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언약의 증거 | 조회수 : 95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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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언약의 증거 |
성경 |
창9:8-11 |
일시 |
2017년 5월 14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하나님의 나라
1. 구원의 길
▶ 지난주에 교회 카톡에 부산에 있는 강은중 목사님 교회 여중 3학년 아이의 간증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에서 다락방을 친구 5명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3 여자 아이들이 술 먹고 담배 피우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기 반 아이들 중에서 술 먹고 담배 피우며 노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한 겁니다. 친구 하나가 부모가 이혼을 했습니다. 맨날 술 먹고 밤마다 전화를 하는 겁니다. 그 친구에게 중직자 편지를 준겁니다. 그런데 이 아이기 그것을 설명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훈련받은 대로 설명을 해준 겁니다. 영접기도하자고 하니까 한 겁니다. 그래서 다락방이 열린 겁니다. 그 옆에 친구들도 설명해달라고 해서 설명하고 영접하고 다락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3아이의 고백입니다. 전도가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는데 지금 시작해 보니까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이것을 알았다는 겁니다. 먼저 얘기하는 것이 어렵지만 겉으로는 싫어하는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존경한다고 했다는 겁니다. 중3 아이에게 구원이 길이 내 것이 되니까. 친구들이 원할 때 전해준겁니다. 행3:6 베드로의 고백처럼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걸으라. 내 것이니까 전해줬는데 영접이 되고 다락방이 되었다. 이겁니다. 이 아이의 아버지가 그 교회에서 헌금 제일 안이하고 엄마는 성가대 지휘를 합니다. 이 아이의 할머니가 기도 많이 하는 분입니다. 너무 귀한 가정이죠. 이런 소망이 있기를 바랍니다.
2. 은혜의 비
▶ 지난주에 강릉지역에 불이 나서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불이 꺼졌다가 다시 붙어서 어려움을 겪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고를 하고 장비가 동원되고 사람이 죽기도 하고 참 불행입니다. 사람이 불을 끄는데 한계가 있죠. 그런데 다행히 비가 왔습니다. 그러니 상황이 다 끝났습니다. 참 감사하죠. 사람들의 수고 노력이 귀하지만 사람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니까 다 끝난 겁니다. 또 얼마나 미세먼지가 많은지요. 그런데 비가 오니까 깨끗해지는 겁니다. 비가 오니까 다 해결되는 겁니다. 농사하는 사람들이 가문이라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비가 오니까 다 해결이 되는 겁니다. 저는 그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저에게 성도들 가정에 후대들에게 교회에 이런 은혜의 비를 내려주세요. 이런 기도가 간절해졌습니다. 우리에게 크고 작은 문제 고민 염려 많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다 해결되는 겁니다. 성령이 비가 내리면 다 끝나는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교회가 힘듭니다. 가난하고 힘들고 배우지도 못하고 거기에 핍박에 이단 누명까지 썼습니다. 감옥으로 끌려가죠. 사회생활도 못 하죠. 순교도 당하죠. 그러면 이들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그런데 마가다락방에 성령의 역사가 불같이 바람같이 일어나니까. 이 모든 문제가 다 끝난 겁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의 비가 교회, 가정, 후대에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끝나는 겁니다.
3. 육체의 소욕
▶ 사람들이 잘 먹고 잘살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잘 먹고 잘살면 문제가 없습니까? 누가 뭐래도 미국이 세계 최고 강대국입니다. 잘 먹고 잘삽니다. 그럼 미국에 문제가 없습니까? 강대국인데 마약이 심각합니다. 동성애 심각합니다. 사람들은 살기가 좋아지면 문제가 없을 거라 말합니다. 사람들이 가난해서 먹고살기 힘들 때는 삶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다른데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먹고 살기에도 바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살기 좋아지고 먹을 것이 많아지고 편해지면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먹고 살만 하면 편안해지면 또 다른 것을 생각합니다. 옛날에 흰 쌀밥에 소고기 국만 먹으면 원이 없겠다. 그랬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먹으면 큰일 납니다. 옛날에 못 먹고 살던 시대, 지금은 잘 먹고 잘사는 시대. 문제가 뭘까요? 인간의 육체의 소욕은 끝이 없습니다.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습니다. 먹는 즐거움이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내 인생 문제 해결이 안 됩니다. 내 영혼에 갈급함을 채울 수 없습니다. 세상에 즐거움이 소중하지만 그게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찾으면 찾을수록 더 한도 없이 끝도 없이 갑니다. 사람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아무리 채워도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사는 사람들이 마약합니다. 공부많이한 사람들이 동성애합니다.
4. 하나님의 나라
▶ 구원받은 우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린 세상의 즐거움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은 행19:8에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이게 우리의 소망입니다. 오늘 찬송가 438장을 불렀습니다.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어떤 형편에 있든지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끝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만 주시는 평강이 임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 나의 왕이십니다. 절대 내가 주인 되고 물질이 주인 되고 성공이 되어서는 절대 인생에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인생에 진정한 평안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세상의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누리는 겁니다.
2- 언약의 증거
1. 내가 나와 너희와
▶ 창세기 9장에 보면 내가 나와 너희와. 하나님이 언약을 맺었습니다.
2. 대대로 영원히
▶ 하나님이 맺으신 이 언약을 대대로 영원히 하나님이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변함이 없습니다.
3. 언약의 증거
▶ 그 언약의 증거가 무지개입니다. 그러니까 언약의 증거로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을 주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 언약을 볼 수 있도록 하십니다. 언약궤를 따라가라. 성막을 지어라. 성전을 지어라. 볼 수 있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할례를 받으라. 세례를 받으라. 볼 수 있는 겁니다. 이 노아에게 볼 수 있도록 무지개를 언약을 증거로 주셨습니다. 무지개를 맑은 날이 아니라 흐린 날에 일어납니다. 비오는 날에 해가 날 때 납니다. 본래 무지개를 저주의 상징입니다. 레인보우는 비 화살이라는 뜻입니다. 홍수로 말미암아 저주가 임했습니다. 거기에 무지개를 주겠다는 겁니다. 저주의 상징이 축복의 상징으로 바뀌었습니다.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축복의 상징입니다. 이게 우리의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받은 저주를 대신 지신 겁니다. 그래서 그 십자가를 바라보고 내가 구원받았구나! 내 죄가 저기에 달려서 끝났구나! 이것을 압니다. 십자가는 심판의 상징이요 은혜의 상징입니다. 무지개는 저주의 상징이지만 축복의 상징입니다. 언약의 증거로 주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언약을 주신 겁니다. 지금 이 시대는 십자가를 주셔서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4. 내 언약을 기억하리라
▶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약속을 잊을 수 있습니다. 기억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우린 잊어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3- 공경하라
1. 근원적 언약
▶ 하나님은 우리에게 근원적 언약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근원적입니다. 환경은 바뀔 수 있습니다. 문화도 바뀌고 학문도 바뀝니다. 사람도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주신 언약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그 약속이 흔들렸습니까? 아브라함이 흔들렸지 하나님은 한 번도 잊으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근원적입니다. 어느 날 아브라함이 깨닫습니다. 이때부터 아브라함의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80세에 하나님의 부름 받은 모세,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모세를 당할 자가 없습니다. 모세가 분명히 실수를 했습니다. 이방인 여자를 아내로 취했습니다.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형 아론, 누나 미리암이 얘기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론과 미리암을 문둥병 들게 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아론과 미리함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모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문둥병을 고치셨습니다. 무엇을 얘기합니까? 근원적인 언약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실수로 변하지 않습니다. 근원을 붙잡아야 합니다. 이삭은 샘이 근원을 찾았다. 이삭을 당할 자가 없습니다.
2. 근원적 감사
▶ 근원적 언약을 붙잡은 사람에게 나오는 것이 근원적 감사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구나! 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구나! 반석 같은 축복이 왔구나! 이건 변함이 없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천국열쇠를 주셨다. 변함이 없습니다. 이것을 붙잡으면 사단을 꺾이는 겁니다. 죄의 저주가 끝나는 겁니다. 지옥의 저주가 끝나는 겁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실 만큼 우릴 사랑하셨습니다. 멸망 받지 말라고요. 우린 멸망가운데 있었습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요. 그래서 그리스도 믿는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은혜가 임한 겁니다. 내 인생이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나에게 근원적인 언약을 주신 그리스도, 이것을 말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드로가 모세의 장인입니다. 모세가 너무 힘겹게 일하니까. 사람들을 세워서 일을 맡겨라. 그게 아무것도 아닌데 이드로 인생이 축복된 인생이 되었습니다. 기생 라합이 여리고 성에 들어온 정탐꾼을 숨겨주었습니다. 그게 적은 일처럼 보이지만 그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그 복음이 흘러가는 일에 그들이 쓰임을 받은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이는데 그 집을 제공하고 수발하는 마가요한의 어머니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렇게 복음이 흘러가는데 내 인생이 쓰임 받는 것만큼 축복이 없습니다. 세상에 참 안타까운 것이 복음이 흘러가는 것을 막는 겁니다. 불쌍한 인생입니다. 복음이 흘러가는 일에 내가 흘러가도록 역할을 하는 것처럼 축복이 없습니다.
3. 함께하는 문화
1) 말의 축복
▶ 말실수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 찬송가 23장을 불렀습니다. 말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약3: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입에서 찬송가 저주가 나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하나님을 높이는 말이 나오고 우리 말속에서 사람을 저주하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말이 우릴 얽어맵니다. 잠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그렇다면 우리가 말을 선별해야 합니다. 거친 인생은 말이 거칠어집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말도 성령 충만한 말이 나옵니다. 사람에게 좋은 말을 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똑같은 말도 사람 기분 나쁘게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말은 축복입니다. 말을 하면 제일 먼저 내가 듣습니다. 내가 받습니다. 사람에게 욕하면 내가 제일 피해를 받습니다.
2) 함께하는 문화
▶ 우린 세상에 더불어 삽니다. 나보다 연세 있으신 분도 계시고 웃어른도 있고 동료도 있고 후배도 있습니다. 나보다 힘센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정해 주고 배려해 주고 사랑하고 이렇게 더불어 사는 겁니다. 이렇게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합니까? 성경은 딱 한 가지 말씀했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강단 따라 갈 때 함께 갈 수 있습니다. 다 다릅니다. 강단 따라 가는 겁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겁니다.
4. 공경하라
▶ 나 자신도 후대들도 사람을 공경할 수 있는 후대들로 세워야 합니다. 공경하다는 존경하고 높여드린다. 공경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예배하는 겁니다.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겁니다. 그리고 부모를 대할 때 어른을 대할 때 공경하는 것이 바른 겁니다. 부모님 중에는 자식을 사랑하고 인격적으로 칭찬을 하면서 잘 기른 부모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모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신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조건입니다. 그리하면, 우리 부모가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대했던지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내가 해야 할 도리를 찾아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부모 공경을 잘하는 걸까요? 부모가 예수 믿도록 돕는 겁니다. 그 부모가 예수를 잘 믿도록 돕는 겁니다. 용돈 드리고 밥 사드리고 뒤에 가서 욕하는 것은 공경이 아닙니다. 평생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신앙생활 잘 하시도록 돕는 것이 공경입니다. 그게 가장 효도입니다. 그럼 부모가 없는 분은 교회 안에 어른들을 잘 돕는 것이 공경입니다. 마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할머니가 4살 손자가 너무 똑똑하고 예쁘니까 물었습니다. 아가야, 이 전화기가 무슨 색이지? 노란 색요. 그럼 저 화분은 무슨 색이지? 갈색이요. 또 물어봅니다. 저 시계는 무슨 색이지? 손자가 할머니 계속 물어보지 말고 할머니도 유치원가세요. 금방 배울 수 있어요. 그럽니다. 이런 똑똑한 애 기르면 망하는 겁니다. 똑똑한 애를 기르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된 아이를 길러야 합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배움의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가게에 점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느 날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사람들이 자기가 일하는 가게로 비를 피해 들어온 겁니다. 그런데 온몸에 비를 맞은 할머니가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다른 점원들은 할머니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데 이 빌립이라는 청년은 할머니한테 가서 도와드릴까요? 물었습니다. 의자를 권했습니다. 비가 그치고 할머니가 가시면서 명함을 달라고 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몇 달이 지나서 가게 사장님한테 편지가 왔습니다. 미국 강철 왕 카네기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내가 당신 가게에서 많은 물건을 사겠다. 알아보니까. 점원 빌립 때문이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바로 카네기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러면 이 청년은 카네기가 불러서 자기 직원으로 쓰고 그 가게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우린 후대를 키우는데 고민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면 거칠고 모질고 까칠하고 부정적으로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배우지 못했어도 혹시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했어도 가난해도 가장 건실하게 바르게 자랄 수 있습니다. 저는 마음에 소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보내신 후대들을 사람다운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좀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후대들이 얼마나 거칠고 모질고 말도 함부로 하는지 모릅니다. 행동이 얼마나 이상한지 모릅니다. 가슴이 저립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하고 배우지 못해서 그럽니다. 그거 교회가 감당해야 합니다. 후대들이 어디를 가도 사랑받는 아이로 키워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모든 문제 끝납니다. 은혜의 비가 우리 가정에 임하면 모든 문제 끝납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언약의 무지개. 우리 후대가 말의 축복을 누리고 근원적인 감사를 찾아내서 사람다운 아이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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