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직 노아와 함께 | 조회수 : 98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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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오직 노아와 함께 |
성경 |
창7:17-27 |
일시 |
2017년 3월 5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돕는 은혜
1. 원래의 인간
▶ 하나님은 원래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짐승과 다른 영적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사람에게만 주셨습니다. 인간은 당연히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축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축복을 인간만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보이지 않는 사단에게 속아서 다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나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된 겁니다. 마귀의 자녀가 된 겁니다. 내 영이 잡히니까 내 삶이 내 영이 시달립니다. 그 현상이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지는 고통을 당하는 겁니다. 이것이 세월이 지나 육신의 문제로 드러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중독, 타락, 인생의 허무로 드러나는 겁니다. 이렇게 한 많은 세상을 살다가 생을 마치는 날 마귀의 자녀니까 마귀가 가는 영원한 지옥으로 끌려가는 겁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부모가 가졌던 영적인 저주가 그 후손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영적 대물림입니다. 우린 이 속에 있는데 이 저주를 인간은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2. 돕는 은혜
▶ 그래서 하나님이 돕는 은혜인 그리스도를 보내신 겁니다. 우리가 속초 시장님만 만나려 해도 절차를 거쳐서 시장님이 만날 시간을 정해줘서 만나는 겁니다. 어렵게 만나도 나의 얘기를 시장님 들어줄 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릴 얼마나 사랑하셨던지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원래 인간이 축복된 존재인데 사단에게 속아서 멸망에 빠진 나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영생을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하나님자녀가 될 뿐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가고 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시간표에 따라 반드시 응답을 주시는 겁니다. 그 예수님이 바로 나에게 그리스도가 되셔서 나를 그렇게 망하게 했던 사단을 꺾어버리시고 내가 아무리 바르게 착하게 살려고 해도 해결할 수 없는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결국 인간이 어느 날 죽으면 지옥으로 끌려가는데 그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예수님이 나의 손을 붙잡고 내가 감히 쳐다볼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는 만물의 창조주신 하나님 앞에 나를 인도하셔서 나를 하나님 자녀 되게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죄의 저주를 완전히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십자가지신 예수님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우릴 자유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리스도는 나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게 구원의 축복입니다.
3. 상관없는 자
1) 회복된 자
▶ 그럼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였는지 얼마나 심각하게 깨져있었는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녔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이게 내 모습입니다. 이 모습에서 회복시키신 겁니다. 75년 동안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 완전 깨진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아브라함아 부르시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주받을 인생을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3년 동안 함께 했던 베드로가 예수님 부인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그 베드로에게 다시 찾아오셔서 나를 사랑하면 어린양을 먹이라. 베드로가 훗날 우릴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구나! 내가 그것을 몰라서 인생 실패했구나!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구나! 핍박 자였던 바울을 부르셔서 너는 이방인의 사도가 될 것이다. 그의 과거를 묻지 않고 회복시키셨습니다. 류목사님의 고백입니다. 나이 20세에 교회 떠나서 6년 동안 타락했다고 합니다. 그 동네에서 완전 손가락질 당할 만큼 타락했다고 합니다. 처절히 망한 인생. 그리고 다시 돌아왔는데 또 3년이나 우울증으로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한 번도 이런 아들을 보며 낙심하고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불쌍한 우리 아이, 타락한 우리 아이, 시달리고 있는 아이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 어머니가 그 어려움 중에도 먼저 헌금 떼면 돈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축복을 주셨냐! 그 가정에 경제 문제 때문에 어려움 당한 적이 없었다. 그 가정에 병으로 어려움 당한 적이 없었다. 전도자가 되어 지금 복음 운동하고 있다.
2) 상관없는 자
▶ 내가 얼마 복된 존재인지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 내가 누군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뭐라 할지는 몰라도 나는 복의 근원입니다. 나는 하나님 자녀입니다.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 분명 나는 복의 근원이고 하나님 자녀인데 사단이 길들여놓은 것들이 나에게 남아 있습니다. 이게 쓴 뿌리로 남아 있고 많은 사람에게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이게 사단의 통로입니다. 내가 얼마나 복된 존재인데 이것이 나를 계속 속이고 있는 겁니다. 이게 나와 상관없게 되어야 합니다. 고무줄놀이를 할 때 누가 와서 끊어버리면 다시 묶어서 하면 됩니다. 끊어졌다고 울고불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인생이 그렇습니다. 내 과거가 어떠했던지 상관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내 과거가 어떠했던지 가난했던지 배우지 못했던지 어떤 상처, 쓴 뿌리가 있었던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한다. 그래서 내 쓴 뿌리가, 상처, 내 과거가 내 가난이 도리어 발판이 되면 승리하는 겁니다. 나와 상관없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4. 영적 상태
▶ 그래서 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들은 영적상태가 바뀝니다. 성경에 보면 38년 혈루증으로 고생하는 여인이 나옵니다. 그럼 이 사람은 완전 낙심, 인생 포기, 인생 좌절 이런 인생 아닙니까? 그런데 이 여인은 뭐가 있었냐? 내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겠다. 이 믿음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이 여인의 영적상태를 봐야 합니다.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나져 내가 나겠다. 이 믿음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나면 내 영적상태가 살아납니다. 내 과거가, 내 상처가, 내 쓴 뿌리가, 나의 괴로움이, 나의 아픔이, 나의 질병이 그리스도를 만나니까 발판이 되는 겁니다. 루터가 대학교 때 친구와 길을 가다가 벼락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벼락에 맞아서 자기 옆에서 죽었습니다. 루터에게 충격이죠. 밤마다 시달리고, 죄의식에 시달리고 그래서 루터가 우울증 증세가 있었습니다. 신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문제가 해결이 안 됩니다. 자기 상처, 자기 문제, 속에 있는 충격이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베드로 성당을 기어 올라간다고 해결이 됩니까?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그의 영적상태를 바꾸셨습니다. 아! 내가 뭘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만 내가 사는구나! 그래서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어떤 믿음입니까? 내가 아무리 착하게 바르게 열심히 살아도 해결 할 수 없는 이 문제는 오직 믿음, 바로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구나! 나를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속이고 상하게 하고 상처 속에서 나를 시달리게 했던 장본인이 사단이구나! 이것을 꺾는 믿음의 그리스도구나! 이 믿음으로 사는구나! 그래서 루터는 종교개혁을 일으킵니다.
2- 오직 노아와 함께
1. 물이 많아져
▶ 노아 홍수로 물이 많아져 피할 길이 없습니다. 다 잠겼습니다. 40일 동안 홍수가 나서 높은 산이 다 잠겼습니다.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2. 생명의 기운
▶ 생명의 기운이 다 사라졌습니다. 숨 쉬는 것, 움직이는 모든 것이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래도 이루어졌습니다.
3. 오직 노아와 함께
▶ 그런데 오직 노아와 함께한 가족들만 살았습니다. 오직 노아와 함께. 인생은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가? 이것이 모든 겁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방주 언약을 주셨는데 그 방주 언약을 잡고 120년 동안 변함없이 방주를 만든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에 상관없이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 컸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이런 저런 말들이 자신에게 영향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누구와 함께 하는 자입니까? 주님이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나를 원해서 부르셨습니다. 구원. 그 주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주신 약속이 세상 끝날 까지 내가 항상 함께 하겠다. 보혜사 성령을 보내서 함께 하겠다.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주님의 약속입니다.
4. 방주에 있던 자
▶ 복 있는 사람은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이 사람이 복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 있습니까? 방주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졌고 깨달아졌고 방주 말씀이 믿어졌고 그래서 방주 만드는데 동참하게 되었고 이것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노아와 함께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들은 다 살았다. 그런데 노아의 말을 듣지 않고 사단의 속삭임 속에 있었던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죽었다. 성경말씀입니다. 나와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내 인격, 수준, 내 연약함, 내 허물과 상관없이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방주에 있던 자들만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방주는 오실 메시야를 말합니다. 사단을 멸하신 메시야,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메시야, 지옥 문제를 해결하신 메시야, 그리스도입니다. 이게 세상 기준이 아닙니다. 그런데 과학, 종교, 철학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데 천하인간이 구원 얻을 수 있는 이름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 붙잡고 기도하는 자리, 찬송하는 자리, 전도하는 자리 이게 축복입니다.
3- 한 사람의 헌신
1. 은혜의 시작
▶ 은혜의 시작은 누구와 함께 있느냐! 이게 은혜의 시작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노아와 함께 한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은혜를 못 받으면 귀한 성도들이 멀어집니다. 내가 은혜를 받으면 목사님, 장로님, 성도 다 소중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내가 어디에 있어야 할지를 압니다. 내가 은혜를 받으면 은혜 자리를 사모합니다. 그 은혜 자리에 가고 싶습니다. 교회가 내게 소중하고 예배가 소중하고 그런데 은혜를 빼앗기면 교회가 멀어집니다. 그리고 세상일에 바빠집니다. 그래서 은혜의 시작은 예배 승리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예배 승리하고 있으면 내 영이 맑아지고 힘을 얻고 그러니 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평안하고 내 생각도 성령인도 받는 생각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내 삶이 여유가 생기고 풍성해집니다. 감사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되고 헌신의 마음이 생기고 그럼 나로 인해서 주변에 영향이 미치는 겁니다. 그럼 교회도 나에게 소중해지고 성도도 마음에 담기고 목사님, 장로님이 귀하고 가정에 분란이 사라지고 후대가 살아납니다. 당연한 겁니다. 사람이 노력하고 선행을 하고 방법을 쓰고 다 좋은 겁니다. 그러나 인생문제는 사람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내 인생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사는 겁니다.
2. 사탄의 전략
▶ 사단은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속임수의 명수입니다. 노아시대 사람들이 다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요? 노아가 전한 방주 언약을 못 듣게 한 겁니다. 또 들었어도 깨닫지 못하게 막고 깨달아도 믿지 못하게 막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다 망했습니다. 그럼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노아에게 가는 것을 막죠. 노아가 말할 때마다 속였겠죠. 사람들을 계속 속였죠. 사람들이 속았죠. 진짜 사기가 뭐냐? 사기를 당했으면서도 사기꾼을 계속 믿는 것이 진짜 사기다. 내가 분명히 사기 당했는데 저 사람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야!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게 진짜 사기당한 겁니다.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방주 들어간다고 살까? 지금도 같습니다. 말씀 따라 살아야 한다. 강단을 따라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서 인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내가 노력해야지, 내 방법으로 살아야지 이게 속는 겁니다. 사단이 사람들을 속여서 자꾸 이간질 시킵니다. 목사와 장로를 이간질, 장로와 장로를 이간질, 성도와 성도를 이간질 시키고 이게 속는 겁니다. 자꾸 교회와 멀어지게 만들고 은근히 자기편을 만들고 속는 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속아서 방주에 들어오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사단에 속아서. 참 우리가 이 방주 언약을 붙잡고 강단 말씀을 따라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이 축복입니다. 은혜입니다.
3. 생각의 차이
▶ 남아공 만델라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감옥에서 26년을 지냈습니다. 어떻게 26년이나 감옥에서 지냈습니까? 제가 하늘이 보이면 하늘보고 감사하고 땅이 보이면 땅을 보고 감사하고 강제노동을 시키면 일할 수 있는 건강에 감사하고 나를 독방에 넣으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 26년이 지났습니다. 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환경인데 똑같은 감옥에서 그 사람은 병들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우리가 고질병에 점하나 찍으면 고칠병이 되고 빚 때문에 고생하는데 점하나 찍으면 빛이 되고 자살을 거꾸로 쓰면 살자가 되고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고 고통이 있고 아픔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문제 때문에 주저앉고 어떤 사람은 그 문제를 발판으로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내 환경을 바꾸고 나를 바꾸는 것은 힘들죠. 그런데 생각을 바꾸는 것은 지금도 가능합니다. 오나시스가 너무 어려워서 부둣가에서 일당 벌고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술집에 가서 신세타령하는데 오나시스는 해변에서 생각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운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세계 최고 선박 왕이 되었습니다. 환경, 나를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육신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인생은 끝없이 무너지는 겁니다. 그런데 어려움에 있어도 하나님 말씀 붙잡고 지금이라도 기도해야지! 이 시간 예배 승리하고 이 시간 찬양해야지! 그럼 인생은 바뀌는 겁니다. 지금도 난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가능합니다.
4. 한 사람의 헌신
▶ 가로등은 벤자민 플랭클린이라는 사람이 마음에 어떻게 봉사할까? 생각하고 대문밖에 등을 하나 걸어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고 그 집 등 때문에 해택을 받는 사람들이 생기는 겁니다. 어둠에 넘어지는 사람들이 안 넘어지고, 어두움에 두려워하던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그것을 보던 사람들이 자기 집에 똑같이 등을 걸어놓은 겁니다. 그래서 동네가 밝아졌습니다. 이게 가로등의 시작입니다. 오늘 찬송가 510장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어둠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재앙 가운데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적은 일을 찾아내면 됩니다. 이 어두움이 짙어가는 현장에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내가 작은 등불 하나 켜면 그게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나 한사람이 가정에 불을 켜면 가정에 어둠이 사라집니다. 나 한사람이 복음의 등불을 들고 있으면 후대들이 살아나는 겁니다. 나 한사람의 헌신으로 교회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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