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할례를 행하라 | 조회수 : 65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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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할례를 행하라 |
성경 |
수5:2-9 |
일시 |
2021년 5월16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근본을 보는 눈
1. 영적 상태 점검
▶ 찬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는 사람이 있고 조금만 추워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추위가 문제가 아니고 건강이 문제입니다. 형제라도 가정에 어려움을 발판으로 삼아서 능력자가 된 사람이 있고 가정의 어려움 때문에 정신문제에 잡힌 사람도 있습니다. 부모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는데도 사회에 귀하게 헌신하는 사람이 있고 부모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도 폐인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자질의 문제죠. 류목사님이 자기가 굉장히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고 불신앙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마음으로 어른들 욕을 하고 교회에서는 장로님들을 무시하고 윗사람을 섬길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 자체가 이미 병들었다는 겁니다. 그때가 알고 보니까. 망하고 있을 때였다고 합니다. 내가 안 되니까. 그러는 거죠.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깨닫고 은혜를 받고 보니까. 그 어른들이 정말 고맙고 그 장로님들이 너무 귀하게 보였다고 합니다. 우린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은혜를 받고 은혜 속에 있으면 모든 것이 귀하게 보입니다. 내가 은혜를 못 받고 있으면 모든 것이 부정적이고 비판적으로 됩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2. 근본을 보는 눈
▶ 지난주에 영월 지교회에 이정재 전도사님이 저에게 딸을 데리고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아주 손님이 많은 병원이라고 합니다. 딸을 진료하다가 갑자기 정부 비판을 하는데 1시간 정도를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밖에 환자들이 많이 기다리는데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정신문제가 있는가 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시골이 좋아서 영월에 왔다는 겁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얼마 후에 어머니 권사님이 그 병원에 갔는데 그 병원에 간호사들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 정신문제가 심각해지니까. 간호사들이 다 나간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환자들은 많이 오고 자기 혼자 다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그 의사 선생님이 자살했다고 합니다. 이분이 사실은 영적으로 시달리고 있는데 사실은 숨기고 있었던 겁니다. 서울대 나온 의사요. 돈 많고, 성공했습니다. 그것으로 포장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때 그분에게 복음을 전했어야 했는데 안타깝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 사람들이 성공하고 돈 벌고 학벌 다 소중합니다. 그런데 자신 문제를 해결 못 합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 자체가 인생 실패입니다. 그리스도 없으면 아무리 공부 많이 하고 돈 많이 벌고 성공해도 마귀 자녀입니다. 자기에게 오는 영적 문제 정신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보일 때는 성공했으니까.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것 먹고 그러니까. 행복해 보이지만 포장하고 있지만 그 속은 죽어가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이게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보여야 합니다. 왜 피 제사를 말할까요? 흑암이 꺾이는 길을 그 한길밖에는 없습니다. 우린 정말 근본을 보는 눈이 열려야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3. 벗어나라
▶ 가난에서 벗어나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가난에서뿐만 아니라 상처에서 과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우상숭배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너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벗어나라. 우상에서 벗어나라. 너는 복의 근원이다. 요셉이 해와 달고 열한 별이 절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 꿈을 꾸었는데 애굽땅에 노예로 팔려갑니다. 이상하게 거기에서 그 꿈을 이루어야 하는데 애굽에서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거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죠. 시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다 아시는데 요셉이 팔려갈 때 하나님께서 모르셨겠습니까?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야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절하는 그 말씀이 성취되는 겁니다. 이 눈에 열려야 됩니다. 내 과거는 끝났습니다. 내 상처 내 것이 아닙니다. 왜요?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왜요?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옛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옛 상처 내 것이 아닙니다. 과거 내 것이 아닙니다. 우린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것을 벗어나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벗어나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4. 풀어주라
▶ 종들을 풀어줘라. 너희가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해라. 400년 동안 종이었습니다. 그 말은 희망이 없다는 겁니다. 영원한 종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피 제사를 드리라고 했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피 제사를 드렸는데 그 강한 바로가 항복합니다. 그 강한 애굽 사람들이 두 손을 듭니다. 심지어 짐승의 첫 새끼까지 죽습니다. 더는 붙잡을 수가 없죠. 애굽 군대가 홍해까지 쫓아오는데 다 죽었습니다. 다시는 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완전히 꺾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과거처럼 지금 종살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을 풀어줘라. 마귀에게 잡혀 있고 지옥 권세에 눌려있습니다. 사망 권세에 눌려있습니다. 피 제사 드릴 때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그리스도입니다. 마귀의 일을 멸한 그리스도만이 이 마귀의 권세에 잡힌 자를 빠져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죄의 권세에 빠진 자를 빠져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지옥 권세가 꺾이는 겁니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신 그리스도. 그래서 풀어줘라. 지옥 권세를 꺾으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로 이 사람들을 풀어줘라. 이게 전도입니다. 마귀 권세에 걸려있는 사람을 풀어주는 것이 전도입니다. 지옥 권세에 걸려있는 사람을 풀어주는 것이 전도입니다. 죄의 저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을 그리스도로 살려주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것을 하라는 겁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이유, 돈 벌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밥 먹어야 할 이유가 뭡니까?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2- 할례를 행하라
1. 할례를 행하라
▶ 오늘 성경에 보면 요단을 건넌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할례를 하라고 명령합니다. 할례는 남자의 생식기 끝을 자르는 겁니다. 언약의 백성임을 확인해라.
2. 할례를 행하니라
▶ 그래서 여호수아가 말씀대로 칼을 만들어서 할례를 행합니다.
3. 할례 있는 자
▶ 할례를 행한 이유가 뭡니까?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살면서 하나님 말씀에 계속 불순종합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다 죽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후대들이 태어났습니다. 이 사람들은 광야에서 할례 없는 자가 된 겁니다. 그래서 할례를 하라고 한 겁니다.
4. 애굽의 수치
▶ 할례를 받고 나면 며칠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회복될 때를 기다리는데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내가 오늘 애굽에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했다. 그곳 이름이 길갈이다.
3- 사무엘의 부흥 운동
1. 말씀을 따라
▶ 이 말씀에 보면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백성들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할례를 받았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면 할례를 받으면 굉장히 아프고 며칠 동안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도 불평하고 이유 대고 안 하겠다고 고집 피운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할례를 받으면 피가 나고 아픕니다. 상상해 보세요. 아이들은 무서워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아이는 참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랬겠죠. 그들의 부모가 어떻게 했을까요? 얘들아, 우리가 저 요단을 건넜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대로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을 따라왔는데 요단이 갈라졌다. 내 손을 붙잡고 마른 요단을 건넜다. 아빠가 너를 안고 요단 강 마른 땅을 건넜다. 이게 우리가 사는 길이다. 우린 언약의 백성이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야. 부모가 아이들에게 말했을 겁니다. 우린 하나님의 자녀야.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함께하셨다. 앞으로도 함께 하실 거야. 저는 그래서 오늘 찬송가 200장을 선택했습니다. 그 말씀 생명의 말씀. 여기 할례를 받은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말씀으로 받았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이 아니겠습니까? 한 사람도 불평하거나 원망, 불신앙이 없었습니다. 성령의 역사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겁니다. 저는 우리 가정에 성도들 가정에 교회에 이런 성령의 역사와 은혜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왜 생각이 없고 주장이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따라야 산다는 것을 안 겁니다. 이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방법
▶ 할례는 전쟁터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앞에 적군이 있고 뒤에는 요단강이 있습니다. 뒤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너무 위험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방법은 할례입니다. 이 백성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는데 실패했습니까?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갔는데 한 사람도 실패한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세상 방법 누가 이겼습니까? 어떤 문제 어떤 사건에도 흔들리지 말아라. 그래서 할례를 받아라. 너희는 내 자녀다. 너희는 언약 백성이다. 너희는 가나안을 점령할 사람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내가 너희를 인도한다. 내가 너희를 승리하게 한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앞으로도 하실 겁니다. 이것 확인시키는 것이 할례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3. 오늘의 은혜
▶ 지금 할례를 받은 백성에게 하나님은 오늘 애굽에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게 했다. 그 말은 40년 동안 그 조상들이 구원은 받았지만, 홍해는 건넜지만 40년 동안 계속 좀 좋아지면 아멘 했다가 좀 안 좋아지면 불신앙 했다고 또 안 좋아지면 불신앙하고 원망하고 불평했다가 좀 좋아지면 감사했다가 무슨 얘기입니까? 아직 복음이 각인 안 된 겁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아직 복음이 내 것이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사사건건 걸리고 사사건건 사단에게 속고 이용당했다. 그런데 오늘 애굽의 수치가 끝났다. 이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너희 과거는 끝났다. 오늘 너희 상처는 끝났다. 오늘 우리가 예배하는 이 자리가 바로 승리하는 자리입니다. 오늘 내가 기도하는 그 자리가 이미 승리의 날을 선포하는 겁니다. 오늘 내가 한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체가 응답의 시작입니다. 우린 이 영적인 승리. 애굽의 수치를 오늘 끝냈다. 사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나의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그날.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 오늘. 이 영적인 축복. 영적인 힘을 얻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예배에 승리하고 있으면 이 축복이 오는 겁니다. 오늘의 기도에 승리하고 있으면 이 축복이 오는 겁니다. 오늘 내가 한 영혼을 생각하고 교회와 후대를 생각하는 그 사람은 이미 승리하고 있는 겁니다.
4. 사무엘의 부흥 운동
▶ 지난주에 미스바에서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그 땅에 평화가 임했습니다.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다 회복했습니다. 다시는 블레셋이 그 땅에 들어올 수 없도록 하나님이 막았습니다. 이런 응답 이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응답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참, 사람들은 이상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축복을 받고 응답을 받아도 믿음 안에서 계속해서 사는 복된 사람이 있고 그런데 복음 받고 나면 나태해져서 또 옛날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좀 응답받고 축복받으면 거기에 취해서 영혼 살리는 데는 관심도 없고 교회 세우고 후대 살리는 데는 관심도 없는 자기 삶에 안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백성들은 또 불신앙에 빠집니다. 죽음의 위협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사무엘에게 이들이 쫓아와서 우리 죽지 않게 해 주세요. 그런데 사무엘이 어떻게 부흥 운동을 했는지 보세요. 보통 사람 같으면 그 꼬락서니가 뭐야. 그러겠죠. 그런데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이 사람들이 또 불신앙에 빠져서 그 위험에 처했는데 어디 한번 잘 해봐. 이게 아니고 그 영혼을 놓고 또 기도한다. 또 회복시킨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친다. 정말 너희가 살 수 있는 길을 내가 계속 가르치겠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할 뿐 아니라. 그들이 사는 길, 축복받은 길을 계속 얘기하겠다. 이게 사무엘입니다. 우린 사람을 조금 권면하고 도와주다가 그 사람이 또 옛날로 돌아가면 다시는 안 봐. 그러면서 잘라버리고 정죄하고 심판하고 그런 것이 있습니다. 정말 부흥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그 영혼을 살리는 겁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버립니까? 내 자식이 잘되고 예쁠 때만 내 자식입니까? 이 자식이 못된 짓을 하고 이상한 짓을 해도 그 부모는 끝까지 이 아이를 놓지 않습니다. 끝까지 아이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기다리고 기도하고 도와서 이 아이를 세웁니다. 그게 부모입니다. 사무엘 이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서 나는 끝까지 기도하겠다. 나는 끝까지 선하고 아름다운 길을 말하겠다. 그래서 너희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축복의 사람으로 살기를 서원한다. 이게 부흥 운동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그리스도 없는 자는 실패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풀어줘야 합니다. 이게 전도자입니다. 할례. 하나님의 백성, 언약의 백성임을 확인해라. 놓치지 마라. 사무엘의 부흥 운동 끝까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합니다. 끝까지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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