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명하신대로 조회수 : 117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2-12
  첨부파일:   20170212.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명하신대로

성경

7:2-5

일시

2017212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하나님이 만드신 나

1. 인간의 죄

사람이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내가 죄인이었구나! 고백을 합니다. 베드로가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졌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물을 던지는 사람이 고기를 잡지 못하면 얼마나 힘듭니까? 그 일을 밤새하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겁니다. 이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져라.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전문어부입니다. 그런데 자기 생각, 자기 방법 다 버리고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렸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고백합니다.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베드로가 증인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충성이 여겨서 직분을 주셨습니다. 직분을 받은 바울은 내가 전에는 그리스도를 비방하고 방해하는 폭행자였는데 지금은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고백합니다. 사람의 죄가 뭡니까? 내가 주인 된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 안 믿는 것이 죄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런 찬송을 불렀습니다. 가시관을 쓰신 예수, 날 오라 부르실 때 방탕한 길 못 버리고 세상길로만 향했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부르시는 내 아버지. 눈 어두워 보지 못하니 내 죄가 너무 큼이라. 죄가 뭡니까?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서 그 주님의 사랑을 보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과거에 우린 이런 죄 속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릴 건져주셨습니다.

2. 사탄이 만든 것

종교는 사람이 만든 건데 더 정확하게 보면 사탄이 만든 것입니다. 종교의 핵심은 나입니다. 내가 주인입니다. 내가 하나님 될 수 있다. 불교 이론은 보면 내가 도를 열심히 닦아서 내가 부처 가된다. 천주교는 예수 믿는 것으로 부족하다. 공로를 세워라. 공로사상입니다. 그래서 자꾸 인간을 우상화 시킵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도 기도하지만 마리아 이름으로도 기도합니다. 성인들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결국 그리스도를 약화시키고 희미하게 합니다. 인간의 문제가 사단의 문제고 죄의 문제고 지옥의 문제인데 그 그리스도만 점점 모르게 만듭니다. 그래서 종교는 사람들이 볼 때 그럴듯하지만 하나님 보실 때는 정말 악한 겁니다.

3. 다양한 장애물

짐승을 잡기 위해서 사람들이 올무를 놓습니다. 함정을 파기도 합니다. 만약 올무를 놓는데 짐승이 안 걸리면 안 놓죠. 짐승들에게는 안 보이니까 잡는 겁니다. 영적으로도 같습니다. 사단이 인간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장애물을 놓았습니다. 그 장애물에 걸려드는 것을 보고 운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마귀에게 꽉 잡혔습니다. 올무에 잡힌 짐승처럼, 함정에 빠진 짐승처럼 틀에 갇힌 짐승처럼 인간이 마귀의 올무에 갇힌 겁니다. 이 장애물에 걸려있으니까 빠져나오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것이 종교요 우상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마음의 병이 생깁니다. 생각의 병이 옵니다. 그러다가 정신병이 오는 겁니다. 그리고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눈에 보이는 육신의 병이 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노화라는 병이 옵니다. 그럼 의사, 약의 도움을 받으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술로 약으로 해결이 안 되는 병이 오는 겁니다. 그 배경은 지옥입니다. 죽어서도 지옥이지만 이 땅에 사는 것 자체가 지옥처럼 사는 겁니다. 그런 한 많은 삶을 살다가 생명이 다 하고 지옥으로 가는 겁니다. 지옥은 죄를 많이 져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마귀에게 잡혀 있으니까 마귀 따라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투자했던 내 자식들이 내 마음대로 안 됩니다. 그 자식에게 저주가 또 옵니다. 왜 그렇게 성실하고 진실한 유대인들이 2천년동안 유리방황하고 망했을까요? 그리스도를 몰라서 대적해서 그렇게 된 겁니다. 23:28에 예수님을 따라 가면서 눈물 흘리는 여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정말 나의 눈물이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내가 정말 죄인이었구나! 내가 그리스도를 몰랐구나! 내 후대들에게 이것을 심지 못했구나! 이게 우리의 회개입니다.

4.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만드셨습니까? 하나님은 원래 인간을 하나님 형상대로 영적인 축복받은 자로 세우셨습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존귀한 자로 만드셨습니다. 우상숭배하고 있었던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처음부터 너는 복의 근원이라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이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상숭배 많이 하고 있다가 망해야 하는데 찾아오셔서 처음부터 복의 근원이 될지라. 그랬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만드신 나입니다. 바울이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내가 어머니 태중에서 택함을 받았구나! 복음을 더 깨닫고 창세전에 나를 택하셨구나! 이게 하나님이 만드신 나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은혜라고 합니다. 이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이 온 겁니다. 믿음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겁니다. 영적인 정체성이 속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만든 분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입니다.

 

2- 명하신대로

1.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

오늘 성경에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정결한 짐승 7, 부정한 짐승 2쌍을 방주에 데리고 들어가라. 그랬습니다. ? 하나님은 그랬을까요? 공평하지 않죠. 하나님은 정결한 짐승이 더 많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신자와 불신자를 시간표가 되면 분명히 구분을 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를 분명히 구분하십니다. 25장에 보면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열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는데 미련한 여자는 등불만 들고 있고 슬기로운 여자들은 혹시 모르니까 여분의 기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늦게 오니까 미련한 여자들의 등불은 꺼져버렸고 지혜로운 여자들은 신랑이 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러니까 신랑과 결혼식장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등불이 꺼진 사람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구분하십니다. 어느 부자가 여행을 떠나면서 하인들에게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10달란트를 남기니까.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나와 함께 같이 먹자.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 와서 4달란트로 만드니까 너도 착하고 충성된 종이다. 나와 같이 먹자. 그랬습니다. 1달란트 받은 사람이 와서 1달란트를 주니까 주인이 왜 넌 1달란트인가? 그러니까 저는 땅에 묻어 놓았다가 가져왔습니다. 주인이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나를 떠나라. 성경은 분명히 구분합니다. 하나님이 구분하는 날이 분명히 있습니다.

2. 유전케 하라

하나님은 이런 심판 중에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모든 것을 멸망시키고 없애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홍수를 거쳐서 살아남은 노아의 가정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 하려면 깨끗한 짐승으로 희생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릴 제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노아의 가정이 예배하는 삶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리며 예배 속에 살아라. 이것을 유전케 하라. 이겁니다.

3. 지금부터 칠일 후에

지금부터 칠일 후에 홍수가 임한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120년 동안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 또 기회를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방주를 120년 짓는데도 회개할 줄을 모릅니다. 믿음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시간표가 반드시 있습니다.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인간은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고 심판이 있습니다. 분명히 개인종말이 있습니다. 시대종말이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합니다. 피할 수 없는 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분명 끝을 내십니다.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이것을 모릅니다.

4. 명하신대로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그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당연히 순종합니다. 정상적인 믿음의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말씀에 순종합니다. 방주를 만들 때 사람들이 얼마나 조롱했겠습니까?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받았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내 방법대로 내 기분대로 내 뜻대로 삽니다. 그러나 그 시대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방주, 구원받을 유일한 길이 방주입니다. 사단이 꺾이는 유일한 방법이 방주입니다. 죄의 문제 해결되는 방법이 방주, 지옥의 저주를 해결한 것이 방주입니다. 홍수에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방주입니다. 방주는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5.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는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습니다. 반드시 믿음은 순종이라는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 특징이 의심이 없습니다. 당연히 실천합니다. 22장에 100세에 난 이삭을 하나님이 바치라고 하니까 아브라함이 의심도 안 하고 드립니다. 그 후에 22:16에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모세가 받은 축복, 이삭이 받은 축복을 성경은 네가 나의 말을 준했하였느니라.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 말씀 따라 순종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 말씀에 붙들려서 그 말씀을 따라가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응답이고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인생이 누구의 영향을 받고 누구에게 쓰임을 받는가? 이게 모든 겁니다.

3- 작은 것부터

1. 언제든지 주 뜻대로

오늘 찬송가 320장을 불렀습니다.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내 인생이 언제든지 주님이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지난주에 여주에서 개척을 한 임윤진 목사가 나이 40인데 하나님 나라 갔습니다. 장례를 노회에서 했는데 제가 순서를 맡아서 갔는데 아이들이 5.7.9, 세 명이었습니다. 저는 그 장례를 보면서 내가 먼저 가야 하는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노회장님이 설교를 하는데 핍박시대에 핍박하는 사람들을 예수 못 믿게 하려고 자식 붙잡아서 부모가 보는 앞에서 핍박을 하는 겁니다.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해야 하는데 믿음이 들어가서 엄마 아빠 우리 때문에 신앙 버리지 마세요. 우린 먼저 하나님 나라가서 기다리겠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아이들이 그렇게 하나님 나라 갔다고 합니다. 인생이 하나님 앞에 헌신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 후대들을 믿음으로 키우는 것, 이게 하나님 소원입니다. 살려 주세요. 그런 아이들 말고 아빠, 엄마 먼저 천국 가서 기다립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후대를 키운다면 이게 최고 복입니다.

2. 작은 것부터

1) 감사의 힘

지글러라는 사람이 쓴 감사의 힘.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감사하지 못하면서 행복한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행복하지 못하다. 감사는 행복의 원천이고 행복의 열매가 됩니다. 그래서 감사는 감사를 더 일으킵니다. 그래 맞다. 한 선교사님이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지금까지 너무 많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저에게 응답해주세요. 하나님, 저에게 감사할 수 있는 큰마음을 주세요. 이게 기도제목이었다고 합니다.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의 제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감사는 눈에 안 보이게 내 영을 살리는 힘이 됩니다. 불평과 불만은 눈에 안 보이게 내 영이 죽어가는 겁니다. 미국에 20대 대통령이 가필드입니다. 이 분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가 2살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이 기르는데 겨우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가난해서 아들에게 책을 사줄 수 없습니다. 이웃에서 책을 빌려서 가져다주었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하죠. 가필드에게 미안하다. 그러니까 가필드는 괜찮아요. 전 엄마가 있어요. 또 엄마가 믿는 하나님이 있잖아. 세월이 지났습니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취임을 하는데 준비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나이 많이 드신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취임하는 대통령의 자리에 어머니를 앉히고 자기는 옆에 서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 가필드는 오늘 저를 대통령이 되도록 지금까지 기도해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사랑해주신 우리 어머니. 이 영광은 우리 어머니가 받으셔야 합니다. 그랬더니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서 기립 박수를 하는 겁니다. 가난한 부모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로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이 복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이 병들면 감사가 없습니다. 엄마 아버지가 없다 가난하다. 얼마나 불평거리입니까? 그런데 가난해도 그게 마음에 상처가 안 되고 도리어 발판이 돼서 더 세상을 강하게 살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그게 믿음의 역사입니다. 이런 건강한 사람으로 건강한 후대를 세우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2) 작은 것부터

한 교회에서 중고 수련회를 하는데 교역자가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하자. 그게 감사 일기쓰기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미국에 하트 매스라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심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입니다. 사람이 감사할 때 뛰는 심장이 다르고 불평할 때 뛰는 심장이 다르다고 합니다. 사람이 불평할 때는 심장 박동이 불규칙이 되고 감사할 때는 심장 박동이 편안하고 규칙적으로 뛴다는 겁니다. 육신적으로도 감사만 찾아내도 심장이 정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감사 일기를 쓰는데 한 달 동안 썼습니다. 그런데 한 달 동안 감사만 찾아서 일기를 쓰다보니까 아이들의 말도 행동도 바뀌는 겁니다. 부모가 알정도로 바뀐 겁니다. 사람이 내가 할 수 있는 적은 일을 찾아내서 실천하면 인생이 바뀌는 겁니다. 큰 일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내서 실천하는 겁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게 하나님 뜻입니다. 사람들이 엉뚱한 일을 자꾸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은 일을 찾아서 실천하는 것이 성령인도입니다. 신앙생활도 내가 할 수 있는 것. 한 달 동안 감사할 것만 찾아서 쓰다가 보면 다 달라지는 겁니다.

3. 기도의 사람

나폴레옹과 웰링턴의 전쟁사는 전 세계 모델입니다. 천하 영웅 나폴레옹과 영국 웰링턴 장군이 전쟁을 합니다. 그런데 전쟁 전날 밤에 직접 전투에 참여해서 작전을 세웁니다. 그리고 모든 부하들을 모아서 얘기합니다. 이제 내일 저녁이 되면 웰링턴은 포로가 돼 있을 것이다. 장군 한명이 조심스럽게 사람이 계획을 세우지만 승패는 하나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얘기합니다. 나폴레옹이 기분이 나빠서 이 계획은 나폴레옹이 세웠다. 나폴레옹이 승패를 주장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웰링턴 장군은 평소 하루 3시간씩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그 밤에 모든 작전 계획을 세워놓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전쟁을 통해서 하나님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전쟁이 되게 하소서! 그런데 아침이 되니까 비와 우박이 떨어지는 겁니다. 나폴레옹이 세운 작전은 하나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 밤에 나폴레옹은 웰링턴 장군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평상시 개인 영적 시스템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알아야 합니다. 웰링턴이 훌륭한 것이 아니고 평소 3시간씩 기도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기도한 사람이 문제 왔을 때 집중기도 하니까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6:10에 죽는다는 것을 알고도 하루에 3번씩 기도를 한 다니엘. 중요한 것이 평상시 개인 영적 시스템이 있었다는 겁니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 앞에 평상시 개인 영적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이게 평상시 삶이 되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소원

세상은 성공하고 축복받고 응답 받는 것을 소원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축복이 응답이 아닙니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왕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거기서 끝납니다. 그러나 다윗은 내가 성공한 것은 과정이고 하나님의 소원인 성전. 그 다윗을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 우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소원인 후대를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원하시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소원에 방향 맞추고 살다가 거기에 응답도 오고 성공도 오는 겁니다. 그건 과정입니다. 목표는 아닙니다. 이것도 모르고 인생을 사람들 말에 휩쓸려서 거기에 속고 상처받고 좌절하고 그럼 얼마나 어리석은 겁니다. 인생은 그렇게 낭비할 만큼 가치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원에 방향 맞춰서 하나님 주신 축복, 성공, 응답에 머무르지 말고 후대 살리는 일,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일에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

  이전글 : 방주로 들어가라
  다음글 : 방주로 들어갔으며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