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함께한 군사 | 조회수 : 54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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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함께한 군사 |
성경 |
수8:10-17 |
일시 |
2021년 7월25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받은 축복
1. 나를 바꾸는 시간표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세상에 처음 고백을 합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갑니다. 거기에 엘리야도 모세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오직 예수만이 참된 진리고 참된 생명이고 소망이다. 그런데 이런 은혜를 받았던 베드로가 죽음 앞에 무력하게 무너졌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그 무너진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었습니다. 베드로의 대답은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때 주님은 다시 중요한 사명을 말씀하셨습니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인생에 참된 이유를 발견하게 된 겁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제자들을 감람산에 불렀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현장에 나갈 때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베드로는 이 말씀을 생명으로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기도 속에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베드로 한 사람을 이렇게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그때부터 제9시 기도시간에 완전히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베드로의 눈이 열렸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 저 사람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이 뭐냐? 나를 변화시키고 내 인생을 바꾸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말한 겁니다. 베드로가 또 피장 시몬의 집에 가는데 그곳에서 제6시 기도시간에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 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고넬료를 붙이십니다.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가서 딱 한마디 했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사단을 꺾으셨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셨고 지옥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시다. 이 말씀을 고넬료 집에서 전하는데 거기에 성령이 역사하셔서 온 가족이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습니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베드로는 오직 그리스도 누리고 오직 그리스도 말하고 오직 그리스도 전하다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습니다. 이게 베드로의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나 중심의 인생에서 하나님 중심의 인생으로 내 이익 중심으로 살았던 내 인생을 전도자의 삶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이미 얻은 겁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우린 이 근원적인 축복을 받은 겁니다. 프랑스에 93세에 노인이 있었습니다. 병이 와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호흡이 안 돼서 산소호흡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하나님 시간표가 안돼서 회복되었습니다. 진료비가 나왔는데 청구서를 보니까. 진료비가 50만 프랑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6억 2천만 원 정도 되는 겁니다. 엄청난 비용이죠. 그것을 보고 노인이 눈물을 흘리는 겁니다. 의사가 그것을 보고 노인이 돈이 없는데 진료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우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의사가 노인을 위로합니다. 이 돈을 분납해서 갚아도 됩니다. 노인이 저는 돈 많습니다. 당장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93년을 사는 동안 나는 한 번도 공짜로 마시는 산소 값을 하나님께 드린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부끄러워서 제가 눈물이 납니다. 그 말을 듣던 의사도 그렇구나! 우린 저절로 호흡합니다. 저절로 산소 공급을 받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번도 의식한 적도 없고 감사한 적도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 은혜에 우린 얼마나 감사하고 의식하면서 삽니까? 우리에게 근원적인 은혜(근원적 감사)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2. 속지 마라
▶ 이번 주에도 류 목사님이 얘기하십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홀로된 어머니가 어린 네 자식을 키우면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나는 너무 힘들어서 염려할 시간이 없다. 나는 너희들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걱정할 시간도 없다. 나는 너무 힘들어서 남 말할 시간도 없다. 그래서 직장 집 교회밖에는 모르고 살았다. 참 믿음의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이 속고 삽니다. 환경 때문에 누구 때문에 그거 해답이 아닙니다. 누구 때문에 부모 때문에 친구 때문에 물론 맞는 말이지만 해답은 아닙니다. 정말 우리가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신앙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해결이 안 됩니다. 마귀가 하는 짓이 뭡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근원적인 축복을 모르게 만듭니다. 속이고 빼앗아서 영적으로 죽이게 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속이는 자입니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홍해 앞에서 대부분 사람이 원망하고 불신앙에 잡혔습니다. 그런데 정말 믿음의 사람은 홍해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 인생에 얼마나 많이 속고 살았습니까? 부끄럽죠. 내가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해서 그 문제가 해결된 적이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광야 40년 동안 언약궤를 붙잡아라. 너희가 살길은 세절기다. 이것을 붙잡아라. 너희가 살길은 성막이다. 이것을 붙잡아라. 우리 인생에 하나님만이 답입니다. 하나님만 소망입니다. 하나님만 내 인생을 가장 바르게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고 천국까지 보장하셨습니다. 우린 더는 사단에게 속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3. 버릴 것
▶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는 많은 염려거리 걱정거리 근심거리 이거 우린 버려야 합니다. 머리로는 압니다. 버려야 되는지를 그런데 안 버려집니다. 어떻게 버려야 합니까? 시시때때로 옵니다. 오늘 버렸는데 내일 또 옵니다. 우리가 정말 근심과 염려와 걱정할 시간이 있다면 구원의 말씀으로 채워야 승리하는 겁니다. 2차 세계 대전 때 전쟁으로 미국에 청년이 30만 명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을 전쟁에 보내고 남편을 전쟁에 보내고 염려와 걱정 근심에 싸여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은 100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염려 안 할 수 없습니다. 근심 걱정 안 할 수가 없죠. 그런데 그게 우리 몸에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칩니까? 우린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버린 근심 습관이 되어버린 걱정 습관이 되어버린 염려를 어떻게 버릴 수 있을까요? 왜 우린 구원의 말씀을 어제도 하고 오늘 또 해야 할까요? 왜 우린 구원의 복음을 오늘 또 해야 할까요? 왜 우린 구원의 복음을 아침에도 하고 낮에도 하고 밤에도 하고 계속해야 할까요? 염려가 근심이 걱정이 없다면 안 해도 됩니다. 그런데 우린 염려 근심 걱정이 시시때때로 옵니다. 안 하겠다고 하는데 또 옵니다. 버렸다고 하는데 또 옵니다. 이 구원의 복음 말씀이 나에게 완전히 내 것이 될 때 근심이 와도 지나가고 걱정이 와도 지나가는 겁니다. 안 올 수는 없죠. 계속 옵니다. 파도처럼 계속 밀려옵니다. 앞으로 또 올 겁니다. 어제 승리했는데 오늘 무너질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승리했는데 내일 또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의 복음 말씀을 날마다 날마다 날마다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4. 받은 축복
▶ 왜요? 그리스도만 영원한 길이요. 그리스도만 마귀를 멸하시고 그리스도만 지옥 배경을 꺾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때만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구나! 구원의 복음 말씀을 계속 듣고 묵상할 때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맞구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이 고백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신분 권세를 누리는 겁니다. 아브라함을 처음 부를 때부터 너는 복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처음 부를 때부터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습니다. 언제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성령이 지금 우리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택하여 세웠습니다. 이 은혜를 꼭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주 찬양을 419장을 선택했습니다.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무엇이 우릴 끊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 찬양이 이번 주 우리 입술에서 떠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2- 함께한 군사
1. 일찍이 일어나
▶ 여호수아 8장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백성에게 말씀하고 아이 성으로 갑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 즉각 반응했다는 말입니다.
2. 백성을 점호
▶ 그래서 백성을 다 점호했습니다.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백성들을 다 점호하고 장로들과 같이 백성 앞에 나갔습니다.
3. 함께한 군사
▶ 그 군사들이 다 따라서 아이 성 앞에 옵니다.
4. 매복 시키니
▶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나눠서 일부는 매복 시키고 일부는 전쟁에 나갑니다.
3- 다 올라가서
1. 말씀의 반응
▶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말씀하셨죠? 여호수아야 두려워하지 말아라. 놀라지 말아라. 이 군사를 다 거느리고 아이 성으로 가라. 그 왕, 그 백성, 그 성읍, 그 땅을 네 손에 붙였다. 네가 여리고 성을 점령한 것 같이 아이 성을 점령할 것이다. 너는 그곳에 가서 복병을 두어라. 이 말씀을 듣고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이게 여호수아의 영적인 상태입니다. 우린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고 사십니까? 이게 모든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지체함도 없고 의심도 없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뭔가 선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이 약속이 명령으로 받아지면 갈등하지 않습니다. 주저하지 않습니다. 거침이 없습니다. 당연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어떤 은혜를 주셨습니까? 네가 100세에 낳은 아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그때 아브라함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데리고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갑니다. 사흘 동안. 어떻게 되었을까요?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릅니다. 엘리야가 지명수배자입니다. 그럼 엘리사가 엘리야에 소문을 들었겠죠. 왕상19: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베드로가 고기 잡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너는 나를 따라서 오너라.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그때 베드로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갑니다.
2. 다 올라가서
▶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다 점호했습니다. 한 사람도 낙오하지 않도록 다 점호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전달하라고 장로들에게 말씀했습니다. 장로들은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다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장로들과 더불어 아이 성 앞에 갔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 군대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여호수아를 따라서 아이 성에 올라왔습니다. 이거 놀라운 일입니다. 한 사람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 사람도 불신앙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여호수아를 따라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 주신 말씀을 따라서 전 백성이 하나 같이 일사불란하게 따라왔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갔습니다. 사도들이 훌륭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죠.
3. 말씀을 따라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여호수아를 따라 오는 이 백성들의 부모들은 모습은 어땠습니까? 구원받아서 애굽에서 빠져나오고 홍해를 건넜습니다. 그럼 구원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할 텐데. 그 부모들은 사사건건 문제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불신양하고 모세를 원망하고 모세를 대적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그래서 부모의 좋은 점도 배우고 부모의 잘못된 점도 보고 배웁니다. 특별히 부모의 잘못된 점을 보고 저거는 잘못된 거야.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부모와 똑같이 살아갑니다. 희한하죠. 그래서 부전자전 이런 말도 있습니다. 분명히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싫어하는데 그것을 따라갑니다. 부모가 믿음이 있어서 믿음 안에서 성실하게 살면 자녀들이 그런 것을 많이 본받습니다. 부모가 늘 불신앙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무질서하고 대충대충 살고 그러면 그 자식들도 싫어하면서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를 따라가는 군대는 부모와 전혀 다릅니다. 실패한 부모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실패한 부모들의 비참한 삶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도리어 모든 과거를 발판으로 삼은 겁니다. 자기 부모들은 불평하고 원망하고 이유가 많았지만, 이 사람들은 아니야. 말씀을 생명으로 받았습니다. 말씀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 자라고 있는 렘런트들이 이 축복 받기를 바랍니다. 우리 부모에게서 좋은 것 받으면 참 좋죠. 그러나 좋지 못한 것 우린 많이 봤습니다. 그게 나에게도 있습니다. 더 이상 거기에 매이는 실패한 인생이 아니고 정말 말씀 따라가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이 백성들을 데리고 아이 성 앞에 갔을 때 복병을 두라는 말씀대로 이 군대를 매복시킵니다. 이것을 사람의 지혜가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여호수아는 경험했습니다. 언약궤를 따라가라. 언약궤를 바라봐라. 말씀 따라갈 때마다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완전하다. 하나님의 방법은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그 하나님의 원칙은 변함이 없다. 이것을 여호수아가 안 겁니다. 성경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들은 다 살았습니다. 그 말을 백성들에게 전했습니다. 백성들 대부분은 방주 주변에서 방주 만드는 것 구경하고 이제 들어와라. 해도 안 들어왔습니다. 설마 그러겠어. 결과는 그 방주 안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피 제사를 드려라. 피를 발라라. 애굽 사람들도 다 들었습니다. 설마 그러겠어. 뭔 짓이야. 결과는 피 바르지 않은 집에 모든 장자는 다 죽었습니다. 짐승의 첫 새끼까지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원칙입니다. 창세기 19장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 성이 불에 탑니다. 그때 롯이 사위들에게 말합니다. 이 성이 곧 불탄다. 빨리 나가자. 그런데 롯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들었습니다. 그 결과 소돔과 고모라 성이 불탈 때 그들도 멸망했습니다. 저는 지난 한 달 동안 전도자 대회를 같이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한 단어라도 붙잡고 인도받겠다. 그래서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내 삶이 전도를 놓고 기도하고 계획하고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이게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겁니까? 이렇게 내 인생이 쓰임 받는 것보다 기쁜 것이 없습니다. 홍진희 권사님은 내 현장을 복음 플랫폼으로 만들겠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내가 일하는 현장을 사람 살리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 아무 일이 없어도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나 살기도 바쁜데. 세상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은 없습니다.
4. 다윗의 부흥 운동
▶ 다윗은 성전 지을 준비를 하면서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대상22:19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 하였더라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하나님께 기도해라. 그리고 너희들이 힘을 얻으면 일어나서 성전을 건축해라. 언약궤를 모셔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이 온 세계에 전파되어야 하므로 너희는 이 일을 해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알아도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그 하나님을 아는 것이 구원입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사는 사람,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 나를 위해서 사람을 보고 불신자,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나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인정하든지 안 하든지 마귀의 조종받고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의 조종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 인생이 똑같습니까? 이 땅에서는 전도대상자와 전도자 두 부류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쓰임 받고 방향 맞추고 그 자리에 있다는 가장 잘 사는 인생입니다. 우린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돈도 벌고 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일에 드러나는 일에 내 마음과 중심과 삶이 드려지면 그게 승리하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똑똑하고 훌륭하고 잘났는데 하나님의 일을 가리는 자리에서 그런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사람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신분과 권세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백성이 하나님 말씀 따라 사는 겁니다. 우린 이 땅에 말씀 따라 인도받는 인생이 가장 복 있는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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