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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적 축복(민6:22-27) 조회수 : 1953
  작성자 : 이길근 목사 작성일 : 2004-02-08
2004. 2. 8 하나로교회 주일메시지 ■ ■ ■■■■■■■■■■■■■■■■■■■■ 영적 축복(민 6:22~27) ■ ■ ■■■■■■■■■■■■■■■■■■■■ 이길근 목사 <서론> 제가 이번 주간에 학교를 갔다고 이천쯤 오게 되는데 큰 교통사고가 났다. 앞의 차가 큰 트럭인데 중형차와 부딪혔더라. 좋은 차였는데 큰 화물트럭과 부딪히다 보니 한 쪽에 찌그러져 있고 다른 소형차는 뒤집어져 있는 걸 보았다. 그걸 보고 제 마음속에 드는 생각이 죽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다쳐도 치명적이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들이 세상적으로는 성공했다 했을지라도 생명이 끊어졌다면 어떻게 됐을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왔다. 세상적으로 성공했다 하더라도 어느날 생명이 끝나는 날이 있을 것인데 물론 좋은 일은 아니지만 실수해서 죽을 수도 있고 원치 않게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데 이 분이 만약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니 마음 한편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사람은 이 땅에 살다가 어느날 생명이 떠나게 되고 구원 받지 못하면 분명히 지옥을 가는데 어떻게 될까 생각했다. 부산 시장이 지난 주간에 자살을 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공무원으로서 그만큼 성공한 사람이 있겠나 할 정도로, 자기 관리를 잘한 훌륭한 분이었다. 어떻든 간에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구치소에 수감된 상황에서 자기에게 닥친 여러 가지 일들을 해결한 힘이 없어서 스스로 목숨을 버리고 말았다. 1. 세상의 축복 1) 세상의 성공 세상의 성공은 일반적으로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 사회적인 명예가 어느 정도냐, 권력이 어느 정도이냐 자식을 얼마나 많이 두었느냐 하는 것들이 기준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적인 성공을 했다해도 이 분에게 예수생명이 없다고 하면 사실은 영원한 실패의 길로 가고 마는 것이다. 2) 영원한 성공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거지 나사로와 부자를 비유로 말씀하셨다. 세상의 돈 많고 명예있고 권력있고 건강한 사람이 죽었는데 그 사람은 지옥을 갔다, 세상에서는 실패해서 거지같이 살고 있는데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는데 다행히 불행 중 다행히 예수를 믿어서 죽은 이후에 천국에 가더라. 어떤 것이 더 나으냐? 이렇게 질문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우리는 오늘 우리 인생의 분명한 해답을 얻어야 한다. 이 부분이 확실하지 못하면 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착하라고 교회 다니는 게 아니냐, 좋은 일 하라고 교회 다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수가 있다. 맞는 말인것처럼 보이지만 틀린 말이다. 우리는 정말 이 땅에서도 축복된 생애를 살아야 되겠고 생명 끝나는 날 영원한 축복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2. 축복의 통로 1) 하나님의 중심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신다. ① 요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고 하셨다.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셨다.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사랑의 증거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이 세상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땅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살아간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망해가고 저주받고 고통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영원한 축복을 받으면서 살라고, 멸망당하지 말고 지옥가지 말고 저주받지 말고 운명에 매여 살지말고 영육간에 축복받는 길을 우리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다. 멸망받지 말아라, 영원한 축복 속에 살아라는 말씀이시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시다. ② 신 1:10~11 하나님의 중심이 여기에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땅에서 고통 당하고 저주받고 멸망 당하고 실패하면서 살라는 것인가? 아니다. 분명히 성경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셨다. 지금보다 천배나 더 축복 받기를 원하시는게 하나님의 중심이시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면 우리에게 이 말씀이 성취가 되어진다. 분명히 성경에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중심은 무엇인가? 우리 구원받은 자의 생업과 가업이 축복받기를 원하신다. 이 땅에서 망하고 저주받고 멸망당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중심이 아니다. ③ 민 6:22~27 하나님은 구원 받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중심은 무엇인가? 구원받은 우리가 영육간에 축복을 받고 우리를 지키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 은혜를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이 약속을 붙잡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가 영적, 정신적, 육적으로 축복의 주인공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중심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붙잡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통로를 통해서 우리를 축복하시는가? 2) 축복의 통로 ① 잘못된 길 귀신을 잘 섬기고 귀신을 잘 달래주면 복을 받는다는 것은 불신자들이 생각하는 것이다. 귀신의 비위를 잘 맞춰주고 달래주면 이 귀신이 복 주리라 그런가?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는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너희에게 있는 축복을 빼앗아 가기 위함이요 너를 망하게 하기 위함이요 결국 너를 죽이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성경만이 진리이다. 귀신을 섬기고 달래면 결국 망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르니까 귀신을 얼마나 잘 섬기고 달래는 지 모른다. 이 귀신은 잘 삐친다. 불신자들 말을 들으보니깐 그렇더라. 이 귀신이 잘 삐친다고 한다. 그래서 잘 대우해주고 살살 달래주어야 한다더라. 그 놈의 귀신 쫓아내면 되는데 섬길 필요가 없는데 말이다. 그런데 잘 섬기다가 조금만 비위 틀어지면 저주를 받는다. 그런 일을 할 필요가 없는데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산다. 또 어떤 분들은 돌아가신 조상이 복을 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죽은 조상을 위해서 제사를 잘 지내고 묘지를 잘 관리하고 비석도 돈 많이 들여 잘 세워주고 시시때때 무덤관리를 잘 하면 죽은 조상이 복을 주리라 생각한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을 불러들이는 것이다’(고전 10:20). 결국 어떻게 되는가? 조상제사를 많이 지내는 집안치고 잘 되는 집안이 있는가 찾아 보라. 잘 보라. 가정이 후대가 제대로 되는지. 귀신을 불러들이면 완전히 가정 망하고 후대 무너지고 만다. 성경만이 우리에게 정확한 해답을 준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런다. 착한 일을 많이 하고 공을 쌓으면 복을 받으리라. 여러분, 착한 일 많이 하니까 복을 받든가?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해도 사단의 세력에서 빠져나올 수는 없다. 영적인 축복을 받을 길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는가? ②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자마자 영적인 축복을 우리 인간에게만 주셨다. 그리고 땅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리고 땅에 충만한 육적인 축복도 아울러 주셨다. 우리는 이걸 잘 아셔야 한다. 그런데 이 모든 축복을 빼앗겼다. 창3장 이후에 사단에게 이 모든 축복을 다 빼앗겼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땅의 축복을 받고 살게끔 되어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영적인 축복을 받으면 육신적인 것도 아울러 따라오게끔 되었다. 그런데 사단이 이 모든 우리에게 있는 축복을 빼앗아가서 결국 창3장의 문제가 오게 되었다. 질병도 들어오고 땅도 저주를 받고 죽음도 오고 인간관계도 파괴되고 모든 축복을 빼앗겨 버렸다는 것이다. ③ 하나님의 대리자 이 문제의 해결자를 보내셨는데 그 분이 누구신가? 그 분을 보내겠다고 계속 약속하시는 것이 구약의 전체 내용이다. 이 문제 해결자를 보내셨는데 어떻게 오셨냐하면 처녀의 몸으로 오셨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우리 인간에게 오는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영원히 해결하시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나?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 가운데 성령으로 들어와 계시는 것이다. 그 분을 말하는 게 성경의 내용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어떻게 축복하셨는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자마자 ‘복의 근원’이라 하셨다. 복의 근원. 내가 복의 근원이 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부르실 때부터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 우상숭배하던 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부터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 창 22:17에 보면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엄청난 축복을 주셨다. 우린 이 축복을 확인해야 한다. 그러면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통로를 어떻게 사용하시는가? 오늘 말씀에 해답이 나와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아론과 그 아들들은 제사장이다. 하나님께서 제사장을 세운 이유는 하나님의 축복의 전달자, 하나님의 축복을 말해주는 자로 세운 것이다. 오늘로 말하면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전달하고 가르치고 알려주라고 세웠다는 것이다. 창 49장에 보면 야곱이 그 열두아들을 기도하고 축복한다. 그런데 축복한 대로 그 자녀들에게 이루어진다. 부모된 자들은 자녀를 위해서 계속 축복하면서 기도하라. 이것이 부모의 사명이다. 제가 예전 어렸을 때 가난한 동네에 살다보니 가난한 사람들은 말이 참 험하더라. ’이 육시할 놈아‘ 옛날의 사형법이다. 몸을 여섯조각 내어 죽인다는 건데 말이 얼마나 험한지 모른다. 부모에게 이런 말을 많이 듣고 자란 사람은 그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부모로부터 계속 축복된 말을 받고 자란 사람도 그 영향을 받는다. 지금까지 혹시 실수로, 몰라서 험한 말을 하셨다면 오늘 이후로부터 우리 입술로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는 말만 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은 부모에게 이 축복의 대리자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자녀를 위해 축복하면서 기도하라.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권한이고 최고의 축복이다. 그런데 이것을 놓치면 되겠는가? 야! 이놈 세계복음화 할 놈이구나, 완전 민족살릴 놈이구나. 때려주더라고 이 민족 복음화 할 놈아, 세계복음화 할 놈아 하면서 때려주어라. 우리는 축복의 전달자이기 때문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을 저의 중심으로 늘 축복하며 기도한다. 성경의 원리가 그렇다. 3. 영적 축복 그러면 우리가 받은 이 축복이 뭔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이때부터 주인이 바뀐다. 1) 신분의 축복 신분이 바뀐거다. 어떻게 해서? 내 자녀가 공부 잘해서 내 자녀가 되었나? 착해서? 훈련을 잘해서? 창세전에 하나님이 나를 택하셔서. 참 감사하게도 영세전에 하나님이 나를 택해 놓으셔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셨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셔서 죄와 사단과 지옥권세를 깨뜨리신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그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신다.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내 육체안에 들어와 계신다. 이것이 구원이다.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 해도 쓰레기가 담겨 있으면 쓰레기 그릇. 그릇이 조금 좋지 않아도 보배가 담겨있으면 보배를 담는 그릇이다. 내가 조금 그릇이 덜 되어서 인격적으로도 부족해, 성격도 좀 문제가 있어, 규모도 없어, 배운 것도 없어, 외모도 예쁘지 않아, 그래도 주의 성령을 내 맘에 모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전이다. 이 축복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므로 이제는 점점 그릇도 바뀐다. 바뀌더라구요, 보니까. 우리 성도들을 한 분 한 분 보니까 이건 정말 복음의 능력이다, 복음 받고 보니깐 사람들이 참 바뀌고 있더라. 아직 덜 바뀐 부분들은 워낙 공사할 게 많아서 공사중이지 계속 되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예전 복음받기 이전과 지금 보니깐 완전 딴판이다. 복음의 능력이다. 우리에게 생명이 있기 때문에 겉도 계속 변하는 거다. 이 신분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부모는 나를 버릴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시지 않는다’ 왜?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계시므로. 우리가 신분이 바뀌었다는 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고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것이다. 마귀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로 옮겨진 것이다. 혹시 실수해도 넘어져도 나는 절대 망하지 않는구나! 붙잡으면 승리하는 것이다. 2) 예배의 축복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것이 예배이다. 선택이다. 구원받은 자가 성령인도 받는 방법이다.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길이 예배이다. 예배란 ① 우선 순위 우리 자신을,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우리의 시간과 물질, 중심을 산 제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공부하기 싫은데 하라니깐 억지로 하는 아이들이 있다. 억지로 하는 것과 감사하면서 하는 것이 같은 건 아니다. 복음 깨달은 렘넌트 후대들이 공부해야 할 이유를 알고 하는 학생들이 있다. 참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마지 못해 하는 학생들과 같지는 않다.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죽을 둥 살 둥 억지로 하는 사람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과는 다를 것이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도 예배 안드리면 벌 받을까, 싫어하는 사람과 체면 때문에 집사이기 때문에 드리는 사람과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예배할 수 있는 데 대해 감사하는 사람과 어찌 같겠는가? 우리 성도들은 예배가 축복인 것을 믿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 예배 다르게 드리면 우리는 승리한다. 의무감, 체면 때문에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겠는가? 진실되게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예배를 드리시기를 바란다. 가인과 아벨의 예배를 보라.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 아벨의 예배는 받으시고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다. 왜?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면 된다. 자기 맘대로, 자기 방법대로는 아니다. 가인은 자기의 방법이었다. 하나님의 방법은 피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이 때 그 예배를 받으시겠다고 하셨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정성, 중심, 경건하게 하려는 것이 가인의 예배였다. 오늘날 모든 종교가 이런 예배를 드리고 있다. 가인의 예배. 우리 정성, 우리 중심으로. 구약성경의 모든 예배는 반드시 피제사였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셨다. 신앙생활은 말씀에 잘 길들여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앙생활을 말씀 안듣고 자기 멋대로, 방법대로 하는 사람이 있다. 야생마는 아무 쓸모가 없다. 천방지축이다. 주인이 타기 좋아야 하는데 야생마는 주인을 해하는 말이다. 이런 말은 묶어놓고 채찍으로 때리는 수 밖에 없다.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구원받아도 말씀에 길들여지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쓸모가 없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내 삶의 모든 존귀를 다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산 제사라고 했다. 예배의 축복을 누리면 영적인 놀라운 힘을 얻게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배를 놓치면 영적인 힘 다 잃어버린다. 있던 믿음도 온데 간데 없다. 불신자보다 더 못한 삶을 산다. 사실은 신앙생활 하면서 예배만 바르게 드려도 신앙생활은 승리한다. 예배 놓치면 다 놓치는 것이다. 문제가 오면 본격적으로 예배의 축복속으로 들어가라. 아브라함이 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하고 마므레 상수리 수풀 아래서 본격적으로 제단을 쌓았다. 예배의 축복을 누렸다는 것이다. 가병 318병의 축복을 받았다. 성도들 중 문제있는 자들은 본격적으로 개인적으로 예배를 드려라. 완전히 해결이 된다. 예배가 놀라운 축복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체험을 해야 한다. 응답을 받아야 예배가 축복인지를 깨닫게 된다. 마 4장에 보면 40일간 금식한 예수님에게 마귀가 시험을 한다. 천하만국을 다 보여주며 ‘내게 절하라’ 예배의 축복을 가로채려는 것이다. 성도들이 예배의 축복 누리게 되면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 목사님을 좋아한다. 감사해 한다. 예배에 실패하고 있으면 멀리서 보고도 도망간다. 부모들이 예배에 승리하고 있으면 자녀들에게도 영향이 간다. 아이들이 목사님 팬이 된다. 부모가 승리하고 있지 않으면 아이들도 도망간다. 이 예배가 잘 안되어지면 서운하고 삐치고 그런다. 뭔가 문제가 오는 것이다. ② 교회의 회복 이 때부터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안다. 인생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인생을 낭비하지만 아는 사람은 낭비하지 않는다. 교회가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교회생활을 실패하지 않는다. 교회는 그리스도가 머리이시다. 그리스도의 몸이다. 사단이 이 시대에 가장 공격하는 곳 2군데가 가정과 교회이다. 21세기에 사단이 가장 치밀하게 계산적으로 구체적으로 공격하는 곳이 가정과 교회이다. 교회 무너뜨리면 복음을 못 전하기 때문이다. 얼마전에 한 권사님을 만났다.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신 분이셨는데 저를 붙잡고 우시는 것이었다. 댁에 초대하셔서 갔더니 얼마나 힘이 들게 살아오셨는지 마음이 참 안타까웠다. 교회가 늘 싸우고 복음 전하는 데는 관심이 없고 교인들간에 서로 주도권 싸움 하고 있고, 교회를 갈 수도 안 갈수도 없다고 그냥 우시는 거였다. 제가 할말이 없었다. 저는 하나님 앞에 진실로 감사하다. 만약에 제가 아무리 목회를 잘 하려고 해도, 복음을 말 하려고 해도 성도들이 계속 싸운다면 되겠는가? 그런데 제가 허물도, 부족함도 많은데 성도들이 저를 중심으로 복음 전하자, 그리스도 운동하자, 목사님 부족하면 우리가 도우자, 성도들 어려움 있으면 가서 도와주자, 안하더라도 이런 중심이 있어요. 안 하더라도. 그런데 그 권사님 교회는 어찌나 싸우는지. 역사적 사명을 띠고 싸우는지. 교회는 축복이다. 인생의 문제 해결자, 우리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교회. 축복이다.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내 인생의 주인인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교회. 축복된 교회이다. 천국까지 우리 인생을 보장하신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 분명히 축복된 교회이다. 우리가 허물이 있고 부족하지만 아직 연약하지만 오직 복음 운동, 생명 운동하자 구원의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 축복된 교회이다. 성도들에게 성령인도 받도록 말해주는 교회 축복된 교회이다. 하나님의 소원이 복음 전도임을 알고 분명히 말해주는 교회는 축복된 교회이다. 저는 이런 의미에서 우리교회는 분명히 축복된 교회임을 확신한다. 우리가 혹시 지난주간에 실패하고 불신앙하고 낙심했다 해도 교회에 와서 또 그리스도 말씀을 듣고 아!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구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구나, 주님이 내 미래를 완전히 보장하시구나 이 말씀을 들을 때 또 힘을 얻고 현장에 나가는 게 아니겠는가. 교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록펠러란 사람의 어머니가 훌륭하신 분인데 이렇게 가르쳤다고 한다. 예배시간 30분전에 교회 가라. 교회에서 하는 일이면 뭐든지 불평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이면 최선을 다해라. 앞으로 사업해서 돈벌건데 헌금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 되어라. 교회가면 목사님을 잘 도와서 마음껏 복음운동 하시도록 도와라. 록펠러의 첫 번째 십일조가 2,000억이었다. 교회를 2,000군데, 대학을 24개 대학을 세웠다. 우리 후대들에게 교회의 축복을 바르게 가르쳐야 한다. 어른들은 교회가 축복된 곳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사단이 역사하면 교회가 풍지박산이 된다. 그리스도 말 못하도록, 복음 못전하도록. 그래서 기도해야 한다.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병들고 있다. 자기도 모르게 교회에서 이상한 것 받아서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다. 3) 전도의 축복 그러면서 하나님이 구원받은 우리에게만 주신 축복, 전도의 축복을 주셨다. 이것이 우리 삶의 이유요 인생의 방향이다. ①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인가? 사 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이방의 빛이 되어서 빛의 축복을 누려라는 것이다.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 알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향해 빛의 축복을 누려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만민이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지 않았나. 인간이 구원얻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죄 문제를 해결한 분은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사단의 세력에서 빠져나오는 길, 천국 가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세상이 망하지 않도록 누구를 보내셨나?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다. 우리는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② 영원한 축복 우리가 영원히 축복 받는 길은 생명 살리는 길이다. 한 사람에게 예수 생명이 들어가면 그는 영원히 사는 것이다. 우리 가족, 이웃, 관계되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축복 받는 길 그리스도, 예수 생명 전하는 일을 해야한다. 그래서 우리의 한 생애 속초, 양양, 인제, 고성 살릴 3,000 전도제자 세우는 일에 쓰임받을 줄 믿는다. 이 축복을 풍성히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언약기도)) 영적 축복 주셔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신분의 축복 주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성령 인도 받을 수 있도록 늘 바르게 선택하고 축복된 길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배의 축복 주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의 이유와 존재 이유와 삶의 이유인 복음 전도 축복 속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축복을 한 주간동안 우리 삶의 현장에서 계속 묵상하고 이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적용되어질 부분은 적용되어지게 하시고 치유되어지고 갱신되어질 부분은 치유받고 갱신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 자신이 살고 우리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지역을 살리는 일에 우리 삶이 쓰임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영적 축복 (민6:22-27) ------------------------------------------------------------------------------ 1. 세상의 축복 1) 세상의 성공 2) 영원한 성공 2. 축복의 통로 1) 하나님 중심 ① 요3:16-17 ② 신1:10-11 ③ 민6;22-27 2) 축복의 통로 ① 잘못된 길 ② 하나님의 축복 ③ 하나님의 대리자 3. 영적 축복 1) 신분의 축복 2) 예배의 축복 ① 우선 순위 ② 교회의 축복 3) 전도의 축복 ① 하나님의 소원 ② 영원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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