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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 말을 따라 조회수 : 98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23
  첨부파일:   20181223.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내 말을 따라

성경

27:41-46

일시

20181223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영원한 약속

1. 세례와 성찬

세례는 예수 믿기 전에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내 주인으로 사시는 것이 세계입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마귀의 자녀였었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였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종이 된 겁니다. 내 과거는 내 생각대로 내 기분대로 감정대로 내 의지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 따라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살겠다. 선포하고 약속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또 성찬은 예수님이 주인 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예식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서 하나님의 나를 누리는데 이 땅에서 천국을 확인하는 의식입니다. 주님이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셔서 우리가 받을 모든 저주를 해결하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 앞에서 잔치하며 사는 인생이 성찬예식입니다.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 축복이 바로 성찬식입니다.

2. 누가 크냐

9장에 보면 제자들이 서로 누가 크냐? 서로 싸웠다. 내용이 나옵니다. 이때 막9:35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많은 사람을 섬기고 높이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그러면 왜 세상에는 이런 싸움이 끊임없이 일어날까요? 내가 높아야 되지 않냐! 내 위치가 더 좋다. 이런 것 때문에 옵니다. 이 싸움이 세상 사람들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가정에서도 계속 일어납니다. 부모의 한 피를 받은 형제들도 이 싸움이 일어납니다. 또 교회 안에서도 일어납니다. 알게 모르게 누가 더 크냐 이게 사람 내면에 숨겨져 있습니다. 왜 이런 싸움이 일어날까요? 내가 높은데 더 높아지고 싶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으니까 서로 견제하고 이런 부분이 계속 옵니다. 3장을 보면 사단이 인간을 교묘하게 인간의 마음을 잘 알고 속입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된다. 하나님 하지 말라. 네가 높아지면 된다. 네가 높아져서 하나님처럼 되면 된다. 결국 하나님 필요 없어 네가 주인이니까 네 생각대로 네 주장대로 네 마음대로 살아야 된다. 이게 얼마나 그럴듯합니까? 세상을 잘 보면 세상은 완전히 사단의 놀이터입니다. 사단이 사람들 마음속에 심어놓은 것이 나 밖에 모릅니다. 전부 나 중심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끊임없이 이 싸움이 일어납니다. 가정에서도 형제간에도 교회 안에도 이런 것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사단은 절대로 사람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사단은 가정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사단은 교회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이 아니면 이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가정에 주인 되지 않으면 형제간에 부모 자식 간에 이간질시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고 교회 머리가 그리스도임을 날마다 고백하고 선포하지 않으면 교회는 사단의 놀이터가 됩니다.

3. 깨끗한 믿음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철들고 깨끗한 믿음을 가지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을 볼 수 있습니다.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러니까 다윗은 누가 크냐. 이런 것에 걸리지 않습니다.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다. 왜 싸울까요? 뭔가 부족하니까 싸우는 겁니다. 내 것이 더 많아져야 하는데 저것이 더 많거든요. 그러니까 싸우는 겁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그러니까 사람하고 경쟁하고 비교하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의 인생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묵상하는 삶을 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다윗을 마음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다윗은 인생을 살면 살수록 더 아름답고 깨끗하고 순수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는 겁니다. 다윗이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전 지을 준비를 다 합니다. 자기의 소중한 재산을 드려서 성전 지을 준비를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온 백성들이 다윗 왕처럼 성전 지을 준비를 같이하자. 그래서 소중한 재산을 성전 짓는데 다 내놓습니다. 이때 다윗의 고백입니다. 대상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저는 저와 성도들은 이런 축복의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의 인생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 축복 속에 말씀 붙잡고 있는 겁니다. 누가 더 많이 가졌지 조금 가졌지? 이게 아닙니다. 그리고 성전 지을 준비를 하면서 소중한 것을 드려도 내가 드렸다.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주님께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게 깨끗한 믿음입니다. 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반면 사울 왕을 보면 생각이 얼마나 복잡하지 모릅니다. 계산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이렇게 자기 생각이 많고 자기 계산이 많은 사람은 하나님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울 왕을 가만히 놔둡니다. 너무 자기 생각이 강하고 동기가 많고 계산이 많고 하나님이 개입한 틈이 없습니다. 그 결과 사울 왕의 인생은 비참하게 끝납니다. 저는 중직자대회에 참석하면서 김신태 장로님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이분은 차병원에 의사고 의대교수입니다. 호흡기 권위자입니다. 중직자대회에서 새벽에 호흡을 의학적으로 가르쳐라. 부탁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부담이 됩니까! 장로님이 불안하고 염려가 생기고 힘이 든 겁니다. 이때 장로님이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하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건데 내가 왜 이러지! 그러면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가 맞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다. 장로님이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아닙니까?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다 아닙니까? 계속 선포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30분 그렇게 했는데 마음에 평안이 왔다고 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지! 그리고 나왔다는 겁니다. 저분이 나이가 들수록 철이 드는구나! 나이기 들수록 깨끗한 믿음으로 쓰임 받는구나! 그분을 통해서 본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철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똑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복음 속으로 더 깊이 신앙이 깊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그리스도가 더 충만해져서 그리스도가 내 삶을 다스리시고 내 삶을 이끌어 가시는 것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교회가 소중하구나!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입니다.

4. 영원한 약속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무엇을 확증하셨습니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위해서 모든 구원의 약속을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구원의 축복은 우리의 힘이 하나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선행과 노력이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우리가 늪과 같은 수렁에 빠진 것과 같습니다. 거기서 발버둥 치며 살았습니다. 거기서 빠져나올 힘도 없고 방법도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건져주려고 밧줄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런데 잡을 힘이 없습니다. 우리가 힘없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우리를 수렁에서 붙잡고 건져주셨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과거처럼 사단에게 붙잡혀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슨 힘으로 빠져나왔습니까? 선행, 진실로 빠져나왔습니까? 누군가 나에게 전도자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선포했고 그게 믿어진 겁니다. 그리고 빠져나온 겁니다. 성경을 보면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왜 먹었지? 사단에게 속아서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그것 때문에 죽을 것을 아시기 때문에 아담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3:15 여자의 후손. 이것을 아담이 한 일입니까? 하나님이 다 이루시고 그 사실만 믿어라. 이겁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는데 아무리 애를 쓰고 힘을 써도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보냅니다. 그래서 피를 바르라고 합니다. 그 말씀대로 피를 바르고 그들이 빠져나왔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이 사단의 손에서 죄의 저주에서 빠져나올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실을 절대로 놓치면 안 됩니다. 15장에 보면 집을 나간 탕자가 나옵니다. 집 나간 탕자가 거지가 돼서 다 죽어갑니다. 살길이 없습니다. 탕자의 생각에 내가 살길이 딱 하나 있는데 아버지께 돌아가야지! 거지가 되어서 멀리서 집으로 오고 있는 아들을 아버지가 보고 달려가서 그를 끌어안고 입 맞추고 집으로 데려옵니다. 그래서 목욕시키고 옷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아들을 위해서 잔치를 베풉니다. 그게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 아버지가 아들에게 너 뭔 짓 했어! 묻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관심은 네가 무슨 짓을 했던지 상관없습니다. 네가 돌아온 것만 너무 감사하다. 살아있는 것만도 너무 감사하다. 돌아온 것만 해도 감사하다. 이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아들은 면목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아니다. 네가 살아있는 것만도 아버지는 기쁘다. 네가 돌아와서 기쁘다. 그런데 형은 돌아온 동생을 보고 잔치를 벌이는 것을 보고 내 동생이 돌아왔구나! 기뻐해야 하는데 그놈이 돌아왔어! 아버지가 미쳤나 저 자식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나를 위해서는 염소 한 마리 잡지 않으면서 이게 무슨 짓이야! 화가 났습니다. 이게 종교인입니다. 율법주의자입니다. 형이 말합니다. 아버지 저놈이 집을 나가서 창녀랑 놀아났습니다. 그런 놈에게 잔치를 베풀어야 합니까? 망해야 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아버지의 돈을 다 가지고 나갔으니 망해야 맞죠. 하나님은 큰 아들과 생각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들의 생각과 다릅니다. 사람들은 뭐가 잘못되었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심판하고 죽여야 하고 그게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던지 저것 살려야겠다. 이게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가장 율법주의자였던 바울의 고백입니다. 고전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과거에 율법을 잡고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했던 내가 날마다 죽어야 한다. 날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사람들은 하나님 같이 나를 기다려 줄 수 없습니다. 형제도 가족도 기다리다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지금까지도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날마다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우린 날마다 어린양의 피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는 끝까지 영원히 우릴 버리지 않으시고 붙잡고 인도하십니다. 이 축복을 반드시 붙잡기를 바랍니다.

2- 내 말을 따라

1. 내 말을 따라

오늘 성경에 아버지가 야곱을 축복하는 것에 대해서 에서는 야곱을 미워합니다. 미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연세가 많아졌습니다. 얼마 후면 돌아가십니다. 그때가 되면 나는 야곱을 죽이겠다. 참 사람이 미움이 들어가면 미움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미움은 계속 미움을 낳아서 결국 죽이겠다. 여기까지 갑니다. 사단에게 생각이 사로잡히는 겁니다.

2. 내 말을 따라

그것을 본 리브가는 에서가 분명히 실천에 옳길 것을 알기 때문에 야곱을 급히 불러서 너는 빨리 이 집을 떠나라. 내 오빠가 사는 하란으로 가라. 거기서 네가 피해 있어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죽고 형도 죽을 것이다.

3. 불러 오리라

시간이 지나면 네 형의 미움이 풀릴 것이다. 네가 행한 일을 잊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내가 사람을 보내서 너를 다시 불러 오리라. 야곱은 20년 후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리브가는 이미 천국에 가고 없습니다. 마지막 말입니다.

4. 재미가 있으리이까

그러면서 남편에게 말합니다. 큰 아들 에서가 헷 사람을 아내로 맞았는데 이방 여인입니다. 영적인 것을 모릅니다. 육신적인 것만 압니다. 그러니 세상에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면 작은 아들도 여기 있으면 헷 사람을 아내로 삼을 텐데 내가 무슨 낙으로 살겠냐! 그러니 내 오빠의 집으로 보내자. 이삭의 동의를 받습니다.

3- 전도의 중독자

1. 분노하는 사람

이것을 보면서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분노하는 사람과 살리는 사람이 나옵니다. 에서는 영리한 사람입니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 야곱을 죽이면 안 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죽인다. 그 말은 죽일 힘이 있다는 겁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그 영적상태를 보세요. 무서운 겁니다. 내가 장자의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나를 속여서 내 대신 장자의 축복을 받았다. 그건 내가 절대 못 본다. 그래서 화가 난 겁니다. 사단에게 생각이 사로잡힌 겁니다. 자기 마음대로 뜻대로 안되면 다 없애겠다. 무서운 겁니다. 알고 보면 에서는 사단을 기쁘게 하는 것만 합니다. 성경을 보면 가인과 아벨 형제가 하나님께 제사를 하는데 가인 것은 안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가인이 화가 났습니다. 하나님께 화가 나니까 아벨을 돌로 쳐서 죽입니다. 화가 나서요. 사단에게 생각이 잡혀서 아벨을 죽입니다. 다윗이 전쟁이 나서 형들을 보러 갔다가 골리앗과 싸울 사람이 없어서 어린 다윗이 나갔습니다. 골리앗을 무찌르고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백성들이 기뻐서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요. 노래를 합니다. 그럼 사울 왕이 내가 무슨 복을 받아서 이런 좋은 부하를 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사울 왕은 생각이 복잡합니다. 아니 온 백성이 나만 쳐다봐야 하는데 백성들의 마음이 다윗에게 가네! 다윗을 죽여야겠다. 사람이 비교하고 시기하는 마음이 생기면 완전히 사단에게 생각이 잡혀서 사람을 죽이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 악신에 걸렸습니다. 미움 시기 질투는 사단의 놀이터가 됩니다.

2. 살리는 사람

그런데 리브가는 어찌하던지 야곱도 에서도 살려야 합니다. 리브가의 관심은 어떻게 사람을 살릴까? 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성취시킬까? 이게 리브가의 생각입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살리는 사람입니다. 이드로는 아무 힘도 없는 모세를 살려줍니다. 자기 집에 있게 하고 딸을 줍니다. 힘없는 모세를 살립니다. 나중에 모세가 지도자가 되었을 때 50부장 100부장 천부 장을 모세에게 얘기해 줍니다. 살리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보면 모든 선지자를 죽여라. 아합 왕이 나옵니다. 그런데 오바댜는 100의 선지자를 살립니다. 인생이 사람을 살려야 하니까 헌신도 필요하고 물질도 필요한 겁니다. 사람을 살리는 사람 가이오는 전도자들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가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오셨습니다. 심판받지 말고 구원 얻으라고 살리러 오셨습니다.

3. 하나님이 주신 축복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자신이 장자인데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다는 겁니다. 사실은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판 것은 에서입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인생을 잘 보면 하나님의 분복이 있습니다. 에서는 야곱보다 모든 면에 뛰어 납니다. 그런데 동생을 섬겨야 한다고 하니까 죽을 지경인 겁니다. 하나님의 분복을 모르는 인생입니다. 성경을 보면 야곱과 에서는 쌍둥이입니다. 그런데 모세와 아론은 나이 차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론에게 말씀했습니다. 너는 모세의 입이 되어라. 에서의 기준으로 보면 아론은 동생을 섬겨야 하는 겁니다. 아론은 그것 때문에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분복입니다. 제가 옛날에 영화를 하나 보았습니다. 사관학교 학생들을 훈련시키는 나이 많은 상사가 나옵니다. 4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시킵니다. 훈련이 다 끝나고 장교가 되니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경례를 하는 겁니다. 세상에는 후배가 상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세상에 나이든 분이 젊은 사람을 섬기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에서는 그것을 모르는 겁니다. 분복을 모르는 겁니다.

4. 전도의 중독자

1) 다락방 교회

초대교회를 보면 바리새 교회와 마가다락방 교회가 있습니다. 바리새 교회는 권력이 있습니다. 그 힘으로 마가다락방 교회가 복음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다락방 교회는 바리새 교회에 대항하지 않습니다. 딱 하나 강단에서 오직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온 성도들은 사도와 같이 현장을 나갑니다. 바리새교회는 교회 안에 앉아서 폼만 재고 거룩하고 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가다락방 교회는 현장을 나갑니다. 베드로가 기도하러 가다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에게 내게 있는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운명에 메인 그 사람이 살아납니다. 현장에 가서 영혼을 살렸습니다. 빌립 집사님이 사마리아 지역에 갑니다. 복음을 전합니다. 귀신이 떠나가고 중풍병자가 치료받습니다. 중직자들이 모여서 안디옥 교회를 세우고 세계선교를 합니다. 다락방 교회는 강단에서는 오직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현장에서는 사도와 교인들이 현장에 나가서 사단에게 잡힌 사람을 살려냈습니다. 다락방 운동을 했습니다. 지금 이 땅에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몰라서 무속에 빠져있고 점술을 하고 우상에 빠져있습니다. 사단은 아무것도 겁내지 않습니다. 오직 현장에서 그리스도 말하는 것만 겁냅니다. 우리 인생이 사단이 죽겠다. 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말하는 교회,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성도. 우리 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2) 전도의 중독자

오늘 찬송가 450장을 선택했습니다. 내 평생의 소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 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중독이 뭔지 아십니까? 그것만 생각하면 행복한 겁니다. 나는 그게 가장 좋아. 그게 중독입니다. 뭐에 중독되어 있는가? 이게 문제입니다. 바울이 20:24에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정말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에 내 생명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바울이 중독된 겁니다. 무엇에 중독될 겁니까? 그리스도만 생각하면 행복하고 영혼을 생각하면 행복하고 나를 통해서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행복하고 감사하고 그게 중독입니다.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전도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전도에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약속 구원을 주셨습니다. 우린 이 땅에 한번 사는 인생인데 살리는 인생,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추어 전도에 중독되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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