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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흩어짐을 면하자 조회수 : 105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6-11
  첨부파일:   20170611.hwp(48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흩어짐을 면하자

성경

11:1-4

일시

201761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신앙의 기본

1. 겉 사람과 속사람

신학교에 서말심 교수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은 남자들이 신는 큰 슬리퍼를 신고 다니십니다. 왜 그런 큰 슬리퍼를 신고 다니시나요? 물어보니까. 그 목사님은 교통사고를 크게 두 번이나 당하셔서 겉은 멀쩡하데 속은 병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장애인이라고 하는 겁니다. 오후가 되면 발이 부어서 신발을 신을 수가 없어서 큰 슬리퍼를 신고 다니시는 겁니다. 이렇게 몸이 안 좋으니까. 관리를 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또 잇몸도 안 좋으셔서 20도짜리 소주와 소금을 가지고 다니십니다. 소주로 입을 행구는 겁니다. 그래야 잇몸이 유지가 된다는 겁니다. 겉은 건강한데 속으로 여러 병이 들어서 관리를 하시는 겁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겉은 괜찮은 것 같은데 속에는 상처가 있어서 그 속에 불신앙이 깊게 뿌리박혀 있으면 힘듭니다.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겉 사람은 점점 낡아질 수밖에 없는데 날로 속사람이 새로워지는 영적 힘을 꼭 찾아내야 합니다. 오늘 찬송가 407장을 불렀습니다.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우리가 날마다 순간마다 그리스도 되신 주님을 바라봐야 사는 겁니다. 겉은 멀쩡해도 우리 속에는 많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채우지 않으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무너지는 겁니다.

2. 신앙의 기본

그러면 우리 속사람을 어떻게 채워야 합니까? 그래서 우린 신앙의 기본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생 문제 해결자로 그리스도 한분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문제 해결하시고 지옥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래서 우린 그리스도 붙잡고 가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길을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성령인도를 받는 겁니다. 그럼 성령인도를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뭡니까? 마가다락방처럼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인도를 받는 겁니다. 이것이 신앙의 기본입니다. 그리스도 강단의 말씀을 따라서 인도를 받는 겁니다. 이게 신앙의 기본입니다.

3. 기도의 사람

주님이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저는 기도의 사람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한나입니다. 이 땅에 많은 종교가 기도를 합니다. 한나도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다른 집에는 자식이 있는데 왜 나는 자식이 없습니까? 하나님 저에게도 자식을 주세요. 기도를 한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어느 날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의 뜻이 발견됩니다. 이 땅에 자식은 많은데 하나님 앞에 드려진 자식이 없구나! 그때부터 한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시작한 겁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자식을 준다면 저는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나실인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 사무엘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태어난 사무엘. 한나가 젖을 먹이면서 얼마나 한 맺히게 심었겠습니까? 너는 나실인이다. 너는 하나님께 드려진 자식이다. 이것을 늘 심었습니다. 때가 되어 사무엘을 성전에 드립니다. 사무엘에 엄마에게 늘 들었듯이 언약궤 옆에서 잠을 잡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본 겁니다. 엘리 제사장이 복음이 희미해진 겁니다. 그리고 두 아들이 있는데 성적으로 타락한 겁니다. 언약궤도 빼앗겼습니다. 이런 실패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실패 속에서 사무엘이 깨달았습니다. 왜 우리 민족이 이렇게 되었을까? 언약이 희미해졌구나!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있구나!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이 민족을 살려주세요. 하나님 원하시는 기도를 한 겁니다. 그때 하나님이 깨닫게 해서 미스바 운동을 일으킵니다. 너희 모든 우상을 다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너희는 택한 백성이다. 그런데 우상을 섬기니까. 블레셋에게 늘 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땅에 슬픔과 저주가 온 겁니다. 이때 하나님의 계획을 안 사무엘이 미스바 운동을 일으킨 겁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자. 우상을 버리자. 하나님만 바라보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백성들이 전부 미스바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블레셋이 꺾입니다. 빼앗긴 모든 성읍을 회복합니다. 이 땅에 평화가 임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사무엘 노년의 고백입니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인생 살면서 기도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다. 나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다. 이게 사무엘인생입니다. 기도하는 어머니 한나를 통해서 배운 겁니다. 그가 또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사울 왕이 시달립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새로운 왕을 새워라. 그래서 다윗을 세웁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사람 살리는 기도를 하라는 겁니다.

4. 다윗이 들은 한 가지

사무엘이 어린 다윗에게 기름 부으면서 무슨 말을 했을까요? 다윗은 무슨 말을 들었을까요? 너는 앞으로 왕이 될 것이다. 왕이 되면 언약궤 모실 성전을 지어라. 왕이 되는 것은 과정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성전이다. 성전은 눈에 보이는 예배당인데 왜 성전입니까? 오실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 성전은 사단을 꺾어버린 그리스도다. 성전은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다. 성전은 지옥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다. 그래서 성전을 세우면 오고가는 시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다. 이 성전을 바라보면서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 문제를 해결하셨구나! 이것을 전해주는 것이 성전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왕이 되서 어떻게 성전을 세울까? 가진 모든 재산을 풀어서 성전을 짓습니다. 온 백성과 같이 합니다. 기쁨을 성전 지을 준비를 합니다. 사람이 무슨 말을 듣느냐? 누구 말을 듣느냐? 이게 인생이고 미래입니다. 다윗이 사무엘로부터 말씀을 들었을 때 인생이 바뀐 겁니다. 사람이 불신앙의 말을 계속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영향 받고 불신앙의 사람이 됩니다. 어떤 말을 지속 반복해서 듣느냐 이게 인생이고 미래입니다. 지식이 되고 영혼 속에 박히는 겁니다. 사람이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칭찬받고 사랑받고 격려 속에 자란 사람과 무시당하고 욕먹고 혼난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복음 안에서 치유 받지 않으면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 그럼 우린 무슨 말을 전해야 합니까? 이게 인생입니다.

 

2- 흩어짐을 면하자

1. 옮기다가 머무름

11장에 보면 하나님 백성들이 동방으로 가다가 시날 땅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왜 머물렀을까요? 여기가 좋은 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여기가 좋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기준이 아니고 사람이 기준이 된 겁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말씀 따라 인도를 받다가 어느 날 자신들도 모르게 불신앙이 들어오게 된 겁니다. 말씀이 희미해진 겁니다. 그러니까. 보이는 대로 살자는 겁니다. 이게 우상숭배의 시작입니다. 우리 마음대로 살자. 이게 실패의 원인입니다.

2. 서로 말하되

서로 말하되 우리가 성읍을 짓자. 탑을 만들자. 이들이 하나님의 소원, 계획이 뭔지 질문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이익을 위해서 살자.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자. 다 같이하자. 죄지은 자들의 특징입니다. 죄인들을 자꾸 불러들입니다. 자기들 죄를 정당화시키기 위해서요.

3. 우리 이름을 내자

1) 하늘에 닿게 하자

탑을 쌓아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 탑을 아무리 높게 쌓아도 하늘에 닿습니까? 안 닿습니다. 그런데 닿게 하자는 겁니다. 이게 종교입니다. 종교를 만드는 겁니다. 하나님을 대신할 것 눈에 보이는 것 이것을 만들어내자는 겁니다. 종교.

2) 우리 이름을 내자

높은 탑을 쌓아서 우린 우상숭배 하겠다는 겁니다. 악한 겁니다. 그리고 우리 이름을 내자. 하나님 필요 없어 인간의 이름을 내고 인간의 능력을 보여주자.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잘 살고 행복해.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어! 이게 누가 하는 짓입니까? 사단에게 그 생각이 빼앗긴 겁니다. 어느 날 불신앙이 들어오니까. 그 생각 속에 사단이 심은 겁니다. 6세 조카가 친구와 놀다가 이모가 들어왔습니다. 이모 자랑을 하려고 우리 이모는 이름이 두 개야. 하나는 영이고 하나는 영심이야. 다른 친구도 자랑합니다. 우리 이모는 은주고 하나는 처제야. 아이들도 자기자랑을 합니다. 자신을 높입니다. 이게 창3장입니다.

4. 흩어짐을 면하자

하나님은 분명히 노아의 후손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퍼지라는 겁니다. 그런데 불신앙이 들어오니까. 흩어짐을 면하자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을 정면 대적하는 겁니다. 이게 사단에게 생각이 잡히니까. 탑을 쌓고 이름을 내고 하나님 말씀을 대적하고 그래서 망하는 겁니다.

 

3- 영적군사

1. 하나님을 사랑

?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나님의 은혜를 놓쳤구나! 분명히 축복받은 사람인데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를 놓쳤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식어진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 얻으라고 그런데 그 사랑이 무뎌진 겁니다. 그 축복과 은혜를 받고 점점 익숙해져서 그 감사도 잃어버리고 감격도 없어진 겁니다. 내가 어떤 상태에서 구원을 받았는지를 잊어버린 겁니다. 멸망상태에서 홍수로 다 죽어 망해야 하는데 하나님 은혜로 거기서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그 하나님 은혜를 잊어버린 겁니다. 하나님의 이 큰 사랑을 잊어버리면 어느 날 내가 강해지는 겁니다. 하나님은 없어지고 나만 남습니다. 사무엘과 다윗은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이 한 번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그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사라지게 되면 어느 날 인생은 무너지는 겁니다. 세상 조롱과 유혹에 빠져서 주의 순결한 신부로 살아야 할 사람이 영적으로 무뎌져서 결국 무너지는 겁니다.

2. 하나님이 함께하심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이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내가 홀로 있을 때도 어려움 속에 있어도 위기에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이게 가슴에 있으면 승리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자녀라도 예배가 안 되고 기도응답 못 받으면 영혼이 황폐해집니다. 구원받았어도 세상 사람처럼 삽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 사람보다 더 못한 삶을 삽니다. 이게 실패입니다.

3. 나의 사랑하는

지난주에 빌레몬서 강의를 들었는데 제 마음에 깨달음이 왔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자녀들에 자녀들이 타락하는 경우도 있고 자녀들이 축복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 가정에서 교회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십니까? 목사님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십니까? 중직자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십니까? 이게 아이들에게 영적으로 전달이 됩니다. 만약에 가정에서 교회, 목사, 중직자에 대하 불신앙을 심는다면 그 후대들은 영적으로 무너집니다. 우린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목사님, 중직자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이 자라면서 나는 목사님 될 거야. 나는 장로님 될 거야. 이렇게 자라면 바르게 자란 겁니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오래 다니는데 교회를 함부로 말하고 목사님 말하고 중직자 흉보고 그러면 그 자녀들의 영적생활은 실패입니다. 교회에 모이는 사람들이 부족해도 하나님은 이 교회를 통해서 복음운동을 하십니다. 연약한 목사를 통해서 부족한 중직자를 통해서 복음 운동합니다. 그런데 아무렇게 말한다면 우리 후대들을 영적으로 죽이는 겁니다. 후대들이 교회 놓고 기도할줄알고 목사님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정상입니다. 후대들이 자라면서 목사님, 중직 자들이 볼 때 괜찮은 아이구나! 그럼 제대로 자라는 겁니다. 교회가 되도록 하고 목사님을 돕고 중직자와 함께 하는 것이 복 있습니다. 후대들에게 인생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목회자입니다. 후대들이 자라는데 버팀목이 될 사람들이 중직자들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목사님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중직자가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후대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겁니다. 이것을 회복해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죽기 전에 아들을 불러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 교회는 작아서 장로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목사님이 자식에게 나는 형제가 여러 명 있었다. 그런데 내 마음에 제일 감사한 사람이 있다. 어려울 때마다 도와주시고 교회를 위해서 생을 걸고 헌신한 장로님. 너희들이 장로님을 섬겨라. 그게 아버지의 유언이었습니다. 큰일 위대한 일을 하지 않아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바른 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 것이 바른 겁니다. 후대들이 목사님의 사랑받고 중직자의 사랑받는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4. 영적군사

625전쟁 때 일어난 일입니다. 전쟁이 일어나서 계속 후퇴를 하는데 이때 한 전투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전투입니다. 인천상륙작전 다음으로 중요한 전투였습니다. 양평에 가면 지평리라고 있는데 거기서 일어난 전투입니다. 연합군 5600명과 중국군 북한군 연합군 3만 명과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상대도 안 되는 숫자죠. 이 전투에서 우리나라가 이겼습니다. 어떻게 이겼냐? 우리 연합군 중에 프랑스 군 대대가 있습니다. 이 대대가 이 전투에서 이긴 겁니다. 대대장이 몽클라 중령입니다. 중국군 3만이 왔는데 5천을 죽이고 아군은 50명이 죽었습니다. 계속 지다가 이겨서 연합군에 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몽클라 대대장이 어떤 사람이냐면 세계1,2차 대전에 참전한 용사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3성 중장입니다. 그런데 한국에 전쟁이 터졌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프랑스에서는 문제가 있어서 군대를 못 보내고 고문단 12명만 보내기로 한 겁니다. 그런데 몽클라 중장이 설득을 해서 전우들을 모아서 600명 군사를 만들었습니다. 이게 대대가 된 겁니다. 대대가 가려면 대대장이 가야 하는데 자신은 중장인 겁니다. 그래서 중령으로 계급을 낮추어서 중령으로 대대를 이끌고 한국전에 참여했습니다. 이분이 완전 전략가요. 용장입니다. 600명 군사로 중국군을 이겨낸 겁니다. 한번은 25명 소대원을 데리고 총검술로 중국군 대대하나를 물리쳤습니다. 역사에 없는 겁니다. 몽클라 중령은 자신이 직접 머리에 빨간 띠 두르고 같이 싸운 겁니다. 이분은 원래 전쟁에 나오기 전에 부인이 임신을 했습니다. 군인은 가정에 메이는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한국에 왔습니다. 저는 그분 얘기를 들으면서 그분은 적이 누군지를 분명히 안 겁니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적인 누군지 분명히 아니까. 부인이 임신을 했고 나라가 군대를 못 보내고 이렇게 온 겁니다. 사람들이 적을 모르면 아군과 싸웁니다. 사단은 우릴 넘어뜨리려고 언제든지 속입니다. 사단은 우리 가정을 파괴시키기 위해서 언제든지 속입니다. 사단은 언제든지 교회 힘을 빼기 위해서 속입니다. 적인 누군지 알아야 합니다. 적과 안 싸우고 부부끼리, 부모자식끼리 싸웁니다. 사단에게 지고 있는 겁니다. 정말 싸울 대상이 누군지 정확히 아는 것이 영적군사입니다.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 싸움의 대상은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나에게 불신앙을 심는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우리 가정을 이간질하는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교회 힘을 잃게 하는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게 하는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은 우릴 영적군사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세워서 지역복음화하기를 원하십니다.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후대에 역사하는 모든 흑암을 꺾어야 합니다. 이게 영적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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