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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희가 알리라 조회수 : 57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11
  첨부파일:   20210411.hwp(256K)

분류

주일예배

제목

너희가 알리라

성경

3:7-13

일시

202141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안식의 시간

1. 복음의 흐름

성경 전체 흐름은 복음의 흐름입니다. 이 땅에 가장 필요한 것이 뭐냐? 당연히 복음이죠.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을 통해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요 복음이죠.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하다가 이 복음의 흐름 속에 있습니까? 우리보다 훨씬 훌륭하고 착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 중에도 이 복음 모르고 우상숭배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신앙생활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중에는 종교 생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초대교회를 보면 크게 두 교회입니다. 마가다락방교회와 바리새 교회입니다. 그런데 바리새 교회가 어떤 일을 했습니까? 마가다락방교회를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심판하고 붙잡아 감옥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바리새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복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바리새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율법에 메여있었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바리새 교회 사람들이 열심히 지만 사실은 저주받은 상태입니다. 마가다락방교회는 핍박은 받았지만, 영적으로 보면 그분들은 축복의 대열 속에 있는 겁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다가 이 복음의 흐름 속에 있는가? 이것을 생각하면 정말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이 정말 복 있는 사람입니다.

2. 구원의 흐름

성경은 분명히 두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무슨 얘기죠? 이 땅은 구원의 흐름, 축복의 흐름과 멸망의 흐름이 있다는 겁니다. 도적은 마귀 사단입니다. 이게 좋은 것을 줄 것처럼 유혹합니다. 보암직한 것으로 유혹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속입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어. 네가 하나님이야. 네 인생 네 거야. 네가 네 인생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 그게 누구의 소리입니까? 인간에게 모든 축복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의 소리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흐름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이 구원의 흐름 속에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과거에 이것을 몰라서 사단에게 속았습니다. 결국은 지옥 갈 수밖에 없는 그 운명에 메여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저주를 깨버리고 멸망을 깨버리고 우리를 이 구원의 흐름 속에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참 사람들이 착각을 합니다. 내가 스스로 구원받을 수 있다. 내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럴 듯한데 이것은 속는 겁니다. 정말 냉정하게 나를 보세요. 스스로 있는 존재는 하나님밖에는 없습니다. 내가 스스로 살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착각하고 속는 거죠. 우리가 진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뭡니까?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단이 속는 겁니다. 많은 사람이 여기에 속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원의 축복이 뭔지를 모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평생을 선하게 착하고 바르게 성실하게 진실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다가 잠깐 거짓말 한마디를 했다. 그럼 죄입니까? 아닙니까? 죄입니다. 그럼 영원한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9999번 선한 일만 하다가 잠깐 실수해서 죄 한번 지으면 지옥 가는 겁니다. 율법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천사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다가 한번 실수해서 욕했다. 그럼 그건 죄입니다. 그 죄의 벌은 영원한 저주를 받는 겁니다. 그게 바리새인들이 속고 있는 겁니다. 그게 율법자들이 속고 있는 겁니다. 이 땅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구원이 필요합니다. 왜 여자의 후손이 와야 하고 왜 피 제사를 지내야 되는가? 바로 이겁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해방되었습니까? 율법에서 죄의 저주에서 사단의 손아귀에서 지옥의 권세에서 거기서 빠져나온 것을 보고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이런저런 일이 있어도 그건 전부 발판 됩니다. 마가다락방교회가 그렇게 핍박을 받았지만 결국은 그 교회는 안디옥교회가 됩니다. 그래서 어려운 환란은 발판이 되고 디딤돌이 되고 전환점이 됩니다.

3. 안식의 시간

성경을 보면 안식일, 안식년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엿새 동안은 일하고 하루는 하나님을 바라봐라. 안식일, 6년은 일하고 1년은 쉬어라. 안식년. 그럼 안식이 뭡니까? 하나님은 왜 안식일을 정하고 안식년을 정해서 안식하라고 하십니까? 그 시간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땅에 모든 사람은 안식이 필요합니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 평안이 안식입니다. 이게 우리에게 꼭 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럼 안식할 시간이 나에게 어떤 것일까요? 우리에게 안식의 시간은 가장 편안하고 가장 평안하고 가장 행복하고 가장 즐거운 것이 안식입니다. 그 시간을 반드시 가지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안식을 위해서 여행을 하고 어떤 사람은 잠을 자고 어떤 사람은 좋은 음악을 듣고 이 안식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먹는 것도 안식이고 어떤 사람은 운동하는 것도 안식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안식의 시간을 가지라고 할까요? 왜 우리에게 안식일, 안식년을 가지라고 할까요?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일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 필요합니다.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일 중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 중독은 오래 못 갑니다. 인간은 하루 일을 하고 반드시 잠을 잡니다. 왜 잠을 잡니까? 내일을 위해서 잠을 자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은 반드시 안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안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류 목사님 어머니는 직장 갔다가 집에 왔다가 교회 가는 것밖에는 모른다. 그분에게 안식의 시간은 교회 가는 겁니다. 만약 그분이 교회 가서 기도하는 시간이 없었다면 그 어려움과 답답함을 어떻게 넘었겠습니까?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답답한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답답한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안식의 시간을 가져야 그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안식의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죽지 않고 살아남습니다. 그 시간을 꼭 가져야 합니다. 오늘 찬송가 431장을 선택했습니다. 주 안에 평안 있네! 주 안에 소망 있네! 주 안에 천국 있네. 주 안에 살자. 주님 안에 평안이 있고 소망이 있고 천국이 있는 이 안식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있어야 어려움을 이길 수 있고 현장도 살릴 수 있습니다. 이게 없으니까. 나에게 안식의 시간이 없으니까. 짜증 나고 신경질 나고 남을 괴롭히는 겁니다. 내가 평안하고 내가 소망 있고 행복하면 절대 다른 사람 괴롭히지 않습니다. 목사도 예외가 아닙니다. 왜 제가 짜증 낼까요? 성도들은 모르죠. 제가 집에서 짜증 내거든요. 왜요? 왜 화낼까요? 나에게 안식이 없어서 그럽니다. 나에게 평안함이 기쁨이 행복이 없으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이 안식이 있으면 여유가 있습니다. 넘어갈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이 시간을 갖는 겁니다. 꼭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에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고 힘든 일이 많습니까? 그럼 그대로 우리가 살아야 합니까? 아닙니다. 주 안에 평안함이 있고 소망이 있고 천국이 있는 안식의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4. 찾을 것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삶은 사명으로 사는 겁니다. 반드시 이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묻고 내 어린양을 먹이라. 이게 베드로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베드로는 이미 구원받았습니다. 후대를 살려라. 새신자를 살려라. 이게 베드로가 사는 이유입니다. 우린 이것을 발견하고 찾아내야 합니다. 사무엘은 어머니의 믿음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어머니가 기도의 사람입니다. 기도의 사람인데 어머니가 서원한 대로 어린 사무엘을 성전에 드립니다. 어머니의 믿음을 받아서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서 잠을 잡니다. 그리고 성장했습니다. 사무엘은 이 땅의 문제가 뭔가? 하나님의 버리고 우상숭배를 하는구나! 이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면 이 땅의 사람들이 사는 길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무엘이 이것을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미스바 운동을 했습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이 바라보자. 블레셋이 꺾이고 사무엘이 사는 동안에는 전쟁이 그쳤습니다. 옛날에 빼앗겼던 모든 성읍을 다 찾았습니다. 사무엘이 대단한 일을 한 겁니까? 하나님의 가장 원하시는 일을 찾아낸 겁니다. 우리는 꼭 찾아내야 합니다. 내가 해야 할 것이 뭔가? 찾아내야 합니다. 가정에서 내가 할 일을 찾아내면 그 일에 헌신합니다. 아빠는 아빠로 엄마는 엄마로 자식은 자식으로 내가 할 일을 찾고 그 일을 할 때 가정에 평화가 있지. 내가 할 일을 안 하면서 가정에 평화가 됩니까? 안되죠.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무슨 일을 많이 하고 봉사하고 충성해라 그게 아닙니다. 내가 할 일이 뭔가? 이것을 찾아야 그 사람 때문에 복이 임하는 겁니다.

2- 너희가 알리라

1. 알게 하리라

오늘 성경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네가 모세와 함께한 것같이 너와 함께 하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모세와 같이 높이겠다는 겁니다. 세상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높아지고 싶은 속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높이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높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내가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2. 요단에 들어서게 하라

그리고 너는 언약궤를 맨 제사장들에게 명령해라. 너희가 요단에 이르면 요단에 들어서리라. 하나님이 명령했습니다. 여호수아를 높이면서 하나님이 명령했습니다.

3.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이 말을 들은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불러서 이리 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을 믿은 겁니다. 그게 은혜입니다.

4. 너희가 알리라

그러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셔서 가나안 7족 속을 쫓아낼 것을 너희가 알라.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확신했다. 확실한 증거를 주신다.

3- 여호수아의 부흥 운동

1.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구나!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립니다. 그런데 영적인 축복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그 말씀이 안 들립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랬습니다. 영적인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담는 겁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어떤 사람은 말씀을 듣고 또 못 듣습니다. 왜요? 그분의 영적인 상태가 복을 받은 사람이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데 그 영적 상태가 무너진 사람은 말씀이 안 들리는 겁니다.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말씀으로 역사하셨다. 1:1 누가가 데오빌로라는 총독에게 편지를 보낸 내용이 사도행전입니다.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 시작하심부터 그리스도의 말씀을 총독에게 전하는 겁니다. 그 말은 이 총독이 누가를 통해서 전해진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었다는 겁니다. 또 들었고 듣습니다. 말씀을 듣고 또 들리는 것이 복입니다. 사람이 누구의 말을 듣는가? 이게 중요합니다. 누구의 말을 따르는가? 이게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에 양식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기분 따라 자기 감정 따라 삽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 따라 사는 겁니다.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에 다 그랬습니다. 여호수아, 제사장,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삽니다.

2. 약속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하나님이 이들에게 말씀을 주실뿐만 아니라 말씀을 주실 때 반드시 약속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있는 것을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보게 하겠다. 여호수아가 그랬습니다. 그게 약속입니다. 그리고 온 백성들에게 너희가 보는 데서 7족 속을 하나님이 쫓아내겠다. 이것을 알게 하겠다. 말씀을 주실뿐만 아니라 약속을 주십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사람들은 교리로 압니다. 지식으로 압니다. 물론 필요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붙잡으면 반드시 말씀이 성취됩니다. 진리의 영이 너희 속에 임하겠다. 너희와 영원히 함께하겠다. 그리고 너희를 떠나지 않겠다. 이것을 약속으로 붙잡으면 두려움도 넘어서고 어려움도 넘어섭니다. 이 성도들을 감람산에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래서 제자들이 이 약속을 붙잡고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약속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약속하신 대로 오순절 날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이것을 교리, 지식으로 끝나지 않고 약속으로 붙잡으세요.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약속 붙잡고 인도받는 겁니다.

3. 온 땅의 주

그 약속을 주신 분이 온 땅의 주인이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그분은 온 땅의 주인입니다. 바울이 빌립보 지방에 갔는데 말씀을 전하는데 하나님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사람의 마음 문도 하나님이 여셔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온 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나와 가장 가까운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멀리 계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하고 부르면 오랜 시간이 걸려서 오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아빠 아버지라고 합니다. 늘 내 곁에 서서 내 소리를 들으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아빠 아버지. 이게 사실입니다.

4. 여호수아의 부흥 운동

여호수아는 어떻게 부흥 운동에 쓰임 받았을까요? 1:8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우리가 아는 데로 여호수아가 백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하라고 했을까요? 너는 백성들을 잘 지도해야 한다.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하라는 겁니까? 이 말씀을 묵상하라. 이 말씀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내가 얼마나 충성하고 헌신할 건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그 사람에게 있습니다. 네가 영적 힘을 얻는 것이 모든 것이다. 네가 영적인 힘을 받아라. 큰일을 하는 일수록 이렇게 돼야 한다.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네가 영적 힘을 얻어라. 하나님의 관심을 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개인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부흥 운동의 방법은 나를 영적으로 살리는 겁니다. 이게 시작입니다. 내가 영적 힘이 있으면 나를 통해서 가정이 삽니다. 내가 영적 힘이 있으면 나와 관계된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내가 영적 힘을 얻으면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고 충성할 수도 있습니다. 여호수아 한 사람이 힘을 얻으니까. 온 백성에게 이 영적 영향이 갔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고 영적 힘을 얻으면 우리 가정을 살립니다. 후대를 키울 수 있고 교회를 세웁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영적 힘을 얻으면 문제가 문제 아니고 어려움이 어려움이 안 됩니다. 그래서 영적 힘을 얻으면 도리어 문제와 어려움이 디딤돌 되고 발판 되고 복이 됩니다. 그래서 너는 이 말씀을 묵상하고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그랬습니다. 나를 살리면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많은 일을 하십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에게 참 안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안에 평안함이 있고 주안에 소망이 있고 주 안에 천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확실한 증거를 주셔서 모든 사람이 알게 하시겠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 가정을 살리는 후대를 살리고 교회를 살려야 할 부흥 운동의 주역입니다. 부흥 운동은 나를 먼저 살리는 겁니다. 그 힘으로 사람 살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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