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아에게 나아와 | 조회수 : 101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2-26 |
첨부파일: ![]() |
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노아에게 나아와 |
성경 |
창7:13-16 |
일시 |
2017년 2월 26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예수님은 누구신가
1. 분위기 메이커
▶ 지난주에 홍진희 권사님 아들 재우가 왔습니다. 예배 후에 식사를 하는데 아이들이 재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왕새우 형 하면서 별명을 부르면서 좋아하는 겁니다. 애가 마음이 따뜻합니다. 그런데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목사님, 제가 메시지를 언약으로 잡았는데 생각은 높은 곳에 마음은 낮은 곳에 이것을 언약을 붙잡고 있다는 겁니다. 생각이 낮으면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마음이 높으면 사람이 교만하죠. 지금 회사를 다니는데 자기가 일을 시키는 사람들이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다는 겁니다. 자기는 정식직원이고 그 사람들은 일용직이니까 일을 시키는 거죠. 그런데 일을 시키면서 나는 아무리 정식이라도 저분들과 마음을 같이 해야겠다. 마음은 낮게 생각은 높게. 어떻게 저 사람들과 다락방을 할까? 생각하는 겁니다. 재우를 볼 때마다 가끔 교회 오는데 자기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겁니다. 참 사람이 분위기를 좋은 분위기로 만드는 것이 참 복되다. 귀하다. 생각했습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영적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여기에 내가 쓰임 받는다면 이것처럼 가치 있고 복된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인생의 전환점
▶ 사람이 문제 앞에서 어떤 사람은 무너지는 사람이 있고 그 문제 앞에서 하나님 앞에 서는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갑니다. 분명 문제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야곱에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 약속을 받습니다. 그곳이 벧엘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인생 살면서 문제가 올 때마다 벧엘에서 자기에게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그 벧엘에서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야곱의 인생이 가장 기도하는 인생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문제 앞에서 넘어지는데 어떤 사람은 문제 앞에 하나님을 더 바라봅니다. 바울은 복음 받고 전도자로 쓰임 받는데 자기에게 치명적인 질병이 있습니다. 병을 낳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병이 낫지 않습니다. 좌절할 수 있죠. 이때 바울의 고백입니다. 고후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내 질병이 치유 받지 않았지만 이 나의 연약함이 결국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그 약한 것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도리어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한다. 사람들은 내 약함, 허물을 숨깁니다. 말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내 약함을 자랑한다.
3. 예수님은 누구신가
▶ 오늘 찬송가 96장을 선택했습니다.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십니까? 미국에 아주 부자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이 사람은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필요 없습니다. 못할게 없습니다. 그런데 불치병에 걸리니까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이때 자기 집에서 심부를 하는 사람이 부자에게 찬송을 불러줍니다. 그 찬송이 오늘 찬송 96장입니다. 건강할 때는 이런 찬송을 들으면 이게 뭐야! 돈이면 다지! 이럴 수밖에 없었던 사람입니다. 예수 필요 없어! 그런데 자기가 병들고 그 가사를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렇구나! 그분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천하고 교만한 자입니다. 저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인생이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느 날 내가 붙잡고 쥐고 있었던 것이 문제 앞에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고백하는 날이 옵니다. 오늘 찬송 96장이 한 주간 입에 담기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왜?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을까요? 우릴 너무 너무 사랑해서 멸망 받지 말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으라고 그 이름은 예수, 그 이름은 우는 자의 위로가 되시는 이름, 그 이름은 없는 자의 풍성이 되시는 이름, 그 이름은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그 이름. 이 찬양이 영혼에 힘이 되는 찬양되기를 바랍니다.
4. 한가지
▶ 세상에는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서 딱 한 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한 가지가 그리스도입니다. 이 땅에 사람들이 다른 많은 것이 있는데 한 가지 그리스도가 없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계속 틀린 것 듣고 틀린 것 생각하고 틀린 것 보고 그리스도 없이 듣고 보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 영혼이 완전히 무너지고 황폐해집니다. 인간이 무엇을 듣고 무엇을 생각하고 붙잡고 있느냐? 그게 인생입니다. 그리스도를 듣지도 못하고 생각도 못하고 그러니 인생이 어떻게 됩니까? 영적으로 황폐해지고 정신 무너지고 어느 날 쌓여서 육신에 문제가 옵니다. 이렇게 실컷 살다가 결국은 지옥 갑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그 저주가 후대에게 그대로 옵니다. 왜? 성경은 우리에게 방주를 만들라. 피 제사를 드려라 그랬을까요? 방주 안에 들어오면 삽니다. 피 제사가 아니면 사단이 꺾이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딱 한 가지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 보화가 다 있는 겁니다.
2- 노아에게 나아와
1. 다 방주로 들어갔고
▶ 오늘 성경에 다 방주로 들어갔다. 누가 들어갔습니까? 노아의 가족들이 다 들어갔습니다. 이게 웬 은혜냐! 가족이 다 들어갔다. 부모가 믿는데 자식이 안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식은 믿는데 부모가 안 믿는 사람도 있고 형은 믿는데 동생은 안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정은 여덟 명의 가족이 다 들어갔다. 이게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들은 방주를 만들라고 한 것을 들었고 방주 안에 들어가야만 산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그래서 방주에 들어갔습니다. 이게 하나님 은혜입니다. 나는 들어갔는데 내 동생이 안 들어왔다. 아버지는 들어왔는데 엄마는 안 들어왔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그런데 노아의 가족은 다 들어갔습니다.
2. 노아에게 나아와
▶ 어떻게 방주에 들어갔습니까? 다 같이 노아에게 나아와 그랬습니다. 15절에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다. 하나님은 그 시대 노아를 통해서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이 노아를 통해 방주를 만들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그 시대 노아를 쓰셨다. 그런데 그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들은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이게 성령인도 방법입니다. 모세시대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피 제사 드리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백성들에게 피 제사 드리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시대 모세를 사용하셨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입니다. 노아의 말을 듣는 것이 성령인도입니다. 이게 영적비밀입니다. 초대교회가 어떻게 승리했습니까? 예수님께서 백성들은 감람산에 불렀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약속을 기다려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육신적으로는 예수님의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그럼 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그때 성령의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다음 일을 사도들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랬습니다. 승리의 이유입니다. 왜? 우리가 강단을 붙잡아야 합니까? 이게 성경의 원리가 그렇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강간을 따라 가는 겁니다. 이게 성령인도를 받는 겁니다.
3. 들여보내고
▶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들여보내고 그랬습니다. 결국 그 방주에 약속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인도 받는 사람을 들여보냈다.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의 믿음은 사단을 멸하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 방주 안에 들어가라.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4. 문을 닫으시니라
▶ 누가 문을 닫았을까요? 하나님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 말을 하나님이 문을 닫았다면 열자가 없는 겁니다. 이것은 완전 보장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기 때문에 절대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방주 안에 들어간 모든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문을 닫으신 겁니다. 닫으면 열자가 없다. 하나님이 우릴 완전하게 구원하셨다. 구원의 완전 보장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다. 바깥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상관이 없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 조금도 흔들릴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장하시고 지키십니다.
3- 하나님 앞에서
1. 구원의 모형
▶ 노아의 방주를 보면서 이 방주는 구원의 모형이었다. 롬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노아의 홍수를 가르쳐주셨을까요?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주셨습니다. 인내하도록 소망을 가지도록 이 땅에 어떤 일이 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참된 위로의 소망을 주기 위해서 노아의 홍수 사건을 알게 하신 겁니다. 한 남녀가 데이트를 하는데 아주 고급 식당에 갔습니다. 뭐 드실 겁니까? 남자가 스테이크, 어떻게 해드릴까요? 최선을 다해 주세요. 인간은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겁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착각합니다. 인간은 다 부족합니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우린 그리스도 아니면 소망 없는 자들입니다. 정결한 짐승도 부정한 짐승도 방주 안에 들어간 것은 다 살았습니다. 어떤 사람도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니가 잘났고 내가 잘났고 그러나 내가 아무리 부족하고 허물이 많아도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아무것도 없습니다. 방주 안에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방주는 구원의 모형입니다.
2. 하나님 앞에서
▶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던지 하나님 앞에 서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내가 병이 들었다? 병을 고치려고 기도하겠죠. 그러면 병이 나았다면 천년만년 삽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병이 문제가 하나의 통로지 그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안이숙 여사가 암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랬다고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사모하는 주님 품에 가게 되니 감사합니다. 내가 빨리 천국 가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히려 병이 나았습니다. 병이 문제가 아니고 그분은 내가 병에 걸릴 수도 있고 낳을 수도 있죠. 그런데 진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이런 저런 일 있다고 해도 그 일속에 그 문제 해결되었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구나! 하면 실패하는 겁니다. 문제는 또 일어나는데. 내가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나님이 하셨구나! 어떤 심각한 문제가 왔다는 것은 사단이 역사했던지 아니면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던지 둘 중하나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아!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겠다. 나는 하나님의 의지하겠다. 그럼 가장 바른 겁니다. 이것을 모르고 나에게 응답 주셨기 때문에 믿는다. 나에게 축복 주셨기 때문에 난 믿는다. 그럼 응답 없으면 하나님 안 믿을 겁니까? 축복 못 받으면 안 믿을 겁니까? 속는 겁니다. 우리에게 은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3. 함께하는 축복
▶ 내가 받는 축복이 함께하는 축복이구나! 주님이 제자들 부르실 때 막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막 3: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또 주님이 승천하시면서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 이게 주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알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을 보내서 너희와 영원히 항상 함께 하겠다.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육신적으로도 사람이 건강하고 잘나갈 때는 모릅니다. 그런데 사람이 병이 들면 내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구나!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하는구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내 다리로 걸어 다닐 때는 혼자 살아도 관계없어! 내가 힘이 있으니까 그런데 사람이 병들면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구나! 내가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함께 하는 축복을 반드시 찾아 누려야 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불편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같이 항상 일을 했다. 이겁니다. 어떨 때는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떨 때는 앞장서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떨 때는 손을 잡아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간을 모두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지만 사람의 위로도 필요합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지만 또한 사람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정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그 함께 하는 비밀을 누리면 어떤 사람은 기다려 주고 손도 잡아주고 앞장도 서고 그게 인생입니다. 함께 하는 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함께 할 수 없으면 어느 날 무너지는 인생 됩니다.
4. 나를 살려라
1) 기도의 축복
▶ 함께 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한 부대에서 사단장이 부대 시찰을 나갔습니다. 막사가 깨끗합니다. 군인들은 너무 씩씩합니다. 사단장이 너무 만족해서 일병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임무가 뭐야? 일병이 큰 소리로 제 임무는 낙엽 치우는 겁니다. 그거 말고 전쟁이 나면 네가 할 일이 뭐야? 네. 낙엽을 더 빨리 치우겠습니다. 이건 평상시 일이죠.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뭡니까?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 뭡니까? 그게 기도축복입니다. 구원은 하나님 은혜로 옵니다. 기도의 축복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겁니다. 그럼 그것이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새벽에, 식하며,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시고, 감람산에 습관을 따라 기도하시려고 가셨다. 기도의 축복을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복음전하다가요. 그 밤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했다고 했습니다. 내가 어떤 상황 어떤 환경 속에서도 기도가 된다면 이 사람은 당할 자가 없습니다. 만약 바울이 감옥에서 원수를 생각한다면 그 영혼은 황폐해집니다.
2) 나를 살려라
▶ 사람이 눈만 감아도 많은 부분이 치유가 됩니다. 우리 몸속에 생각 속에 불평하고 미워하고 불만이 가득차면 나도 모르게 몸속에 신경 세포들이 죽어갑니다. 또 만약 생각 속에 허무, 슬픔이 있다면 그 영혼은 황폐해집니다. 말씀 듣고 말씀 잡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늘 생각하고 어떻게 영혼을 살릴까? 이런 생각 속에 있으면 영혼이 풍성해 집니다. 그래서 우린 나를 살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를 고백한 제자들을 변화산에 데려갑니다. 그때 베드로가 보았습니다. 엘리야, 모세를 위하여 주님을 위해서 초막 세 개를 짓고 싶다. 영적인 것을 본거죠. 또 눈을 떠 보니까 엘리야, 모세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우린 나를 살려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오랫동안 하나님이 나에게 없고, 말씀이 나에게 없고 세상 적인 것, 육신적인 것이 나에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말씀 듣고 영적으로 나를 살려야 합니다. 히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우리 속에 쓴 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쓴 뿌리가 괴롭게 하여 이 쓴 뿌리를 사단은 계속 공격하는 겁니다. 인생을 살면서 내가 왜 실패했냐? 돌아보면 그 쓴 뿌리 때문입니다. 상처, 가문의 문제 등 사람 따라 다릅니다. 그 쓴 뿌리가 계속 괴롭게 해서 인생을 무너지게 합니다. 왜 말씀 듣고 기도하고 여기에 집중해야 합니까? 나를 알면 이렇게 안 하면 안 됩니다. 세상이 아무리 발전하고 육신적으로 아무리 풍성해도 영적인 저주는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로봇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까? 의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레이저 광선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 한분 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를 그리스도 앞에 세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그 시대 노아를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강단을 통해서 일합니다. 어떤 문제사건 앞에서 하나님 앞에 서서 나를 살리는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이전글 : 방주로 들어갔으며 | |
다음글 : 오직 노아와 함께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