제가 가보니까 아이들은 왔다 갔다, 줄었다 늘었다 난리다. 뭐부터 해야 하는가? 그게 문제가 아니다. 무슨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가? 그게 문제가 아니다. 뭔가 답이 쉽게 나와 있다. 그래서 제가 뭘 하기 이전에 이분들로 하여금 뭘 보게 만들어야 되겠구나 싶었다.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이며,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보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제가 한 10장의 차트를 만들었다. 복잡하게 하지 않고 한 장에 글자 몇 개 안 들어가는 차트를 만들었다. 빨리 이해시키려고. 이때까지 한해 시작해서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통계를 간단하게 냈다. 교사의 결석과 출석률을 다 적고, 아이들의 출석률을 적었다. 교사들이 자기들도 보고는 놀랐다. 자기들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 교사를 안 하려면 그만 두고 하려면 두 가지를 하라. 첫째, 결석하지 마라. 당연한 거다. 그렇지 않은가? 결석 할 사람은 교사 안 하는 게 좋다. 그리고 한 게 뭐냐? 모든 교사는 새벽기도 나와라. 주일날 만 새벽기도 나와서 아침밥 먹고 잠 자는 아이들을 깨우고 길에서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찾는 것이다. 그것만 했는데도 대역사가 일어났다. 뭘 그렇게 하시려고 하는지...
우리는 불신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역사하시려고 하고, 무엇을 원하시는가,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보는 것이다. 이걸 봐버리면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시게 되어있고 뭘 해야 될 것이냐를 분명히 알려주실 것이다. 장로님들이 싹 다 돌아가셔서 교회에서 그것부터 하셔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얼마만큼 큰가? 그러면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우리 교회는 지금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고 있는가?
여러분이 진짜 기도하면 역사 일어나기 시작한다.

1.구약시대
(1)창6:1-20
▶세상은 타락했다. 우리는 힘이 없다. 세상은 강하다. 그리고 지금 많은 영적문제가 와있다. 하나님이 후회할 정도로, 탄식할 정도로 타락했다. 아무런 힘이 없는 상태다. 이때 노아다. 하나님과 노아는 동행했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노아는 이때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여기에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 많이 나와 있다.
①탄식- 하나님이 굉장히 탄식하셨다.
②네피림- 완전히 사탄의 전략인 네피림 시대가 왔다.
③방주- 이때 “노아야 너는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 우리가 뭐 교회를 위하여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다. 이걸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무슨 교회에 헌신하는가?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 우리가 주의 일을 하는 이것이 사실은 나를 살리는 길이다. 그리고 네 후손을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 그게 18절이다. 그리고 모든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서 방주를 만들어라. 그게 20절이다.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알지 않나. 이걸 봐야 한다. 뭘 할 것이냐가 아니라 노아가 제대로 본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기도 가운데 바울의 이 기도(엡1:17-19)가 제일로 맞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가시면서 엡1:17절, 18절, 19절을 읽어보라. 세 개가 각기 내용이 조금 다르다. 이걸 봐버리면 세상이 다 보여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사실상 루터가 들고 나온 성경구절 아닌가? 사실은 정확하게 말하면 루터가 ‘종교개혁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나왔는가? 아니다. 역사 배경이 그렇던가? 아니다. 루터가 구교를 뒤집자고 마음먹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루터는 겁도 먹고 그랬다. 그런데 뭔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까 이건 아니란 말이다. 나는 이 말씀을 믿는다 이거다. 그래서 이 말씀을 굳게 붙잡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뭘 해야 될 것이냐? 너무 쉽게 문을 열어주셨다.
그래서 여러분 장로님들이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완전 믿음으로 가자. 종교로 가지 말고 완전 믿음으로, 완전 복음으로 가자! 하나님의 능력이 이 종이 한 장 차이로 정말로 응답을 받느냐, 못 받느냐의 차이가 난다. 이러면 또 머리 나쁜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그러면 뭐 하지 말라는 말이냐?’ 그 말이 아니다. 믿음으로 가면 꼭 해야 될 게 나온다. 아니 여러분 인생이 짧은데 꼭 해야 할 것을 해야지, 이것저것 다 하는가?
(2)창13:14-18
▶계속 뭘 하려고 했는데 안 되는 것이다. 밥도 못 먹을 판이다. 그러나 발견했다. 아브라함이 발견했다. 이게 밥 먹는 게 문제가 아니구나, 롯이 지금 도움이 되고 안 되고가 문제가 아니구나. 가라. 어마어마한 결단을 내렸다. 여기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는지 아는가?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거기에는 굉장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이 안 믿어지고 먹고 살기 위해서, 자식은 없고 하니 혹시나 미래 걱정되어 조카를 데리고 간 것이다. 거기에 여러 가지 불신앙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단을 쌓았다는 기록이 나온다.
(3)출애굽
▶출3장에 뭐라고 되어있는가? 이스라엘 민족들을 데리고 나가야 하겠는데 장로들에게 가서 말해라. 피 제사 얘기해라. 그런데 갔다 오더니 중직자들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때에 믿음이 아니다. 완전 믿음을 가지고, 아니다 그들은 이미 간담이 녹았다. 그리고 지도자들은 다 도망했다. 지금이 기회다. 중요한 것을 본 것이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한 말이다. 어떻게 되었는가? 그것이 완전 믿음이다. 그렇죠? 언약을 제대로 본 것이다. 성경을 자세히 보라. 언약궤를 따라 요단을 건너라. 여리고를 무너뜨려라.
▶쉽게 말하면 출애굽 시대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들을 보라. 우리가 완전 믿음을 붙잡는 순간 분명히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이 돌아가시거든 오늘부터 기도하시라. “하나님 나는 장로입니다. 장로답게 축복을 받게 해주십시오.” 그거 하나로 끝났다. 완전 믿음으로 간다. 여러분이 교회에 가보면 불신앙이 꽉 찼다. 그것만 내버려버려도 역사가 일어난다.
(4)바벨론
▶그러니까 보라. 왕상18장에 오바댜다. 대단하지요? 내가 생명 걸겠다가 아니라, 이게 바른 것이란 말이다. 왕의 명령을 어기고 선지자 100명을 키웠단 말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었다.
법을 어기고 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갔다. 이건 법을 어겨야 된다는 말이 아니다. 완전 믿음을 본 것이다. 그렇지요? 왕의 명령을 어기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대항을 했다. 그건 대항하라는 말이 아니다.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을 완전히 붙잡는 믿음이었다. 그러니까 보라. 이건 지금 바벨론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러니까 완전 믿음이면 승리한다.
(5)학2:1-9
▶여러분이 보라. 학2:1-9이 뭔가? 바벨론에서 나오는 것이다. 완전 믿음의 언약을 붙잡았을 때 나오게 되어있다. 우리 장로님들이 꼭 찾아내시기 바란다.


2.신약시대
▶신약시대를 보라. 행1:1에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15나라의 문이 열렸다. 3천 제자가 일어났다. 그때 중직자를 세웠다. 롬16장의 일꾼들이 일어났다. 이게 한 마디로 뭔가?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복음 이전에 뭔가? 이걸 하면 법으로 죽는다. 그런데 왜 했는가? 그런데 안 죽었다. 믿음이 좋아서 안 죽었는가? 그것도 아니다. 이게 지금 뭔가? 지금 이걸 하면 큰일 난단 말이다. 신약시대 때 초대교회에서 중직자들이 활동하면 큰일 난다. 지금 여러분처럼 편안하게 앉아서 세미나도 하고 축제도 하는 이런 상황이 아니라 죽는단 말이다. 알고 했겠는가 모르고 했겠는가? ‘에라, 죽어도 좋다’고 이렇게 했겠는가? 아니면 그냥 모르고 갔는가?
아니다. 상관 없다. 완전 믿음이다. 상관 없단 말이다. 죽으면 천국 가고, 안 죽으면 전도하고, 상관이 없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오직 기도’ 이걸 갖고 있었다. 15나라의 문, 축복의 문들이 열리고 이제 응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때에 데오빌로가 보인다. 이때에 15나라가 보인다. 이때 3천 제자가 보인다. 이때 중직자들이 일어나 예루살렘을 살리는 일이 벌어지게 되어있다. 이때 롬16장이 보인다.
▶여러분이 꼭 찾아내야 한다. 완전 믿음, 오늘부터 한번 연습해보라.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3.교회사
▶교회사에 여러분 아시다시피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1)루터
▶루터가 사실은 ‘내가 꼭 대항해서 저것들과 싸워 이기겠다!’ 그것이 아니었다. ‘내가 자리가 없으니 이판사판이다. 한번 해보자!’ 그렇게 한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렇지요? ‘내가 밀리네. 에라이 모르겠다.’ 그런 게 아니었단 말이다.
너무나 너무나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복음을 깨닫고 나니까 이게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90몇 개의 글을 쓴 것이다. 왜냐하면 말이 되는가? 돈을 내면 죄가 없어지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 그건 신앙양심상 말이 안 되지 않나. 그러면 내가 이걸 하면 분명히 나는 죽을 것이라고 알았겠죠? 그러나 아주 중요한 것을 선택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증거하고 말씀을 번역해서 읽게 해야 되겠다고 결단 내린 것이다.
(2)무디
(3)웨슬레
▶다 똑같다. 무디, 웨슬레 같은 사람들이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 그게 아니고 오직 복음으로 현장을 살려야 되겠다는 눈을 뜨고 완전 믿음으로 나간 것이다. 그때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결론 - 히11장
▶자, 시대를 바꾼 완전 인물들의 특징이 있다. 히11장에 나온다. 꼭 기억하시기 바란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1)실상, 증거
▶여러분, 안 보이는 것을 보는 사람이 믿음이다. 그런데 실상을 보는 것이다. 안 보이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증거다. 그렇죠? 눈에 보이는 것에 흔들리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안 보이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여러분이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그냥 늙어서 힘없어 죽는다. 그러니까 안 보이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2)생명
▶그래서 해11장 사람들이 뭘 했는가? 생명을 걸었다. 왜냐하면 뭘 본 것이다. 진짜를 본 것이다. 완전 믿음. 여러분은 이미 가지고 계시지 않나.
(3)히11:38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어떻게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가? 그러나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했다. 회복하면 된다.
▶여러분이 오늘부터 교회나 어디에 가셔서 조금이라도 완전 믿음이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게 딱 붙잡으라.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는 여러분에게 온다. 아시겠죠? 그래서 교회 살리시기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흔들리고 있는데 완전 믿음의 장로님이 군데군데 있으면 흑암은 다 무너진다. 교회 안팎에서 사람들을 멸망시키는 불신앙을 완전히 꺾어버려라. 하나님의 계획이면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승리하는 주역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장로님들에게 큰 힘을 새롭게 허락해주옵소서.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완전 믿음으로 가는 승리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