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말씀대로 행하라 | 조회수 : 61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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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말씀대로 행하라 |
성경 |
수8:1-9 |
일시 |
2021년 7월18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언약의 대열
1. 나를 먼저 살려라
▶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고 살린다는 것은 참 귀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고 살리는 일을 하다가 그와 함께 사고를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고 문제 가운데 있는 사람을 돕겠다는 것은 귀한 겁니다. 그런데 자기를 잘 관리하지 않고 돕겠다는 것은 큰 문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물에 빠졌습니다. 죽음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선배 한 명이 그것을 보고 물에 뛰었습니다. 저는 경황이 없어서 그 선배의 목을 휘어잡은 겁니다. 그러니까. 선배가 헤엄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같이 죽을뻔했는데 다행히 선배가 수영을 잘해서 저를 끌고 나왔습니다. 제가 그때 죽어야 했는데 하나님 은혜로 살았습니다. 그때 제가 깨달았습니다. 저희 마을에서 물에 빠진 사람 구하려고 하다가 같이 죽은 사람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은 좋은 것인데 나를 살리면서 그 사람을 도와야지 잘못하면 같이 죽는다. 우린 영적 힘, 영적 상태, 영적 관리가 참 중요합니다. 이게 안 되면 나도 모르게 문제에 빠지고 문제에 휩쓸립니다. 광야 생활을 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서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광야에서 어려움이 참 많습니다. 먹을 것, 잠자는 것, 마실 것, 어려운 것이 참 많습니다. 그때 고라라는 사람이 모세를 대항합니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얘기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죽는 것보다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은가? 우린 여기서 모래땅에서 죽을 텐데 그래서 애굽에 있었을 때는 방에서 잠자지 않았느냐! 여기는 먹을 것도 없는데 그래도 애굽에서는 밥도 먹고 국도 먹지 않았냐! 그런데 이런 말에 휩쓸린 사람이 250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고라가 저주를 받아 죽을 때 250명이 같이 죽습니다. 성경은 왜 이런 말씀을 기록해서 알게 하실까요? 사람들이 영적 힘이 없으면 휩쓸리는 겁니다. 사람의 말에 분위기에 휩쓸리고 그래서 결국 거기에 동화되고 빨려 들어가서 같이 죽는 겁니다. 우리는 나를 먼저 살리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울이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바울이 많은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나는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로다. 이런 일이 실제로 있습니다. 남에게 복음 전하고 자신은 실족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에게 다락방을 깨닫게 해준 목사님 그런데 그분은 지금 다락방을 안 합니다. 우리가 정말 복음을 가졌으면 정말 신분 권세를 누리면서 이것이 완전히 우리에게 각인 뿌리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힘을 가지고 남을 살려야지. 나는 되지도 않으면서 남 살리다가 다니다가 결국 무너지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우린 무엇보다 먼저 내가 영적 힘을 얻고 영적인 은혜를 받고 영적 축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2. 보이는 사람
▶ 이렇게 되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일들이 그게 축복으로 보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축복으로 보이면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영적인 힘이 있고 자기 관리가 되는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생겨도 그 문제 앞에서 대처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이건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구나!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 거구나! 하나님이 축복하시려고 하는구나! 저는 이런 것을 봅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데 이건 다 누구 때문에 친구 때문에 부모 때문에 그렇게 핑계 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부모가 원인을 제공하고 친구가 원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원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내가 약한 겁니다. 물론 남이 나에게 상처를 주고 못된 짓 한 것을 잘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약한 겁니다. 내가 영적 힘이 있으면 문제가 문제지만 내게는 문제가 안 됩니다. 내가 약한 겁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세요. 사단이 우릴 가만히 두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양심적으로 하나님 앞에 서서 보면 이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우리에게 온 문제도 어려움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았다면 우리에게 되는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르는 일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그러면 이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면 우린 초조하거나 조급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너는 복의 근원이야.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아. 그런데 아브라함 마음속에 난 자식이 없잖아. 그러니까. 마음이 조급해지는 겁니다. 나와 내 아내의 나이가 얼마인데 그러니 조급해지고 초조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일어난 불신앙의 열매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건데. 아브라함이 어느 날 깨닫습니다. 조카 롯을 보내고 네가 좋은 대로 선택해라. 나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거야. 그리고 숲속에 들어가서 제단을 쌓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아브라함이 계획도 못 하고 생각도 못 하는 일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런 눈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이게 열리면 사실은 우리에게 있는 불신앙, 염려, 근심이 사치일지도 모릅니다. 기생 라합이 정탐꾼들을 숨겼습니다. 그러면 기생 라합이 왜 정탐꾼을 숨겨 주었을까요? 이게 내가 사는 길이다. 이게 보였을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하십니다. 그래서 전도자들은 딱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을 볼 때 전도자들은 딱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똑똑하구나! 잘 사는구나! 이게 아닙니다. 이 사람이 창세기 3장에 걸려 있구나! 이게 보이는 겁니다. 12가지 문제에 걸려 있구나! 이게 보이는 겁니다. 그게 전도자입니다. 내가 그분보다 똑똑하고 훌륭하고 잘났다.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저분이 12가지 문제에 걸려 있구나! 이게 보입니다. 그게 전도자입니다. 우리가 훌륭하기 때문에 그럽니까? 우리보다 세상 사람들이 훨씬 훌륭하고 바르고 똑똑하고 잘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12가지 문제에 걸려 있다. 또 후대들을 보세요. 후대들이 지금 얼마나 방황하고 있습니까? 소망이 없으니까. 전도자는 이것이 보입니다. 후대들이 소망이 없어서 방황하구나! 이게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전도자들이 보이는 것이 교회가 정말 본질적인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것을 하지 못하는 힘이 없구나! 나라도 교회를 세워야겠구나! 이렇게 보이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뭔지 보입니다. 내가 이것을 준비해야겠구나! 보입니다. 이 일은 내가 혼자서라도 해야겠구나! 이 일은 기다려야겠구나! 이 일은 같이 힘을 합쳐서 해야겠구나! 앞장서서 해야겠구나! 보입니다. 그래서 성령 인도를 받는 겁니다.
3. 하나님의 약속
▶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언약궤를 따라와라. 세 절기를 지켜라. 성막을 바라봐라.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신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우리 눈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시고 깨닫는 마음을 열어주시겠다는 겁니다. 이게 약속입니다. 그래서 이 약속을 붙잡아라. 성경에 보면 계속 이 말씀입니다. 너희가 언약궤를 따라가서 승리했잖아. 세 절기 지켜서 승리했고 성막을 바라보고 승리했다. 그러니까. 너희는 이렇게 해라. 지금은 오직 그리스도.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 이것을 붙잡아라. 이게 약속이다. 그럼 승리한다. 그래서 이것을 붙잡은 소수들은 승리했습니다.
4. 언약의 대열
▶ 그런데 많은 유대인은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그 흐름, 그 대열에서 벗어난 겁니다. 언약궤를 따라라. 세 절기를 지켜라. 성막을 바라봐라. 그 말은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아라. 그 말인데 자꾸 유대인들은 율법을 붙잡고 다른 것을 붙잡고 그래서 망한 겁니다. 마가다락방교회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언약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통해서 로마 복음화를 한 겁니다. 우린 그래서 어떤 대열에 서 있냐. 그게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몇 년 전에 중직자들과 북한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참 보기 좋은데 저는 가난하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제 눈에 보기에는 전깃줄이 제가 어릴 때 시골에 있었던 그 전깃줄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가난한 겁니다. 나무 기둥에 전깃줄 하나. 그리고 소가 끄는 달구지. 그리고 학교가 보이는데 유리창이 비닐이었습니다. 제 어릴 때 모습을 그곳에서 봤습니다. 그게 그 사람들은 북한에 줄을 서고 있는 것이고 저는 이곳에 줄을 서고 있는 차이입니다. 그분들 중에 우리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많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곳에서 태어나서 그렇게 가난하게 고생을 하고 사는 겁니다. 우리가 어떤 대열에 서 있냐. 이게 사실은 모든 것입니다. 마귀의 대열에 서 있냐. 복음 대열에 서 있냐. 이게 모든 것입니다. 참. 우리가 어쩌다가 이 대열에 서 있습니까? 우린 자다가도 감사할 밖에 없는 축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2- 말씀대로 행하라
1. 두려워하지 말라
▶ 오늘 성경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아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이제 일어나서 아이 성으로 가라. 그럽니다.
2. 내 손에 넘겨주었으니
▶ 그 왕과 백성 성읍을 다 네 손에 주었다.
3. 그 성읍을 점령하라
▶ 너는 여리고 성을 점령한 것 같이 그 성을 점령할 것이다. 너희는 가서 복병을 두라.
4. 말씀대로 행하라
▶ 여호수아는 하나님 말씀을 들은 대로 그 백성들에게 명령으로 전달합니다.
3- 명령하였느니라
1. 군사와 함께
▶ 저는 오늘 말씀을 보고 너는 일어나서 아이로 가라. 이 말씀대로 여호수아는 군사와 함께 갑니다. 여호수아의 삶을 보면 성령 인도받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따라서 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너는 장로들에게 가서 말해라. 무장한 자들에게 가서 말해라. 그러니까. 장로들에게 가서 무장한 자들에게 가서 말하고 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고 백성들에게 가서 말하고 그래서 항상 여호수아는 함께 갑니다. 혼자 독불장군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여리고 성을 정탐할 때도 정탐꾼 두 명을 보냅니다.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것이 능력 중의 능력입니다. 혼자서는 잘하는데 함께 하는 것이 어렵다. 그런데 정말 멀리 가려고 하면 함께 해야 합니다. 큰일을 하려고 함께 해야 합니다. 혼자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멀리 못 갑니다. 큰일을 못 합니다. 여호수아가 항상 함께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현장에 보낼 때도 둘씩 함께 보냅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다 같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함께 했습니다. 사단이 얼마나 발악을 하겠습니까? 함께 하지 못하도록 이간질하고 분리시킵니다.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 간에 부부 사이에 교회에서 성도와 성도 사이.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를 계속 이간질하고 분리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는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하시고 성도와 함께하시고 그게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엡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아버지가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다 같이 마음을 같이 했습니다. 그들이 가같이 한곳에 모여서 그들이 다 같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말씀을 따라서 함께 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것을 놓치면 안 됩니다. 사단은 이간질 시킵니다. 자꾸 따로따로 분리시킵니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 되게 하는 겁니다. 여호수아가 그 일을 잘 인도받습니다.
2. 너희 손에 주시리라
▶ 그리고 아이 성을 너희에게 주리라. 왕과 성읍과 땅과 네 손에 넘겨주겠다. 그러면 여호수아가 이 말씀을 받고 어떻게 하죠? 이 말씀을 마음에 받고 이 말씀은 그대로 되리라 믿고 백성들에게 그대로 전달합니다. 여호수아의 생각이 아닙니다. 여호수아의 소원이 아니고 계획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그대로 믿고 이 말씀을 백성들에게 명령으로 전달합니다. 여리고 성을 점령한 것이 일어나 점령하라. 그러면 너희 손에 붙여 주시리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다시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겁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거야. 그 아들 이삭에게 하나님께서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그 이삭의 아들 야곱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는 겁니다. 여호수아는 이것을 알기 때문에 너희 손에 주시리라. 백성들에게 담대하게 말하는 겁니다.
3. 명령 하였느니라
▶ 담대하게 말할 뿐 아니라 이것을 명령합니다. 여호수아가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라. 그러면 여호수아는 이 백성들과 함께 이미 경험했습니다. 언약궤를 따라가라. 그때 요단이 갈라지고 마른 땅을 건넜습니다. 그 언약궤를 메고 여리고 성을 돌아라. 그 말씀대로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아간이 죽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받지 않아서 죽은 겁니다. 여리고 성에 행한 것 같이 너희는 이것을 명령으로 받아라. 그래서 여호수아가 복병을 두게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승리의 길입니다. 이게 축복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이루시는 겁니다. 이게 유일한 길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말씀을 받고 마음에 담아서 이것을 백성들에게 명령으로 전달하는 겁니다. 왜냐. 하나님 말씀 그대로 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행동했다. 실천했다는 겁니다.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니? 내 어린양을 먹이라. 베드로가 한 일이 그 양을 먹이는 일을 합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 고넬료, 백성들에게 베드로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라. 그들이 그 일을 했을 때 현장에 숨겨진 제자들이 하나님 앞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분명히 경험했습니다. 언약궤를 따라왔다. 그 조상들은 피 제사로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 조상들이 광야 생활하면서 세 절기 지켰는데 승리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따를 때 한 번이라도 실패한 적이 있는가? 없다. 그러니까 담대하게 명령할 수 있었던 겁니다.
4. 다윗의 부흥 운동
▶ 삼하22장에 보면 다윗의 승전 가가 나옵니다. 다윗이 전쟁을 다 마치고 하나님이 이 전쟁에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이게 삼하22장 전체입니다. 삼하22: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하나님이 나의 등불이다. 하나님이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라. 하나님이 지금까지 함께 하셨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승리하게 하셨고 하나님이 보장하셨는데 항상 하나님은 나의 빛이 되셔서 항상 하나님은 어둠을 밝혀 주셔서 인도하셨다.
죄가 뭡니까? 어둠이 들어온 겁니다. 사단을 통해서 들어온 겁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떠나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등불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빛을 비춰주셔서 죄를 없앴습니다. 그 마귀를 꺾으신 겁니다. 숨겨져 있던 마귀를 들통나게 해서 마귀를 없애주신 겁니다. 빛이 들어가면 어둠을 물러가는 겁니다. 빛이 들어가면 은근히 있었던 곰팡이들이 다 없어집니다. 저는 그래서 오늘 찬송가 428장을 선택했습니다. 주의 영광 빛난 광채 내게 비춰주시옵소서. 그 다윗에게 임한 등불, 빛을 나에게 비춰주셔서 우리 속에 어둠들이 다 나가고 우리 가정에 어둠들이 다 나가고 우리 교회에 어둠들이 다 나가고 우리와 관계된 모든 어둠이 다 나가는 하나님의 역사. 이게 임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그래서 시18: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흑암을 밝혀서 그 어두운 부분을 치유하겠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치유하겠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는 언약의 대열 복음 대열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하나님은 일을 이루십니다. 그래서 명령을 축복으로 받으면 가장 바른 인도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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