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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바람 조회수 : 103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3-12
  첨부파일:   20170312.hwp(28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의 바람

성경

8:1-5

일시

2017312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영적인 원리

1. 참된 축복

하나님이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불러서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복의 근원이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지금까지 잘 산다고 했는데 속고 산겁니다. 아브라함의 과거는 진정한 복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살면서 가짜 복을 진짜 복이라고 속고 착각하고 산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짜 복, 영원한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을 책임지시는 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할 것이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할 것이다. 하나님이 완전히 보장하는 축복을 주신 겁니다. 그래서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진정한 복이 뭡니까? 나를 통해서 생명이 살아나는 겁니다. 이게 우리가 받은 참된 복입니다.

2. 평안한 예배

오늘 우린 이렇게 평안하게 예배를 받을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평안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뒤에 숨겨진 일들이 있습니다. 만약 이런 분들이 없었다면 우린 아브라함처럼 가짜 복, 속고 있는 복, 착각하고 있는 복속에 살고 있었을 겁니다. 그게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결국 망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상만 가득한 한국 땅에 100여 년 전에 영국 선교사 토마스가 들어왔습니다. 그 선교사님은 한 사람도 전도 못하고 순교했습니다. 목이 베이는 순교입니다. 죽는 순간에 자기가 가지고 온 성경을 사형 집행하는 사람에게 던져주었습니다. 그 성경을 받은 사람이 그 성경을 집에 가져가서 문종이로 쓴 겁니다. 그런데 후손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겁니다. 뒤에 많은 선교사님들이 들어와서 이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 겁니다. 그 순교자의 피가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어 오늘 이렇게 평안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렇게 드리는 예배가 우리 후손들에게 우리 미래에 어떤 영향이 미치겠습니까?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 예배가 천대까지 복이 됩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이것이 인생성공, 후대가 성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 축복 속에 있는 겁니다.

3. 감사의 발견

그래서 우린 진정한 감사를 발견해야 합니다. 어떤 식물학자가 언덕위에서 야생화의 줄기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농부가 가다가 와서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까 식물학자가 현미경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농부가 눈물을 흘리는 겁니다. 이때 야생화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참 아름답죠. 그랬더니 농부가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모르고 하찮게 여기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미안하고 감동되어 눈물이 납니다.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왜요?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 얻으라고요. 우린 사단에게 잡혀서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야 할 사람이었습니다. 죄로 인해 저주 재앙 속에 망해야 할 인생이었습니다. 이런 인생에게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그 저주에서 빠져나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삼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린 이 은혜와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에서 감사를 놓치고 감격을 놓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 본인이 부족하다고 하시는 분이 포럼을 하면 매번 불신앙이 아닌 감사하다고 합니다. 또 전화해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보너스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뭐가 굉장히 어렵고 환경도 어렵고 가정도 어려운데 하나님이 여러 가지 증거를 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감사만 발견해서 복됩니다. 잘되는 것은 보너스죠. 만약 우리가 내 환경과 나를 보면서 어려움만 찾아내면 감사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 마음속에 불만이 가득하고 섭섭함이 가득하다면 어떤 응답이 오겠습니까? 섭섭한 응답, 불만의 응답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무엇을 강조합니까? 다니엘에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기도했더라. 참 감사를 찾아냈다는 겁니다. 우린 응답받은 것도 감사하고 보너스도 감사하지만 근원적인 감사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게 구원의 감사입니다. 바울은 내가 구원의 복음을 전하다가 받는 핍박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을 누가 건드립니까? 당할 자가 없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될 수가 없죠. 우리 자신이 이렇게 감사가 발견되어 감사하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 몸에 내가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모든 신경세포가 살아납니다. 영적으로 힘이 오는 겁니다. 그러면 육신의 건강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반드시 감사를 찾아내야 합니다.

4. 영적인 힘

1) 영적인 원리

우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천국 갈 때까지 영원히 함께 하시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우린 이것을 보면 영적인 원리를 알게 됩니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실천을 찾고 갱신의 찾는 이것이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그럼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옵니다. 그럼 나에게 감사가 드러납니다. 소망이 생깁니다. 이런 영적원리를 몰랐던 우리 과거는 어떠했나요?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좌절하고 탄식하며 살았습니다. 늘 눌리고 초조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내 문제에 빠져서 힘들고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 말씀이 들리고 말씀을 붙들고 말씀 따라 인도를 받는 겁니다. 이게 영적원리입니다.

2) 영적인 힘

그럼 당연히 우리에게 영적인 힘이 옵니다. 복음을 깨달은 베드로가 왜 실패했을까요? 영적인 힘이 없어서입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힘이 없으니까 기도할 힘을 잃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예수님 부인한 겁니다. 제자들을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장 갈 때 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아버지 약속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은혜 속에 들어간 사도들은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성령의 역사 속에 영적인 힘이 오니까 마음에 힘이 옵니다. 마음에 평안이 생깁니다. 문제사건 핍박이 자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겁니다. 이 은혜가 반드시 임해야 합니다. 세상도 힘이 있으면 상대가 굴복합니다. 우리에게 영적 힘이 있으면 흑암은 무너지는 겁니다.

 

2- 하나님의 바람

1. 하나님이 기억하사

창세기 8장에 보면 하나님이 기억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함께 방주에 있는 자들을 기억하셨습니다. 노아와 함께 하는 자들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러면 방주는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의심할 텐데 의심이 없었습니다. 노아와 함께한 자들을 하나님이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언약을 붙잡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2. 하나님의 바람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바람을 붑니다. 하나님이 바람을 불게 하셔서 홍수의 물을 감하게 하셨습니다. 바람은 하나님의 영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바람과 같습니다. 바람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러나 그 능력은 죽음을 생명으로 바꿉니다. 악한 영도 바람 같습니다. 그래서 이악한 영이 휩쓸고 가면 가정이 무너지고 후대가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바람은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바람은 사람을 사람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바람은 사람을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바람으로 역사하니까 죽음의 홍수가 다 물러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바람이 나에게 역사하면 나를 구원받게 하시고 나의 모든 과거가 복으로 바뀝니다. 치유가 되고 변화가 된다. 하나님의 바람이 우리 가정에 불면 무너진 것이 회복되고 깨진 것이 회복되고 가문의 저주가 물러갑니다.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면 사랑의 역사, 헌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바람이 현장에 불면 전도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살아납니다. 오늘 찬송가 197장을 불렀습니다. 성령의 불로써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우리 성도들 가정에 교회와 지역에 성령의 바람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3. 물이 줄어듬

그리고 물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바람을 불게 하시니까 물이 줄어들었습니다. 홍수는 저주요 재앙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바람이 부니까 이 저주 재앙이 없어졌습니다. 우리 성도들과 가정에 모든 저주가 모두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문은 술로 망한 가문입니다. 그 저주가 꺾이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시간표 따라 역사하셨습니다. 육신의 저주가 무너졌습니다. 우리 가정 가문의 저주 재앙이 무너지기를 바랍니다.

4. 봉우리가 보였더라

소망이 생긴 겁니다. 살아날 기미가 보입니다. 봄이 왔구나! 사람도 뭔가 보이는 사람을 보고 싹수가 있다. 그럽니다. 반대로 싹수가 노랗다. 그럽니다. 하나님의 바람이 부니까. 홍수의 저주가 없어지고 봉우리가 보였습니다.

 

3- 마음을 같이하여

1. 하나님이 기억하는 자

하나님이 기억하는 사람이 있구나! 보여졌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신다면 나에게 뭐가 문제 됩니까? 그럼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실 수 있도록 내가 산다면 가장 복된 겁니다. 오래전에 천안으로 이사 가신 옥정달 집사님이 저를 잊지 않고 명절이 되면 선물을 보내십니다. 또 서울로 이사 간 김택상 장로님은 속초에 오시면 꼭 저희 집에 오셔서 인사하고 가십니다. 바쁘시면 전화라도 하시고 갑니다. 저를 기억하신다는 겁니다. 얼마나 고맙습니까? 사람이 나를 기억해줘도 고맙고 감사한데. 바울에게 기억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들의 인생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하나님은 다윗을 내 마음에 맞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럼 다윗의 인생이 어떻습니까?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들이 악인들의 길을 따르고 있고 죄인들의 길에 서있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나는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 다윗의 삶의 모습입니다.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 한분으로 난 행복하다.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다윗의 인생은 평생 성전. 하나님이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그 다윗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대상17:8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이게 하나님이 기억하는 자입니다. 우린 후대들에게 어떤 믿음을 심어야 합니까? 우리 후대들에게는 세 명이 부모가 있어야 합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에게 기억되는 후대, 선생님이 기억하는 내 자식 같은 후대로 길러야 합니다. 목사님이 자식같이 생각하는 후대로 길러야 복된 겁니다. 이 땅에 하나님이 기억하는 인생이 복됩니다.

2. 참된 교회

방주는 참된 교회의 모형입니다. 밖에는 홍수로 모든 생명이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방주 안에는 작은 천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방주 안은 살기 좋은 곳이 아닙니다. 환기통도 없는 곳 그러나 방주 안에서 언약을 붙잡고 서로 소중하게 여긴 겁니다. 사단을 꺾으신 언약,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 언약, 지옥의 권세를 꺾으신 언약, 그 상징인 방주 안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초대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서로 교제하며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함께 살았습니다. 교회는 말씀을 붙잡고 인도받고 서로 교제하고 이게 교회입니다. 그래서 방주 안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임한 겁니다. 만약 이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서로 싸우고 그랬을 겁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언약 잡고 강단 따라 서로 교제하고 기도하기를 힘쓰는 곳이 교회입니다.

3. 마음을 같이 하여

그들이 서로 마음을 같이 했습니다. 방주 안에서 서로 마음을 같이 했습니다. 초대교회는 언약 잡고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세상의 무서운 현상이 개인주의입니다. 나밖에 모르는 겁니다. 세상의 문제입니다. 배려, 용서, 이해는 그냥 말이지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 성격도 다르고 다 다른데 딱 하나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붙잡고 나를 넘어서 배려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기다리고 함께 할 줄을 알고 노인을 섬기고 이게 교회의 문화였습니다. 그렇다며 이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단이 하는 짓은 분리하고 분열시키는 겁니다. 이간질시켜서 부부간, 부모 자식 간 관계를 깨놓고 형제 사이는 깹니다. 이게 교회 안에 성도와 성도사이를 성도와 목회자 사이를 이간질시킵니다. 하나님과 성도 사이를 이간질시킵니다. 프랑스에 최고 애주가를 꽁뜨레 망뜨레라 합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는 애 잘빼용. 이라고 합니다. 교회는 뭐하는 곳이냐? 그리스도 언약잡고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서 전도하는 것이 교회의 일입니다. 여자가 애를 잘 낳아야지요.

4. 행복 바이러스

사회학 용어 중에서 앤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병을 옮기는 거죠. 그런데 이 바이러스 앞에 앤이 있습니다. 리드라는 뜻입니다. 리드는 필요하다는 겁니다. 필요한 바이러스라는 겁니다. 일명 행복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뭐냐? 사람들이 낙심하고 힘이 빠져있는데 한 사람이 낙심하고 좌절한 그곳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한 사람 때문에 사람들이 다 살아나는 겁니다. 그 한 사람 사람들이 힘을 얻고 일어나는 겁니다. 그 한 사람의 헌신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안 될 일도 되는 겁니다. 힘들게 느껴졌던 일도 한 사람 때문에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 겁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사람들도 그 한 사람 때문에 다시 일어나는 겁니다. 이것을 보고 행복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우리 가정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우리 교회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행복 바이러스. 사람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며느리, 사위가 들어옵니다. 그 사람 때문에 가정이 회복되면 복 덩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 때문에 가정이 복음화 됩니다. 한 사람 때문에 현장에 전도문이 열립니다. 한 사람 때문에 구역이 힘을 얻어서 구역예배가 됩니다. 한 사람 때문에 교회 문화가 됩니다. 분위기 메이커 한 사람 때문에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기뻐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 그 한 사람 때문에 모든 어려움이 물러가는 겁니다. 14장에 보면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정탐꾼 12명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10명이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밤새 통곡합니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이때 여호수아 갈렙이 일어나서 고백합니다.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이 말을 듣고 백성들이 다시 힘을 얻고 가나안 땅을 정복합니다. 이게 행복바이러스입니다. 믿음의 바이러스입니다. 성경은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불신앙의 말대로 응답이 오고 믿음의 고백대로 응답이 온다. 그래서 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행복 바이러스 가정과 현장과 후대, 교회를 살리는 행복바이러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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