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 조회수 : 62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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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
성경 |
수3:14-17 |
일시 |
2021년 4월18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감사의 그릇
1. 기도하는 한 사람
▶ 하나님은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불러서 너는 복의 근원이야.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아들 이삭에게 창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아들 야곱에게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 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이분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그 아들 요셉은 애곱에 총리가 되어서 전 세계를 살렸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한나 한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자식이 많지만,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자식이 없다. 하나님의 탄식을 듣고 제게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나실인으로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여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무엘을 주셨고 사무엘은 민족을 살리는 미스바 운동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을 기름 부어 왕 되게 하시고 성전을 세우게 하십니다. 그 성전은 오실 그리스도 운동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데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십니다. 한국 초대교회 때 아주 불량한 깡패, 동네 소문난 악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상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장로님이 그 깡패를 친절하게 대합니다. 밥도 같이 먹고 깡패가 장로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마음이 열려서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살면 되겠나. 이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분이 김익두 목사님입니다. 그분은 한국 전 지역을 다니면서 부흥회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한국 부흥 운동을 일으킨 분입니다. 한 사람의 기도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 때문에 가정이 살아납니다. 한 사람의 기도 때문에 후대가 살아납니다. 한 사람의 기도 때문에 교회가 힘을 얻습니다. 왜 그럴까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십니다. 기도할 때 흑암의 저주는 무너집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혹시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정말 기도 속에서 인도받으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역사하십니다.
2. 구원의 길
▶ 이 땅에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학문에도 많은 길이 있고 경제도 많은 길이 있습니다. 문화 예술도 많은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길은 딱 하나밖에는 없습니다.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홍수가 났는데 사는 길은 딱 하나입니다.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만 살았습니다. 한길 밖에는 없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노예 생활을 합니다. 어떤 방법도 노력도 수고도 능력도 애굽에 노예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신 피 제사 그 피 제사 드릴 때 바로 꺾이고 애굽에 지긋지긋한 노예 생활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피 제사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겁니다. 이 땅에 마귀가 인간의 모든 것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있는데 그 마귀의 일을 멸하신 분을 그리스도밖에는 없습니다. 길은 하나입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습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고 진실하게 선하게 살아도 죄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완전히 영원히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길은 십자가밖에 없습니다. 결국 이 땅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다가 어느 날 생명이 끝나는 날 영원히 지옥에 끌려가는데 여기에서 해방되는 길을 권력도 정치도 해결을 못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지옥 권세를 꺾으시고 우리에게 천국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길을 다양하지만, 구원의 길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딱 붙잡아야 합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다 놓치고 다른 것을 잡고 있는 겁니다.
3. 오늘의 은혜
▶ 마가복음 5장에 보면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고 있는 한 여인이 나옵니다. 그 병을 고쳐보려고 이분이 안 해본 것이 있겠습니까? 많은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있는 돈 다 썼습니다.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불치병입니다. 그래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겁니다. 그런데 막5:28에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막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그 많은 군중 사이를 지나서 예수님의 옷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2년 혈루증을 앓고 있었던 그 여인에게 그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겁니다. 오늘 우리는 이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눅10장에 보면 거지 장님 바디메오가 나옵니다. 이 사람은 볼 수 없습니다. 형편이 안 돼서 가족이 돌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거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 거지에게 어느 날 예수님이 그 지역에 온다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소경 바디메오가 예수가 지나간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잠잠해라. 이때 눅18: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그날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과거 때문에 또 낙심할 일이 생기고 포기할 일도 생깁니다. 그런데 12년 혈루증 걸린 여인, 거지 맹인 바디메오 이 사람들처럼 불행하지는 않잖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낙심할 이유도 없고 포기할 이유는 없잖아요. 12년 혈루증 걸린 여인도 예수님 만나서 은혜받았습니다. 거지 소경 바디메오도 예수님을 만나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은혜받으면 되는 겁니다. 오늘 내가 예배 자리에서 은혜받으면 됩니다. 오늘 내가 어디에 있든지 기도하는 자리에서 은혜받으면 됩니다. 우린 자꾸 다른 말, 다른 주장을 참 많이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알고 보면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은혜받으면 다 되는 겁니다. 오늘 성령 충만하면 다 되는 겁니다. 오늘 내가 성령 인도받으면 다 되는 겁니다. 이 은혜를 받으면 되는 거지. 자꾸 사람이 어떻고 내 형편이 어떻고 그건 너무 배가 불러서 그런 겁니다.
4. 감사의 그릇
▶ 창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가 살던 시대는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다. 노아가 살던 그 시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합니다. 병든 시대였습니다. 사람들이 완전히 병이 든 겁니다. 음란 시대, 타락 시대가 된 겁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런 병든 시대, 그런 타락한 시대, 그런 음란한 시대에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다. 그 타락한 시대를 살고 있었지만, 노아는 거기에 동화되지 않았다. 그 노아에게 하나님은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조롱과 외로움 속에서 120년을 방주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시대를 살아도 그 속에서 은혜를 사모하고 감사를 찾아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그 시대 속에 불평 거리를 찾아냅니다. 그래서 그 영혼이 이상하게 됩니다. 저는 참 우리에게 이 노아처럼 그 시대에 그 감사를 찾아내는 이런 그릇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바울은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참 우리의 그릇이 이런 그릇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정말 우리는 평생 하나님 저에게 영혼 살리는 큰 그릇, 우리 후대들을 복음 앞에 세우는 큰 그릇, 교회가 힘을 잃는 이 시대에 교회를 세우는 큰 그릇, 이런 은혜를 사모하는 축복을 같이 누리기를 바랍니다.
2-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1. 장막을 떠날 때에
▶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장막을 떠납니다. 여호수아와 관리들이 전해준 말이 믿어진 겁니다.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확신하기 때문에 요단을 향해서 갑니다.
2. 밭이 물가에 잠기자
▶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 앞에 나갑니다. 요단강 물이 넘치고 있는데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강에 발을 담급니다. 여호수아와 관리들의 말을 마음에 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3. 흘러내리던 물
▶ 그런데 요단강은 1년 중에 가장 물이 많을 때입니다. 그런데 그 제사장들이 요단에 발을 담그자마자 위해서부터 흐르던 물이 그쳤습니다. 한곳에 쌓였습니다.
4.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 그래서 제사장들은 마른 땅에 굳게 섰습니다.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널 때까지 거기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백성은 요단을 마른 땅으로 건너갔습니다.
3- 갈렙의 부흥 운동
1. 말씀을 따라
▶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받은 말씀대로 관리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관리들이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여호수아게 주신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붙잡았습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담으니까. 마음에 담기니까. 행동으로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믿음으로 받은 겁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그 길을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도 않고 갈등하지도 않고 머뭇거리지도 않고 그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뭐 다양한 소리, 주장, 이런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무런 군소리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 가정에 어떤 일이 일어났다. 그러나 가족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한마음 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교회에 어떤 일이 일어났다. 그런데 온 성도들이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하나 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믿음으로 하나 되는 것이 최고 축복입니다. 이게 최고 응답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룻기가 마음에 왔습니다. 룻기1:16-17에 룻이라는 여인이 남편이 죽었습니다. 거기다 기근이 들었습니다. 시어머니가 네 남편이 죽었다. 기근이 왔다. 나는 너를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러니 네 고향으로 돌아가라. 그때 룻이 고백합니다. 룻은 이방 여인입니다.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룻이 무엇을 본 겁니다. 그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다. 그 어머니를 따라가는 것이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이런 룻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보아스를 만나게 하셔서 보아스를 통해서 다윗이 태어나고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저는 오늘 찬송가 449장을 선택했습니다. 예수 따라가며. 말씀을 따라간다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 산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따라가면 됩니다. 말씀 따라간다는 것은 예수를 따라가는 겁니다.
2. 말씀의 역사
▶ 그때 그 말씀대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백성들은 장막을 떠났고 제사장들은 앞장을 섰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사장들이 요단에 발을 담그자 요단이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다 마른 땅을 건너갔습니다.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말씀 따라가는데 하나님이 말씀대로 하셨다. 그럼 이 백성들은 평생 무슨 말을 할까요? 여호수아가, 관리들이 제사장들이 무슨 말을 할까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하셨군요. 말씀에 증인이 되었을 겁니다. 왜 하나님은 이들에게 요단을 건너게 하셨을까요? 살아오면서 받은 상처가 있습니다. 잘못된 지식도 있습니다. 이것들이 숨겨진 체질로 그들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근거 없는 것 쓸데없는 것 붙잡지 말고 하나님을 붙잡아라. 하나님 말씀 붙잡고 살라. 우리에게 하나님은 그리스도 한 분을 보내주셨습니다. 왜요. 그리스도 아니면 사단이 안 꺾입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죄 문제가 해결 안 됩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지옥 권세가 안 무너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붙잡고 살라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서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이게 증인입니다.
3. 말씀의 증인
▶ 우리가 아는 데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반석 같은 축복이 임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열쇠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도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러면 우린 예외입니까? 우리는 한 번도 불신앙 안 하고 살았습니까? 그런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주님은 찾아오셨습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니.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연약해서 예수님을 부인했을 뿐입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네 어린 양을 먹이라. 베드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베드로는 이 말씀을 받을 때 정말 가슴에 스미도록 받았을 겁니다. 내 힘으로 안 돼, 내 능력으로 안 돼. 내 결심으로 안 돼. 성령이 나를 사로잡아 주셔야 해. 그 기도에 들어간 겁니다. 그 기도에 들어가서 영적 힘을 얻은 베드로에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에게도 그리스도면 된다. 그래서 나사렛 그리스도를 증거 합니다. 증인입니다. 정말 내 인생을 변화시킨 그리스도를 말하니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베드로는 과거를 끝냈습니다. 내가 과거에 실패했던 것 그 과거 끝냈습니다. 내가 과거에 복음 받았음에도 못된 것 그거 끝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감옥에 가고 채찍 맞는 것을 감사했습니다. 날마다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가르치고 전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냐?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하자 맞는가? 날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그것을 보고 증인이라고 합니다.
4. 갈렙의 부흥 운동
▶ 여호수아 14장에 보면 갈렙이 어떻게 부흥 운동에 쓰임 받았는지 보여줍니다.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돼서 가나안에 들어가서 가나안 족속을 이기고 있는데 아낙 산지에 와서 백성들이 힘이 빠진 겁니다. 여호수아도 낙심이 된 겁니다. 이때 갈렙이 그 자리에서 여호수아 앞에 나갑니다. 수14:12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이게 갈렙의 믿음입니다. 갈렙은 45년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40년 전에 여호수아와 똑같이 모세의 수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45년 동안 이름도 없습니다.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갈렙은 45년 동안 하루도 변함없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가나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야. 이것을 붙잡고 45년 인도받은 겁니다. 무술을 하는 사람들이 지속해서 오래 하게 되면 내공이 쌓인다고 합니다. 똑같은 일을 계속해서 하면 어떻게 됩니까? 검도 하는 사람들이 내리치는 것과 일반 사람들이 내리치는 것은 다릅니다. 갈렙이 45년 동안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 가나안은 하나님이 주신 거야. 늘 기도했겠죠. 한번도 낙심하지 않고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은혜가 임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함께하시는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정 복음화 후대복음화 민족복음화 변함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생겨도 상관없이 기도 속에 있는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일을 이루셨습니다. 내가 드러나고 내 이름이 드러나고 나를 알아주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앞으로도 나와 함께 하실 겁니다. 그분이 내 인생을 인도하시고 승리하게 하실 겁니다. 이 믿음 가진 사람을 통해서 부흥 운동을 일으키셨습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린 시대를 따라가지 않고 시대에 동화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이런 은혜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말씀대로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과거 현재 미래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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