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맹세한대로 | 조회수 : 54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7-04 |
첨부파일: ![]() |
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맹세한대로 |
성경 |
수6:22-27 |
일시 |
2021년 7월4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교회 사랑
1. 교회 이해
▶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 선물인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린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마귀의 손아귀에 사로잡혀서 마귀 자녀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손아귀에서 우릴 건져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떠난 죄, 하나님 모르는 죄 가운데 빠져서 반드시 저주를 받아야 하는데 그 저주를 깨뜨리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린 결국 이 땅에서 잘살든 못살든 결국 죽음을 맞는데 결국은 지옥으로 끌려가야 될 운명에 메여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옥의 운명 권세에서 해방하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 천국의 축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심지어 죄지은 자가 살 수 있도록 도피성을 만들어서 우릴 살려주셨고 또 많은 사람을 도피성 안에 들어오게 하셔서 살리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을 율법주의자들, 세상적인 자들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는 이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곳입니다. 절대로 하나님 떠난 죄, 하나님 안 믿는 죄를 해결할 방법은 이 땅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지은 죄,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조상 대대로 지어온 죄를 사람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귀신 섬기고 제사 지낸 죄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만 가지 선하고 착한 일을 했는데 한 가지 죄를 지었다. 어떻게 됩니까? 그는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를 지은 자는 반드시 죄의 값을 치러야 합니다. 죄의 값을 치르면 죄가 없어집니까? 죄의 값을 치를 뿐이지 죄는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죄를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겁니다. 이 죄는 사단이 개입한 겁니다. 죄는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멸망 가운데 있는 인간을 건지시려고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우리가 법은 지은 대로 벌을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영생을 얻게 하시고 심판받지 않게 하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그게 누구의 법입니까? 그리스도의 법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이건 하나님의 법입니다. 세상의 법으로는 이건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모르는 지성인, 과학자, 정치인이 이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저주를 그 예수님께서 대신 지셨습니다. 그래서 운명에 빠진 멸망에 빠진 우릴 건져 주신 겁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법대로 합니다. 법을 어기면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 가정은 법대로 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이 저를 만약에 법대로 하셨다면 저는 이 자리에 절대 설 수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은 지 아십니까?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일방적으로 제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죄지은 저를 사랑해주셨습니다. 법대로 하면 여기에 있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법대로 하면 살아남을 자가 누가 있습니까? 우린 하나님의 법으로 살아났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법으로 하는 곳입니다. 우린 교회를 이해해야 합니다.
2. 교회 언약
▶ 그럼 교회는 어떤 언약을 가지고 있습니까? 성경에는 언약궤를 따라가라 언약궤를 바라보라. 그랬습니다. 그럼 언약궤 안에는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 돌비가 있습니다.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 있는 겁니다. 우리와 함께하셔서 천국까지 우리 삶을 인도하시고 보장하시는 그리스도가 언약궤 안에 있습니다. 지옥 권세를 꺾어버리시고 천국까지 보장하시는 그 언약궤 안에 아론의 지팡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약궤를 바라보고 따라가는 겁니다. 이것을 잊지 않도록 절기를 지키라고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해방되었지. 어떻게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왔냐. 어떻게 지옥 권세에서 빠져나왔냐. 그게 유월절입니다. 그리스도. 지금까지 너와 함께 했다. 너의 길을 인도했다. 그게 오순절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셨다. 그리고 흑암을 꺾었고 천국 보좌를 보장하셨다. 수장절입니다. 이것을 각인 뿌리 체질 내리라고 세 절기를 지키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것을 너 자신뿐 아니라 대대손손 전달해라.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주님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다. 사단이 아무리 발악해도 너를 이길 수 없다. 잠깐은 속일 수 있지만 이길 수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보장했다. 우리가 노력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보장하셨습니다. 이미 주셨습니다. 천국은 이미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이게 교회의 언약입니다. 이것을 붙잡고 인도받는 겁니다.
3. 교회 사랑
▶ 이 은혜를 받으면 사람이 어떻게 됩니까? 교회를 사랑하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사랑하면 국경을 초월한다. 그럽니다. 이념도 초월하고 사상도 초월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그 약점도 약점이 안 됩니다. 제가 어릴 때 우리 동네 누나가 있었는데 얼굴에 검은 큰 점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개구쟁이들이 그 누나를 점박이 누나라고 놀리고 도망가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누나가 결혼을 했습니다. 동네에 한 형이 그 누나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물었습니다. 그 누나 어디가 좋아. 그 점이 매력 포인트라는 겁니다. 사람이 사랑에 잡히면 약점이 약점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주인이시고 왕이십니다. 그래서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고 교회에 오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가 이런저런 일이 있겠죠. 그런데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런 것이 문제가 안 됩니다. 교회가 내 마음에 소중하게 담기는 겁니다.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는 바울을 전도자로 보고 자기 목이라도 내놓은 정도로 전도자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 부부는 전도자뿐 아니라 모든 교회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복음이 충만하면 교회를 사랑합니다. 가이오가 나와 온 교회의 식주인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을 도울 뿐 아니라 그 교회를 도운 사람이 가이오입니다. 복음을 사랑하면 교회가 소중합니다. 과거에 율법주의에 잡혔을 때 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바울의 고백입니다. 고전10: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바울이 복음을 깨닫고 보니까. 교회가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그러니까. 교회를 절대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 은혜를 받고 성령 충만하면 교회가 내 마음속에 가장 소중한 곳으로 자리 잡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피 흘려서 사신 곳이 교회다. 이게 바울 중심입니다.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교회를 위해서 하는 수고는 절대 헛되지 않다. 저는 오늘 찬송가 208장을 선택했습니다.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우리가 류목사님 고백을 들으면 가난한 시절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그런 연약한 사람인데 그 어머니가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늘 마음에 담고 있었다고 합니다. 늘 교회가 가서 기도하시고 교회 일이 있으면 헌신하고 그런 어머니. 그런데 자기 받은 복, 그건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놀랍다. 저는 이 일에 증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4. 남길 교회
▶ 우린 어떤 교회를 남기고 하나님 앞에 가야 할까요? 그리스도 운동을 지속할 교회를 남겨야 합니다. 바울에게 한 가지 염려가 있었습니다. 고후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교회가 원색 복음이 흐려지고 다른 복음, 이상한 복음, 섞인 복음, 이용하는 복음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다. 그래서 교회는 생명의 복음만 말하는 곳이다. 해방의 복음만 말하는 곳이다. 교회는 권세 복음만 말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누리고 전달하는 곳 이런 교회. 그리스도 운동하는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놓고 하나님 앞에 가는 겁니다. 이게 인생 마지막 사역입니다.
2- 맹세한 대로
1. 기생 라합
▶ 여리고 성에 기생 라합이 있습니다. 정탐꾼들이 왔을 때 성안에 정보를 알려주고 정탐꾼들을 숨겨주면서 말합니다. 내가 당신들을 선대했는데 이제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 달라. 증표를 달라고 합니다. 정탐꾼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붉은 줄을 내려라. 증표입니다.
2. 맹세한 대로
▶ 여리고 성을 정복할 때 여호수아가 말합니다. 너희들은 기생 라합의 집으로 가라. 너희가 맹세한 대로 그와 그 집에 속한 것을 전부 끌어내라.
3. 여호와의 집 곳간
▶ 성을 점령하고 그곳에 있는 것을 다 불태우고 하나님께 드릴 것을 여호와의 집에 다 드립니다.
4. 함께 하시매
▶ 이 일을 다 마무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함께하셨고 여호수아의 소문이 온 땅에 퍼지게 하셨습니다.
3- 높이시는 사람
1. 복음을 위한 헌신
▶ 라합이 한 일이 뭐죠. 정탐꾼들이 왔을 때 여리고 성에 정보와 정탐꾼들을 숨겨주었습니다. 이 헌신은 여호수아의 군대가 여리고 성을 점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 뜻을 이루는데 중요한 헌신을 한 겁니다. 그런 라합이 받은 축복이 뭘까요? 23절에 나옵니다.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 속한 모든 것과 그의 친족이 다 살았습니다. 이건 100년의 응답이다. 복음을 위한 헌신은 100년의 응답이 와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한 알의 씨를 심으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습니다. 우리의 헌신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100년의 응답과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복음을 위해 하는 헌신은 내가 사는 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하는 헌신은 후대가 사는 길입니다. 가문이 사는 길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은 헌신은 노아와 그 가족 전체가 다 사는 겁니다. 요게벳이 아들 모세를 복음 앞에 세웁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죠. 애굽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살아납니다. 그런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한나가 조금 복음을 위한 헌신을 했는데 그와 그의 아들 사무엘을 통해서 교회가 회복됩니다. 나라가 살아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조금 헌신한다면 그 복음을 위한 헌신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2. 숨겨진 제자
▶ 기생 라합을 통해서 이것을 보게 됩니다. 정탐꾼들이 여리고 성에 들어갔을 때 기생 라합을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제자입니다. 여리고 성에 있는 사람들이 소문을 똑같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넜데. 바로와 애굽이 무너졌데. 광야에서 하나님이 물을 주시고 메추라기 만나를 주셨데. 그런 것을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마음에 담은 사람은 기생 라합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생 라합이 내가 해야 할 일이 뭔지를 아는 겁니다. 정탐꾼을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주신 사람이라고 믿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리고 성에 정보와 정탐꾼을 숨겨준 겁니다. 자기 생각이 아닙니다. 사람들 여론이 아닙니다. 우리 현장에는 기생 라합같은 숨겨진 제자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영생 주기로 작정한 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가서 복음 전하는 겁니다. 행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이 성에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 많다. 그래서 복음 전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숨겨진 제자들을 우리를 통해서 찾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3. 높이시는 사람
▶ 이제 여리고 성을 점령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하셨고 때가 되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신 소문을 온 사람들에게 알게 하십니다. 여호수아를 하나님이 높이시는 겁니다. 여호수아가 한 일이 뭐죠?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전하라고 하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서 무장한 자들에게 제사장들, 백성들에게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여호수아의 계획이 아닙니다. 사상도 아니고 생각도 아닙니다. 그가 받은 말씀을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를 높이신 겁니다. 여호수아가 대단한 일을 했다기보다는 하나님이 전하라고 한 그 말씀을 그대로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여호수아를 높이셨습니다.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좋은 소식, 복음, 하나님이 전하라고 한 예수가 그리스도. 그 말씀을 전하러 가는 자의 발이 아름답습니다. 그 입술이 아름다운 입술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전하려고 대상자를 찾는 그 눈이 아름다운 눈입니다. 내가 수고하는 그 손이 아름다운 손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라합은 기생입니다. 기생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당당한 사람도 아닙니다. 천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기생 라합은 다윗의 조상이 됩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갑니다.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를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높아지려고 얼마나 노력합니까? 또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얼마나 속상해합니까? 작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높이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4. 다윗의 부흥 운동
▶ 삼하7: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은 왕인데 항상 하나님께 자기를 종이라고 고백합니다. 나는 종입니다. 그런데 그 기도 내용이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왕이니까. 세상에 좋은 것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런데 다윗은 거기에 그의 모든 관심과 중심을 뺏기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주님 앞에 있는 것이 다윗의 관심이고 중심입니다. 사람이 좀 돈을 벌고 성공하고 출세를 하고 편안해지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내가 옛날에 못 했던 것, 돈도 마음대로 쓰고 이런 마음이 있습니다. 나쁜 것은 아니죠. 그런데 다윗은 내가 왕 된 것을 누리는 것이 아니고 나는 주의 종입니다. 주님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사람이 변질이 안 된다. 사람이 변함이 없습니다. 사람이 어려울 때는 주님을 의지하다가 좀 편안해지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그릇이 작은 겁니다. 그런데 다윗은 평생의 고백이 주 앞에 영원히 있기를 원합니다. 참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부흥이라고 합니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게 부흥의 시작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교회를 사랑하게 됩니다. 교회가 가장 소중해집니다. 기생 라합은 그의 작은 헌신으로 그와 가문 전체가 다 살아났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이전글 : 성에 들어가서 | |
다음글 : 나의 언약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