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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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조회수 : 54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8-01
  첨부파일:   20210801.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함께한 군사

성경

8:10

일시

20218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하나님이 주시는 복

1. 하나님이 주시는 복

우리가 복을 받을 일을 해야 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복을 받을 일을 해서 복을 받아야겠죠. 그것을 노력의 댓가 라고 합니다. 그런데 복 받을 일을 하지 않은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우상숭배만 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숭배 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부르셔서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거야.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거야. 이것을 보고 은혜라고 합니다. 창세기 17장에 보면 아브라함의 나이 99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고 하리라.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비가 되게 하겠다.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너로 민족이 나며 왕들이 네게서 나오리라. 내가 내 언약을 너와 네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으로 삼겠다. 그리고 네가 있는 이 땅 곧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겠다. 약속하십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 말씀을 받을 때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제 나이가 100세고 아내 나이가 90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자식을 낳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속으로 웃으면서 하는 얘기입니다. 이때 17: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이것을 보고 은혜라고 합니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린 어떤 축복을 받았습니까?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노력해서 받은 복은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복은 조건적인 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일방적인 복입니다. 세상의 복은 육신 적인 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복은 영적인 복입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복을 주셨을까요?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으리라. 영혼을 살리고 후대를 키우고 이 일을 하는 교회를 살리라고 이런 축복을 주시는 겁니다.

2. 영적 시스템

그래서 복을 받은 사람은 내 삶을 인도받는 영적 시스템이 꼭 필요합니다. 다윗이 복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러니까. 정말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들은 이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자기 시스템이 있었다는 겁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그가 가진 시스템이었습니다. 사자 굴에 들어갈 줄 뻔히 알면서도 늘 하던 대로 자기 시스템대로 그 말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인화되면 어떤 문제 어떤 사건이 와도 거기에 매이지 않습니다. 내가 말씀에 붙들리게 되고 내가 복음화되면 사실은 문제는 전부 발판이 되는 겁니다. 내가 말씀을 붙들고 기도가 되고 있으면 내 삶이 전도와 방향 맞추고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저는 안 되는데요. 그럼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내가 안 되는 거 고민하고 염려하지 말고 오늘부터 내가 하면 되겠구나! 그래서 우린 무엇을 하면 될까요? 구원의 길을 매일 같이하는 겁니다. 내가 어떤 축복을 받았고 난 어떤 상태에 있었지.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셨지. 이것을 늘 묵상하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시스템입니다. 그럼 내가 이런 축복을 받았구나!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영원한 신분, 영원한 권세가 있구나! 우린 이 시스템을 가지고 인도받는 겁니다.

3. 행복한 시간

사람은 반드시 행복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무더위에서 일하고 집에 와서 몸도 씻고 식구들과 같이 식탁을 대하면 행복합니다. 이게 필요합니다. 또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대화하면 행복합니다. 또 바쁘게 지나다가 시간을 내서 산에도 가고 바다도 가고 휴식을 취할 때 행복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합니다. 우리 육신은 반드시 이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가 보니까. 공부를 잘하는 렘넌트들은 공부를 재미있어합니다. 그런 친구들은 공부를 잘합니다. 또 운동 잘하는 친구들은 운동을 재미있어합니다.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기쁘고 즐거워서 합니다. 기술이 좋은 사람들을 보니까. 만지고 조립하는 것을 행복해합니다. 그게 그 사람의 휴식시간입니다. 억지로 시켜서가 아니고 즐거운 겁니다. 이렇게 즐거우면 계속됩니다. 영적 생활도 같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육신 적으로 아무리 행복한 것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반쪽입니다. 다윗은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 말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늘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우리가 꼭 붙잡아야 할 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 행복한 시간. 정말 내 영혼이 힘을 얻는 그 행복한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내가 낙심되고 상처가 밀려오고 내 마음에 기분이 우울해지고 뭔가 모르게 생각이 복잡해지고 그러면 힘을 잃는 겁니다. 이게 쌓여서 어느 날 병이 오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을 하고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장소에서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그게 행복이구나! 이것을 깨닫고 인도받는 것이 복입니다. 이삭이 항상 하루 일을 다 마치고 들에 나가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게 24: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이삭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린 반드시 이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습니다. 농사하면 100배의 축복을 받고 샘의 근원을 찾고 그러니까 시기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삭이 26:25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재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겁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상관없는 그 시간을 확보한 겁니다.

4. 기도 체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체험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야곱과 요셉을 보면 체험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서 도망하다가 벧엘에서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때 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꿈에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본 겁니다. 그래서 야곱이 엄마에게서 늘 들었던 말이 있었습니다. 과연 여기에 계셨는데 내가 몰랐구나! 엄마가 준 기름 곧 돈이죠. 그것을 다 붓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서원합니다.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그리고 야곱의 인생을 보면 삼촌 라반의 집에서 어려움 당할 때 기도 속에서 또 돌아올 때 형 에서가 그를 붙잡으려고 올 때 얍복강에서 야곱의 인생 굽이굽이마다 어려움 당할 때 벧엘에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겁니다. 그 아들 요셉, 엄마가 없습니다. 형들이 괴롭힙니다. 때리고 욕도 하고 얼마나 힘듭니까? 그럴 때마다 아빠한테 와서 억울한 것 얘기했을 것 아닙니까? 야곱이 무슨 말을 했을까요? 이 자식이 평생 이렇게 살면 되겠는가? 평생 이럴 텐데 내가 평생 끼고 살 수도 없는데 그래서 얘기한 겁니다. 요셉아 나는 옛날에 엄마 아빠를 피해서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 그때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했다. 삼촌 라반의 집에서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은 나에게 기도의 비밀을 가르쳐 주셨다. 얍복강에서 하나님은 기도의 비밀을 가르쳐 주셨다. 문제 생길 때마다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이것을 아들 요셉에게 말했겠죠. 엄마 생각날 때마다 형들에게 왕따 당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했을 겁니다. 그러다 어느 날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이런 응답을 받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어도 어떤 일을 만나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기도가 된다면 되는 겁니다. 사무엘이 어릴 때 언약궤 옆에 있었습니다. 기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어린 다윗이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는 것을 봤습니다. 무디가 9살 때 기도를 체험한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부모를 만나서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복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좋은 부모를 못 만나고 좋은 환경이 아니더라도 기도의 비밀이 있다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정말 나 자신도 그렇고 후대들에 반드시 이것을 심어야 합니다. 평생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2- 네 손에 넘겨 주리라

1. 네 손에 잡은 단창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네 손에 잡은 단창을 잡아라. 하나님이 여호수아의 손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보신다는 겁니다.

2. 아이를 가르키라

그래서 그 단창을 들어서 저 아이 성을 가르키라.

3.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이 성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겁니다.

4. 그의 손을 드는 순간

그래서 여호수아가 그 손에 든 단창으로 아이 성을 가리킬 때 그 손을 드는 순간 복병들이 나타나서 아이 성을 점령합니다. 그리고 아이 성에 모든 사람을 죽이고 왕까지 사로잡았다.

3- 하나님의 역사

1. 나에게 있는 것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있는 단창을 보셨다. 여호수아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셨다. 하나님이 아신다. 그것을 사용하라고 하는 겁니다. 모세가 애굽 땅에 갈 때 네 손에 뭐가 있냐? 지팡이를 들고 가라. 하나님은 나에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신다. 내게 무엇이 있는지 하나님이 아시고 보신다. 문제는 나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이 쓰시냐? 마귀가 쓰냐? 이겁니다. 가룟 유다를 마귀가 썼습니다. 고라의 자손을 마귀가 썼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대적하다가 망했습니다. 우리 인생이 참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다. 나의 기능이 나의 경험이 나의 물질이 나의 건강이 내가 있는 위치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다면 그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12:1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하나님이 우리 몸을 사용하신다는 겁니다. 이게 복입니다.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똑같은 발인데 복음 전하러 가는 발은 너무 아름다운 발입니다. 똑같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 복 있는 겁니다. 똑같은 것을 가지고 마귀가 사용하면 그건 저주입니다. 우리 경험 기능 물질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것이 복 있는 겁니다. 나에게 있는 것이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역사

여호수아가 아이 성을 가리키려고 손을 들 때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말씀을 성취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하고 실천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애굽 땅에 가서 피를 바르라고 말해라. 그런데 언제 역사가 일어났죠. 말씀대로 피 바를 때 애굽이 꺾이고 바로가 꺾이고 이스라엘 백성이 빠져나왔습니다. 피 바를 때 여호수아에게 언약궤 맨 자를 따라가라. 언약궤를 바라보라. 언약궤를 돌아라. 그때 요단을 갈라졌고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다윗이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갔다.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가서 그 예수는 우리를 위해서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꺾는 십자가 피를 흘렸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그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성령이 그 가정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을 실천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배할 때 기도할 때 찬양할 때 전도 현장에 갈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감옥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가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하셨다.

3. 보장된 승리

여호수아가 아이 성을 향해서 손을 들었습니다. 네 손에 이 아이 성을 붙이겠다. 약속하셨는데 그 약속된 일이 일어났는데 아이 성은 점령했고 그 백성들은 다 죽었고 아이 성의 왕은 사로잡혔습니다. 이건 이미 하나님이 약속한 겁니다. 보장한 승리를 확인한 겁니다. 18장에 보면 바울이 고린도 지방에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핍박이 심한지요. 복음을 전하면 마귀가 발악합니다. 그래서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바울이 좀 낙심이 되었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중에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침묵하지 말라. 그리고 말하라. 그러면서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바울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한다. 확인시키는 겁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함께 하십니다. 이건 영원한 축복입니다. 네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 사람들이 핍박하는데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 이유?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다. 하나님이 보장하신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이 보장하신다. 그리고 이 성에 내 백성이 많다. 구원받을 자가 많다. 전도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신앙생활에서 무엇을 늘 확인해야 합니까? 예수가 그리스도 맞구나!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구나! 나에게 어떤 문제 어떤 사건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이것을 확인하는 축복 임하기를 바랍니다.

4. 다윗의 부흥 운동

다윗이 성전 지을 준비를 하면서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대상28:8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이 보는 데에서와 우리 하나님이 들으시는 데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다윗이 백성들에게 무엇을 말하냐? 사람들은 눈으로 본다. 하나님은 귀로 듣는다. 그 말은 기도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정리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정리해서 네 것으로 삼아라.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 이 말씀을 정리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이 말씀을 정리해서 한 주간 이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겁니다. 이것을 붙잡고 인도받으라. 우린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기 이전에 우리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복음만 영원합니다. 그리스도만 영원합니다. 세상의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합니다. 사상도 변합니다. 내가 좋아하던 것도 바뀝니다. 문화도 바뀝니다. 다 바뀝니다. 옛날 초창기 우리나라 교회에서는 여자가 파마하면 치리 당했습니다. 교회에서 쫓아냈습니다. 옛날에는 전부 치마만 입었습니다. 지금은 편안한 바지를 입습니다. 문화가 바뀝니다. 딱 하나 복음만 영원한 진리입니다. 그래서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 메시야 오실 땅, 이것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겠다. 그래서 오늘 찬송가 91장을 선택했습니다. 예수만 우리 소망이고 우리 기쁨입니다. 말씀을 받고 말씀 속에서 복음 정리해서 인도받기를 바랍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복은 절대 변하지 않고 뺏기지 않는 영원한 축복입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말씀 붙잡고 실천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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