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복을 주시는 하나님 | 조회수 : 111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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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복을 주시는 하나님 |
성경 |
창9:1-2 |
일시 |
2017년 4월 23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그 한 사람
1. 복음의 가치
▶ 김환기라는 화백이 있습니다. 그분의 작품이 얼마 전에 경매장에서 65억5천에 낙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예술작품의 가치가 있다는 거죠. 이것을 산사람은 그 작품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겁니다. 또 이것을 사놓으면 그만큼 가치가 있을 것이다. 생각하고 샀을 겁니다. 만약 저 같은 사람이 그 그림을 봤다면 뭐 한 10만원이면 사지 저는 그림을 모르니까 사지 않았을 겁니다. 이렇게 가치가 있는 작품일지라도 영혼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요? 정말 나에게 그리스도의 가치가 얼마나 됩니까? 이 땅의 어떤 것도 사단을 꺾지 못합니다. 이 땅의 그 어떤 것도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 땅의 어떤 것도 결국 하나님 몰라서 지옥으로 끌려가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 땅의 어떤 것도 운명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얼마나 가치 있습니까! 이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이고 그리스도는 영원한 문제를 해결한 이름입니다. 산업선교 때 젊은 산업인이 연세 있는 산업인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 중국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이 어려운데 이렇게 사업이 어려울 때 어떻게 이겨냈습니까? 그 장로님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때 나는 강단 말씀 녹취 본을 하루에 10번 20번 계속 읽었습니다. 또 시간나면 말씀 듣고 그런데 어느 날 그 어려움들을 이겨냈습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신 겁니다. 세상에 가치를 모르면 불행한 겁니다. 정말 축복을 모르면 어리석은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말씀 붙잡고 있으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2. 부활의 첫 열매
▶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에게 보장된 것이 부활입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계속해서 부활의 열매가 맺어진다는 겁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어느 날 죽음을 맞이합니다. 죽음은 육체 속에 있는 내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가는 것이 죽음입니다. 그럼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내 영혼은 영원한 곳으로 이사 가는 겁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린 변화되어집니다. 그래서 천국 갈 몸으로 변화되는 겁니다. 그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지옥 갈 몸으로 가게 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영원한 천국이 보장되어 있는 겁니다. 그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죄송하지만 영원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그 사람의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 전하는 겁니다.
3. 천국의 키
▶ 한 사모님이 차 키를 뽑지 않고 차를 잠갔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사람이 도와줘서 키를 뽑았습니다. 이 사모님이 너무 고마워서 얘기했습니다. 우리 인생이 살다가 어느 날 천국 문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천국들 어가는 키가 있으신가요? 그래서 복음을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천국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면 천국 들어가 열쇠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분이 복음을 알아듣고 교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축복과 응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먼 곳에서 축복과 응답을 찾는 것이 아니고 내 주변에서 축복과 응답을 찾는 겁니다.
4. 그 한 사람
▶ 지난 토요일에 상임위원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때 필리핀에서 온 한 평신선교사가 보고를 했습니다. 한국 목사님들이 들어오실 때마다 필리핀 살릴 한 사람을 찾는다. 메시지를 했다고 합니다.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 얘기로 들렸습니다. 그러다가 기회가 돼서 한국에서 3개월 훈련을 받고 돌아가는 날입니다. 3개월 동안 훈련을 받으면서 아! 필리핀을 살릴 그 한사람이 바로 나구나! 이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자기가 사실은 필리핀이 가난하니까 어떻게 하면 나는 부자가 될까? 이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메시지를 듣고 내 인생이 그리스도의 손에 잡혀있구나!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이 후대구나! 그래서 나에게 맡겨진 후대들에게 복음을 각인시키고 뿌리내리고 체질되게 하는 것이 바로 내 인생 이유구나! 그 한 사람이 바로 나구나! 이것을 깨달았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들은 그 한 사람이 나와 상관이 없었는데 그 한 사람이 바로 나구나! 가정을 살릴 그 한 사람, 후대를 살릴 그 한 사람, 교회를 살릴 그 한 사람이 바로 나구나! 이게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인생 이유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2- 복을 주시며
1. 복을 주시며
▶ 창세기 9장1절에 보면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누가 복을 주십니까?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그럼 누구에게 복을 주십니까?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면 뺏어갈 수 없습니다. 뺏을 자가 없습니다. 뺏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은 누구도 뺏어갈 수 없고 뺏겨지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에게 영원한 신분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2. 충만하라
▶ 그 복의 내용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럼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을 약속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생육하다는 것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고 번성한다는 것은 많아진다, 충만하다는 가득 채운다. 한마디로 하나님이 주신 것은 부족함이 없다. 그것을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3. 너희를 무서워하리라
▶ 이 땅이 모든 짐승들, 하늘에 새들, 바다에 물고기들,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너희를 무서워하리라. 노아와 그 아들들은 이 땅의 지배자들이다. 이겁니다. 지배자의 축복을 주신 겁니다. 그런데 세상이 참 우습습니다. 지배하라고 하셨는데 반대로 소를 섬기고, 큰 돌을 섬기고, 큰 나무를 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다스리라고 했는데 이상합니다. 그것을 보고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4. 너희의 손에 붙였다
▶ 이것들을 다 너희의 손에 붙였다. 너희는 다스릴 자다. 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한 엄마가 아이를 기르는데 세상이 험하니까. 늘 아이에게 각인을 시켰습니다. 자동차타면 안전벨트를 꼭 메야한다. 가르쳤습니다. 어느 날 4살 딸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낯선 사람이 자동차를 몰고 와서 타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는 늘 엄마가 가르친 것처럼 자신 있게 말합니다. 안전벨트 맬 거야. 사람이 무엇이 각인되었는가? 참 중요한 겁니다. 인생이 내가 얼마나 복된 자인가? 각인된 것이 중요한 겁니다.
3- 복을 주시는 하나님
1. 복을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린 지금까지 어떤 교육을 받았습니까? 네가 이렇게 하면 성공할 거야. 네가 이렇게 해야 복을 받아. 모든 종교는 너희가 이렇게 해야만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부분은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행위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복을 주셨습니다. 창1:28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랬습니다. 그 복은 없어질 복이 아니고 변화는 복이 아니고 내가 행위를 안 하면 없어지고 행위를 하면 오는 복이 아니고 근원적인 복입니다. 성경을 보세요. 평생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한 번도 하나님을 불러보지 못했던 아브라함, 한 번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행위를 하지 못한 아브라함. 그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는 복이 될지라. 3절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성경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스데반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바울, 어떻게 하셨습니까? 주님이 부르시자마자 너는 이방인의 사도가 될 것이다. 성경은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저와 여러분을 택하셨습니다 주님이 원해서 우릴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깨달은 바울은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창세전에 우릴 그리스도 안에 택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축복의 사람인지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 나를 발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내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그건 물론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를 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2. 오직의 해답
1) 오직의 문제
▶ 그런데 이 땅의 문제가 뭘까요? 지금 사람들의 문제가 뭡니까? 눈에 보이는 가난, 질병, 상처, 셀 수 없는 문제가 많습니다. 인생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물고 옵니다. 왜 그럴까요? 분명 이 땅은 사단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얼마나 속임수와 이간질을 하는지 광명의 천사처럼 얼마나 사람들을 속이는지요. 사단이 우리에게 잘못된 뿌리내려진 상처, 아픔들, 이것을 가지고 계속 공격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공중권세에게 끌려 다니며 살아갑니다. 알고 보니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정말 이 땅에 오직의 문제가 뭡니까? 사단이 인생을 도둑질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가정을 도둑질하고 후대를 도둑질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안 보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두 사람이 술이 취해서 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멋진 밤이야 저 멋진 달을 봐, 또 다른 한 사람이 아니야 해야. 술 취한 두 사람이 그렇게 싸우고 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이 지나가니까. 물었습니다. 저게 달입니까? 해입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저는 이 동네에 살지 않아서 몰라요. 세상이 온통 혼란입니다. 사단에게 속는 인생, 혼란. 길을 몰라서요. 인생의 길을 몰라서 술 취한 것처럼 사는 겁니다. 해인지 달인지 구별도 못하고 사는 겁니다. 사단이 이렇게 끌고 다니는 겁니다.
2) 오직의 해답
▶ 그 사람들이 답을 찾기 위해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다 소중한데 인생문제 해결의 답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렇게 살아도 포로입니다. 속국입니다. 아무리 그렇게 살아도 노예입니다. 인간에게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겁니다. 그 분이 인생문제의 답이 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도저히 안 믿으니까. 그분이 부활하셔서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들어내신 겁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겁니다.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 지러 오신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만나는 길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인생을 살면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됩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는 그리스도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위로가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참 인생을 헛되게 사는 겁니다. 사람이 다 연약하고 실수합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그 사람보다 조금 나면 평가하고 정죄하고 심판하고 함부로 말하고 정말 자기를 잘 모르는 겁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나에게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가 임하면 내 부족함도 내 연약함도 내 무능도 넘어서게 됩니다. 그럼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그럼 사람을 용서하고 기다리고 수용합니다.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오늘 찬송가 505장을 불렀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한 임금님이 계셨습니다. 사랑이 많아서 궁녀들에게 보석, 의복, 땅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 궁녀만 원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임금이 불러서 뭘 원 하냐? 그런 겁니다. 궁녀가 저는 아무것도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것은 딱 한 가지 평생 임금님 곁에만 있게 해 주세요. 훗날 임금님이 자기 아내로 삼았다고 합니다. 임금님 옆에 있으면 다 있는 겁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뭡니까? 골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다윗은 시23편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
3. 질문하라
▶ 어떤 일이 일어나면 질문을 해야 합니다. 제가 3월 달에 속상한 일이 계속 생기는 겁니다. 집에 왔더니 과속 딱지가 하나 왔습니다. 또 강릉에서 오는데 전화를 받다가 깜빡하고 서울 가는 길로 가게 되어서 집에 오는데 1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참고 집에 왔는데 딱지가 또 하나 날아 온 겁니다. 며칠 후에 또 딱지가 하나 날아왔습니다. 하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런데 제 양심이 이런 응답이 왔습니다. 더 큰 사고 나기 전에 갱신해라. 잘못된 습관을 고쳐라. 참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면 하나님 앞에서 질문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지?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알지? 왜? 나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가?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날 때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질문하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실 겁니다. 예배드릴 때에도 오늘 말씀을 주시는데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질문을 하다보면 깨달음이 있습니다. 인생을 낭비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일이 생기던지 하나님께 질문하는 것이 나의 영적상태입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문제 이전에 내 영적상태가 문제입니다. 우리가 쓸데없는 일에 시간도 물질도 인생도 낭비한다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하나님께 질문하면 분명 응답이 옵니다. 그럼 나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럼 성령인도를 받게 됩니다.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4. 성령의 역사
▶ 한 권사님이 시집을 갔는데 부모들끼리 혼사를 주관해서 얼굴도 한번 못 본 남자한테 시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시집은 불신가정입니다. 권사님이 결단을 하고 교회를 갔는데 그 사실을 안 시아버지가 몽둥이로 때려서 피가지 났습니다. 집에 돌아온 남편이 그것을 보고 속이 상해서 밖에 나가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칼을 들고 같이 죽자 그랬습니다. 권사님이 기도하면서 결단을 하고 인도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세월이 지났습니다. 시아버지는 장로님이 되셨고 남편도 장로님이 되었습니다. 아무런 힘이 없는 며느리가 결단하고 기도하기 시작하니까 그 가정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겁니다. 이번 주 임마누엘 교회에 황상배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성령의 역사는 진행형이다. 얘기를 하시면서 간증을 하셨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성경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도 역사가 계속됩니다. 한 권사님이 목사님한테 와서 목사님, 제가 혼자 사는데 제 아파트를 교회에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심방을 간 겁니다. 집이 괜찮은 겁니다. 제가 아파트를 교회 앞으로 이전하고 살다가 하나님께 가겠습니다. 교회 마음대로 쓰세요. 그러면서 목사님이 권사님 오래 오래 사셔야 합니다. 권사님은 난 빨리 하나님께 가고 싶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됩니까! 또 한 권사님이 목사님께 통장과 도장을 가져오셨는데 10억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다민족위한 건물 사시는데 쓰라고요. 교회 기도제목이 뭔지 알고 헌신하는 겁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까! 마가다락방에 가면 손해 봅니다.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였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모인 겁니다. 내 사람이 성령이 역사 속에 있어야 합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복음의 가치를 아는 한 사람, 하나님은 언약가진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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