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치라 하는 날 | 조회수 : 58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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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외치라 하는 날 |
성경 |
수6:8-11 |
일시 |
2021년 6월13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백 년의 응답
1. 옆에 둘 것
▶ 이스라엘은 왕이 되면 평생 옆에 둘 것이 있습니다. 신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이 땅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평생 옆에 두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평생 우리가 읽어야 할 것, 평생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뭘까요? 평생 지켜 행할 것이 뭘까요? 이게 있는 사람은 복됩니다. 내가 평생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처럼 복된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평생 배울 일이 있다. 그게 복입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복이 뭡니까? 복이 이 말씀을 보고 듣고 지키고 그 말씀 따라 사는 것이 복입니다. 늘 우리의 마음에 뭐가 있어야 하는가? 우리 관심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성경은 이 사람을 보고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2. 고요한 시간
▶ 하나님은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 말은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기 때문에 영적인 것을 바라보고 영적인 것을 채워야 한다. 그럼 영적인 것을 바라보고 채우는 방법이 뭘까요? 그것이 고요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정신없이 살아간다. 생각이 너무 복잡하다. 세상살이가 너무 분주하다. 그럼 이 사람은 틀림없이 영적인 힘이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는데 세상 말, 육신 적인 생각만 가득하다면 틀림없이 그 사람은 영적으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감정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어떨 때는 마음이 복잡하고 조급해질 때도 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호흡만 깊이 해도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우리가 바쁘게 살다가 어느 날 시간을 조금 내서 산책을 좀 한다. 숲속을 걷는다. 물가에 간다. 바닷가에 간다. 그러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그것은 인간은 고요한 시간이 필요하다. 특별히 영적으로 고요한 시간이 필요하다. 막1:35에 예수님이 아직 밝기도 전에 새벽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고요한 시간을 가졌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하나님을 바라보는 한적한 시간을 가진 겁니다. 우리는 영혼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말씀을 생각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539장을 선택했습니다.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내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육신 적으로 고갈되었다. 또 마음이 고갈되었다. 영적으로 고갈되었다. 그럼 심각한 문제입니다. 육신 적으로 고갈되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병이 옵니다. 마음이 고갈되면 채우지 못해서 허무하니까. 막 돌아다니게 되고 이상한데 끌려다닙니다. 영적으로 고갈되면 불신자와 똑같습니다. 그래서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제9시 기도시간에 제6시 기도시간에. 주님을 바라보는 고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드시 이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그렇게 바쁘게 살면서 반드시 이 시간을 가집니다. 하물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영적으로 고요한 시간이 없다. 성령 인도 못 받습니다.
3. 말씀 각인
▶ 류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노숙자 30명을 데려다가 방을 주고 밥을 주고 그러면서 일을 해라. 3개월 만에 다 돌아갔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내가 너무 힘드니까. 노숙자 생활을 하는데 누군가 내게 방을 주고 밥을 주고 일을 하게 해주면 정말 감사하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을 할 텐데. 이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각인된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뭐가 각인되었는가? 왜 노예 생활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할 때 하나님께서는 언약궤를 만들어라. 성막을 만들어라. 세 절기를 지켜라.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씀하셨을까요? 노예 생활하던 각인을 바꾸라는 겁니다. 틀린 것, 잘못된 각인을 바꿔라. 저는 살아오면서 사람의 배경을 보면 그분을 빨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욕을 하고 폭력을 행하는 그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상처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분이 많습니다. 사람이 변덕이 심합니다. 왜 그럴까요? 각인된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신분, 영원한 권세를 가졌기 때문에 이것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 생각이 각인이 바뀌지 않으면 옛날로 돌아갑니다. 내 생각이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서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옛날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늘 내 생각 내 방법 내 뜻 내 고집대로 사는 겁니다. 자기는 그렇게 안 하고 싶은데 그렇게 되는 겁니다. 왜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하느냐? 각인이 다른 것으로는 안 바뀌기 때문입니다.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 되어서 교회 다녀도 딱 돌아갑니다. 옛날로. 각인이 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말씀 각인 안 되면 불신자처럼 살아갑니다. 저 사람이 왜 저럴까? 자기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언약궤 성막 절기를 그렇게 많이 말하는 겁니다. 각인이 안 바뀌어서 그럽니다. 나도 예외가 아닙니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말씀이 각인 안 되면 옛날로 돌아갑니다.
4. 백 년의 응답
▶ 류광수 목사님 경호 담당이 김병수 장로님이 계시는데 77세입니다. 집회 준비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에 대화합니다. 그런데 이 장로님은 박정희, 최귀화,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했던 분입니다. 대단하죠. 그런데 교회는 그냥 다닌 분입니다. 부인이 교회를 나오는데 어느 날 부인이 귀신들린 겁니다. 교회 다닌다고 귀신 안 들리는 것이 압니다. 자기가 그런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최고 의료진이 있는 병원에 가도 해결책이 없습니다. 귀신이 가져다주는 병이니까요. 교회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제가 김치훈 목사님 계신 천안 하나로교회에 다니는데 자기 언니가 귀신 들려서 언니와 형부한테 언니를 치유할 것은 복음밖에는 없다. 이 말이 들린 겁니다. 교회 연락해서 매일 다락방을 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완전히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그러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교회도 병원도 안 되는데 복음만 말했는데 부인이 치유 받은 겁니다. 그래서 천안 하나로교회에 나가게 되고 장로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4분의 대통령을 모셨는데 내 남은 생에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전도자가 소중하기 때문에 전도자를 경호해야겠다. 지금 77세인데 자원해서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그 처제가 한 일이 뭔가? 자기 언니, 그 사람 복음 받게 되었고 장로님이 돌아와서 지금 귀하게 쓰임 받죠. 이것을 보고 100년 응답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응답을 받아야 합니까? 우린 이런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돈을 조금 벌고 성공하고 그 장로님 권력 명예 부 다 있었습니다. 자기한테 실제적인 문제가 오니까. 그것들이 아무 힘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은 겁니다. 정말 우리에게 뭐가 복입니까?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일에 쓰임 받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단에게 이용당하고 사단이 원하데 쓰임 받는 것처럼 불행한 것이 없습니다. 농부는 믿음이 있습니다. 내가 씨를 심으면 결실을 얻을 것이다. 이삭이 농사했는데 100배 결실을 얻었습니다. 그 말은 100년 응답을 받았다는 겁니다. 우리는 100년 응답을 사모해야 합니다. 살전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100년 응답은 영혼이 살아나는 겁니다. 영혼이 살아나면 그 사람 평생에 축복 되는 하나님 자녀, 천국 백성이 되고 그 사람한테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가족이 살아납니다. 이것처럼 복된 것이 어디 있습니까? 100년 응답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고 후대를 키우는 겁니다. 복음 전하는 교회 세우는 겁니다.
2- 외치라 하는 날
1. 제사장
▶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고 일을 마치자마자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 나갔다. 그리고 언약궤는 그 뒤를 따랐습니다.
2. 무장한 자
▶ 무장한 자들은 제사장 앞에서 나가고 후군은 언약궤 뒤에서 언약궤를 보호하면서 따라왔습니다.
3. 아무 말도 내지 말라
▶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명령했습니다. 너희들은 외치지 말고 아무 말고 내지 말라.
4. 외치라 하는 날
▶ 그리고 내가 명령하는 외치라 하는 날 외치라.
3- 다윗의 부흥 운동
1. 언약궤의 축복
▶ 제사장들이 한 일은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불고 갔습니다. 무장한 자들은 제사장들 앞에서 갔습니다. 그리고 언약궤 뒤에서 언약궤를 보호했습니다. 그 말은 이 사람들은 다 같이 언약궤 중심으로 인도받았다는 겁니다. 그럼 언약궤가 뭐길래 언약궤 중심으로 인도를 받습니까? 그 언약궤 안에는 돌비, 만나 담았던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약속의 말씀, 하나님이 광야 440년 동안 인도하셨다. 하나님이 광야 생활에 승리하게 하셨다. 곧 그리스도입니다. 그 언약궤 축복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살았다. 우리가 아는 대로 지금 유대인들이 세계를 장악했습니다. 그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런데 가장 축복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헌금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세계 경제를 장악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성전중심으로 모든 것을 합니다. 세계 문화를 장악했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원히 변치 않는 말씀을 붙잡았다.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 인도를 받고 있다. 영원히 보장받은 축복을 받고 있다. 그게 언약궤 그리스도입니다. 흔들리는 것, 일시적인 것, 변하는 것, 잘못된 것, 틀린 것, 망할 것, 실패할 것을 붙잡았다면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그런데 언약궤 오실 그리스도는 영원한 말씀입니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고 영원히 인도하시고 천국까지 보장하신 그리스도. 이것 붙잡고 가는 것이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2. 말씀 집중
▶ 소리 내지 말아라.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집중하라는 겁니다.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언약궤, 말씀만 생각해라. 그리스도만 마음에 담아라. 그러면 이들은 부모들이 노예 생활하다가 홍해를 건너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런데 광야 40년 동안 부모들이 한 일이 계속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신앙했습니다. 그래서 다 죽었습니다. 그것을 다 본 사람들입니다. 자기들이 부모 장례를 다 치렀습니다. 부모들이 구원은 받았지만 실패한 인생을 살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한이 있었습니다. 그래, 말씀 놓치니까.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 하니까. 구원받았지만 망했다. 부모들이 비참하게 죽는 것을 봤습니다. 그들은 단 한 사람도 다른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이게 성령 역사입니다. 그들이 다 말씀에 집중합니다.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것을 그들이 안 겁니다. 지금 종교 생활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압니까? 남묘호랑객교는 하루에 만 번 이만 번 남묘호랑객교를 반복합니다. 불교는 나무아미타불은 하루에 수없이 반복합니다. 절에 가면 108배합니다.(예수 그리스도 반복) 뭔가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 뭔가에 집중하고 몰입하면 뭔가 일어납니다. 결국 귀신 역사죠. 어릴 때 선생님이 숙제를 냈는데 렌즈에 햇빛 초점을 맞추면 종이에 구멍이 납니다. 세상의 것도 집중하면 뭔가 일어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집중한 겁니다. 은밀히 보시는 주님,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에서 해결하신 그리스도,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그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고백하고 나는 하나님 자녀임을 고백하고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임을 고백하는 이것이 우리에게 집중될 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이때 흑암이 무너지는 겁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천사를 동원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이게 집중입니다.
3. 정해진 날
▶ 그리고 일제히 소리를 지를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날입니다. 일곱째 날은 일곱 번 돌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 큰소리를 질러라. 하나님 시간표가 있죠. 저는 말씀의 인도를 받으면서 오늘부터 전도자 대회를 시작합니다. 모든 군사. 구원받은 사람은 영적 군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릴 영적 군사로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과 아랍이 6일 전쟁을 했습니다. 그때 미국 대학 기숙사에 이스라엘과 아랍 학생이 있었습니다. 두 학생이 똑같이 짐을 싸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학생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자원해서 군대에 가기 위해서이고 아랍 학생은 나라에서 부르기 때문에 도망가기 위해서입니다. 이 전쟁은 사실 끝난 겁니다. 그래서 그 전쟁은 6일 만에 끝났습니다. 우리는 영적 군사입니다. 모든 성도는 전도자입니다. 다락방 성도들은 다 전도자입니다. 설악산 교회 있을 때 겨울이 되고 눈이 많이 오면 나무에 눈이 쌓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나무가 부러집니다. 나무 위에 눈이 쌓이는데 어느 순간에 그 하나가 떨어지는 그 순간에 나무가 부러집니다. 그게 시간표입니다. 방주 안에 들어가는 날 하나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전 교인이 피 바른 날 하나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여서 오로지 기도하고 있을 때 오순절 날 성령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정해진 날. 하나님은 이 응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이것을 붙잡고 인도받으세요.
4. 다윗의 부흥 운동
▶ 부흥 운동은 하나님을 믿는 데서 시작합니다. 부흥 운동은 믿음 운동입니다. 삼상26장에 보면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고 3천 군사를 동원합니다. 다윗이 한 일은 골리앗을 이기고 이스라엘을 구한 것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울이 시기심이 들어와서 사위를 잡으려고 3천군대를 데리고 쫓아오는 겁니다. 미친 짓이죠. 그런데 사울 왕이 오다가 피곤해서 산중에서 잠을 잔 겁니다. 그때 다윗이 도망하다가 부하 몇 명을 데리고 숨어 들어갔습니다. 그때 다윗 부하가 사울 왕을 죽이자. 그때 다윗이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사람을 손대는 것 죄가 아니겠냐. 그리고 사울 왕이 쓰던 물병을 가지고 나옵니다. 안전한 곳에 와서 큰소리로 외칩니다. 사울 왕을 지키는 군대 장관 아브넬아 왜 왕을 보호하지 않았느냐?. 사울이 깨어납니다. 사울이 내가 잘못했다. 인정합니다. 그때 다윗이 삼상26:23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이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이 사울 왕을 죽일 기회를 주셨지만 내 손으로 죽이지 않겠다. 보통 사람들은 나를 죽이려고 쫓아오는 저 원수 같은 사람을 죽일 기회가 있다면 당장 죽이죠. 다윗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겁니다. 그가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이 왕으로 세운 겁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어 그를 왕으로 세웠는데 그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고 내가 원수갚지 않겠다. 하나님이 하실 때까지 기다리겠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나는 조급해하거나 흥분하거나 설치지 않는다. 믿음이 뭡니까? 내 방법대로 내 뜻대로 내 주장대로 내 감정대로 그건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저거 죽여야 합니다. 내 감정으로는 죽여야 합니다. 나를 죽이려고 쫓아오는데 죽여야 하죠. 그건 내 기준이고 내 생각이죠. 내 방법 내 감정이죠. 다윗은 나는 철저하게 하나님이 하실 때까지 기다리겠다. 그게 믿음입니다. 우린 지금까지 어떤 교육을 받았습니까? 네가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 네가 주인이야. 네가 해야 해. 그러니까. 공부 많이 한 사람이 내가 뭘 해야 합니다. 하나님 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 뜻대로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사람 생각대로 된 적이 없습니다. 삼상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믿었다. 부흥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시작됩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한 영혼을 살리고 후대를 키우고 교회를 세우는 것은 100년 응답을 받는 겁니다. 우린 외치라고 할 때 말씀 따라가는 겁니다. 부흥 운동은 믿음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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