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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다 이루었다 조회수 : 116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4-09
  첨부파일:   20170409.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다 이루었다

성경

19:28-30

일시

201749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예수 생명

1. 생명 없는 종교생활

제 집사람이 병원에 전도를 나갔는데 아주 열심 하는 교인을 만났습니다. 이분이 수요예배, 새벽기도 한번 안 빠지는 중직자입니다. 그래서 집사람이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습니까? 그런데 이분이 예수님이 제 마음에 안 들어오신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집사람이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러 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약속을 믿고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면 내 마음에 들어오시고 우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간단한 복음을 증거 한 겁니다. 이것을 들은 그분이 영접을 했습니다. 만약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예수님을 증거 하지 않고 생명 없는 종교생활을 한다면 이것처럼 억울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분이 나가는 교회가 우리 교회를 보고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만약 나를 만난 우리 교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다면 이것처럼 끔찍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어느 날 제가 하나님 나라 가면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책망을 하실 것 같습니다. 너는 어째서 생명 얻는 길을 말해주지 않았냐? 너는 왜 이 생명을 전하지 않았냐? 내가 너에게 영혼을 맡겼는데 그 영혼이 생명을 받지 못하고 종교생활을 한다. 너는 잘못된 자 아니냐? 이런 책망을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예수 생명

의사 선생님이 퇴근을 하고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데 동료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여보게, 우리가 먼저 고스톱을 시작했네. 빨리 오게. 알았어. 곧 갈게. 의사 선생님이 굳은 표정을 짓습니다. 아내가 걱정스럽게 물었습니다. 중환자인가보죠? 이 의사가 숨기려고 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런가봐! 지금 의사가 세 명이나 달라붙었어!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면 속이고 숨깁니다. 속임수의 아비가 바로 마귀입니다. 마귀가 속이는 것이 뭡니까? 다 좋은데 생명만 얻지 마라. 다 하는데 생명 예수만 모르게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 생명이 내안에 들어옵니다. 누구든지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하나님이 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이유가 뭡니까? 생명 얻으라고요.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 보실 때는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지는 겁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체결되는 겁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을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시고 함께 하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나를 인 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성령으로 도장 찍으십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나에 생각과 마음을 다스려서 내 삶을 이끌어갑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임하시니까 천사를 동원해서 나를 보호하시고 나를 속이는 사단을 꺾으시고 권세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생명이 임하기 때문에 사단과는 영원히 끝난 겁니다. 이 놀라운 비밀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생명으로 임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지은 죄 문제는 영원히 단번에 끝난 겁니다. 그래서 영접하는 순간 내게 생명이 임하니까 나의 문제는 치유 받고 변화되어 증인으로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 생명 안에 모든 축복을 담아놓으셨습니다. 예수 생명이 나에게 심겨지면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풍성한 열매가 맺어져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겁니다.

3. 인생의 주인

예수 생명이 심겨지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십니다. 내 인생 주인 되셔서 내 인생을 엮어 가십니다. 고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영접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내 삶을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주님이 날마다 나에 주인이시구나! 깨닫는 겁니다. 과거에는 내가 주인이니까 내 고집, 내 판단, 내 기준, 내 생각대로 살아왔는데 이제는 예수님이 내 인생 주인이시지! 그러니 내가 고집 피울 것도 없고 낙심할 것도 없고 하나님 인도를 받으려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내 인생 내꺼야! 내가 알아서 살아! 그건 하나님 모르는 인생입니다. 성경에 예를 들면 요셉의 인생을 보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 눈으로 볼 때는 요셉의 인생이 고달픈 인생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하나님이 인도하는 길입니다. 엄마 일찍 돌아가신 것, 왕따 당하고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간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요셉 인생 전체를 보면 하나님이 가장 복되게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 전체를 놓고 인도하십니다. 지금 너무 힘들다. 알고 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이런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지시기 때문에 내 인생을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십니다.

4. 예수님이 오신 이유

예수님이 오신 이유가 뭡니까? 이번 주가 예수님의 고난 주간입니다.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죄를 대신 지시려고 오셨습니다. 왜 그럽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죄의 삵은 사망입니다. 저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시고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2- 다 이루었다

1. 모든 일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모든 일을 아셨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아셨습니까? 인생 구원을 이루셨구나! 이것을 아셨다는 겁니다.

2. 내가 목마르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고통 가운데 있으니까. 내가 목마르다. 그럽니다. 왜 목이 마를까요? 예수님이 유월절 마지막 만찬을 했습니다. 그리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고소로 재판을 받습니다. 재판을 받으러 가는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까지 올라갔습니다. 가시면류관을 쓰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이 박혔습니다. 그 육체의 고통이 상상도 못합니다. 그럼 예수님이 왜 이런 고통을 당하십니까? 인간을 구원하셔야 되기 때문입니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우리가 받은 죄를 담당하셨다.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분이 당한 모든 고통과 모든 저주는 내가 받을 고통과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 지신 겁니다. 그것이 목마르다. 이겁니다.

3. 다 이루었다

예수님이 마지막 숨이 떨어지기 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다 이루었다. 이 말은 빚을 다 갚았다. 이것을 선언하는 겁니다. 법적으로 선포하는 겁니다. 그럼 무엇을 이루신 겁니까? 예수님은 왕 직을 완성하신 겁니다. 마귀를 멸하시는 왕 직을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마귀가 죽음의 세력을 잡고 사람들을 속이고 망하게 하는 저주를 마귀를 머리를 박살내는 이것을 다 이루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죄를 대신 다 지셨습니다. 이것을 완성하셨습니다. 제사장 직을 법적으로 완성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완성하셨습니다. 선지자 직을 완성하신 겁니다. 이것을 선포하신 겁니다. 이게 다 이루신 겁니다.

4. 영혼이 떠나가심

떠나간다는 말은 베개에 기댄다. 이런 말입니다. 잠을 잘 때 베개에 기대서 잠을 자는 것처럼 잠잔다. 예수님의 육체는 죄수의 몸으로 찢겨 죽지만 영혼은 하나님 품에 베개 비는 것처럼 천국으로 간다. 사람들은 이것을 죽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나님 품에 베개 비는 것처럼 가는 겁니다. 불신자들은 죽음으로 끌려가는 죽음이지만 믿는 자에게는 축복입니다.

 

3- 하나님이 주신 권세

1. 영적상태

1) 숨겨진 나

숨겨져 있는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체질은 숨겨져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사람은 체질대로 삽니다. 육신적으로 보세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체질 그대로 삽니다. 사람이 부지런하면 부지런한 체질대로 삽니다. 사람이 성실하면 그 체질대로 삽니다. 사람이 검소하면 그 체질대로 삽니다. 어떤 체질인가? 그 체질대로 사는 겁니다. 믿어도 그 체질대로 삽니다. 이미 형성된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체질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게 힘들지 않고 당연합니다. 문제는 내가 좋은 체질이면 복된 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체질이 잘못된 것, 원하지 않는 체질 이게 문제입니다. 우리 집사님이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 집사님은 원래 TV를 안 봅니다. 그런데 병원에 있다 보니까. TV가 있어서 연속극을 보게 된 겁니다. 매일 매일 그 시간에 보게 된 겁니다. 재미가 있어서 계속 보게 된 겁니다. 퇴원을 했습니다. 평소에 TV를 안 보는 분인데 연속극 할 시간이 되니까. 그 옆집에 연속극을 보러 가는 겁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 내가 내 체질을 바꾸려고 TV를 보지 않고 메시지만 보는데 병원에 얼마 있었다고 연속극을 보러 옆집에 가는 자기 모습을 보면서 체질이 무섭구나! 그래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 다시 말씀만 듣겠다. 결단을 하셨다고 합니다. 신라 김유신 장군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유신이 화랑이 되었습니다. 화랑이 된 후에 술집을 가다가 술집 아가씨가 마음에 든 겁니다. 그 아가씨를 보려고 자주 술집에 가게 된 겁니다. 엄마가 김유신을 불러서 얘기를 했습니다. 김유신이 정신을 차리고 다시는 안 가겠다고 합니다. 며칠 지나서 말을 타고 깜빡 졸았는데 말이 술집 앞에 온 겁니다. 놀래서 칼로 말의 목을 쳐서 죽였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 나도 모르게 체질이 되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우린 혹시 좋은 체질이 형성되었다면 복된 겁니다. 혹시 잘못된 체질이 형성되었다면 결단해야 합니다. 6:10에 죽을 줄 뻔히 알면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감사하며 무릎을 꿇었다. 그게 다니엘의 체질입니다. 다윗은 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이게 다윗의 체질입니다. 그렇다면 우린 어떤 체질이 되어야 합니까?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내가 복된 것을 놓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눈물을 흘릴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을 가지고 온다.

2) 영적상태

우리가 돕고 있는 서울 지교회에 허봉순 전도사가 있습니다. 이번 주에 신학교에서 새벽기도를 인도하면서 간증을 했습니다. 그분은 부모님이 농아인 입니다. 배우지도 못하고 가난합니다. 자라면서 조롱과 무시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상처가 차곡차곡 채워진 겁니다. 아버지가 남에 집 머슴을 살면서 겨우 겨우 산속 깊은 곳에 땅을 조금 샀습니다. 그것을 농사해서 먹고 산 겁니다. 부모와 대화가 안 되니까. 뭐든지 혼자 생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기보다 세 살 위 오빠와 같이 농사를 하는데 밭까지 가는데 좋은 밭들이 있는데 땅이 좋으니까 곡식이 잘되는데 자기네 밭은 땅이 안 좋아서 열심히 해도 잘 안자라는 겁니다. 자기 속에 상처가 있으니까 그것을 보면서 다른 밭은 발로 망치면서 가는 겁니다. 상처 때문에 새벽4시부터 밤12시까지 일을 해도 먹고 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 되겠다. 17살에 집을 나와서 맨손으로 살았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해서 대학 시험을 봤는데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으니까. 학교를 못 가는 겁니다. 그때 또 실망, 좌절이 얼마나 큽니까! 친구 결혼식에 가서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해서 보니까. 시어머니는 무당, 시아버지는 술만 먹다 자살을 하고 남편은 아버지를 닮아서 술만 먹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남편이 술만 먹으면 사람이 완전히 변해서 의처증으로 밤새 괴롭히는 겁니다. 때리고 던지고 그래서 자기 머리에 상처가 많다고 합니다. 병원에 5번이나 실려 갔다고 합니다. 내 인생이 이게 뭐냐? 그러던 중에 교회에 갔다고 합니다. 답도 없이요. 그러다 남편을 죽일 수 있다. 아이들 버리고 집나간 여자. 연쇄 살인범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 남편이 술 먹고 길에 쓰려져 죽었으면 좋겠다. 죽지도 않고 도망도 안가고 집에 와서 힘들게 하고 그러다가 다락방 하는 사람을 만나서 구원의 길을 듣고 영접하고 영적 상태가 바뀐 겁니다. 결국 내가 안 되었기 때문에 내 주변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치유 받고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 아이가 잘 자라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 아이는 결혼을 하고 자기 고모가 무당이었는데 그 고모가 자신을 통해 복음 받고 전도자가 되고 지금은 남편이 후원을 해 준다고 합니다. 자기 영적상태가 바뀌니까 주변이 바뀌더라. 고백을 하는 겁니다. 내 영적상태가 바뀌면 환경이 바뀌는구나! 환경이 바뀌어서 바뀌는 것이 아니고 내 영적상태가 바뀌어 주변이 바뀌는 겁니다. 부산에 한 할머니가 서울 와서 처음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 기사가 어디 가시나요? 할머니는 가시나 라고 들은 겁니다. 그래서 나 부산 가시나다. 그런 겁니다. 사람의 영적상태가 바뀌지 않으면 모든 말이 시험이고 상처입니다. 그러나 영적상태가 바뀌면 주변이 다 바뀌는 겁니다.

2. 후대사역

지난 목요일에 집중훈련 메시지에서 시골에 한 교사가 교회를 가다가 보니까 4명의 아이가 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교회에 데리고 가서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이 커서 도시로 갔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교사는 나이가 많아서 은퇴를 했습니다. 생일에 4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한통은 중국 선교사, 한통은 미국연방은행총재, 한통은 미국 대통령비서, 한통은 미국 31대 후버대통령의 편지 이 네 사람이 길거리에서 놀고 있던 그 아이들입니다. 후버 대통령의 말입니다. 내가 어릴 때 교회 선생님께 들은 그 말씀, 그 말씀이 나에게 힘이 되어서 어려운 역경을 이겼다. 우리가 후대 사역을 하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번 주에 제가 선교원 부모들에게 아동센터에 소속되지 말고 자립을 하면 좋겠다. 그래서 엄마들이 부담을 하고 비전센터 후원도 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주간에 김동호 목사가 교육청에 갔다 왔는데 유치부 아이들은 아동센터에서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린 모르게 추진했는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구나! 경험했습니다. 우린 하나님이 원하시는 작은 일을 하다가 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겁니다.

3. 하나님이 주신 권세

우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안에 계신다는 말은 사단을 꺾을 권세도 있다. 이 권세는 성도에게 주신 축복이요. 비밀입니다. 그런데 이 권세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 권세는 사용할 때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역사가 안 일어납니다. 우리가 이 권세를 사용할 때 내 주변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린 이미 흑암의 권세에서 해방되고 사망의 권세에서 빠져나오고 지옥권세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습니다. 비밀입니다. 이 권세를 사용해야만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이 권세를 사용하면 가정이 변화되고 주변이 변화되고 사람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사용하라고 주신 겁니다.

4. 성령의 역사

우리가 권세를 사용하면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힘이 없고 가난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로마의 정치 힘을 이겼습니다. 어떻게 이겼습니까?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이겼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도 이 성령의 역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내가 바뀝니다. 우리 가정이 바뀝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아이들이 바뀝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교회가 바뀝니다. 지역이 바뀝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사단, , 하나님 만나는 길로 오셨습니다. 다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체질, 기도체질, 권세 사용하는 체질을 가지면 분명 성령이 역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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