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를 구하소서 | 조회수 : 53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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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우리를 구하소서 |
성경 |
수10:6-11 |
일시 |
2021년 9월5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기도의 비밀
1. 복음 회복
▶ 성경에 핵심은 흑암과 사단과 지옥의 멸망에 속지 말고 구원받아라.입니다. 사단이 분명히 파놓은 함정이 있습니다. 아주 그럴듯하고 좋은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네가 주인이야. 하나님 믿을 필요 없어. 네가 주인이니까. 네 마음대로 해야지. 또 사단이 만들어 놓은 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을 추구하다가 결국 하나님을 모르게 되죠. 그리고 사단이 만들어 놓은 올무가 있습니다. 결국은 그렇게 죽어라. 살다가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했을까요?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러 가지 얘기를 합니다. 문제는 교회 안에서가 문제입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주의자들은 뭔가 열심히 정성스럽게 지켜야 한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만 모르게 만듭니다. 뭔가 신비한 것을 체험하고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 필요하고 좋은 거죠. 그런데 딱 그리스도만 모르게 만듭니다. 사람들이 좋은 일 많이 해야 합니다. 선행, 구제도 하고 베풀면서 살아야 합니다. 필요합니다. 그런데 딱 그리스도만 모르게 만듭니다. 사람들이 바르게 깨끗하게 흠 없이 살아야 해. 물론 맞죠. 좋은 거죠. 그런데 딱 그리스도만 모르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 부분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너희들은 나를 누구로 아느냐?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정말 그리스도가 고백 되기를 바랍니다. 왜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은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린 날마다 세상을 살면서 문제도 생기고 어려움도 생기고 답답한 일도 생기고 속상한 일도 생기고 억울한 일도 생기고 많은 일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시구나. 나의 주인이시구나! 나의 왕이시구나! 이것을 붙잡으면 승리하는 겁니다. 왜요? 그리스도께서 모든 일을 다 이루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식이 아니고 각인되면 승리하는 겁니다.
2. 영적 사실
▶ 우리가 과거에 저와 같은 사람도 있고 또 주변에 보면 무속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찾아가서 물어보면 잘 맞추고 잘 알려줍니다. 그래서 세상에 공부 많이 한 사람들, 돈 많은 사람, 성공한 사람들이 답답한 일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고 불안하면 무속인들을 찾아가서 물어봅니다. 무속인들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돈 벌기 위해서 공부해서 된 사람이 있고 자기도 어쩔 수 없이 운명적으로 신을 받아서 귀신을 받아서 그 귀신이 시켜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귀신이 보여줍니다. 귀신이 말해줍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귀신이 보여주는 대로 말해주는 대로 알려 줍니다. 이게 지금 영적인 세계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안 믿습니다. 보면서도 안 믿습니다. 귀신들린 무속인들이 하는 일을 보세요. 대단한 일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것을 안 믿습니다. 안타깝죠.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내 눈에는 안 보이지만 내 안에 들어온 겁니다. 무속인은 눈에 안 보이지만 귀신이 그 속에 들어간 겁니다. 구원받은 사람과 안 받은 사람의 차이가 이거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정확하게 말하면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절대 예수를 주라고 시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 계셔서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귀신의 역사, 성령의 역사를 모르면 사실은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겁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소망을 주시고 기쁘게 하시고 힘을 주십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돕는 천사를 보내십니다. 바리새인들이 굉장히 율법을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이런 영적 사실을 안 믿으니까.
3. 올바른 기도
▶ 기도 많이 하는데 틀린 기도만 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는데 사람들이 보라고 일부로 기도시간이 되면 큰길로 나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여. 하면서 기도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게 틀린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해라. 그리고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그 말은 기도할 때 마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어서 하라는 말입니까? 바리새인들처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기도를 하는 것은 이미 응답을 받은 것이다. 영적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은밀한 중에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해도 하나님은 들으신다. 영적 세계를 모르면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겁니다. 절에 가보면 절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대웅전입니다. 그곳에 가면 사람들의 기도 제목이 다 있습니다. 대부분 기도 제목이 소원성취입니다. 무병장수, 사업번영, 자식성공입니다. 그것을 놓고 그 사람들은 밤낮 기도를 합니다. 거기에 귀신이 역사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정말 영적 사실을 알면 올바른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고 제자들이 현장 나갈 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아버지 약속한 것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바른 기도를 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나에게 우리 가정에 우리 후대에 교회에 현장에 성령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그 현장에 흑암이 꺾여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이게 기도입니다. 어거스틴은 탕자입니다. 그 어머니 모니카가 이 탕자인 아들을 놓고 밤낮으로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응답이 없습니다. 어느 날 성전에서 눈물로 기도하는데 그 성전에 감독인 암브로스라는 분이 모니카에게 어머니의 눈물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응답 됩니다. 모니카가 그 말을 들을 때 얼마나 힘 나겠습니까? 그동안 그렇게 기도를 해도 탕자인 자식이 안 돌아오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 욕하는데 얼마나 상처가 됩니까? 그런데 감독의 말을 듣고 힘을 얻고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는데 그 아들 어거스틴에게 역사하는 흑암이 꺾인 겁니다. 생명의 빛이 들어가니까. 어거스틴이 깨닫게 된 겁니다. 마음과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돌아옵니다. 정말 올바른 기도 속에 있게 되면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게 됩니다.
4. 기도의 비밀
▶ 우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읽는 것이 전부 우리 뇌에 입력이 됩니다. 뇌에 새겨진 이것이 결국 내 영혼과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 기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은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시는구나! 지금도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꺾으시고 지옥 권세를 꺾으시는구나! 그분이 나의 왕, 나의 주인이구나! 이 고백이 저절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이 역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는 정말 응답받을 그릇이 준비되면 다 되는 겁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역사하시죠? 보좌의 축복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빛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응답받은 그릇, 이게 갖춰지는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기도의 축복 누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겁니다. 우리는 기도 응답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기도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기도 축복 속에 있는 겁니다. 그게 그릇입니다. 이때 눈에 안 보이는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것이고 이때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고 이때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이 임하는 겁니다. 그래서 류목사님이 우리 후대들도 응답받을 그릇을 준비해라. 응답받을 그릇이 뭡니까? 아이들이 용돈을 받거나 돈이 생기면 먼저 십일조부터 해라. 그것을 가르쳐라. 그게 뭐 대단한 거냐. 무슨 얘기죠.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라. 하나님이 마음껏 쓰실 수 있는 하나님이 축복할 그릇을 어릴 때부터 갖춰라. 사단이 어떻게 속입니까? 네 거야. 네 인생이야. 네 거야. 우래서 우리 후대들이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내 거야. 내 거야. 그럽니다. 다 부모 도움을 받아서 얻은 것인데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구나! 인정해야지. 내 거야. 그러는 겁니다. 그릇이 안 된 겁니다. 어릴 때부터 그릇이 큰아이들은 이것을 아버지가 어머니가 주신 것인데 그런 마음이 있는 겁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나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그릇입니다. 어릴 때부터 나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나를 늘 하나님께 함께 하는 이게 기도의 축복입니다. 세상에서 오만가지 다 하면서 하나님 찬송은 안 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이 아깝고 그건 그릇이 작은 겁니다. 기도의 비밀을 모르는 겁니다. 후대들을 큰 그릇으로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후대들로 키워야 합니다.
2- 우리를 구하소서
1. 우리를 구하소서
▶ 여호수아 10장에 보면 가나안의 연합군이 여리고 무너지고 아이 성이 점령되고 기브온 족속들이 화친하는 것을 보고 이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래서 연합군을 형성하고 먼저 기브온을 치자. 그러니까. 기브온이 여호수아에게 당신의 종들을 속히 도와주소서. 우릴 구하소서.
2. 모든 군사와 용사
▶ 여호수아는 즉각 모든 군사와 용사를 동원해서 기브온을 구하려고 달려갑니다.
3. 두려워하지 말라
▶ 이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너는 가나안 연합군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그들 중에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가 없다.
4. 패하게 하시므로
▶ 그래서 여호수아가 밤새 달려갔는데 하나님께서 가나안 연합군을 패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어리를 내리게 해서 여호수아의 군대 칼에 죽는 자보다. 그 우박에 맞아 죽는 사람이 더 많았다.
3- 신분의 확신
1. 신분의 기도
▶ 기브온 족속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이스라엘과 조약을 맺은 것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집을 위해서 회중을 위해서 여호와의 전을 위해서 나무를 하고 물을 긷는 일을 합니다. 종들이 하는 일입니다. 이때 가나안 연합군이 치려고 왔습니다. 그런데 기브온 족속들은 싸울 힘도 없고 그들과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사람을 보내서 우린 당신의 종입니다. 우릴 구해주세요. 이것밖에는 안 합니다. 이 부분을 붙잡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냐?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 과거가 어떠했던지 지금 내 형편이 어떻든지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이런저런 문제, 어려움이 생기면 내가 뭘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힘도 없으면서요. 참 어리석은 겁니다. 그러니까. 기브온 족속들이 지혜로운 겁니다. 가나안 연합군을 못 이기죠. 또 그럴 힘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러니까. 여호수아에게 우릴 구하소서. 그럽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다가온 문제, 우리 힘으로 됩니까? 사단이 역사하는데, 우리 힘으로 됩니까? 흑암의 역사인데 우리 힘으로 됩니까?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 이게 인생의 답입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죠? 여호수아가 즉각 모든 군사와 용사를 다 데리고 구하러 옵니다. 전 군대가 동원됩니다. 하나님은 즉각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 중에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가 없다. 여호수아가 밤새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연합군을 패하게 하셨습니다. 심지어 하늘에서 큰 우박들을 떨어지게 해서 다 죽였습니다.
2. 신분의 축복
▶ 우리가 어떤 축복의 사람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어떤 축복을 받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과거를 보면서 현재를 보면서 사람들을 평가하고 말을 합니다. 기브온 족속들은 과거에 우상 숭배하던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망해야 하고 당연히 죽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여호수아와 조약을 맺어서 구원을 받은 겁니다. 지금 그들이 하는 일은 종입니다. 나무 패고 물 긷고 별일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너 과거에 그랬잖아. 지금 너는 하찮은 일을 하고 있잖아. 이렇게 사람들은 평가하고 말하고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기브온 족속을 어떻게 생각하시죠? 하나님은 기브온 족속을 볼 때 신분으로 보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조약을 맺은 백성이다. 구원받은 자다. 그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네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냐. 하찮은 일을 하고 있지. 그것을 보지 않습니다. 시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땅에 있는 모든 성도는 하나님 보실 때 존귀한 자들입니다. 사람들은 거의 다 나의 과거를 말합니다. 과거를 봅니다. 또 과거 때문에 부끄럽죠. 또 현재 성공의 자리에 있으면 좋겠죠. 그런데 겨우 밥 먹고 살면서 손가락질하고 조롱하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릴 존귀하게 여기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모든 즐거움이 성도인 우리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기브온 족속은 문벌이 좋고 학벌이 좋고 성공하고 또 선지자고 제사장이고 왕 같은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것 하나 때문에 하나님은 적들을 완전히 꺾으시고 돕는 천사를 보내시고 여호수아 군대를 보내시면서 모든 일을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이 축복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를 사람들은 과소평가합니다.
3. 신분의 확신
▶ 그렇다면 이 기브온 족속들은 어떤 확신하게 되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과 똑같은 자녀구나! 확신했을 겁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즉각 역사하시는구나!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는구나! 하나님은 내 과거를 절대 기억하지도 않으시구나! 사람들은 과거를 기억하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 과거 때문에 눌리고 상처받고 그런데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적들을 우박으로 꺾는 것을 보고 승리하게 하시는구나! 꼭 이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어떤 확신해야 할까요? 기브온 족속은 이일을 경험하면서 어떤 확신했을까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구나!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우리 기도는 반드시 응답하는구나! 우리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시구나! 우릴 완전히 승리하게 하시는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습니다. 우린 사람들의 말 때문에 착각하고 속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받은 축복.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우린 이 확신해야 합니다.
4. 분별하는 지혜
▶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솔로몬에게 물었습니다. 솔로몬아 네가 원하는 것이 뭐냐? 왕이 된 솔로몬이 하나님께 대답합니다. 하나님,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아버지를 이어서 왕이 되었지만 저는 너무너무 작은 아이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에게 맡긴 백성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백성들을 어떻게 내가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저에게 듣는 마음을 주셔서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분별하는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 그 소원을 듣고 마음이 흐뭇해서 지혜와 총명을 너에게 주겠다. 너는 부자가 되는 것도 오래 사는 것도 원수를 죽이는 것도 아니고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싶은 그 하나의 소원. 네가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화를 네게 주겠다. 솔로몬은 왕의 위치에서 직분에서 가장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소원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갖는다는 것은 은혜요. 축복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속았습니다. 분별하는 지혜가 없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나님은 말씀했는데 사단이 와서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다. 분별을 못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따 먹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어떻게 속입니까? 네가 하나님 돼. 사단이 우릴 속이고 이용하고 결국은 망하게 합니다. 사기꾼은 말을 그럴듯하게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사기꾼한테 사기를 당합니다. 이상하게 제 휴대폰에 돈 벌게 해준다는 문자들이 많이 옵니다. 전화도 옵니다. 사기꾼이죠. 그런데 많은 사람이 거기에 사기를 당합니다. 사기당한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은 안 들립니다. 그런데 이상한 말, 속이는 말, 그게 자기를 위하는 말로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사기당합니다. 나중에 속았구나! 인생 낭비했구나! 망하고 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오늘 찬송가 361장을 선택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에 복을 주시네. 기도하는 시간에 예배하는 시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겁니다. 정말 복 있는 시간입니다. 다른 것이 더 복 되다. 생각하는 것이 속는 겁니다. 우리가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이 복 있는 시간입니다. 다른 것은 속는 겁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축복의 사람입니다. 그럼 응답의 그릇을 준비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이 있습니다. 부흥은 분별하는 지혜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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