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냥... 미친듯이 후려 갈겼습니다. 그리고 기도. |
조회수 : 1620 |
작성자 : 김규형 |
작성일 : 2004-07-19 |
난데없이 그리움이 사무쳐올때.
난대없이 옆구리가 시려울때.
난데없이 내가 싫어질때.
난대없이 모든 것이 가식으로 느껴질때.
난데없이 공부가 하고 싶어질때.
난대없이 난 미쳤나 라고 자문할때.
난데없이 야한무언가가 보고싶어질때.
난대없이 그사람이 보고싶을때.
난데없이 자아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을때.
난대없이 귀찮아질때.
난데없이 .....
난대없이 싫어질때.
난데없이 말하는 것이 지겨울때.
난대없이 돈이 종이로 보일때.
난데없이 하던 게임이 지겨워질때.
난대없이 세상이 미워질때.
난데없이, 난대없이 죽고싶을때.
난데없이 떠나고 싶을때.
난대없이 용기가 안날때.
난데없이 깝치고 싶을때.
난데없이 그사람이 미워질때.
난대없이 그사람과 말하고 싶을때.
난데없이 그사람이 사랑스러울때.
난대없이 그사람 생각에 웃음지을때.
난데없이 그사람과 야한짖거리를 하는 나를 발견할때.
난대없이 그사람 사진을 볼때.
난데없이 .........
난대없이 ............
난데없이 결국은.
난대없이 글이 쓰고 싶을때.
난데없이 무언가 떠오를때.
난대없이 무슨 어린놈이 이렇게 고민이 많은가 웃음지을때.
난데없이 학교장, 이사장을 죽이고 싶을때.
하아....... 이럴때 정말 짜증나고, 죽고싶고, 미치고 싶고, 떠나고 싶고.....
난대없이 노래. 어찌 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내가 감히 그사람을 사랑 합니다.
난데없이 노래. 닥쳐, 닥치고 내말 들어. 우리는 달려야해. .......
난대없이 노래.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난데없이 노래. 웬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하아.............. 미친듯이 노래하고 싶다. 미친듯이 울고싶다. 미친듯이 화내고 싶다.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싶다.
차라리, 미쳐버렸으면, 그러면 이 모든게 해결될까. 세상과 단절되어 나만의 세계를 구축해 고립되어 버리는 자폐증에 걸리면 이 모든게 해결될까. 세월이 지나면 이 모든게 해결될까. 그럴까. 그럴 수 있을까. 난 미칠 수 있을까. 미치는 것, 쉽지않다. 정말. 용기가 필요하다. 떠나면, 그냥 떠나버리면, 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을까. 해결하고픈 것이 있는데, 그럴 용기가 없다. 끈기도 없다. 집착도 없다. 집착이 없는데 끊임없이 나를 괴롭힌다. 괴롭다. 음악을 들으면 진정된다. 하지만 그 진정제의 효력이 끝나는 다음날 아침. 도로아미타불관세음보살..... 주여. 어째서 이렇게 되버린 겁니까. 아니, 예전은 왜 그랬습니까. 지금은 왜 이런 겁니까.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의 처음과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는 아니신 겁니까... 원망스럽습니다. 당신이 한없이 원망스럽습니다. 제 문제는 당신과 별게인 것 입니까. 그 것이 당신의 무한한 사랑의 방식입니까. 방법입니까. 그 것이 당신의 답입니까.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나는 구하지 않은 걸까요.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그 짐을 대신 짊어 지리라. 당신은 이 무거운 짐을 대신 지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어째서, 항상, 저에게 대답을 주시지 않는 겁니까. 당신은 알파와 오메가이고 처음과 끝이십니다. 여호와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저 또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잔인하게도 인간의 자유와 고뇌 또한 창조하셨습니다. 그 무겁고 잔인하기까지한 짐을 저는 견디기가 힘듭니다. 너무도,너무도 힘이 듭니다. 이제는 내려 놓고 싶습니다. 이 짐을 지고 가야할 저기, 저 목적지가 너무나멀게만 느껴집니다. 주님. 대답을 해보세요. 대답을 해주세요. 아무말이라도 한마디만이라도 한단어라도 저에게 말씀을 주세요. 나는 항상 너희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있느니라. 저는 열외입니까. 저에게도, 그 무한한사랑의 만분의 일만큼이라도 나누어 주세요. 저에게 대답을 주세요. 어째서, 어째서 인간을 이토록 나약하게 만드셨습니까. 저희는 실패작입니까. 그래서 신경을 끊으신 겁니까. 그래서 저의 절규를, 저의 비명을, 저의 한탄을 무시하시는 겁니까. 대답을 해보세요.제발! 제발 아무말이라도 해주세요! 주님!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 시로다. 그런가요? 주는 저의 하나님이 십니까? 저의 버팀목이자, 반석이십니까? 저의 목마름을 시원한 물로써 축여주시는 목자이십니까? 나 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지어다. 그러나 보십시오. 당신의 무책임함을. 저를 버리시고 당신 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잔인하시군요. 노아 시대때의 홍수처럼, 소돔과 고모라의 불처럼, 이집트에게 내리신 저주처럼, 그 것 들 처럼, 정말 잔인하십니다. 저는 세상을 멸망시킬만한 홍수에 빠졌고, 소돔과 고모라를 소멸시켰던 불에 타고 있으며, 이집트에 내리셨던 모든 저주에 절규하고 있습니다. 저를 보십시오. 당신의 사랑스러운, 당신의 형상인 저를 보십시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그 모든 것을 저에 빗대어 보십시오. 과연, 과연 그러하십니까? 나를 시험치 말라. 당신은 어째서 저를 시험하시는 겁니까. 당신은 투기하는 신이라 하셨습니다. 저는, 갖은 것이 없습니다. 당신보다 갖은 것은 더더욱 없으며, 다른사람보다 갖은 것도 없습니다. 투기하십니까. 질투하십니까. 제가 미우십니까. 당장 교회로 달려가서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싶습니다. 주여, 사탄을 결박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를 어찌할 수 없게 하는 사탄귀신을 결박하여 주옵소서. 제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사탄의 역사를 파괴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이 만드신 사탄을 만들기 전으로 돌려주십시오. 저의 짐을 짊어지어 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흘리신 피, 저를 위해서도 흘려주십시오. 주여, 사랑합니다. 그러나주님, 주님도 저를 사랑해주십시오. 그리고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저에게도 솔로몬의지혜와 다윗의 용기와 노아에게 주신 구원과 에녹에게 주셨던 직접적인 사랑을, 저에게도, 저에게도 주십시오. 갈구합니다. 갈망합니다. 목이마릅니다, 주여. 저에게 당신의 물을 주십시오. 당신은 알파와 오메가, 그리고 처음과 끝이십니다. 영원한 저의 아버지십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셨던 주의 피를 믿습니다. 주의 부활을 믿습니다. 저는 인간입니다. 직접적인 역사를 보여주십시오. 주여. 여호와여. 모세에게 보이셨던 기적을 저에게도 보여주십시오. 대답을 주십시오. 답을 주십시오. 주님, 사랑합니다. 이 한만은 사랑, 이 하찮은 사랑, 이 나약한 사랑, 이 갈구하는 사랑을 당신, 여호와 주 예수그리스도에게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