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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조회수 : 61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5-30
  첨부파일:   20210530.hwp(240K)

분류

주일예배

제목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성경

5:13-15

일시

2021530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성령의 역사

1. 눈에 안 보이는 실제

우리는 사람을 볼 때 저분이 덩치가 크구나! 키가 크구나! 이런 얘기를 합니다. 저 사람은 키가 작구나! 이건 눈에 보이는 거죠. 그런데 마음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보니까. 마음이 넓구나! 마음이 좁구나! 마음이 넓은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평안하고 형편은 어려울지 몰라도 풍성하고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어지간한 일에 낙심하거나 흔들리거나 또 뭐가 좀 된다고 우쭐하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고 했다고 상처받고 오해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그렇게 느낍니다. 마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굉장히 불안해하고 조급해하고 인색하고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착각을 잘하고 오해를 잘하고 고집이 세고 모질고 그럽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면 견디지 못합니다. 마음의 문제구나! 눈에 안 보이는데 실재합니다. 다윗을 보면 얼마나 다윗을 괴롭히는 사람이 많은지 다윗을 죽이려고 그물로 막고 웅덩이를 파놓고 그랬습니다. 이때 다윗이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주변 사람들이 자기 걸음을 막고 그물을 준비하고 웅덩이를 파서 죽이려고 하는데 나는 내 마음을 확정했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이렇고 저렇고, 얘기하는데 나는 거기에 연연하지 않는다. 나는 노래하고 찬송하겠다. 그게 다윗의 마음 그릇입니다.

2. 영적 해방

우리가 구원받았다. 그 말은 눈에 안 보이는 겁니다. 영적으로 메여 있었는데 거기서 해방된 겁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로 옮겨진 겁니다. 눈에 안 보이는 겁니다. 우리는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니면서 세상 풍습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결국,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끌려갈 수밖에 없는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여기서 빠져나온 겁니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사단에게 잡혀서 저주 재앙 속에서 살다가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야 되는데 결국 사단이 만든 올무에 함정에 틀에 빠져서 살던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습니다.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게 구원입니다. 우린 이런 축복을 받은 겁니다. 그럼 이 축복을 받았는데 꼭 확인해야 합니다.

3. 영적 전달

20장에 십계명이 나옵니다.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영원하다. 그런데 만약 우상을 만들어 놓고 우상 앞에 절하고 섬기면 3.4대까지 저주가 임합니다. 그 부모의 것이 전달되는 겁니다. 그래서 부모가 찬양하고 예배하고 성령 충만한 것은 내가 살뿐만 아니라 후대들에게 전달되는 겁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우리 믿음이 전달되고 불신앙이 전달됩니다. 옛날일 중에 지워지지 않고 가끔 생각나는 일이 있습니다. 제가 영락교회 전도사로 있을 때 교회 장로님이 교장 선생님인데 학교에 와서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제가 갔습니다. 저는 강사죠. 그런데 어느 한 반에 가면 문제아가 있습니다. 이 아이가 수업 분위기도 망치고 아이들도 괴롭히고 그러는 겁니다. 그 반에 들어갈 때마다 부담이 되는 겁니다.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어느 날 제가 출석부를 가지로 교무실에 갔는데 어떤 어머니가 와서 큰소리치고 난리가 났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아이 엄마였습니다. 아이가 계속 문제를 일으킨 거죠. 그러니까. 엄마가 와서 선생님들한테 난리를 치는 겁니다. 제 마음에 그 아들에 그 엄마구나! 보통 엄마들은 아이가 잘못하면 와서 사과하고 그럴 텐데. 그 엄마는 아들이 잘못했는데 와서는 난리를 치는 겁니다. 그 부모의 것이 알게 모르게 전달됩니다. 그 아이보다 그 엄마가 더 심각한 겁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고 하나님 은혜 속에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이게 눈에 안 보이게 전달되는 겁니다. 이것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4. 성령의 역사

모세가 노인입니다. 가난합니다. 무능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 앞에 서라고 합니다. 바로는 최고 강대국 왕입니다. 모세가 그 앞에 서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성령이 역사하니까. 바로는 꺾이고 모세는 하나님께 쓰임 받고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내 수준 내 경험 내 능력을 많이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령이 역사하시면 내 인격 내 수준 내 능력 내 경험을 뛰어넘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감람산에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것을 기다려라. 그 말씀을 듣고 이 사람들이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오직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순절 날 성령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성령 역사가 일어나니까. 바리새인들과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로마인들과 마가 다락방 사람들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로마가 꺾이고 바리새인들이 무너졌습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을 통해서 결국 로마 복음화를 이루셨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성령의 역사는 내 인격을 넘어서는 겁니다. 내 수준을 넘어서는 겁니다. 이것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그렇게 예수님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성질도 있고 우쭐도 하고 그런데 예수 믿어도 그게 잘 안 바뀝니다. 언제 베드로가 완전히 주님 앞에 섭니까? 마가 다락방에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니까. 그의 인격 조급함 다 넘어섭니다. 우리에게 어떤 환경 어떤 문제 속에 있어도 성령이 역사하시면 나를 넘어서게 됩니다. 우린 성령의 역사를 모르니까. 내 주장을 하고 내가 뭔가를 해야 한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어도 내 주장 내 인격이 있죠. 그런데 성령이 역사하시면 내가 왜 이러지. 금방 나를 넘어섭니다. 그런데 성령 역사를 모르면 내 방법 내 생각 내 원칙으로 해야 한다. 이렇게 됩니다. 우리에게 개인, 가정, 사회에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성령이 역사하시면 나의 연약함이 전부 발판이 되는 겁니다. 우리 가정에 문제가 전부 기도 제목이 돼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룹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내 과거 내 상처가 전부 발판 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갈등이 전부 갱신의 기회가 됩니다. 우린 이런 은혜를 사모하고 이런 축복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내가 열심히 하고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나에게 성령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성령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 성령이 역사가 일어나면 아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개인 가정 교회에 일어납니다. 그러나 성령이 역사하시면 그게 문제가 안 되는 겁니다. 그것을 뛰어넘습니다. 이런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2-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1. 여호와의 군대 대장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갔을 때 눈을 들어보니까. 한 사람이 칼을 들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자냐 적을 위한 자냐. 아니다.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다. 하나님이 보낸 천사죠.

2. 엎드려 절하고

여호수아가 바로 즉각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하면서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3.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다. 넌 내 종이다. 넌 내 것이야.

4. 그대로 행하니라

그러니까. 여호수아가 군대 대장이 말한 대로 지체없이 순종했다.

3- 다윗의 부흥 운동

1. 영적 세계

성경에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일어난 일이 있습니다. 영적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 있습니다. 지금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향해서 가는데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왔습니다. 그러면 여호수아는 모세의 수종자였습니다. 모세의 비서였습니다. 모세의 삶을 통해서 봤습니다. 광야로 올 때 하나님의 사자가 모세 앞서 모세 뒤에 그것을 봤습니다.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인도했고 애굽 군대가 쫓아올 때 하나님이 막으셨고 이것을 봤습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영적 세계를 여호수아는 알고 있었고 지금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왔을 때 그 천사가 왔구나! 이것을 압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고 섬기라고 천사를 파송하신다. 이것을 사람들이 안 믿습니다. 성경에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천사를 보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할 때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이 땅에 메시야 오신다고 가르쳐줍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내일 순교 당합니다. 그때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합니다. 그때 행12장에 천사가 감옥에 있는 베드로를 건져냅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죽이려고 했던 헤롯을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하나님은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천사를 파송해서 일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배할 때 기도할 때 전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눈에 안 보이는 영적 세계에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흑암이 무너지는 겁니다.

2. 말씀을 듣는 사람

여호수아는 말씀을 듣는 사람입니다. 그의 스승 모세가 피 바를 때 애굽이 꺾이고 홍해가 갈라지고 광야로 나온 것을 옆에서 봤습니다. 언약궤 맨 자를 따라가라. 요단이 갈라지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기념비를 만들어라. 할례받아라. 유월절을 지켜라. 이것을 전부 믿음으로 받고 이것을 행합니다. 정말 복을 받은 사람들 특징이 말씀이 들리고 말씀이 믿어지고 그 말씀을 행하는 겁니다. 이게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말씀이 안 들리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이 안 믿어지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들었는데 행하지 않으면 나와 상관없는 말씀이 됩니다. 군대 대장이 왔을 때 여호수아가 바로 무릎을 꿇고 한 말이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이게 여호수아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 말씀을 들었고 그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게 복입니다. 뭐가 복이죠? 우리가 받은 복이 뭡니까? 여호수아는 말씀을 받습니다. 그 말씀을 주셨는데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그랬습니다. 이건 쉬운 말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는 지도자입니다. 신발을 벗으라는 말은 너는 종이야. 모든 백성이 여호수아를 따라서 옵니다. 지도자입니다. 그런 여호수아에게 네 신발을 벗어라. 넌 종이야. 그 말입니다. 내가 누군데. 사람들은 이럽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네 신발 벗어라. 그럽니다. 네 생명, 네 인생 내 마음대로 하겠다. 지금은 전쟁 중입니다. 여호수아가 할 말이 있죠.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 지금 전쟁 중입니다. 얼마든지 할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들을 자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게 복 있는 겁니다. 자기주장, 자기 고집, 자기 생각이 강한 사람에게 말씀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네 신발을 벗어라. 이 전쟁은 내가 한다. 이 전쟁은 네가 하는 전쟁이 아니다. 내가 하는 전쟁이다. 여호수아가 잘못하면 착각합니다. 내가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한다. 너는 따라서 오기만 해. 그 말입니다. 왕하5장에 보면 아람 나라에 군대장관 나아만이 있습니다. 왕의 생명을 구한 왕의 은인입니다. 평생 왕이 보장합니다. 그런 높은 사람인데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왕이 나아만을 고치려고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안 되는 겁니다. 그 나라에 포로로 잡혀 온 소녀가 그 집에서 일합니다. 어느 날 주인님이 문둥병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인한테 얘기하고 주인이 알게 되었습니다. 소녀의 나라에 가면 선지자가 있는 데 그를 만나면 나을지도 모릅니다. 나아만이 그 말을 듣고 간 겁니다. 그런데 선지자가 만나주지도 않고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담가라. 그 높은 분의 자존심이 얼마나 상하겠습니까? 자존심이 상해서 돌아가는 길인데 섬기는 부관이 지혜롭게 여기까지 왔는데 물에 들어간들 무슨 문제가 됩니까? 성령의 역사죠. 나아만 장군이 그 말을 듣고 군복 벗고 훈장 벗고 요단강에 일곱 번 들어갔습니다. 왕하5: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말씀 따라 사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입니다.

3. 전도자 대회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가고 있을 때 지금 왔다고 했습니다. 이게 시간표입니다. 여호수아가 말씀 따라갈 때 자기 목적 동기가 아닙니다. 여호수아가 그 말씀을 따라 여리고 성에 가까이 갔을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자를 파송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언약궤를 따라갔고 기념비를 세웠고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완전히 그리스도로 무장하고 각인했습니다. 전 백성이 하나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군대 장관을 보내서 네 신발을 벗어라. 그랬습니다. 그대로 행합니다. 순종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성령이 역사하니까. 순종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순종해서 역사가 일어났다. 그게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 따라서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순종의 씨를 뿌리면 반드시 역사가 나타난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씨가 옥토에 떨어지면 3060100배 열매가 난다고 했습니다. 순종의 씨. 열매가 나타난다.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이 말씀을 붙잡고 마가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순종했을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찬송가 189장을 선택했습니다. 성령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너라. 우린 전도자 대회를 놓고 성령 인도를 받는 겁니다. 우리가 뭔가를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따가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여기에 방향 맞추는 겁니다. 조급할 것도 없고 할 것도 없고 성령의 인도 따라 시간표 따라 인도받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이런 전도를 확인하는 겁니다.

4. 다윗을 부흥 운동

부흥이 뭡니까? 삼상16:23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성령 충만을 받습니다. 이때 사울 왕에게 악령이 역사했습니다.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찬양합니다. 찬양할 때 사울에게 붙었던 악령이 떠나가고 나았습니다. 다윗이 찬양할 때 악령이 떠나고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사울은 왕이고 권력자고 성공자입니다. 보통 사람보다 머리 하나가 더 컸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악령의 역사를 못 막는 겁니다. 지금 이것을 봐야 합니다. 그 어떤 것도 악령의 역사를 못 이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왕이지만 영적으로는 불쌍하고 무능한 사람입니다. 왜 우리가 전도해야 합니까? 우리가 훌륭하기 때문입니까? 잘났기 때문에요? 아닙니다. 인간적으로 우리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많습니다. 분명히 사울 왕처럼 악령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그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까? 의술, 약으로 못합니다. 사울 왕 주변에 의사가 없습니까? 약이 없습니까? 안 됩니다. 다윗이 찬양할 때 악령이 떠나갔습니다. 찬양의 비밀, 기도의 비밀을 아는 자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러시아에 윤준헌 선교사가 있습니다. 이 선교사님이 폐병 환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데 암 환자가 암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느 날 암을 치유해 주신 겁니다. 이 간증을 듣고 선교사님이 나는 정말 찬양하다가 하나님 나라 가야겠다. 그래서 하루에 찬송을 50곡 불렀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찬양하는데 어느 날 치유가 일어난 겁니다. 제 신학교 후대입니다. 50번 찬양했다는 말은 24시 찬양했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난 하나님 나라 가니까. 난 하나님 찬양한다. 그래서 증인 되어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번 주에 만 가지 찬양할 이유. 내 영혼 주를 송축해. 이 찬양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이 찬양을 만든 분이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것 아니냐. 그래서 가사를 쓰고 작곡을 했습니다. 그 찬양을 듣는데 제가 얼마나 기쁘고 소망이 생기는지요. 부흥은 나를 부흥하게 하는 겁니다. 내가 영적으로 힘을 얻으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다윗이 시71: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이게 다윗의 인생입니다. 우리는 나를 살리는 것이 부흥 운동입니다. 나를 살리면 가정을 살립니다. 나를 살리면 현장을 살리는 겁니다. 나를 살리면 교회를 살리는 겁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말씀과 기도와 찬양 속에 인도받아야 합니다.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내 인생 주인 내 인생 왕이 누구냐? 확인해야 합니다. 다윗의 부흥 운동은 찬양을 통해서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사는 축복 누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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