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영적 건강 (롬 16:25 - 27) 조회수 : 1948
  작성자 : 이길근 목사 작성일 : 2004-02-01
2004. 2. 1 하나로교회 주일메시지 ■ ■ ■■■■■■■■■■■■■■■■■■■■ 영적 건강 (롬 16:25 - 27) ■ ■ ■■■■■■■■■■■■■■■■■■■ 서론) 통계청 2003년 한국사람 가장 관심있는 분야 15세 이상으로 조사를 했다. 그런데 건강이란 것이 44.5%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돈이 24.5%나왔다. 그러니까 한국사람 가장 관심 있는 분야가 ‘건강이다.’는 말씀입니다. 1. 큰 관심 : 건강 1) 사회적 관심 2) 개인적 관심 그런데 건강을 잃었다. 부조화 현상이 일어났다는 말이다. 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특징은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잘 자는 것이다. 식사 잘 하고 화장실 잘 가면 건강한 것입니다. 일단 아프면 먹을 생각이 없다. 건강하지 않다는 말이다. 몸에 조화가 깨어졌다는 말이다. 문제가 왔다. 잠이 안 온다.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2. 부조화 1) 육신적 부조화 : 건강을 잃으면 육신적인 조화가 깨어지는 것이다. ① 밥맛이 없다. ② 잠이 잘 안 온다. ③ 소화가 잘 안 된다. 2) 정신적 부조화 ① 평안: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평안하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뭔가 모르게 산만하다. 주위집중이 안 된다. 아이의 마음속에 평안이 없어니까 이 마음에 뭔가를 채워 보려니까 산만한 것이다. 어른도 평안을 잃어버리면 엉뚱한데 분주하다. 그래서 욕구불만 인정받으려고 발버둥 치고 시기하고 그런다. 평안하지 못하다는 말이다. ② 사랑 : 정신적인 여유가 없으면 사랑할 수가 없다. 평안이 자신과의 문제라면 평안은 대인과의 문제 입니다. 자기의 정신적인 문제가 오면 다른 사람을 이해 수용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깊이 헤아릴 힘이 없어요. 정신적으로 힘이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을 평안하게 해 준다. 정신적인 힘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 수용하고, 양보도 한다. 사랑이 없다는 말음 자기 정신에 문제가 와 있다는 말입니다. 부모 자식과의 사랑이 없다. 정신적인 문제가 왔다는 말이다. 사랑해야 하는 관계인데 다른 것이 왔다는 말이다. 원망 불평 미움 시기 질투 왔다. ③ 의지: 정신적인 부조화가 생기면 의지에 문제가 온다. 마음하고 행동이 따로따로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은 기도하시는데 제자들은 깨어 있을 힘이 없어요, 마음은 그렇지 않는데 행동은 그렇지 않아. 그런데 옆에서 다른 사람이 볼 때 이상하다. 자기가 자기를 통제하지 못해 마음은 그렇지 않는데 행동은 그렇게 된다. 이것을 보고 의지가 약하다. 정신력이 약하다. 그말이다. 자기가 자기 통제가 안 되고 자기를 다스릴 수 없다. 이것이 반복되면 정신병이 옵니다. 3) 영적인 부조화 : 모든 문제의 근원이 영적인 부조화 때문이다. ① 근본적인 문제: 창1:2 흑암, 혼동, 공허가 있었다. 혼돈이 무슨 말입니까 부조화 현상이다. 이 땅에 혼돈이 왔다 질서가 깨졌다는 말이다. 그리고 공허가 왔다. 뭔가 안 되는 것이 왔다. 성경은 그 원인이 흑암이다 밝히고 있다. 흑암이 있었더라. 성경은 이 흑암을 마귀 사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 땅에 흑암이 오고 혼돈이 오고 공허가 와서 이 땅의 모든 것에 부조화가 왔다. 왜 이곳에 공허가 들어왔는가? 흑암 때문에 그것이 결국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한 이후에 이 흑암이 세력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서 ② 파생된 문제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 몰라서 망하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어디서 시작 했는가 모르면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 없이 뭔가 열심히 하면 된다. 그것이 창11장의 바벨탑 사건이다. 성도들이 가끔 시험당하는 수가 있다. 나는 복음 가졌는데 나는 왜 안되는데 저 사람은 복음 안 가져도 잘 되는가? 복음 가진 사람은 사단이 역사해서 장사 안되게 하는데 안 믿는 사람은 잘되는 것 같다. 그런데 어느 날 무너진다. 이것이 바벨탑 사건입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 하나님 없는 문명, 하나님 없는 성공은 무너진다. 지난 주간 대학 전도신학원에서 특강을 했는데 하나는 교회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는 원죄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그 대학생들 엘리트 아닙니까 지성인들이 가장 못 깨닫는 것이 영적인 문제 입니다. 무슨 말이냐? 시달려 본 경험이 잘 없어요. 우리 성도들은 영적문제 하면 금방 안다. 시달려 봤으니까. 정말 귀신들려서 고통당하고 얼마나 시달린 사람들은 영적문제 말하면 금방 안다. 영적문제 말하면 딴 세상 얘기 하는 줄 안다. 그게 바로 망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지금 지성인들은 학문에 노예가 되었고 학문을 계속하다 보면 하나님이 필요 없어진다. 문명이 계속 발달하면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그게 망하는 길이다. 미국에 가보니 참 대단한 나라더라. 워싱턴에서 L.A까지 비행기로 6시간 걸린다. 참 땅이 넓다. 그런데 이런 대단한 나라이다 보니 하나님을 안 믿으려고 한다. 원래 청교도들이 하나님만 바라보겠다고 세운 나라인데 워낙 문명이 발달하다보니 이젠 하나님이 없어진다. 그러면서 문제가 계속 오는 것이다. 뭔가 성공한 사람 잘 보라.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깐 망한다. 우리 성도들은 불행 중 다행이다. 만약에 돈을 100억씩 다들 가지고 있다면 여기 와 앉아 있겠는가? 세상적인 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을 생각하지를 않는다. 우리가 이런 정도로 사니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감사하시기 바란다. 가난이 아니라 이것을 통로로 복음을 깨달은 것을 감사하시기를 바란다. 실패도 없이 계속 성공만 했다면 하나님이 필요없지 않겠는가? 내가 노력해서 다되는데 말이다. 참 불행 중 감사한 것이다. 이젠 여기에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변함이 없게 되는 것이다. 정말 주님만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이 쏟아지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께서 왜 오셨는가? 죄에서 그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예수께서 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는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요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았도다. 무슨 말씀인가? 완전히 부조화된 이것을 완전히 해결하셨다 이거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이다. 3. 영적 건강 1) 영원 전부터 본문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자 보세요. “영세 전부터 감추었다가”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우리가 예수 믿은 것은 어떻게 하다가 우연히 믿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경을 사실대로 잘 봐야된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영세 전에. 영원 전에 받았단 말이다.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시기 이전에. 영세전이란 말이다.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나를 구원할 계획을 가지시고 이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단 말이다. 이게 영세 전이다. 엡 1:3~5에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사 그의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셨다”고 하셨다. 모든 신령한 복을 복주시려고 우리를 창세전에 예정하셨다. 우리가 받은 축복은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우리를 구원할 계획을 가지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이 구원을 완성시키셨다. 선택된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믿음을 주시고 구원받게 하셨다. 어떻게 하다가 예수 믿은 것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오다가다 만난 그런 사람들인가? 창세전에. 영적인 건강의 모든 뿌리가 이것이다. 영세 전부터 감취었던 이것이 드러났다. 이것이 비밀이란 말이다. 우리 성도들에게 참된 감사가 회복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인생의 주인 그러면 이 때부터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가 자꾸 확인되어진다. 저희 어릴적 시골에서 는 연날리기 대회를 자주 열었는데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다. 연을 자르는 것인데 사기그릇을 깨어서 연줄 전체에다 다 발라놓고 상대편 연과 서로 얽어서 자르는 그런 경기이다. 이 연날리기를 해보면 느낌이 있다. 당겨보면 느낌이 있는데 ‘아 걸렸구나!’ 그게 참 재미이다. 주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인 것이 자꾸 확인된다. 창세전에 택함 받은 것이 정말 확인된다. 그러면 정말 우리 인생의 주인이 우리에게 어떻게 확인되는가? 오늘 예배드리고 계시는 우리 성도님들은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이심이 고백되어지는 분들이시다. 우리에게 소중한 게 뭐냐, 시간이다. 생업 현장에 있는 분들은 오늘 가서 장사하면 돈을 상당히 벌 것이다. 근데 다 놔두고 여기서 예배를 드린다. 무슨 말인가? 인생의 우선순위가 분명한 사람들이 예배 축복을 누린다. 예배드리면 물론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진다. 또한 이 예배를 통해서 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구나! 를 계속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시간의 주인이 바로 그리스도구나! 그리고 더 적나라한 얘기를 하자면 하나님 앞에 헌금을 드린다는 것은 물질의 주인이 주님이심에 대한 고백이다. 입술로 아무리 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란 것은 잘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헌금하는 것을 보면 예수가 주인이시구나를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물질을 가장 현실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현실적인 부분에서 예수가 내 인생의 주인되심이 고백되어져야만 다른 것이 다 고백되어 지는 것이다. 한 청년을 만났는데 인생의 계획을 세워놓았다. 자기가 연봉을 1억을 받으면 십일조를 하겠다는 것이다. 1억 5천을 받으면 15%를 2억을 받으면 20%를 드리겠다고 자기 인생의 목표를 정해놓았다. 아! 이 사람은 물질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아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물질은 신자가 불신자나 같이 쓰는 부분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한다, 헌금을 한다는 것은 물질의 주인,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고백하는 가장 정상적인 것이고 확실한 방법이다. 그 사람의 신앙을 알 수 있다. 3) 하나님의 말씀 더 나아가서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에 잘 길들여진다. 우리 중에 사고로 인해서 몸을 다쳐 기브스 했다가 풀고 나면 어려움이 있다. 몸이 내 맘대로 되질 않는다. 원래대로 되려면 훈련을 해야 한다. 처음엔 힘들어서 안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움직여야만 근육이 수축되어 회복이 빠르다. 그런 것처럼 상처 난 사람일수록 길들여지기 힘들다. 옛날로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많았던 사람일수록 말씀에 길들여지기가 힘들다. 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일수록 말씀에 잘 길들여진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반복된 동작을 계속 연습한다. 왜? 자기 몸에 그것이 굳어져야 무의식적으로 나온다. 복음을 받았지만 옛날 것이 많이 남아있으니까 내 맘대로, 내 멋대로 하는 것이다. 이게 워낙 길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것도 어색하다. 길이 안 들여져서 그렇다. 그 과정을 지나야 한다. 말씀에 길들여져야 한다. 내 멋대로 사는 게 영적으로 건강한 게 아니다. 만약에 내 맘대로 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예배가 자연스럽고 은혜가 되도록 잘 길들여져야 한다. 예배마다 너무 좋다, 자꾸 드리고 싶다는 마음 드는 게 정상이고 길들여진 것이다. 말씀에 늘 길들여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강단 메시지 붙잡고 계속 기도하는 게 길들여지는 것이다. 말씀 정리해서 치유 받을 것, 갱신, 적용, 기도해야 할 것을 정리해서 기도해 보라. 한 주간 내내. 처음에 잘 안 될것이다. 훈련이 안되었기 때문에. 하지만 계속하면 길들여지게 돼있다. 복음에, 말씀에 잘 길들여지는 걸 보고 복음체질이라고 한다. 4) 하나님의 소원 정말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이 맞춰져 있다.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창세전에 택함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이 창세전에 택함 받는 사람인 줄을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 소원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혹시 택함 받은 사람인가? 하고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전도대상자로 놓고 계속 기도하면서 시간표 되어서 복음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선택된 자, 이 사람들을 돕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사람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사랑하는 것인가? 그 영혼을 건지는 게 가장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 만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영원한 축복을 받기 때문이다. 정말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을 맞추어서 내가 밥 먹는 이유도 이것 때문에, 공부하는 이유도, 사업을 해서 돈 벌어야 되는 이유도 세계복음화 때문이다. 결론 나는 창세전에 택함을 받았다. 그러면 인생의 주인이 그리스도 되심이 날마다 확인되어져야 한다. 예배를 통해서 물질을 통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잘 길들여져서 하나님의 소원에 이루는 데 한 생애가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언약기도)) 육신적으로 부조화가 왔을 때 병들었고 정신적으로도 부조화가 왔을 때 많은 문제가 올 수 밖에 없고, 특별히 영적인 문제가 이 땅에 들어와서 모든 문제가 왔음을 깨닫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그리스도이신 메시야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창세전에 택함 받은 우리를 구원받게 하시고 인생의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누리게 하시고 말씀으로 잘 길들여져서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고 인도 받으며 살 수 있도록 복 주신을 감사합니다. 이 축복된 일에 온전히 쓰임 받도록 우리의 모든 순간순간 하는 모든 일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이 고백되어지고 적용되어지게 하시고 말씀을 받고 말씀이 내 삶에 그대로 적용되어서 복음이 뿌리내림으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우리의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영적건강(롬16:25-27) ------------------------------------------------------------------------------ 이 길근 목사 1. 큰 관심 1) 사회적 관심 2) 개인적 관심 2. 부조화 1) 육신적 부조화 2) 정신적 부조화 ① 평안 ② 사랑 ③ 의지 3) 영적인 부조화 ② 근복적인 문제 ③ 파생된 문제 3. 영적 건강 1) 영원전부터 2) 인생의 주인 3) 하나님의 말씀 4) 하나님의 소원

 "

  이전글 : 영적 건강(롬16:25-27)
  다음글 : 영적 축복(민6:22-27)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