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번제의 제단 | 조회수 : 104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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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번제의 제단 |
성경 |
창8:20-22 |
일시 |
2017년 4월 2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믿음의 영향
1. 사람의 내면
▶ 한 고위 공직자의 아들이 있습니다. 모친은 사업을 합니다. 굉장히 부자죠. 이 아이를 고모가 키웠습니다. 이 사람을 보니까 참 똑똑하고 실력도 있고 외모도 차분하고 미남입니다. 그럼 세상에 문제가 없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의 내면에 드러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청년이 대학을 세 번이나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1학년을 못 마치는 겁니다. 몇 달 다니다가 그만두고 또 그만두고 실력은 있는데 계속 나오는 겁니다. 이 사람에게 숨겨진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자기 속에 있는 내면의 문제를 해결 못하는 겁니다. 이 친구의 얘기입니다. 자기를 키워준 고모가 정서가 불안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좋을 때는 안아주고 좀 안 좋으면 혼내고 일관성이 없습니다. 기분에 따라 돌변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고모가 나이 40에 치매가 오고 현재는 정신병원에 있습니다. 그 고모를 보면서 내 미래가 저렇게 되겠구나! 저게 내 운명이구나! 이 청년이 지금 복음을 받고 치유 중에 있습니다.
2. 계속되는 고통
▶ 사람 따라 숨겨진 문제가 있습니다. 성경은 보면 사울 왕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입니까? 그런데 그 내면에 숨겨진 문제가 있었습니다. 악령에 사로 잡혔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시달리고 고통당합니다. 다윗을 죽이려고 그렇게 발악을 합니다. 애굽에 바로 왕을 보세요. 그런데 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보면 영적으로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육신의 힘은 대단하지만 영적으로는 아무런 힘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 주변에 복음가진 사람이 없다면 이 사람들은 그 고통 때문에 죽어가는 겁니다. 이게 사람들에 내면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자기도 잘 모릅니다. 자기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사단이 그 생각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사단에게 그 마음과 생각이 사로잡히면 그 고통은 계속됩니다. 이 사단이 인간을 이렇게 사로잡아서 그 인생을 완전 파멸의 길로 끌고 갑니다. 고통이 계속됩니다. 이유도 모릅니다. 이게 사단의 작품입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도 괴로우니까 남도 괴롭힙니다. 혼자 있을 때는 괴롭고 외롭고 슬픕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걸려서 허우적거립니다. 몸도 지식도 대단한대 영적으로는 완전히 사단에게 잡혀서 결국 자기도 고통스럽게 살다가 결국 주변 사람도 고통스럽게 하다가 저주로운 인생을 마치는 겁니다.
3. 유일한 이름
▶ 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을까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 멸망 가운데 있습니다. 그 멸망이 뭘까요? 사단에게 그 영혼이 잡혀 있습니다. 계속 끌려다닙니다. 어느 날 죽으면 지옥으로 갑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영생을 얻으라고요. 이게 유일한 이름입니다.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운명, 사단, 죄의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이름이 없습니다. 결국 지옥갈 수밖에 없는 저주를 해결할 길이 업습니다. 석가모니가 훌륭하지만 마귀를 멸할 수 없습니다.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마귀를 멸하셨구나!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끝내셨구나! 그분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구나! 이 사실을 알고 영접하면 우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다 있습니다. 회사 직원 세 명이 출장을 마치고 다방에 갔습니다. 부장님이 나는 모카커피요. 과장님은 나는 헤이즐넛으로 주세요. 막내 사원이 저는 카푸치노로 주세요. 주문을 받은 사람이 여기 커피 세잔이요. 이 땅에 문제가 만 가지 천만가지겠죠. 해답은 그리스도 한분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그리스도입니다. 죄와 사단과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그리스도입니다.
4. 믿음의 영향
▶ 제가 교육 전도사로 있던 교회에 권사님이 계십니다. 남편은 직장에 다니고 자신은 예배당을 짓기 위해서 청량리역에서 조그마한 빵가게를 했습니다. 돈은 모아서 닭장을 사서 예배당으로 만들었습니다. 참 기도 많이 하는 권사입니다. 전교인을 놓고 기도합니다. 제가 전도사로 있을 때 집이 머니까 교회 있는데 집에 초대해서 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시려고 편안한 식사를 주시고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교인을 사랑하고 칭찬하고 교회 어머니였습니다. 나중에 장례 할 때 보니까. 많은 사람이 이 권사님의 기도 속에서 자란 영적인 자녀들입니다. 그분들이 오셔서 어머니 그러는 겁니다. 권사님 자식은 하나밖에 없는데요. 이 권사님이 영적으로 키운 자녀들이었습니다. 관 운구를 하는데 서로 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나중에는 권사님이 영적으로 키운 자녀들이 했습니다. 또 권사님의 며느리가 초등학교 교사인데 그 장례를 마치는 날, 교인들 앞에서 고백을 하는데 제가 이제는 시어머니가 앉았던 그 자리, 하셨던 그 일을 이제는 제가 하겠습니다. 대를 이어 교회 헌신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살면서 믿음의 영향을 주고 교회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얼마나 귀합니까? 성도를 사랑하고 후대를 키우는 일, 이것을 보여 준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인생입니까?
2- 번제의 제단
1.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 이제 노아가 방주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방주 밖에 나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제단을 쌓는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제단을 쌓을 때 어떤 일을 합니까? 제단을 쌓을 만한 돌이 골라서 굴려서 만들 때 노아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은혜를 주셨구나! 그래서 내가 이렇게 제단을 쌓는다.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게 노아의 평소 영적상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슨 생각을 합니까? 이게 나입니다. 일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합니까? 이게 나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을 확인하는 겁니다. 그럼 노아가 왜 이렇게 제단을 쌓았습니까? 이것이 노아의 개인영적시스템입니다. 제단을 쌓으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제단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제단에 제물을 드리면서 하나님 생각하고 이게 노아의 개인영적시스템입니다. 나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겠다. 나는 하나님 바라보고 살겠다. 이게 노아의 영적시스템입니다. 그럼 노아는 왜 이렇게 제단을 쌓았을까요? 한번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제사를 지내겠다는 겁니다. 나는 늘 제단 중심의 인생으로 살겠다. 나는 앞으로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계속 제물을 드리며 살겠다. 이게 개인영적시스템입니다. 말씀에 붙잡힌 사람은 말씀을 붙잡고 살고 이 말씀을 듣고 또 듣고 생각하고 새기고 붙잡고 사는 겁니다, 이게 개인영적시스템입니다. 아니면 지속할 수 없습니다. 제단중심 하나님중심으로 살겠다. 이게 체질되는 겁니다. 개인영적시스템.
2. 향기를 받으심
1) 번제의 제단
▶ 번제를 드릴 제단을 쌓았습니다. 짐승을 잡아 피 제사 드리는 것이 번제입니다. 그렇다면 노아가 왜? 이런 제단을 쌓았을까요? 노아는 피 제사를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아벨의 피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그 피는 생명을 말합니다. 우리가 제물을 드리는 것은 나의 생명으로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하나님은 우리 생명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피 제사는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골라서 선택해서 제물을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최고의 것을 드립니다. 인생이 하나님 앞에 구별된 것을 드립니다. 억지로 인색하게 체면 때문에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나를 나타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 내 생명을 드립니다. 이게 번제의 제단입니다.
2) 향기를 받으심
▶ 하나님이 그 예배를 그 향기를 받으셨습니다. 이제까지는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을 명령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번제를 드려라. 번제제단을 만들어라.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늘 개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인도받다 보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노아에게 각인된 겁니다. 향기로운 재물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것이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열 명의 문둥병자가 몸이 나았습니다. 그런데 다 가고 이방인 한 사람만 돌아와서 예수님께 무릎 꿇고 감사했습니다. 세상에서도 은혜에 반응하는 사람이 있고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많은 축복과 은혜를 주셨는데 거기에 반응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바울은 빌4:18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성도들이 바울을 도왔습니다. 마26장에 보면 한 여인이 귀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습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화를 냅니다. 왜 허비하냐고. 이때 예수님이 얘기합니다. 가난한 자들은 너희와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다. 이 여자가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래 때문이다. 그러면서 마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이 여인은 나 같은 불쌍한 사람이 구원 받았다.
3. 저주를 막는 자
▶ 노아가 이 일을 했는데 하나님은 그 향기를 받으시고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그 마음에 내가 이제는 사람 때문에 다시는 저주하지 않겠다. 왜냐?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악하다.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않겠다. 노아 한 사람 때문에 저주를 막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리는 일을 했는데 저주가 없어졌습니다. 소돔과 멸망할 때 의인 10명만 있으면 망하지 않게 하겠다.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는 망했습니다. 렘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한명의 의인 때문에 한명의 믿음의 사람 때문에 가정의 저주가 꺾이는 겁니다. 한명의 의인 때문에 한명의 믿음의 사람 때문에 그 지역이 살아나는 겁니다. 저는 우리 한 사람 때문에 가정의 저주가 꺾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나 한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그 지역의 저주를 꺾으십니다.
4. 땅이 있을 동안
▶ 이 땅에 살면서 내가 저주를 막는 역할을 했다. 얼마나 복 있습니까! 나 한 사람 때문에 가족이 살고 가문이 살고 후대, 교회가 산다면 그것처럼 복 있는 것은 없습니다. 렘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그 하나님은 땅에 있을 동안 낮과 밤과 겨울과 여름 같은 자연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3- 믿음의 선택
1. 하나님이 주신 축복
▶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놀랍구나! 노아가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그 제물을 받으시고 다시는 저주를 내리지 않겠다. 그렇다면 노아는 그런 축복을 기대했을까요? 기대하지 않았을까요? 사실은 노아가 몰랐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평상시 노아의 영적상태에 따라 오는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그 노아에게 주신 축복은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계산할 수 없는 축복, 계산할 수 없는 응답이 왔습니다.
2. 예수만 보이더라
▶ 그렇다면 노아가 무엇을 보았다는 겁니다. 개인영적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이 있습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늘 보이는 것마다 이상한 것이 보이면 시달립니다. 실패자입니다. 눈만 뜨면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이 보인다면 그 사람은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 산에 올라갔습니다. 베드로가 엘리야와 모세와 예수님을 위해서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떠 보니까 다 사라지고 예수만 남았습니다. 엘리야의 능력도 필요하고 모세의 율법도 필요한데 그것은 소중하지만 사단을 꺾을 수 없고 사단을 이길 수 없고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만 인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아에게 이것일 보인 겁니다. 사단을 자꾸 다른 것을 보여줍니다. 그럴듯한 것을 보여줍니다. 속는 겁니다. 정말 예수만 보이더라.
3. 이 기쁜 소식을
▶ 찬송가 185장을 불렀습니다. 노아에게 성령을 통해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 계획을 알게 하시고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지금 세상 사람들이 환란과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나에게 임하셨고 이 성령의 역사가 우리 가정에 임하셔야 하고, 이 성령의 역사가 우리 후대에 임하셔야 하고, 이 성령의 역사가 우리 교회에 임해야 합니다.
4. 믿음의 선택
1) 포럼문화
▶ 이 성령의 역사 속에 있으면 포럼이 나옵니다. 커피숍에 가면 사람들이 몇 시간씩 얘기를 합니다. 술집에 가면 술 마시면서 얼마나 말이 많은지 가만히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음식점에 가면 많은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믿음의 포럼을 하라면 참 안 됩니다. 이상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말을 잘 하는데 믿음의 포럼을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응답을 못 받으니까, 은혜를 못 받으니까 그럽니다. 세상적인 말을 잘 하는데 포럼은 잘 안됩니다. 영적으로 할 말이 없어서 그럽니다. 깡패 세 사람이 만났습니다. 한 깡패가 너 누구야? 나는 막가파 김이야, 나는 가오리파 박이야. 한 사람은 나 쵸코파이다. 세상 사람들도 보면 막말이라도 합니다. 우린 그리스도 은혜, 내가 받은 응답, 깨달은 것, 실천할 것 이것을 나누는 것이 포럼입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선명해지는 겁니다. 영적믿음의 포럼의 축복
2) 믿음의 선택
▶ 여호수아와 갈렙을 보면 언약을 붙잡고 있으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선택하는구나! 이것을 봅니다. 우리가 언약을 잡고 말씀을 잡고 있으면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딱 믿음을 선택합니다. 하나님 은혜죠. 그렇다면 여호수아와 갈렙에게는 언약 붙잡고 늘 가슴에 새기며 살아왔다는 겁니다. 이게 개인영적시스템입니다. 이게 여호수아 갈렙의 영적상태입니다. 사람이 응답 이전에 축복 이전에 자기 영적상태가 중요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늘 말씀 속에 있다 보니까. 결정적인 순간이 그것이 나오는 겁니다. 만약 말씀이 없고 언약이 없이 세상 말만 계속 듣고 세상 생각만 계속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영적상태는 점점 황폐해지는 겁니다. 우리가 사람을 볼 때 어려움을 당해보면 그 사람의 진실이 나옵니다. 우리말에도 전쟁이 일어나면 훌륭한 장수를 알 수 있고, 태풍이 오면 훌륭한 선장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영적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많이 하기 보다는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이 시간을 자꾸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 문제가 오면 믿음의 선택이 되는 겁니다. 위기 때마다 늘 붙잡고 있었던 말씀, 언약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면서 믿음의 영향을 주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우린 노아가 받은 응답, 개인영적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 저주가 꺾입니다. 언약 붙잡고 있으면 믿음의 선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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