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네 몸에서 날 자
성경	창15:2-5
일시	2017년 10월 8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믿음의 역사

1. 영적 지식

▶ 추석 아침에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명절이라서 아무도 없을 줄 알고 갔는데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저보다 10년 정도 연세가 많으시고 아주 착하고 좋은 바른 분입니다. 이분과 운동하고 나서 복음을 설명했습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적인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죄라고 합니다. 왜 하나님을 떠나는 죄를 지었냐? 눈에 안 보이는 악한 흑암세력에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나도 모르게 흑암에 잡혀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잡혀서 시달리게 됩니다. 내 삶에 육신의 문제가 오고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가정문제도 오고 내세문제도 오고 죽으면 지옥에 가게 되는데 그 저주가 후손에게도 그대로 옵니다. 그래서 사람의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의 저주를 해결하신 분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설명하는데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저는 우리나라 유명한 목사님, 함경직 목사님도 알고 그 교회도 다녔었고 유명한 신분님도 많이 알고 유명한 스님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다 길이 있다고 하는데 당신들이 가는 길이 제일 옳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가는 길을 갑니다. 참 좋은 분인데 딱 하나 영적인 것만 모릅니다. 안타까운 겁니다. 영적인 것을 알려면 당장 무속인 찾아가면 압니다. 귀신이 다 알려줍니다. 지금 아이들 중에 귀신을 보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괴롭죠. 힘들죠. 사람들이 영적인 지식을 아는 것이 축복이구나! 세상 지식은 많이 아는데 영적인 것만 모릅니다. 세상에 참 좋은 분인데 그리스도만 모릅니다.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만 모릅니다.

2. 근본뿌리

▶ 인간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죄와 허물로 영이 죽었습니다.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다닙니다. 세상 풍습을 따라 삽니다. 결국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서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내의 과거 뿌리가 남아 있습니다. 분명 흑암의 나라에서 옮겨졌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새로운 피로물인데 근본뿌리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주인이라. 모든 선과 악의 길이 나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돈 벌고 성공해야 돼. 이게 알게 모르게 문화가 되어 사단에게 속고 있습니다. 성경은 왜 피 제사를 말하고 있습니까? 근본뿌리가 바뀌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은 모세에게 피 제사를 말했습니까? 당연히 축복받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이 피 제사를 놓쳤습니다. 잃어버렸습니다. 피 제사를 모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상 살면서 경제 문제, 가정 문제, 인간관계 문제, 정치 문제가 커 보이니까.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피 제사를 놓쳤습니다. 피 제사보다 다른 것이 더 중요하고 소중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피 제사 그리스도 보다 현실에 살아가는 문제에 더 급급합니다. 결과 애굽에 노예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피 제사를 놓치고 사는 시대입니다. 피 제사를 모르는 시대.

3. 한 여인의 기도

▶ 이때 한 여인에게 하나님이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은 그날그날이 힘드니까. 왜 이런 문제가 왔는지도 모르고 그냥 삽니다. 돈 벌고 먹고 자고 그렇게 삽니다. 그런데 이 연인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우리 민족은 왜 노예가 되었습니까? 왜 예배 할 수 없습니까? 당연히 축복을 받아야 할 이 민족에게 왜 이런 저주와 고통이 왔습니까? 그에게 주신 하나님 은혜가 피 제사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민족의 아픔과 고통을 가슴에 안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주신 응답이 무엇입니까? 아들입니다. 하나님 이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룰 자식입니다. 피 제사를 설명할 아들입니다. 이 땅의 문제, 이 민족의 문제가 뭐냐? 피 제사를 잃어버린 겁니다. 오실 그리스도를 설명할 아들입니다. 이 아들에게 젖을 먹이면서 한 맺히게 각인 시킨 겁니다. 원래 이 민족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민족이다. 원래 하나님께 예배하던 민족이다. 전 세계에 피 제사 설명할 민족이다. 그런데 이 민족이 피 제사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우상을 만드는 저곳에 가서 노예 생활하고 있다. 피 제사가 아니면 사단, 죄를 이길 길이 없고 지옥을 해결할 수 없다. 피 제사 모르면 평생 노예생활 해야 한다. 하나님은 너를 통하여 피 제사를 백성에게 전달할 것이다. 이 여인의 한 맺힌 기도이고 아들에게 전달된 겁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십자가를 지고 가는데 많은 여인이 따라 오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그때 눅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지금 누가 뭐래도 미국은 초강대국입니다. 미국에 좋은 것이 참 많은데 미국에서 잘못된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총으로 수많은 사람을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마약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고 결혼하고 여자끼리 결혼하고 이것을 전세계 문화로 퍼지고 있습니다. 전부 악한 영들의 속임수입니다. 피 제사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영적권세를 사용하는 기도입니다. 주님이 주셨습니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의 기도로 민족이 살아나고 시대가 살았습니다. 하나님 없는 문화가 예배하는 문화로 바뀌었습니다. 그리스도 언약을 알고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한 사람의 기도는 반드시 역사를 일으킵니다.

4. 믿음의 역사

1) 피 제사

▶ 이 여인이 붙잡은 것이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이 약속을 붙잡은 겁니다. 왜 이 땅에 멸망이 왔냐? 피 제사 아니면 해결 안 됩니다. 이것을 민족에게 바로에게 전달해야한다. 이것을 모든 민족에게 전달해야한다. 연약하지만 아들에게 생을 걸고 전달한 겁니다. 이것이 각인되면 반드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믿었습니다.

2) 믿음의 역사

▶ 지금 이 시대는 각인전쟁시대입니다. 세상 사상이 하나님 필요 없다. 내가 중심이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아이들까지 그럽니다. 사람들이 완전히 개인주의, 이기주의입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개인주의가 강해집니다. 내가 주인, 물질만능주의, 어떻게든 성공하면 된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고 이건 관심이 없습니다. 나이 80이 되었을 때 모세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때 모세 가슴에 새겨졌던 피 제사가 생각나는 겁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피 제사를 드리러 가라. 이것을 어머니가 말씀하셨구나! 하나님이 80년을 기다리셨구나! 나의 모든 과거가 이해되었습니다. 미래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숨기고 삽니다. 행복하게 문제없는 것처럼 꾸미며 살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강대국이 이런 문제를 해결 못 합니다. 일본이 정신문제 해결을 못합니다. 시대에 유명한 사람들이 왜 자살을 합니까? 왜 사람들이 중독에 빠집니까? 왜 우울증에 시달립니까? 자기도 모르게 흑암에 사로잡힙니다. 모세는 이것을 보았습니다. 피 제사만이 살길이요. 해결의 길이다. 피 제사만 인생을 바꾸는 길이다. 피 제사만 문화를 바꾸는 길이다. 승리의 길이다. 흑암이 꺾이는 길이다. 천사가 동원되는 길이다. 피 제사만 성령이 역사하는 길이다. 하나님 나라 임하는 길이다. 이것을 붙잡은 겁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 네 몸에서 날 자

1. 자식이 없습니다

▶ 하나님 저는 자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 집의 종을 상속자로 삼으려고 합니다. 나는 자식이 없고 나는 나이가 많아서 자식을 낳을 소망이 없습니다. 내 아내도 나이가 많고 경수가 끊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내가 부자가 되었지만 가문을 이어갈 상속자가 없습니다. 이게 아브라함의 생각입니다.

2. 내 집에서 길리운 자

▶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있는데 많은 종들 중에 내 마음을 잘 알고 변함이 없고 충성스러운 엘리에셀이라는 종이 있습니다.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라는 뜻입니다. 이 종을 나의 재산을 관리할 상속자로 세우겠습니다. 훗날 그의 아들 이삭의 아내를 구하는데 간 사람이 엘리에셀입니다. 평생에 변함없이 아브람을 위해서 생을 바친 하나님이 붙이신 종입니다. 최선의 방법입니다.

3. 네 몸에서 날 자

▶ 그런데 하나님은 엘리에셀은 네 상속자가 아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너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너에게 아들을 주신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반드시 너에게 후손을 주어 그 후손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브람의 인격과 실력과 상황과 형편과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키시는 겁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이루어진다.

4. 네 자손이 이와 같으니라

▶ 그러면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하늘의 별을 셀수있냐? 네 자손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데 네 후손은 단수입니다. 갈3:16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네 몸에서 많은 사람을 살릴 그리스도를 보내겠다. 우리는 죽어서 천국 갑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했습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순간 천국열쇠가 이미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너희 안에 있느니라. 이미 와 있는 겁니다.

3- 3가지 할 일

1. 하나님의 약속

▶ 하나님의 약속은 일방적인 은혜구나! 변함이 없구나! 취소되지 않구나!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약속은 한 번도 변함이 없구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순간 반석 같은 축복이 오고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열쇠가 주어졌습니다. 빼앗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내가 누리지 못하고 사용하지 못하는 겁니다. 불신앙하는 겁니다. 관광객들이 고급 식당에 갔습니다. 음식이 비싸서 샌드위치와 콜라를 시켰습니다. 계산서를 보니까 너무 비싸게 나온 겁니다. 왜 이렇게 비싸냐? 분위기 값도 있습니다. 사람은 분위기에 약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분위기 따라 감정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2. 한 사람의 축복

▶ 아브람 시대에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한 사람 아브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관심을 아브람에게 다 쏟아 부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너의 몸에서 날 자가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게 될 것이다. 네 몸에서 세계 살릴 그리스도가 나온다. 지금으로 말하면 하나님은 우릴 통해서 생명운동을 후대운동을 그리스도 운동을 하시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모세 한 사람을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아브람 한 사람을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가정을 살리는 한 사람으로, 지역을 살리는 한 사람으로, 교회를 살리는 한 사람으로 우릴 부르셨습니다.

3. 영적군사

▶ 이 시대는 영적 싸움할 시대입니다. 미국은 세계를 지배하는 군사 강국입니다. 일본도 엄청난 군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싸움은 옛날과 다릅니다. 주먹에서 칼로 화살로 총으로 대포로 로켓으로 지금은 핵전쟁시대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싸움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영적전투의 시대입니다. 흑암세력이 결박되어야 합니다. 우리 후대에 가정에 이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나님은 무엇을 주셨습니까? 롬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복음을 주셨습니다. 감춰졌던 복음을 피 제사를 주셨습니다. 사단이 꺾이는 그리스도의 비밀, 죄의 저주가 해결되는 그리스도의 비밀, 지옥의 문제가 해결되는 그리스도의 비밀이 지금 나타나신바 되었다. 롬16: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천국 가는 날까지 우리가 붙잡아야 할 피 제사입니다. 생을 걸고 후대에게 전달해야 할 그리스도 운동입니다. 그리스도가 선명하게 증거 되는 교회를 남기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돈도 소중하고 과학도 선행도 소중하지만 영혼이 살아나는 것은 피 제사 그리스도 복음 밖에는 없습니다. 사단이 꺾이고 죄의 저주가 해결되고 지옥의 문제가 해결되는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다른 것도 필요하지만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없으면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없으면 사단에게 당합니다. 그리스도 없으면 죄의 저주를 해결 할 길이 없습니다. 결국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4. 3가지 할 일

▶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메모하고 정리하고 묵상하고 말씀 속에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서로 포럼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마가다락방은 사도의 가르침의 받아 서로 교제했습니다.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이 말씀 붙잡는 겁니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면서 기도제목을 찾아내는 겁니다. 다윗은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도제목이 나옵니다. 베드로는 제9시 기도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했습니다. 바울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할 일입니다. 결국 미스바 운동은 기도운동입니다. 도단성운동은 기도운동입니다. 그리고 이 누구에게 전할 것인가? 내 주변,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알고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이 말씀을 전할까? 이게 우리가 할 일입니다. 만나도 보고 자료도 전달하는 겁니다. 이 땅에 살면서 내가 꼭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지혜로운 겁니다. 우린 부족해도 연약해도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연약해도 말씀 잡고기도 할 수 있습니다. 가난해도 병들었어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린 하나님 말씀 없이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찬양하기보다 세상 노래를 더 많이 불렀습니다. 기도하기 보다 세상을 따라 살았습니다. 내 뇌 속에 하나님의 것이 각인 되는가? 세상 것이 각인되는가? 이것이 미래입니다. 지금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전달하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