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면 한창 주일예배 드리고 계실 여러분들.. 헤헤..
진경이는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영어도 못 하고
너무나 다른 문화속에 적응하지 못해서 힘들어 했지만 하나님이 힘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응답들을 주셔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복음이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기간인거 같애요.
현실을 보면 가끔 두려워지고 내가 이 고생을 왜 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다시 한번 내가 누구며 내가 사는 이유를 뒤돌아 보면 모든것이 명확해진답니다.

하나님의 한을 품고 승리할께요.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