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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방주로 들어갔으며 조회수 : 106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2-19
  첨부파일:   20170219.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방주로 들어갔으며

성경

7:6-12

일시

2017219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흐름을 타는 사람

1. 감사의 친구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좋은 친구가 옆에 있는 것은 복입니다. 사람은 좋은 친구가 옆에 있으면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공부 못했던 사람도 공부를 잘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공부해야겠다. 자극을 받고 영향을 받습니다. 즐거워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즐거워집니다. 사람의 마음이 푸근한 사람을 만나면 내 마음도 푸근해집니다. 이게 세상 원리입니다. 신앙생활도 예배에 승리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예배를 사모하게 됩니다. 기도 많이 하면서 성령인도 받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도를 배웁니다. 늘 어떻게 영혼을 살릴까? 후대를 키울까? 이런 사람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전도, 후대에 대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 옆에 있으면 믿음의 영향을 받게 되는 겁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교회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불행 중 다행이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 중 불행이다. 이런 말은 없습니다. 우리가 참 어떤 일이 있어도 내 주변에 이런 영적인 사람, 믿음의 사람이 있다면 불행 중 다행입니다. 자꾸 감사하는 사람들은 감사할 일이 자꾸 생깁니다. 헬만이라는 유명한 분이 있는데 이 분이 10살 때 전쟁이 났습니다. 전쟁으로 부상을 입어서 한쪽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절름발이죠. 제대로 일을 못해서 갈멘 수도원 주방에서 심부를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50까지요. 그런데 이분은 주방일 을 하면서도 늘 감사합니다. 나는 전쟁터에서 죽었어야 하는데 이렇게 살아있는 것만 해도 늘 감사하다. 이 마음이 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절름발이인데 일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늘 이 생각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있는 곳은 늘 이 영향을 받는 겁니다. 훗날 이 분이 수도원에 원장이 되었습니다. 그때 왕이 헬만을 초청했습니다. 왕이 도대체 감사의 비결이 뭔가? 저는 특별한 것이 있을 때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미 전쟁터에서 죽었어야 할 사람입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것이 감사고 감격이고 점름발이인데 일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또 나 같은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린 분명히 사단에게 잡혀서 영원한 지옥에 가야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꺾으셨구나! 믿게 되었습니다. 내 죄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결될 수 없는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내 모든 죄를 다 해결하셨구나! 이게 믿어졌습니다. 그리스도가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나를 하나님 자녀 삼으시고 천국까지 보장하셨구나! 이게 믿어진 겁니다. 이 은혜가 늘 누려져야 합니다.

2. 흐름을 타는 사람

성령인도 받는 사람의 특징이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이분들과 상관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붙잡고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성령인도 받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붙잡고 그 흐름 속에 있는 겁니다. 이게 성령인도입니다. 모세가 출3:18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인격적이냐? 좋은 배경이냐? 많이 배웠냐? 상관없이 그 말씀을 생명으로 받고 피 제사를 발랐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살았고 승리했습니다. 다 홍해를 건넜습니다. 흐름이 성령인도입니다. 광야생활 할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했습니다. 성막을 향에 집을 짓고 성막을 향해 문을 달라. 그게 그 시대 성령 인도받는 겁니다. 그 흐름을 따라 간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말씀 흐름 따라 간 사람들은 승리했는데 자꾸 모세가 어떻고 이런 사람들은 전부 실패했습니다. 모세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 이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성도들이 저를 쳐다보면 시험들 수 있습니다. 사람 쳐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강단 말씀을 따라가는 겁니다. 사람 따라 가는 것이 아닙니다. 암은 흐름을 막는 겁니다. 영적인 암이 있습니다. 그 암이 상처, 상처가 성령인도를 막고 상처가 흐름을 막고 있는 겁니다. 우리의 상처가 발판이 되고 복이 되면 전부 사역의 문인데 어떤 사람들은 그 상처가 계속 자기를 괴롭히는 겁니다. 자기가 힘드니까 주변 사람들을 계속 힘들게 합니다. 자꾸 원망하고 불평하고 자기도 넘어지고 남도 넘어지게 만듭니다. 우린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내 과거는 모두 발판이고 복이 되는 겁니다. 새로운 피조물.

3. 나 사는 동안

오늘 찬송가 288장을 불렀습니다.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이 가사가 마음에 담겼습니다. 사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납니까? 좋은 일만 일어납니까? 속상하고 어렵고 괴롭고 낙심되는 일이 끊임없습니다. 크로스비는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영적 상태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우리에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 일이 문제가 아니고 주님의 은혜가 그것보다 더 크다. 이겁니다. 날마다 은혜 받는 통로가 있었다는 겁니다. 어려움은 계속 생깁니다.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은혜의 통로가 있었다는 겁니다. 불평은 한없는 불평으로 불만은 끝없는 불만으로 그래서 내 영을 병들게 하고 내 마음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찬송을 부르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찬송 부르세요.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만족할 것은 없습니다. 어떤 것이 내 영혼에 만족을 줍니까! 잠시 잠깐 기쁨을 주고 즐거움을 주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4. 말씀 성취

말씀을 반드시 성취가 됩니다. 우상숭배자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그 말씀을 따라 갔다고 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이 나이 먹고 자식도 없습니다. 말씀과 자기가 안 맞습니다. 그래서 너무 안 맞으니까. 불신앙에 빠졌죠. 너무 힘든 삶을 살다가 그때 결단을 내립니다. 하나님 앞에 창13장에 마무레 상수리 숲에 들어가서 하나님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데로 100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에 말씀대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실패하는 겁니다.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이신 말씀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생명으로 영으로 받지 않으니까 다 육으로 받으니까. 실패하는 겁니다. 마귀가 자꾸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하고 속입니다. 볼트윈이라는 분이 50년 후가 되면 성경이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논리적으로 말이 안 맞기 때문이죠. 그런데 볼트윈 자신은 자살해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단은 이 말씀을 막으려고 얼마나 발악하는지 모릅니다. 종교개혁을 한 루터가 어떻게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는 중세 교회에 대항할까?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게 해야겠다. 생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성경 번역을 하는데 마귀들이 얼마나 역사하는지 잉크병을 병에 던지고 그랬습니다. 루터가 깨닫습니다. 기도해야겠구나! 영적인 싸움이구나! 이때 루터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마귀와 개는 엎드리면 도망간다. 개는 돌을 줍는지 알고 도망가고 마귀는 기도하는 줄 알고 도망간다. 마귀가 말씀을 못 듣고 못 받고 듣지 못 하도록 말씀을 깨닫지 못하도록 막는 겁니다. 벧전1: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이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겁니다.

 

2- 방주로 들어갔으며

1. 홍수가 땅에 있을 때

노아가 그때 601세였다고 합니다.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노아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사단에게 잡힌 거죠.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안 들리면 영적으로 병이옵니다. 영적으로 병이 들면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사는데 육신의 음식만 먹으면 된다고 착각합니다. 사단에게 속는 거죠.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삽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영은 죽어갑니다.

2. 홍수를 피하여

그래서 노아는 이 홍수를 피했다고 했습니다. 24:38-39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지금 사람들은 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비는 아직 오지 않습니다. 홍수의 징조가 보이지 않았는데 노아는 홍수를 피하여 그랬습니다.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그리스도의 피 바른다고 구원받나? 그런 사람 많습니다. 예수 믿어야 구원받나? 바르게 살아야지. 그런 사람 많습니다.

3. 홍수가 땅에 덮이니

7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때가 되니까 이렇게 최후가 되어도 사람들이 회개를 안 합니다. 개인종말이 반드시 있습니다.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분명히 시대종말 오고 지구 종말이 옵니다.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기회가 있다는 말입니다.

4. 방주로 들어갔으면

1) 샘물이 터지고

그런데 그 말을 안 들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때가 되니까 샘물이 터지고 쏟아졌다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40일 동안 비가 쏟아지고 땅 밑에서도 물이 솟아나고 이렇게 40일 간 지속했습니다. 방주에 들어오기를 거부하고 노아를 비난했던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홍수에 죽었습니다. 이런 재앙이 사람의 방법, 사람의 힘으로 됩니까? 지금도 미국이 세계 최고 강대국입니다. 그런데 미국에 토네이도가 와서 한 동네를 흔적도 없이 쓸어갑니다. 미국이 아무리 강해도 그것을 못 막습니다. 일본에 쓰나미가 나니까 도시가 물에 잠깁니다. 무섭죠. 그렇구나. 지금 이 땅에 일어나는 자연 재해도 인간의 과학으로 해결을 못 합니다. 선행 종교 철학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재앙은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사단이 주는 저주, 죄가 주는 저주, 지옥의 문제를 해결 못합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2) 방주로 들어갔으며

그런데 노아는 방주로 들어갔으며, 노아와 아내와 아들과 며느리들 그리고 정결한 짐승 7쌍 부정한 짐승3쌍 명한대로 다 들어갔습니다. 노아가 자기 생각이 없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신대로 들어갔습니다. 순종하고 실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니까 순종하고 실천하는 겁니다. 똑같습니다. 피 제사를 바르라 그럼 죽음의 사자가 넘어간다. 믿음이 생겨서 그래 저것을 바르면 우린 사는 거야! 안 믿고 예수 믿는다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다 지옥으로 끌려가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믿어지는 것이 축복이요, 응답입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그러니까 방주에 들어가고 순종하고 실천합니다.

 

3- 다락방 운동

1. 지옥의 모형

노아의 방주 홍수는 무엇을 말합니까? 이것은 지옥의 모형입니다. 지옥은 마귀를 가두는 곳입니다. 그런데 마귀에 잡혀서 끌려 다니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죄 지은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이 아니고 그 죄를 해결하지 못해서 마귀에게 끌려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노아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이 120년 동안 기다리시고 마지막 7일을 또 기다리셨는데 그것은 거부합니다. 그 지옥은 눅16장에 보면 물 한 방울도 없는 곳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 필요 없다고 했으니까요. 홍수는 지옥이 있구나! 방주 그리스도 언약 붙잡지 않으면 지옥이 있고 지옥에 가는구나!

2. 죽어가는 사람

지금도 이 땅에는 창3장의 사단과 마귀에 속아서 하나님 떠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이 마귀에게 사로잡힌 겁니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죄와 허물로 영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운명입니다. 그래서 우상을 찾아 나섭니다. 해결이 안 됩니다. 더 시달리고 고통당하고 더 눌리고 그래서 마음의 병, 정신의 병을 지고 삽니다. 그러다 눈에 보이는 육신의 질병이 옵니다. 그렇게 살다가 영원한 지옥으로 갑니다. 사는 것 자체가 지옥 배경에서 사는 겁니다. 그 후손에게 그 저주가 더 심해집니다. 여기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길, 하나님이 내신 길 외에는 없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이렇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신 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접할 때 신분이 바뀌고 모든 문제가 법적으로 바뀌는 겁니다.

3. 성경의 목적

하나님은 왜 성경을 주셨을까요? 성경주신 목적은 죽어가는 사람이 사는 길이 있다. 생명의 길이 있다. 성경에 보면 신자만 이해하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 믿어야 구원받는다. 다른 길이 없다. 이건 성령의 감동 받은 사람만 이해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하나님의 떠난 사람은 노아시대 사람들처럼 다 죽는 겁니다. 벧후2:6에 말세 때 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냐? 본으로 삼으라고요. 말씀을 떠난 사람은 이렇게 죽는다. 소돔과 고모라가 이렇게 망했다. 홍수로 이렇게 망했다. 하나님이 한번 문을 닫으면 물을 열자가 없습니다.

4. 다락방 운동

그래서 우린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을 받아야 삽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만약 우리가 눈뜨면 TV보고 신문보고 또 나가면 사람의 말을 들어야 삽니다. 우리가 늘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 하나님 없이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게 24시간 계속되면 우리 뇌 구조가 하나님 없는 구조로 각인됩니다.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왜 우리가 매일 은혜 속으로 들어가야 하냐?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하나님의 은혜 받는 통로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방주를 만들었고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린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보좌 앞으로 나갈 때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어디에 생각이 집중되어야 합니까? 왜 우리가 말씀을 듣고 사모하고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까? 우리가 살아온 만큼 세상 것들이 나에게 고착화되어있습니다. 이것을 바꾸어야 승리합니다. ? 다락방 운동해야 합니까? 나를 살려야 합니다. 나를 살리는 운동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복음소식, 기도개인화 수첩도 하는 겁니다. 이것으로 나를 살려야 합니다. 나를 살려야 후대도 살릴 수 있고 가정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고 세계복음화에 헌신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가지면 엄마의 몸 구조가 바뀝니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의 젓이 나오도록 몸 구조가 바뀝니다. 또 하나님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모성애를 주십니다. 그렇게 아이를 품고 키웁니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딱 한 가지 할 일은 내 몸 상태, 매 마음 상태를 만드는 겁니다. 내 몸을 건강하게 내 마음을 편안하게 영적인 힘을 얻도록 해야 합니다. 몸 구조를 바꾸고 젓을 나오게 하고 그건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나를 복음 앞에 세우는 홀로다락방부터 하는 겁니다. 이게 다락방 운동입니다. 다락방 운동은 나를 살리는 운동입니다. 나를 살리면 여기에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십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기 전에 나를 살리는 다락방 운동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나를 살려야 후대도 살리고 현장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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