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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서 제자 삼으라 조회수 : 105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4-16
  첨부파일:   20170416.hwp(46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가서 제자 삼으라

성경

28:18-20

일시

2017416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하나님의 자녀

1. 세례

세례는 뭐냐? 내가 죽고 다시 사는 겁니다. 그리스도 없는 인생은 죽고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새롭게 산다. 이것이 세례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이제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축복을 확인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우린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한다는 축복이 있는 겁니다. 유아 세례는 아브라함의 언약, 할례의 언약에 근거합니다. 부모뿐 아니라 후손에게도 천대까지 약속 확인하는 것이 유아세례입니다.

2. 기념하라

오늘 부활주일을 맞이해서 성찬식을 하게 되는데 주님이 떡을 떼시면서 너희를 위해 찢기는 살이다. 잔을 주시면서 너희를 위해 흘리는 나의 피다. 그랬습니다. 내 죄를 위해서 주님의 살이 찢기셨구나! 사단의 손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피를 흘리셨구나!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이 성찬식입니다. 이것을 절대 잊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를 하는데 양의 피를 바르라고 했습니다. 그 피를 바를 때 악한 바로가 꺾였습니다. 이것을 기념하라는 겁니다. 절대 빠져 나올 수 없는 운명 피 바를 때 빠져나왔다. 평생 노예생활 할 수밖에 없는데 피 바를 때 자유를 얻었다. 이것을 기념하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의 백성이구나! 이것을 기념하는 것이 성찬예식입니다.

3. 하나님의 자녀

그러면 세례를 받아서 구원을 받았고 그리스도와 한 몸 된 피를 나누고 살을 먹는 우린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완전합니다. 우리가 혹시 부족하고 연약하고 실수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붙들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짐승도 자기 새끼를 돌보고 새끼를 위해서는 목숨도 던집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를 책임지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4. 미래를 아는 사람

이번 산업선교대회에서 연극을 만들었는데 존 워너메이커에 관한 것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백화점 왕입니다. 채신부 장관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백화점 왕, 장관은 부업이다. 나의 주업은 후대를 키우는 것이다. 나의 본업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심는 것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참 귀한 인생이다. 내 인생이 사람을 살리고 후대를 세우고 이것처럼 복 있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웬만하면 주일학교 교사해라. 아이들에게 복음의 뿌리가 내리도록 도와줘라. 그냥 듣는 말인데 왜 그래야 합니까? 미래를 안다면 후대 키우는 일에 생을 드려야 합니다. 자신뿐 아니라 후대들에게 정말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 권세 깨뜨리시고 나를 자유롭게 하시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셔서 천국 갈 때까지 내 인생을 인도하시는 참 선지자, 이 복음이 뿌리내려지면 세상 살면서 많은 어려운 문제가 많은데 그것을 넘어섭니다. 그런데 복음뿌리가 내려지지 않으면 문제 앞에서 사건 앞에서 흔들리고 좌절하고 낙심합니다. 왜 우리 자신과 후대들에게 복음을 심어야 하는가? 복음이 깊이 뿌리내리지 않으면 세상 풍조에 넘어지고 사람에게 상처받고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날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습니다. 그런데 라면과 참기름이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참기름이 고소해서 잡혀갔습니다. 참기름도 끌려갔습니다. 라면이 다 불어서. 그런데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습니다. 말려들어서. 인생이 이렇게 쓸데없는데 말려들고 쓸데없는데 참견하고 쓸데없는 싸움하고 인생을 얼마나 낭비하는지 모릅니다. 가치 있는 일에 내 인생이 드려져야 합니다.

 

2- 제자로 삼으라

1. 너희는

예수님의 부활 메시지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랬습니다. 그럼 너희는 누구입니까? 예수생명이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를 아는 사람입니다. 너희가 누구입니까? 예수님이 내 인생 주인이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것을 아는 부활의 증인입니다. 나는 왕은 아니지만 왕 같은 제사장이다. 난 부족하지만 그리스도의 대사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자입니다. 사람들은 사단이 심어놓은 나, 사람들이 평가하는 나, 내가 생각하는 나, 이 수준에 살고 있습니다. 그거 옳은 것 아닙니다. 틀린 겁니다. 나는 예수생명이 있는 자입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신 분이 내 인생 주인입니다. 그만큼 나는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분명 우린 가정을 살릴 자로, 가문을 살릴 자로, 후대와 민족을 살릴 자로, 세계와 교회를 살릴 자로 부르셨습니다. 이게 나입니다.

2. 제자로 삼아

1) 가서

지금 이 땅에는 생명 없는 종교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주인인 것처럼 착각하며 사는 사람, 물질이면 다다. 어떻게 해서든 성공해야해! 이게 사단에게 잡힌 자들의 모습입니다. 지금 현장에는 사단에게 잡혀서 생명 없는 종교생활을 하던지 사단에게 잡혀 있던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점치고 굿하고 부적 붙이고 시달리고 성경은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닌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세상 풍습에 메여서 산다고 했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잔뜩 지고 살고 있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방황하고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하나님이 탄식했습니다. 누가 나를 위해 갈꼬? 이 사람들에게 내게 임한 그리스도 말해줄 사람을 찾는 겁니다. 그 현장에 가서. 불이 났으면 이유 따지지 말고 핑계도 대지 말고 빨리 가서 불을 먼저 꺼야 합니다. 불났는데 불을 꺼지지 무슨 말이 많습니까? 불 끄는 것이 모든 것입니다. 가정에서 애가 아프다. 그럼 병원에 빨리 데려가서 살려야지 부부싸움 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 현장에는 영혼들이 아우성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땅의 문제가 만 가지가 넘지만 결국 사단에게 잡혀있습니다. 죄로 인한 저주로 고통당하고, 지옥 배경에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살리러 가라. 대기업에 사장님이 운전기사를 채용했습니다. 10년 동안 무사고입니다. 사장님이 첫날 물었습니다. 10년 무사고라면서요? 비결이 뭡니까? 제가 큰 사고가 나서 10년 동안 가만히 들어 앉아있었습니다. 10동안 운전을 안 한 겁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는데 전혀 사람 살리는 일을 안 한 겁니다. 분명히 이 복음 말하면 반응하는 사람이 있는데 말을 안 하는 겁니다.

2) 제자로 삼아

주님이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로 삼아라. 그랬습니다. 그 말은 사람들이 다 자기기준으로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민족으로 가서 제자로 삼아. 사람을 구분하지 말라는 겁니다. 선입견가지지 말라. 어떤 사람이든지 만나는 사람에게 사단을 꺾으신 왕,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 지옥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선지자 전하라. 말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반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서 사람들에게 딴 얘기할 것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전하라는 겁니다. 그리스도에 반응하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하나님은 훌륭한 사람도 필요하지만 그리스도 이름 말하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분명 이 현장에는 그리스도 말하면 말씀 듣고 반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제자입니다. 현장을 놓고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 속에 있다가 보면 분명히 반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그리스도 따라가는 제자. 바울이 여자들이 모인 곳에 가서 그리스도를 전했더니 루디아가 반응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가 증인입니다.

3. 세례를 베풀고

이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그리스도 없는 나는 죽고 이제는 그리스도로 사는 사람이다. 인생의 주인이 바뀌는 사람으로 도와라. 이제는 세상 중심이 아니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이제는 물질중심이 아니고 교회중심으로 이제는 내 생각중심이 아니고 예배중심으로 이제는 내 감정중심이 아니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이제는 내 고집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강단 말씀 잡고 기도하면서 성령인도 받은 체질로 이것 되도록 하라. 하나님은 자기의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했습니다. 사람을 교회화 도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4.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들을 주님이 명하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 주장 내 생각 내 기준 말고 주님이 주신 말씀, 복음소식을 가르치라. 그래서 복음소식이 후대들에게 전해지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그래서 복음소식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라. 그래서 이 사람들도 우리와 같이 전도할 사람으로 세워라. 이것이 현장으로 후대들에게 흘러들어가야 합니다. 이제는 내 문제에 메이지 말고 어린양을 먹이라. 이방인의 사도로, 가정으로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민족 세계를 살릴 사람으로 세워라.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 메시지입니다.

 

3- 부활의 증인

1. 예수님의 명령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우리에게 명령을 하시는 겁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이 무릎을 꿇는 예수 이름으로 명령을 하셨습니다. 사단을 꺾어버리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배경을 꺾어버린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

2. 약속하신 예수님

이때 어떤 약속을 주셨습니까?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리라. 누구의 약속입니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분이 우리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주님은 우릴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나에게 생명으로 주시고 더 풍성케 하신 그 주님의 약속입니다. 모세 같은 사람은 나이 80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약속은 하나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모세는 이 약속 하나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그 약속 하나 붙잡고 바로에게 갔습니다. 백성을 광야로 인도했습니다. 이 약속 붙잡은 사람 앞에 홍해도 갈라졌습니다. 이 약속 붙잡은 자들에게는 광야도 문제 아니었습니다. 형을 피해 도망하는 야곱에게 하나님이 약속을 하나 주셨습니다.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완전 책임진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3. 부활의 증인

오늘 찬송가 171장을 택했습니다. 살아계신 주, 부활의 증인들, 고등학교 교사 부부가 결혼을 했는데 몇 년 간 아이가 없습니다. 이 두 사람은 교회에서 찬양으로 헌신하는 분들인데 인생 전체를 드리기 위해 교사를 사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찬송도 작곡하고 찬양 사역을 했는데 곡이 안 떠오르는 겁니다. 계속 어려움을 당하는 겁니다. 거기에 건강까지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를 모시고 주차를 하는데 주차장 갈라진 틈으로 싹이 하나 났습니다. 아버지, 저기에 풀이 자라네요. 봄이 왔구나! 그때 이분들에게 그렇구나! 봄이 오는구나! 나에게 겨울처럼 계속 어려움이 오는데 싹을 보면서 믿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게 분명히 내 인생에 봄이 오는구나! 그때 곡을 썼습니다. 그게 찬송가 171장입니다. 내가 하나님 자녀인데 쓸데없는 두려움으로 쓸데없는 염려를 했구나!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신데 그래서 쓴 것이 오늘 부른 찬송가 171장입니다. 인생길을 가다보면 어느 순간 어두움으로 답답함으로 문제로 그때 우린 연약해서 낙심하고 좌절하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작은 것을 보고 깨닫게 됩니다. 봄은 온다. 하나님 살아계신데 내가 왜 이것을 몰랐을까?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다 도망갔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그들을 다 불렀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고 현장에 갈 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데로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그 일을 경험하고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서로 교제하며 기도 속에서 서로 함께하며 물건을 통용하고 날마다 집에서 성전에서 이게 마가다락방 성도들의 삶입니다. 그러면서 성전 앉은뱅이를 보면서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니까 또 바리새인들이 예수 이름 말하지 말라. 그럽니다. 그때 베드로 요한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옳으냐?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으냐? 우린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가 계속 일어나니까 사도들을 붙잡아서 채찍질을 합니다. 예수 이름 말하지 말라. 우리가 예수 이름을 말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채찍질을 당하는 것 너무 기쁜 일이다. 그럽니다. 그래서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가르치기를 그치지 않았다. 부활의 증인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4. 강단을 잡으라

지난 주간에 동문회장 류치영 목사님이 와서 예배를 인도하는데 부목사 때 늘 강단 말씀 붙잡고 기도하라고 늘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권사님이 새벽기도에 오셔서 강대상을 붙잡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강단 붙잡고 기도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강단 말씀 속에서 내가 깨달은 것, 내가 붙잡고 실천할 것을 붙잡고 기도한다. 이 말입니다. 내가 말씀을 딱 붙잡고 있으면 이런 일, 저런 일이 생겨나도 그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흔들림이 없습니다. 영적인 여유가 생깁니다. 영적인 여유가 있으니까. 사람은 용서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기다릴 수 있고 그렇습니다. 우린 붙잡은 것이 없으니까. 영적인 힘이 없으니까.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내가 힘이 없기 때문에 거칠고 싸늘하고 쌀쌀맞고 그렇습니다. 내가 강단 말씀 붙잡고 영적인 힘이 오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니까. 원망 안하고 풍성해지고 섬길 줄 알고 배려 할 줄 알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런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정리합니다. 우린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서 제자 삼으라 했습니다. 지금 우리 현장에는 죽어가는 영혼, 고통당하는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전할 말씀은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부활의 증인으로 내 인생이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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