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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에 들어가서 조회수 : 54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27
  첨부파일:   20210627.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성에 들어가서

성경

6:20-21

일시

2021627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지속

1. 복음 안에서

세상에는 예상되는 일이 있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개인에게도 똑같습니다. 건강한 분이 어느 날 병에 걸리기도 하고 자녀가 곤경에 빠지기도 하고 가정이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경제문제가 심각하게 오기도 합니다. 그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이런 일이 있을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명히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녀들에 앉고 일어서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다 아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일에는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숨겨져 있다. 우리가 성경은 보면 어릴 때부터 수양의 비밀이 각인된 이삭이 있습니다. 그는 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인도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 야곱이 집에서 쫓겨나야 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거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우리가 지나고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야곱이 그 집에서 쫓겨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엄마 치맛자락 붙잡고 팥죽 끓이면서 형에게 장자의 명분을 산 것처럼. 또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해서 축복을 받은 것처럼 그렇게 살다가 끝날 인생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그 부모 밑에서 살 수 없는 형편이 돼서 도망갔습니다. 그게 알고 보면 축복의 길이었습니다. 열두지파에 조상이 되었습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은 엄마가 없습니다. 그 상처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런데 그 아들이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이게 저주입니까? 실패입니까? 요셉이 만약 노예로 안 팔려갔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엄마 없는 상처 때문에 형들의 잘못이나 아버지에게 고자질하고 불쌍한 자기를 아버지가 사랑해주는 것을 보고 기고만장해서 살다가 끝났을 겁니다. 그런데 노예로 팔려가서 애굽을 복음화했습니다. 우린 이 사실을 꼭 붙잡아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왕에 감옥 시위대 뜰에 갇혔습니다. 그 말은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겁니다. 왕권은 재판도 없고 인권도 없습니다. 왕의 명령에 따라서 갇히면 그 사람 인생은 끝난 겁니다. 그때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왕보다 크십니다. 왕보다 크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라. 이유는 우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왕을 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못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왔을 때 사단에게 속지 말고 그리스도께 집중해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 묵상하고 전도하고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집중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 사건 그 문제가 도리어 발판이 되고 디딤돌이 되고 복이 되는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것을 보고 증인이라고 합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꿈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에게 주신 것. 이게 어떤 것입니까? 우린 세상 사는데, 돈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사는 데 성공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 때만 필요한 겁니다.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있다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것은 영원한 겁니다. 영원한 생명입니다. 반석 같은 축복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는 겁니다. 사단은 돈 가진 사람 얼마든지 꺾을 수 있습니다. 사단은 성공한 사람 얼마든지 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다. 세상에 어떤 것으로도 천국을 살 수 없는데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신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영원한 신분, 영원한 권세를 주셨습니다.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은 그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나의 연약함 때문에 잊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3. 중요한 것

그래서 이 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일까요? 공부 많이 한 의사. 인격이 훌륭하고 친절하고 선행을 많이 베푸는 의사. 물론 좋은 의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부 많이 하고 훌륭하고 친절하고 선행을 많이 한 의사가 환자를 계속 죽인다. 그러면 그 의사는 좋은 의사입니까? 의사가 좀 부족해도 좀 실수가 있고 허물이 있어도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좋은 의사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무엇을 분명히 확인해야 합니까? 세상 사람들은 옳은 말, 바른말, 똑똑한 말 하는 사람을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옳은 말, 바른말, 똑똑한 말을 한다고 불신앙을 심고 부정적인 것을 심는다면 그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정말 내가 하는 말로 내가 하는 행동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다면 그것처럼 중요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 말하고 행동하는 기준이 살리는 쪽에 있다면 그건 가장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린 영혼 살리고 후대 키우고 교회 세우는 일에 시간도 헌신도 물질도 드릴 수 있는 겁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 지속

저는 어렸을 때 읽었던 내용인데 거북이와 토끼가 시합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하면 당연히 토끼가 이기죠. 토끼는 빠른 것을 상징하고 거북이는 느린 것을 상징하죠. 그런데 토끼가 뛰어가다가 뒤를 보니까. 저기 먼 뒤쪽에서 거북이가 천천히 오는 겁니다. 그래서 토끼가 거기서 쉰 겁니다. 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북이는 자기 걸음으로 엉금엉금 계속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목표에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토끼가 깨어나서 보니까. 거북이가 목표 지점에 거의 도착을 하는 겁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우리가 영혼을 살리고 후대를 키우고 교회를 세우는 일은 기분 따라 형편 따라 내가 축복받고 응답받으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은 꾸준하게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까지 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만 내가 사는 길입니다. 그리스도만 우리 후대가 사는 길입니다. 그리스도만 교회가 사는 길입니다. 왜요? 그리스도만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만 지옥 권세를 꺾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것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린 일심 전심 지속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나는 하나님 자녀라고 고백하는 겁니다. 지난주에 전도자 대회 때 집지전일을 얘기했습니다. 오직 한 가지만 붙들고 지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만 붙들고 지키고 전달하는 것이다. 이게 지속하는 비밀입니다.

2- 성에 들어가서

1. 백성은 외치고

백성들이 나팔소리를 들을 때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2. 제사장은 나팔을 불고

제사장들은 말씀대로 여리고 성을 일곱 번 돌고 나팔을 불었습니다.

3. 성에 들어가서

성벽이 무너지니까. 백성들은 전부 무너진 성벽을 통해서 여리고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합니다.

4. 온전히 바치되

그 성을 점령하고 거기에 있었던 전리품을 하나님의 곳간에 말씀대로 온전히 바칩니다.

3- 하나님이 하셨군요

1. 말씀대로

제사장들은 말씀대로 나팔을 불었습니다. 백성들은 말씀대로 나팔소리가 들리자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여리고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여리고 성벽이 무너지자 말씀대로 그 성에 들어갔습니다. 얻은 모든 전리품을 여호와의 곳간에 바칩니다. 이게 오늘 말씀 내용입니다. 제사장, 백성들은 자기 생각대로 자기 기분대로 자기 계획대로 자기 방법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 그들이 여호수아를 통해서 들은 말씀이 마음에 담겼습니다. 그 말씀이 마음에 담기니까.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말하지 마라. 그러니까. 말하지 않았습니다. 입을 벌리지 마라. 그래서 입을 벌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아무 말을 안 하니까. 사람들의 말은 안 들리는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사람의 내면의 소리가 있습니다. 말하지 않고 여리고 성을 돕니다. 여리고 성을 한번 돌고 두 번 돌 때 여리고 성에 금이 쫙 쫙 가면 이제 말씀대로 되는구나! 이런 것이 있죠. 그런데 일곱째 날 동안 성벽을 도는데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내면에 어떤 소리가 들릴까요? 그리고 사단은 그때 가만히 있었을까요? 이렇게 돈다고 되겠어. 성벽이 끄떡없잖아. 계속해서 내면에 불신앙을 심었겠죠. 그런데 놀라운 성령의 역사입니다. 모든 백성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받은 말씀을 마음 중심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만 붙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을 돌았습니다. 말씀대로 될 것이다. 이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게 은혜고 축복입니다.

2. 말씀 성취

저는 오늘 찬송가 200장을 선택했습니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말씀만이 생명입니다. 이들이 이 말씀을 따라서 인도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것을 제사장들에게 무장한 자들에게 백성들에게 전달했는데 모든 사람이 자기 역할에 맞게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말씀대로 여리고 성을 점령했습니다. 그 여리고 성은 흑암의 세력입니다. 사단의 성입니다. 이게 무너졌다는 겁니다. 말씀이 성취된 겁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셨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니까.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그 여리고 성을 점령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취될 말씀을 주시고 이 말씀을 붙잡고 인도받으면 그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의 근원이야.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거야. 그런데 아브라함이 처음에는 안 믿어졌습니다. 그러니까. 불신앙하는 겁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믿어졌습니다. 그래서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삭에게 말씀했습니다.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고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노니. 네 자손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됐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집을 떠나는 야곱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야곱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고기 잡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따라서 오너라.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베드로는 여러 과정이 있었지만 사람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불러서 너는 이방인의 사도가 될 것이다.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이 말씀을 성취하십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인도받는 겁니다.

3. 하나님이 하셨군요

이 여리고 성이 무너져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것을 본 이 백성들은 어떤 고백을 할까요? 그 자리에 내가 있었다면 나는 어떤 고백을 할까요?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누가 이렇게 한 거죠.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말씀대로 하셨네요. 흑암의 세력은 무너지는 겁니다. 사단의 세력은 무너지는 겁니다. 지옥 권세는 무너지는 겁니다. 재앙은 꺾이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노력했고 우리가 노력했고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셨군요.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주에 전도자 대회에서 나문숙 권사님이 포럼 했습니다. 아버님이 소천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장례였습니다. 가족들도 너무 평안하게 장례를 했습니다. 그 아버지는 오랫동안 남묘호랭교를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 자녀 돼서 천국 가셨습니다. 오빠는 지금은 안 나가지만 오랫동안 대순진리회 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가 장례예배 해준 것을 감사해하는 겁니다. 우리가 한 일이 뭡니까? 가서 예배드리고 기도한 것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가정에 하나님이 흑암을 꺾으신 겁니다. 권사님이 붙잡고 있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 말씀이 성취되었다고 포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아들이 일본에 있는데 이 아들과 영상으로 통화를 1시간, 2시간을 말씀 포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자식과 소통하고 있다. 이건 보통 축복이 아닙니다. 지금 부모·자식 간에 대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강단 말씀으로 포럼을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어떻게 이렇게 됩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붙잡는 겁니다. 하나님이 되게 하시려고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고 인도받고 있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내가 뭔가 노력해서 되었다면 내가 드러나는데 나는 말씀 붙잡고 인도받는데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럼 하나님만 높이게 됩니다. 전도자 대회를 하면서 딱 한 가지만 합니다. 말씀 정리해서 집중하자. 기도 정리해서 집중하자. 전도 정리해서 집중하자. 그러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자. 하나님이 하시는 전도를 보는 겁니다. 증거가 없어도 우린 이것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셨네요. 하나님이 하셨군요. 이것을 증인이라고 합니다.

4. 다윗의 부흥 운동

삼하7: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언제냐. 하나님이 다윗에게 모든 것을 무찌르고 왕으로 왕궁에서 편안하게 살 때 모든 전쟁에서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습니다. 왕으로 왕궁에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때 다윗의 고백입니다. 선지자 나단에게 나는 백향목 궁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이렇게 축복을 받으며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괘는 저 휘장 가운데 있다. 이게 다윗의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 중심에 뭐가 담겨 있어야 할까요? 우리 마음에 담기는 것 그게 잠재의식에 들어갑니다. 그 마음에 담기는 것이 잠재의식을 통해서 무의식에 들어갑니다. 이게 뇌에 각인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영혼에 각인되는 겁니다. 영혼과 연결이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뭐가 담겨야 합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말이 담깁니다. 지금 다윗이 나단 선지자에게 그 마음에 담긴 것을 고백합니다. 늘 자기 말속에 생각 속에 묵상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여호와의 성전입니다. 이게 어느 날 담긴 것이 나옵니다. 담긴 것이 현실이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씀을 마음에 계속 담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 마음에 믿음의 말을 담으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마음에 은혜의 말을 담으면 그 열매를 반드시 맺게 됩니다. 반대로 계속 마음에 불신앙, 염려, 불평을 원망을 화를 담으면 어떻게 될까요? 병이 되겠죠. 우리가 마음에 담기면 거기에 생각도 관심도 가게 됩니다. 마음에 담긴 것을 이루기 위해서 우린 시간도 드립니다. 거기에 물질도 드립니다. 마음에 담기면 지속이 됩니다. 억지로 체면 때문에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은 지속이 안 됩니다. 사람이 봐주면 끝나니까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담긴 것을 보고 천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담긴 것을 사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 내 마음에 담긴 것을 영적인 한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 내 마음에 담긴 것을 미션이라고 합니다. 우리 마음에 뭐가 담겨야 할까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다면 가장 복 있는 겁니다. 우리 후대를 마음에 담는다면 복 있는 겁니다. 영혼 살리고 후대 키우는 교회가 내 마음에 담기면 복 있는 겁니다. 저는 주변에 사람 중에 명예를 얻기 위해서 많은 것을 드리는 사람을 봅니다. 명예가 좋으니까. 마음에 담는 거죠. 거기에 시간도 물질도 다 드립니다. 마음에 담겨서 그럽니다. 우리 마음에 뭐가 담겨야 할까요? 다윗은 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마음을 정했습니다. 마음을 정하려면 말씀을 정리해야 합니다. 마음을 정하려면 그 정리한 말씀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노래하면 내 마음을 다하여 찬양한다. 지속한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가치를 알면 지속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그들이 따라 행했는데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이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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