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령한대로 | 조회수 : 57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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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명령한대로 |
성경 |
수4:8-18 |
일시 |
2021년 5월2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그릇 준비
1. 찬송 소리
▶ 지난주에 제 장인·장모 산소 정리를 하고 손위 동서 80세를 맞아서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동서가 처가가 어려울 때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처가에서는 어머니, 아버지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팔순 잔치를 했습니다. 저는 예배를 인도하고 손위 동서가 간증했습니다. 이분이 교육공무원으로 서기관으로 은퇴를 하신 분인데 42세에 대장암에 걸렸습니다. 그때는 의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죽을병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때 이분이 병원에 있는데 밖에서 찬송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에 참 좋다. 누가 자기 병실을 노크하면서 여자 한 분이 들어오는데 제가 찬송을 불러드려도 될까요? 그러는 겁니다. 네. 그래서 혼자 찬송을 불러주는 겁니다. 그 찬송을 들으니까. 마음이 너무 평안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겁니다. 그때부터 하나님 은혜가 임해서 내가 믿음으로 살아야겠구나? 교회에 가야겠구나! 그래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대장암이 재발해서 수술을 받고 그랬는데도 정년 퇴임을 했습니다. 지금도 전립선암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찬송한다는 것은 뭐냐? 성령이 역사하시는 통로입니다. 우리가 찬송하고 찬송 들을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영혼이 힘을 얻는 것이 찬송입니다.
2. 비밀을 아는 자
▶ 저는 처가를 보면서 산소에 가서 예배를 인도하는데 출20:6절을 가지고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게 비밀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 집과 처가는 하나님 몰라서 우상을 섬기고 귀신을 섬기고 살던 가문이었습니다. 우상숭배는 3.4대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 망한 가문이 우리 집이고 처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돼서 주님 안에 인도받게 되니까. 무너졌던 저희 가문도 회복되고 무너졌던 망했던 처가도 회복이 되었습니다. 참 이게 비밀인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는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왜냐면 저희 아내가 결혼할 때 처가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불 한 채만 가지고 왔습니다. 그 정도로 처가가 어려웠습니다. 원래는 부잣집인데 장인어른이 광산업을 하다가 쫄딱 망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결혼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7남매들이 믿음 안에서 하나님 인도를 받고 후손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게 비밀입니다.
3. 하나님의 계획
▶ 우리는 정말 문제가 왔을 때 알고 보면 거기에 하나님 계획이 있었습니다. 만약 저희 처가가 망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을 믿을 사람들이 아닙니다. 양반 가문에 완전 유교 골수 집안입니다. 어떻게 그분들이 예수를 믿겠습니까? 물론 과정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 망한 것이 하나님 계획이었습니다. 안 망했다면 절대 안 믿을 사람들입니다. 저희 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저주가 임하지 않으면 절대 믿을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을 보면 그때 당시는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는데 알고 보면 이게 하나님 계획이었구나! 이런 것들이 발견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이것을 딱 깨달으면 그게 문제가 안 됩니다. 그게 발판이 됩니다. 디딤돌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게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모르니까.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거기에 걸려 넘어져서 죽는 겁니다. 정탐꾼 12명이 가나안을 정탐했는데 10명은 안 된다고 했고 2명은 된다고 했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여호수아 갈렙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된다. 이게 있는 겁니다. 그런데 10명은 현장만 본 겁니다. 그들은 강해, 우린 훈련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이냐. 아니냐. 이 차이가 있는 겁니다. 우린 정말 하나님의 계획이 찾아지면 우리에게 있는 대부분의 염려는 사라집니다. 그 문제가 발판이 됩니다.
4. 그릇 준비
▶ 그렇다면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린 구원받았기 때문에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너는 복이 될지라. 복의 근원이다.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 처음부터 세계 복음화입니다. 어부 생활하는 베드로를 불러서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너를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먹고 사는 일밖에 모르는 베드로를 불러서 너는 그냥 먹고사는 존재가 아니고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베드로가 그 그릇을 갖추면 되는 겁니다. 나밖에 모르고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이방인들을 죽어야 하는 짐승 같다. 이런 바울을 불러서 너는 이방인의 사도가 될 것이다. 이방인을 살리는 사람이 될 거야. 이 그릇을 갖추는 겁니다. 이 땅에 사람들이 나 밖에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왜 나를 구원하셨습니까? 우리를 통해서 많은 사람을 살리고 후대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라는 겁니다.
2- 명령한대로
1. 명령한 대로
▶ 오늘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백성들이 행합니다. 지파에 수대로 요단강에 들어가서 돌 12개를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그들이 머무는 곳에 12돌을 세웁니다. 기념비를 세웁니다.
2. 명령한 대로
▶ 이 일이 일어난 후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또 명령했습니다.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은 요단강에 서 있고 이때 백성들은 다 건너게 되었다.
3. 명령한 일
▶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일을 다 마칠 때까지 그 언약궤 맨 제사장들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온 백성들이 건넜습니다. 또 몇 개 지파는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전쟁터 앞장서서 가게 되었습니다.
4. 명령하여
▶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또 명령합니다. 이제는 제사장들을 요단에서 올라오라. 육지를 밟는 순간에 요단물이 흘러서 전과 같이 넘쳤다. 이게 오늘 말씀입니다.
3- 한나의 부흥 운동
1. 명령을 따라서
▶ 이 말씀을 통해서 명령한다는 말씀이 5번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르신 대로 그랬습니다. 무엇을 얘기합니까? 여호수아도 백성의 관리들도 제사장들도 모든 백성도 한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어른도 아이도 다 한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말씀이 소통되었다는 겁니다. 전 백성들에게 말씀이 소통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습니다. 은혜가 임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들입니다. 명령을 받은 대로 여호수아는 그대로 전달을 했고 여호수아의 말을 들은 관리들도 백성들에게 그대로 전달했고 백성들과 제사장들은 그 명령대로 순종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들은 다 같이 이 말씀을 받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 말씀에 영적으로 민감한 자들입니다. 한 사람도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순종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당연히 응답은 따라오는 겁니다. 당연히 축복은 따라옵니다. 당연히 승리는 보장된 겁니다. 이런 은혜가 우리 가정에 교회에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2. 크게 하시매
▶ 하나님이 여호수아가 살아있는 동안 크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럼 왜 이 말씀을 하시면서 여기에서 여호수아를 백성들 앞에서 크게 하셨다. 왜 이 말씀을 넣으셨을까요? 왜 하필 여기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셨을까요? 여호수아는 말씀을 받아서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수아는 자기 생각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 말씀을 받아서 그대로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을 심부름하는 사람입니다. 그 여호수아를 살아있는 동안 백성 앞에서 크게 했다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하셨을까요? 여호수아의 인격입니까? 능력입니까?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말씀이 소중하기 때문에 말씀을 전달하는 자를 크게 하시는 겁니다. 여호수아가 훌륭해서가 아니고 여호수아를 높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시고 여호수아는 말씀을 심부름하는 자기 때문에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왜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왜 크게 하십니까?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말씀을 전달하고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전달한 말씀이 백성들에게 전파돼서 가나안을 점령해야 합니다. 가나안을 점령해야 하니까.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는 겁니다. 이게 백성들이 사는 길입니다. 이게 백성들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게 백성들이 승리하는 길입니다. 왜 초대교회에 사도들에게 하나님이 명령을 주셨을까요? 왜 사도들에게 표적이 나타나고 높이셨을까요? 복음 운동해야 하니까요. 영적 싸움해야 하니까요. 이게 성경의 중요한 원리입니다. 가정에서 왜 부모가 소중합니까? 부모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가정을 무너집니다. 왜 우린 학교에서 선생님을 높여야 합니까? 후대 때문입니다. 선생님을 우습게 여기면 공부 절대 못 합니다. 선생님이 훌륭하냐는 것은 나중 문제입니다. 왜 지도자를 높입니까? 성도들은 왜 저를 아끼고 소중하게 여깁니까? 제가 잘 나서 그럽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법인 말씀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목사님이 인격도 훌륭하고 그래야겠죠.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후대를 살리려면 부모를 소중하게 여기고 후대를 살리려면 선생님을 소중하게 여기고 신앙생활 바르게 인도받으려면 목회자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게 영적 질서입니다. 고전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3.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이 말씀을 따라서 발을 육지에 밟는 순간 요단강이 전과 같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온 백성들이 다 본 겁니다. 이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 하나님 말씀이면 되는구나! 우리가 언약궤를 따르면 되는구나! 오직 그리스도 붙잡으면 되는구나! 쓸데없이 내 고집부리고 불신앙 할 필요가 없구나!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되겠구나! 하나님은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사단을 꺾으셨습니다. 죄의 저주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지옥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그리고 딱 한 가지 믿으라는 겁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한다. 내가 네 삶을 인도하신다. 네 미래를 보장한다. 우린 이것을 아멘으로 믿으면 되는 겁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정말 내가 하나님의 자녀구나! 그리스도는 모든 해결자구나! 확인되면 증인이 되는 겁니다. 이런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4. 한나의 부흥 운동
▶ 하나님이 이 시대에 원하시는 것이 뭘까요? 저는 이 시대에 한나의 부흥 운동을 봤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뭐냐? 많은 사람이 기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우린 후대가 잘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후대, 삼상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한나가 서원합니다. 서원한다는 것은 인생을 건다. 생명을 건다. 영적인 한이 있다는 겁니다. 한나에게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나실인이구나!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자기 문제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남들은 자식이 다 있는데 왜 나는 자식이 없습니까? 처음에는 비교의식에 잡혀서 경쟁의식에 잡혀서 자기 동기에 잡혀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 자식을 주세요. 남들 다 있는데 왜 저는 없습니까? 나를 기쁘게 하는 자식을 주세요. 말 잘 듣는 자식 주세요.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자식을 주세요. 그런 기도를 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탄식이 마음에 들린 겁니다. 이 땅에 자식은 많다. 그런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자식은 없다. 이게 마음에 들린 겁니다. 이 땅에 자식은 많은데 하나님을 좋아하는 자식은 없다. 이 땅에 자식은 많은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식은 없다. 이 땅에 자식은 많은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자식은 없다. 이 땅에 자식은 많은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룰 자식이 없다. 이게 한나의 마음에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저에게 만약 자식을 주시면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갈 나실인으로 드리겠습니다. 부흥의 시작은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될 때 부흥은 일어나는 겁니다. 지금 이 시대 가정이 무너지고 지금 이 시대 후대가 방황하고 사회는 극심한 갈등 가운데 있고 교회는 힘을 잃고 있고 이때 나를 알아주는 자식, 나를 기쁘게 하는 자식, 나를 행복하게 하는 자식, 이건 너무 하나님과 안 맞는 자식이죠. 자식 없으니까. 억울하고 탄식하고 아무도 나를 안 도와줘. 낙심하고 그러니까.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이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소원이 한나 마음에 담긴 겁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나에게 자식을 주시면 정말 복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민족을 살리는 사람, 하나님의 한을 이룰 사람, 나실인으로 키우겠습니다. 하나님이 쓰실 자로 드리겠습니다. 언약궤를 알고 기도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의 소원을 알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자로 세우겠습니다. 이게 한나의 마음에 담긴 겁니다. 네가 잘 먹고 건강해서 돈 많이 벌고 성공해서 잘 먹고 잘살아라. 그게 소원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한이 교회가 무너지고 있는 그 시대에 하나님의 한이 민족이 어려운데 그 민족 살릴 한이 그 어머니 한나를 통해서 아들 사무엘에게 심어집니다. 이게 부흥 운동입니다. 지금 예배를 잃어버리고 있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기도를 잃어버리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잃어버리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타락하고 성도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변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상처받고 무너지고 좌절하고 그랬습니다. 누가 이 시대 무너져가는 교회를 세울까요? 누가 이 시대 방황하고 있는 성도들과 후대들을 살릴까요? 지금 하나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보고 손가락질하고 있고 제사장들이 손가락질받고 있습니다. 이 시대 제사장에게 힘을 주는 자, 나밖에 모르는 이 시대에 사람들을 섬기 줄 아는 자, 이게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지금 가정과 후대와 교회가 무너지는 이 시대에 많은 사람이 낙심하고 포기하고 좌절하고 불평하고 그래서 무너지는 이 시대입니다. 오늘 우리가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한나에게 담긴 것처럼 우리에게 담기면 됩니다. 우리 후대에게 사무엘에게 임한 그 은혜가 임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됩니다. 나는 안 돼요. 나는 할 수 없어요. 나는 버렸어요. 나 그냥 살 거예요. 그게 속는 겁니다. 내가 조금도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할 수 없지만 내 마음에 정말 실 가닥 같은 작은 것이라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되는 겁니다.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간 베드로에게 주님이 나를 사랑하니. 그래서 베드로에게는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네 어린 양을 먹이라. 너와 같은 사람을 살려라. 네가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네가 나를 조금이라고 사랑한다면 영혼을 살려라. 후대를 키워라, 너와 같이 무너진 자를 살려라. 그래서 우리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셔야만 되는 겁니다. 내 체질 내 성질 내 방법으로 안 됩니다. 주님 사랑하면 됩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349장을 선택했습니다.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우리가 예수 따라가면 됩니다.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그런데 내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내 능력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 은혜로 싸우리. 내 열심 내 방법 내 결심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주 은혜로 싸우리. 우린 여리고 약하고 변덕도 많습니다. 그래서 은혜로 싸우리. 우리에게 은혜가 임하면 됩니다. 우리 가정에 은혜가 임하면 됩니다. 우리 후대에 은혜가 임하면 됩니다. 언제 이 은혜가 임했습니까? 한나가 성전을 사모할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 생을 걸고 서원했을 때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는 그릇 준비하면 됩니다. 우린 말씀을 명령으로 받으면 삽니다. 한나의 부흥 운동은 은혜가 임할 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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