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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방주로 들어가라 조회수 : 114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2-05
  첨부파일:   20170205.hwp(64K)

1- 필요한 일

1. 덕담하는 문화

구정명절이 되면 자녀가 부모에게 세배를 하고 어른은 자녀에게 덕담을 합니다. 이게 좋은 문화입니다. 저는 이런 명절을 맞이해서 부모나 자녀가 어른이나 후배가 덕담하는 것이 아름다운 문화다.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서로 축복하는 말을 하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습니다. 언어학자들에 말에 의하면 내말이 나에게 95%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내가하는 말이 내 뇌세포를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꼭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장이 이는 것처럼 내가 하는 말에 가장 내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내가 하는 말에 의해서 각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말, 좋은 말을 반복해서 하면 그 말이 나에게 성취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불평하고 불만 하는 말을 쏟아낸다면 그것은 불신자들의 말로 불행을 끌고 오는 겁니다. 만약 축복의 말, 아름다운 말을 하면 복을 끌고 온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살면서 우리의 말이 축복의 말, 믿음의 말, 세우는 말을 선택하는 것은 인생을 복되게 하는 겁니다. 이건 남도 살리고 나를 살리는 겁니다. 덕담하는 문화.

2. 부모의 마음

37:11 요셉이 꿈을 꾸었는데 형들은 시기했는데 아버지 야곱은 그 말을 마음에 담았더라. 그랬습니다. 형제들도 서로 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는 무한 사랑을 베풉니다. 제가 교회 카톡에 지난주에 올린 것이 있습니다. KBS 노래가 좋아. 아들이 태중에 있을 때 이미 장애 판정이 났습니다. 임신 4개월이 되어서 아이를 지우려고 하는데 태동이 느껴지는 겁니다. 그래서 엄마가 아이를 낳아야겠다. 생각을 가진 겁니다. 결국 태어났는데 뇌가 머리 밖으로 나온 상태인 겁니다. 의술로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엄마는 단 하루라도 아이에게 우유라도 먹이고 싶다. 그런 마음이 간절한 겁니다. 그래서 의사에게 죽더라도 수술해 달라 나는 기도하겠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죽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장애인입니다. 현재 지체장애, 지적장애, 시각장애입니다. 그런데 한쪽귀가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노래를 가르쳐서 노래를 하는 겁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이구나! 그 부모의 기도와 헌신이 없었다면 되겠나? 그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참 비교의식이 강 하구나! 조금 내가 나으면 우쭐하고 못하면 좌절하고 이런 것을 보면 우린 너무 사치스런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 부모의 마음이 우리에게 있다면 많은 부분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마음 갖는 것이 복입니다.

3. 숨은 어려움

23장에 보면 로마 총독이 자기 집에 무속인을 데리고 삽니다. 성공한 사람이지만 뭔가 숨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 숨은 어려움이 있으니까.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쓰다가 무속인을 자기 집에 데리고 사는 겁니다. 이게 세상의 모습입니다. 뭔가 숨은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거지들이 모여서 서로 얘기를 합니다. 요새 물가가 올라서 사람살기 힘들데, 요새 장사가 안 되서 사람살기 힘들데 또 일자리가 없다고 사람들이 못살겠데! 따지고 보면 우리가 상팔자지 뭐! 그러면서 서로 쉿, 조용히 해! 우릴 너무 부러워하면 너무 곤란해지잖아! 이게 거지들 얘기입니다. 이 얘기 속에 사람들은 다 어려움이 있구나!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주님이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비밀을 모르니까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어려움은 끊임없이 옵니다. 그러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4. 필요한 일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큰일을 많이 사거냐? 얼마나 많은 일을 할 거냐? 열심히 할 거냐? 물론 필요하지만 정말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처럼 복 있는 일이 없습니다. 아무 가치도 없는 일을 열심히 한다면 속상하죠. 또 해서는 안될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처럼 억울한 인생이 어디 있습니까? 신문에 중동에 한 부자 왕자가 자기가 기르는 매가 80마리인데 매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비행기 표 80석을 샀습니다. 매를 위한 여권을 발급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매 여권을 만들어서 사막에 가서 훈련시키고 돌아온다는 겁니다. 매 한 마리가 몇 억씩 된다고 합니다. 또 매를 키우는 사람, 키우는 장소. 그래서 매를 위한 전문 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것을 보는 그날 기도수첩에는 오바댜는 선지자 100명을 숨겨주고 먹였더라.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참 세상 살면서 참 필요한 일을 한다. 그것은 복된 일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 교회가 필요로 하는 일, 만약 제 자녀들이 그렇게 부자가 된다면 매 키우지 말고 사람 키우라고 하겠습니다. 우린 정말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 여기에 인생을 투자하는 것이 가치 있는 겁니다.

 

2- 방주로 들어가라

1.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노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을 하셨다. 그렇다면 노아 인생은 얼마나 복됩니까? 지금 홍수로 모든 세상이 다 죽어 가는데 말을 해도 사람들이 듣지를 않는데 그런데 노아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습니다. 지금 세상은 죽어가는 것도 모르고 하나님 말씀을 안 듣습니다. 19장에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 것이라 말씀합니다. 그래서 롯이 사위들에게 말했더니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처럼 안타까운 것이 없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 일을 말씀하시고 제자들이 현장 갈 때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제자들이 그 말씀을 마음에 받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2. 방주로 들어가라

지금까지는 네가 방주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방주로 들어가라. 너와 네가 가족이 들어가라. 방주는 저주와 재앙을 막는 곳입니다. 그리스도 운동, 말씀 운동하라는 겁니다. 이게 내가 사는 길이요, 가족이 사는 길이요. 후대가 사는 길이요. 지역이 사는 길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럼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땅의 문제가 뭡니까? 사단이 나를 속이고 나를 망하게 하고 사단이 우리 가정을 깨버리고 우리 후대를 무너뜨리는 겁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 믿는 불신앙에 빠져있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결국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예수 믿으면 돈 나와 밥이 나와, 밥 먹다 지옥으로 가고 돈에 깔려 지옥으로 가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사는 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십자가에게 그리스도께서 다 끝냈습니다. 다 해결하셨습니다. 다 이루셨습니다. 그 분 안에 모든 지혜 지식 보화가 다 있습니다. 방주, 그리스도 운동하라는 겁니다.

3. 하나님 앞에 서는 자

1) 이 세대에서

그런데 이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세대입니다. 전부 내가 주인입니다. 내 감정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꼬마들은 내가 할 거야. 그럽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필요 없습니다. 12:5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지금 이 시대가 심각한 시대입니다. 사단이 얼마나 인간을 얼마나 공격하고 가정을 무너뜨리고 후대를 무너뜨리는지 정말 심각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사단이 완전히 귀신문화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아무 쓸데도 없고 가치도 없고 이상한 말 거기에 자기 인생을 걸고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겁니다. 지금 이 시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습니다. 이게 저주입니다.

2) 하나님 앞에 있는 자

그런데 노아는 하나님 앞에 있는 자입니다. 내 앞에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만 보고 삽니다. 다윗은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입니다. 139편에는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139: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은 노아에 의로움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4. 의로움을 보았다

하나님은 노아의 의로움은 보았다고 했습니다. 노아는 다른 사람보다 훌륭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에 사단을 꺾으신 분은 한 분밖에 없다. 죄의 해결할 수 있는 길은 그분밖에는 없다. 하나님 만나는 길은 그분밖에 없다. 방주의 주인공 그리스도. 그 노아의 의로움을 하나님은 보셨다고 했습니다. 살면서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 거기에 너무 관심을 가지면 실패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냐. 이게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로움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노아가 방주 언약 붙잡고 방주 만드는 일에 쓰임 받고 내 인생을 걸고 내 인생을 다 드리고 이것을 하나님이 보셨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사람의 말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 여기에는 관심 많으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관심이 없을까? 여기에는 또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3- 복음의 흐름

1. 복을 받은 사람

복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이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반드시 그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 붙잡은 사람 인생을 완전 책임지셨습니다.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너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리다.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말씀을 따라 갔다고 했습니다. 복의 근원입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이 모세야? 애굽 땅에 가라. 가서 피 제사를 말하라. 나이80에 가진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그런데 모세 평생에 너를 당할 자가 없게 하겠다. 왜요?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고 성취시키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의 우린 주인공입니다.

2. 오늘의 축복

내가 오늘 말씀을 듣는 자리, 예배하는 자리, 기도하는 자리. 하나님 찬양하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 시간 예배 자리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예배 한다는 것은 건강해야 합니다. 병들어 버리면 예배드리고 싶어도 못 드립니다. 하나님 은혜로 건강해서 예배드리는 겁니다. 또 시간의 축복이 있어야 예배드립니다. 세상이 예배드릴 수 없을 만큼 바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간에 예배한다는 것은 믿음, 시간, 건강의 복이 와 있는 겁니다. 똑같은 시간인데 낙심하고 좌절하고 슬퍼하고 불신앙 하고 있다면 분명 실패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이 불평, 짜증, 갈등 속에 있다면 분명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참 하나님 은혜다. 감사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내가 하나님 자녀구나! 오늘이 너무 행복한 날이구나! 오늘이 내가 가장 은혜 받을 날이구나! 이런 사람은 분명히 성령인도를 받고 있는 겁니다. 제가 아는 선배 목사님이 강의를 하시는데 목사님이 간암 환자인데 감암 수술을 받는데 수술실 들어가지 직전에 아들이 하는 얘기가 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목사님 생각에 수술을 내가 잘 받고 싶다고 받아지는 거냐! 의사가 잘해야지! 그러면서 생각이 세상에 중요한 일들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내가 아무리 간절해도 의사가 잘못하면 안 되는구나! 인생이 실패한 사람들은 오늘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축복된 사람들은 오늘을 축복의 날로 만듭니다. 내 과거를 발판으로 만드는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메여서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그런데 내 과거가 그런 아픔이 있으니까 그래 소망은 그리스도뿐이지! 그 그리스도를 붙잡는 사람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어떤 식당에 쿠폰을 만들어 파는데 이런 말이 적혀 있습니다. 두 개 값을 내고 핫도그 하나를 사시면 공짜로 핫도그 하나를 더 드립니다. 똑같은 말입니다. 똑같은 말도 이렇게 예쁘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믿음의 말을 하는 여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은 자기 문제에 걸려서 넘어져서 또 자빠지고 그럽니다. 오늘을 축복으로 만드는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3. 날마다 날마다

찬송가 380장을 선택했습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크로스비의 고백입니다. 눈먼 사람입니다. 그럼 눈을 한번 감아보세요. 얼마나 불편합니까? 볼 수 없는 사람은 도움을 받아야 삽니다. 힘든 인생이죠. 평생 도움을 받습니다. 안 보이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답답한 일도 많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낙심되고 좌절되고 무시당하고 그런데 눈먼 크로스비의 고백입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다윗은 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날마다 우리 짐을 져주신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무거운 짐이 많습니다. 짐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짐을 내가 나 홀로 지고 쓰려질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다윗의 고백입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 이다. 다윗이 모든 일이 다 잘돼서 찬송했습니까? 다윗은 열여섯 번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쳤습니다. 이 은혜를 반드시 붙잡아야 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바울의 인생을 보면 고후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바울의 관심에는 늘 교회. 많은 사람이 자기 문제에 빠져서 자기 상처에 빠져서 인생 낭비하고 사는데 날마다 주님 의지하고 날마다 주님 바라보고 이런 사람은 인생이 다릅니다.

4. 복음의 흐름

우린 참 하나님 은혜로 복음의 흐름 속에 있습니다. 얼마나 큰일을 하거냐.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거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의 흐름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복음의 흐름 속에 있는 것이 내가 사는 길이요. 이게 후대 살리는 길이요. 교회 살리는 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지옥 배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허물 많고 연약하지만 정말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힘이 없지만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허물 많지만 지옥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이 흐름 속에 내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지옥으로 끌려가면서 지옥 배경 속에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귀신 문화를 만들고 우상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린 너무 감사하게도 천국배경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가는 방향이 뭡니까? 올 한해 우리 교회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영적 시스템이 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나를 영적으로 살려야 합니다. 사단이 누구를 공격하겠습니까? 복음 운동하는 나를 공격하죠. 나를 무너뜨리면 되니까요. 내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복음의 흐름 속에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살리는 개인 영적 시스템 속에 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내 문제 때문에 늘 넘어지고 자빠지고 그러는 겁니다. 나를 살리는 영적시스템이 교회 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강단 말씀을 따라서 인도받는 포럼문화. 가정에서도 부부, 자녀 포럼을 하면 문제없어집니다. 문제 있으면 같이 기도하면 되죠. 기다리는 문화. 지금 저 사람이 문제가 많아도 어느 날 성령이 역사하셔서 하나님이 변화시키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내 수준으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잘라버리면 됩니까? 하나님이 지금까지 나를 기다려주셨기 때문에 내가 살아있는 거지! 후대 살리는 운동은 특별한 운동이 아닙니다. 이건 신앙양심입니다. 내가 자식은 소중하게 여기는데 하나님이 보내신 후대, 이건 부모양심이지요. 특별한 것이 아니죠. 그래서 우린 부족하니까. 함께해야 합니다. 교회는 영웅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개미들이 모여 역사가 일어납니다. 힘을 합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다락방 운동 나를 살려야 합니다. 지역 살리는 운동, 노인 문화 아이들이 어른을 모릅니다. 심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부분에 헌신할 수 있을까? 어떤 부분에 실천할까? 고민을 해야죠. 쓸데없는 고민은 인생이 이상해집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어떻게 할까? 이게 바른 고민입니다. 분명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을 찾아서 그 일에 헌신하면 사단이 꺾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에 내 인생이 드려지면 가장 복된 겁니다. 지금 암이 많아졌습니다.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많아집니다. 참 인생이 내가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뭘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현장이 뭘까? 이것을 하나님 앞에 질문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실천)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 7가지 문화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실천하고 헌신할까? 기도하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한 번사는 인생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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