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영원한 무더기 조회수 : 55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8-08
  첨부파일:   20210808.hwp(304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영원한 무더기

성경

8:24-29

일시

202188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말씀의 대언자

1. 예수가 곧 그리스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면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구나!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은 아름다운 것이구나! 그리고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구나! 이것을 아는 것이 인간의 기본이고 근본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딱 이것을 모르게 만듭니다. 사단이 하는 짓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는데 하나님이 창조주신데 그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모르게 만드는 겁니다. 네가 하나님같이 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셨는데 그것을 사단은 돈이라는 것을 통해서 완전히 우상화하고 완전히 종이 되게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돈이면 다 돼. 돈만 벌면 다 돼. 그래서 돈에 노예가 되게 만듭니다. 그래서 돈 벌기 위해서 성공하고 모든 일을 합니다.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인생을 올인하고 결국 인간은 영원한 존재인데 이 땅의 것이 모든 것인 줄 알고 거기에 쌓고 쌓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는 겁니다.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도둑질하고 죽이고 망하게 하는 것뿐입니다. 사실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했던 바울이 속았습니다. 하나님 잘 믿는다고 했지만, 사실은 내가 주인이고 하나님이었습니다. 내가 율법을 잘 지키면 구원받잖아요. 꼭 하나님 없어도 되는 겁니다. 내가 율법만 잘 지키면 되니까요. 내가 열심히 바르게 성공하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 영원한 것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내 이름 드러내고 내 잘난 맛에 사는 것이 가장 복이라고 생각한 겁니다. 결국 지금 세상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의 정체를 모르고 사단이 하는 짓을 모릅니다. 죽이고 멸망시키고 망하게 하는 사단의 존재를 모릅니다. 그리고 죄가 뭔지를 모릅니다. 내가 착하게 바르게 진실하게 사면 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나님을 안 믿는 것이 죄 중의 죄인데 하나님은 안중에 없는 겁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모릅니다. 결국 이 땅에 살다가 우리 생명이 끝나는 날이 분명히 있는데 하나님은 인간에게만 영혼이라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영원한 지옥에 끌려가는 겁니다. 세상에 이것처럼 억울하고 답답하고 불행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바울이 다메섹 길을 가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예수가 나를 속이고 망하게 한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구나! 그 예수가 죄의 저주를 해결하셨구나! 그 예수가 지옥 권세를 꺾으셨구나! 이것을 안 바울이 한 일이 가는 곳마다 회당에 들어갑니다. 왜요? 바울의 인생의 모든 것이 형성된 곳이 회당입니다. 그래서 그 회당에 들어가서 무엇을 했습니까?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것을 유대인들에게 전한 겁니다. 그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럼 그 말은 바울은 사단이 어떻게 인간을 속이는지를 알고 있는 겁니다. 자기가 속았습니다. 자신이 철저하게 율법 잘 지킨다고 하면서 사실은 하나님 안 믿었습니다. 내가 주인이었습니다. 그 죄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다. 이것을 설명한 겁니다. 결국 이 땅에 아무리 잘 나고 축복받고 성공해도 결국 어느 날 영원한 지옥에 끌려가는데 인간은 영원한 존재인데 그것을 알지 못해서 자신이 속았습니다. 그래서 그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것을 회당에 들어가서 전한 겁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녀도 잘못하면 신비로운 것 붙잡고 내가 성실하게 바르게 사는 것을 붙잡고 살게 됩니다. 율법만 지키면 된다고 율법 붙잡고 있는 겁니다. 이게 지금 교회 문제입니다. 바울이 재판을 받을 때 왕 앞에 이런 고백을 합니다.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내가 몰랐습니다. 그런데 내 눈을 주님이 뜨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어둠 가운데 있었는데 그것조차도 모른 겁니다. 그런데 어둠에서 빛으로 나를 밝혀주셨습니다.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내가 알고 보니까. 사단의 권세에 잡혀 있었는데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내가 아무리 율법을 잘 지켜도 해결할 수 없는 죄 사함을 받고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 기업을 소유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재판 자리에서 왕 앞에 고백한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이런 깨달음 누림, 이런 확인, 이런 체험이 일어나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뭐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독생자 예수입니다. 그 독생자 예수,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이게 성경에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왜냐면 사단이 지금도 속이니까요. 불신자는 완전히 왕 노릇 하고요. 구원받은 자까지 속입니다. 그래서 권세를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절대 걱정하지 말아라. 해칠 자가 없다. 속이는 거지. 우리의 구원은 뺏어갈 수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없어질 것이 아니고 썩어질 것이 아닙니다. 변하지도 않고 뺏기지도 않습니다. 영원한 겁니다. 세상이 주는 것은 뺏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것은 절대 뺏길 수 없고 뺏기지도 않습니다. 영원한 겁니다.

3. 나의 복음

이것이 깨달아지면 그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됩니다. 베드로가 사실은 예수님 따라다녔습니다. 예수님 따라 다니고 복음도 많이 듣고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실제 문제 앞에는 아무 힘이 없었습니다. 지식적인 그리스도입니다. 배운 것을 본 거죠. 그런데 어느 날 베드로가 체험된 겁니다.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내 인생을 변화시키고 치유하신 그리스도. 나에게 참된 소망과 힘과 평안을 주신 그리스도 이것이 내 것이 된 겁니다. 그 베드로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보면서 뭐가 생각났을까요?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치유하시고 나를 변화시키고 나에게 힘을 주시고 나에게 평안을 주시고 나에게 행복을 주시고 나에게 소망을 주신 그리스도가 저 사람한테 필요하구나! 그래서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그랬습니다. 그 말은 베드로에게 이 복음이 내 것이 된 겁니다. 내 것이 되니까. 그 복음을 말합니다. 바울이 복음을 깨닫고 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나의 복음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 복음이 나를 구원하셨구나! 그 복음이 나를 치유하셨구나! 그 복음이 나를 변화시켰구나! 그 복음 때문에 내가 힘을 얻는구나! 그 복음 때문에 내가 소망이 있구나! 이 복음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4. 말씀의 대언자

우린 나에게 이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의 내용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럼 당연히 그리스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어떤 때는 힘을 얻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이런 것을 많이 경험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말은 참 소중하지만, 진리는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라는 것이 상황 따라 형편 따라 분위기 따라서 다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람의 말을 무시하면 안 되지만 그 사람의 말에 내 인생을 걸어야 할 이유는 없는 겁니다. 사람의 말 때문에 내가 상처받고 좌절하고 절망할 이유는 없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자기 이익을 따라서 자기감정을 따라서 말을 하는 건데 거기에 내가 휩쓸릴 이유는 없는 겁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구약에 그렇게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했는데 그 메시야가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그분만이 우릴 자유롭게 하십니다.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리의 과거로부터 자유케 하시는 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내가 과거에 눌려서 과거에 상처 속에 과거 아픔 속에 가문의 저주 속에서 자유케 하는 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우리 과거가 외롭기도 하고 눌리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우릴 자유케 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도 우리 주변 사람들이 멀쩡하게 살고 있지만, 속으로는 외롭습니다. 굉장히 행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으로는 눌리고 불안합니다. 저 사람은 행복한 것 같은데 아닙니다. 그 속에 들어가 보세요. 얼마나 심각한지요. 우리가 언제 참 행복이 있었습니까? 언제 참 기쁨이 있었습니까? 언제 참된 힘이 있었죠?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마음에 왔을 때 나를 거기서 건져주셨구나! 그리스도가 나와 지금 함께하시는구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을 지금 이끌어 가시는구나! 이게 내게 올 때 세상에 그 어떤 사람의 위로 말로도 채워질 수 없는 것이 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른 분한테 말해야 할 것이 뭘까요? 정말 눌려있고 불안하고 소망이 없고 방황하는 사람한테 말해줘야 할 것이 뭘까요?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잖아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잖아요.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것,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이것을 확인하고 사는 겁니다.

2- 영원한 무더기

1. 진멸하기를 마치고

광야로 추격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 성 사람들을 다 죽입니다. 성안에 남아 있던 자들까지 다 죽였습니다.

2. 단창을 잡아든 손

그 아이 성에 사람들은 다 죽일 때까지 여호수아는 손에 든 단창을 내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3. 명령하신대로

그리고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한 것처럼 아이 성안에 모든 것들을 탈취 물로 얻게 되었습니다.

4. 영원한 무더기

그리고 아이 성을 불살라서 영원한 무더기로 황폐된 곳으로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 시체를 전부 다 무더기에 모아놓았다. 그것이 오늘날까지 있더라.

3- 집중하는 사람

1. 승리의 선물

이 말씀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 성을 점령했습니다.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그리고 그 성에 모든 것을 탈취 물로 다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다 가져라.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백성들이 아이 성을 점령했구나! 그곳에서 승리의 탈취 물을 얻고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그런데 제 마음에 이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일하시는구나! 하나님은 아이 성을 무너뜨리겠다고 했고 우릴 승리하게 하겠다.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이루셨구나! 이것이 확인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는구나! 하나님은 말씀을 성취하시는구나! 하나님은 지금도 함께 하시는구나! 하나님은 인도하시는구나! 하나님은 승리하게 하시는구나! 이게 보였을 겁니다. 그들이 얻은 승리, 그건 전쟁에서 얻은 것보다 더 큰 것이 마음에 온 겁니다. 제 여동생이 어머니한테 가끔 옷을 사줍니다. 연세가 있으니까. 추하게 입지 말라고 옷을 사주죠. 그런데 어머니는 무슨 옷을 사 오냐고 그럽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또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기쁘죠. 그런데 그것보다 더 기쁜 것이 뭘까요? 옷을 사주고 용돈을 드리고 기쁘죠. 그런데 뭐가 더 기쁠까요? 제 어머니 마음에 내 자식이 나를 인정하고 있구나! 저는 그 생각을 했습니다. 자식이 나를 인정하고 있구나! 무시하지 않구나! 그게 가장 기쁜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탈취 물을 얻고 응답을 받고 승리하고 물론 기쁘죠. 그런데 하나님이 승리케 하셨구나! 하나님이 축복하셨구나! 이것을 깨닫는 것이 가장 복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을 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한다면 가장 복 있는 겁니다.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과 전혀 방향이 안 맞는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처럼 억울한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이 뭘까요?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후대들을 복음 앞에 세우는 겁니다. 이 일을 하는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것,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입니다. 늘 여기에 방향 맞추면 바른 인도를 받는 겁니다.

2. 오늘까지

오늘 말씀에 보면 아이 성을 무너뜨리고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습니다. 오늘까지 황폐해져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다 무너뜨리고 성문 어귀에 무더기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오늘까지 있다. 무엇을 보여주는 겁니까? 대적자의 말로가 어떻게 되냐를 보여주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겠다. 그랬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를 축복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축복받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를 저주하면 그 사람이 저주받습니다. 아이 성 사람들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저주한 겁니다. 하나님 자녀를 대적해서요. 그래서 이것을 영원한 무더기로 만들었습니다. 이게 성문 앞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성문을 들어갈 때 나갈 때마다 계속 볼 겁니다. 그 무더기를 볼 때마다 아,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구나! 하나님이 인도하시는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구나! 이것을 늘 본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늘 보고 생각하고 말하고 듣고 묵상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각인이 됩니다. 우리에게 뭐가 각인되어야 할까요?

3. 집중하는 사람

그런데 이 성을 점령할 때 여호수아가 백성들이 이 성을 완전히 없앨 때까지 단창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백성들은 아무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아이 성을 점령하고 그곳에서 얻은 탈취 물을 자기 것으로 가집니다.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하나님 말씀대로 집중합니다. 이게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내가 딱 해야 할 일만 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도 백성들도 딱 해야 할 일만 하고 있습니다. 내가 딱 해야 할 일만 하는 것을 보고 집중이라고 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집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일하는 사람은 일을 열심히 하고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가정생활을 열심히 하고 그것을 보고 집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정의 사람이 가정은 돌보지 않고 막 돌아다니고 그것을 집착이라고 합니다. 가정 살림은 안 하고 주부가 화투나 치고 있다. 그건 잘못된 것에 집착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뭐에 집중할 것인가? 우린 말씀이 들리고 말씀이 마음에 담기고 말씀에 집중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430장을 선택했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날마다 말씀에 집중해서. 대부분 사람은 자기 감정 따라 기분 따라 환경 따라 성격 따라갑니다. 그건 인도 못 받습니다. 우린 어떤 상황이 와도 말씀 따라가는 겁니다. 지난주에 WRC를 했는데 한 렘넌트가 제게 카톡으로 이런 글을 보냈습니다. 나와 세계 복음화 237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전 세계 복음 전해야 하는데 이것을 자신한테 적용해서 묵상한 겁니다. 아브라함은 너는 복의 근원이야.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거야. 이게 아브라함이 붙잡은 겁니다. 요셉에게는 해와 열한 별이 네게 절하더이다. 그것을 붙잡았습니다. 베드로는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이것을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바울은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이렇게 붙잡고 적용했는데 나는 어떻게 붙잡고 적용할까? 하나님이 내가 사는 이 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인데 이 사람들이 나의 현장이고 이 사람들에게 복음 말하는 것이 나의 237 복음화구나! 이렇게 깨달았다는 겁니다. 행복했습니다. 나에게 237 복음화는 뭐냐? 지금 내 현장에 눌리고 힘없고 소망 없는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나의 237 복음화다. 우리가 말씀 듣 깨닫고 내 삶에 적용하는 것을 집중이라고 합니다.

4. 다윗의 부흥 운동

다윗의 인생 고백이 나옵니다. 대상29: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다윗 인생의 고백입니다. 내가 왕 된 것, 내가 승리 한 것, 내가 성공한 것, 그 자랑이 아니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겁니다. 그래서 내 인생 모든 건 하나님만 높이심. 받기를 원합니다. 이게 다윗의 고백입니다. 부흥이 뭘까요? 나를 높이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높이는 것일까요? 다윗의 인생은 하나님만 높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하나님께 받은 것 하나님께 드렸을 뿐입니다. 우릴 통해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도 부흥이죠.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아주 많이 높이는 것이 부흥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정말 사단과 원죄와 지옥의 해결하신 그리스도. 이것을 전하는 사람이 대언자입니다. 하나님 자녀를 대항하는 자의 말로. 날마다 말씀 따라 인도받아서 하나님을 높이는 인생.

 "

  이전글 : 네 손에 넘겨 주리라
  다음글 : 말씀을 낭독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