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생명이신 그리스도 | 조회수 : 150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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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생명이신 그리스도 |
성경 |
골3:1-4 |
일시 |
2017년 1월 29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찬양이 찼었도다
1. 받은 축복
▶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면 아무나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나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이렇게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고 우연히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예수님이 사단을 꺾으신 왕이시구나! 그 예수님이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할 수 없는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구나! 결국 인간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데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구나! 아무나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해야 되는 겁니다. 한 신사가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다른 차들이 막 달리는 겁니다. 자기도 속력을 내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숨어 있다가 자신을 붙잡았습니다. 다른 차들도 똑같이 달렸는데 자기만 붙잡으니까 화가 나서 경찰한테 얘기한 겁니다. 경찰이 당신 혹시 낚시 해보셨습니까? 낚시꾼이 모든 고기 다 잡나요? 걸리는 고기를 잡지요. 당신이 나에게 걸렸습니다. 인생을 생각해 보면 우린 하나님 앞에 걸린 겁니다. 갈1:15에 바울이 고백합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어느 날 내가 예수 믿은 줄 알았는데 어머니 태중에서 내가 택함을 받았구나! 깨달아지는 겁니다. 더 많은 나이가 들었을 때 바울의 고백입니다. 엡1: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구나! 고백합니다. 엡1:5절에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우리에게 진정한 감사를 어디서 나옵니까? 내가 어머니 태에서 택함을 받았구나! 내가 창세전에 택함을 받았구나! 여기에서부터 감사가 있는 겁니다.
2. 영적 비밀
▶ 세상을 살면서 많은 것이 필요하지만 우리에게 영적인 비밀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비밀을 알고 누리는 것은 사실 구원받은 자에게 있는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요셉을 어릴 때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배다른 형들이 계속 왕따 시키고 괴롭힙니다. 어린 요셉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아마 영적비밀을 몰랐다면 문제만은 사람이 되겠죠. 그런데 요셉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영적인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야곱도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입니다. 형을 속여서 도망을 가다가 베델에서 춥고 무섭고 외로워서 잠깐 잠을 자다가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이 있습니다.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 약속을 붙잡고 야곱이 서원을 합니다. 창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그런 야곱이 요셉에게 무엇을 심었겠습니까? 요셉이 힘들 때마다 야곱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자기 얘기를 했겠죠. 외롭고 쓸쓸할 때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라. 요셉은 나는 사람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 바라보리라. 그랬겠죠. 우리에게 반드시 이런 영적인 비밀이 있어야합니다.
3. 찬양이 찼었도다
1) 나의 자랑
▶ 미국에 한 안경점에서 주인이 TV광고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가서 광고를 찍는데 여러 말을 안 하고 저는 안경밖에 모릅니다. 이게 전체입니다. 그런데 그게 그해에 광고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안경점 주인이 다른 것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겁니까? 나는 안경밖에 모릅니다. 이게 자랑이죠.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자가 있는데 이 사람은 매일 깊은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는 자기 개인 영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성령 충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아퀴나스야 네가 정말 원하는 것이 뭐니? 질문하신다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뭘까?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무슨 대답을 할까? 기도하면 생각한 겁니다. 그래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주님이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주님을 더 깊이 아는 것이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자랑이 정말 무엇이 나요? 바울은 가문이 자랑할 만합니다. 가문, 공부, 성공 자랑할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뒤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전부 배설물이다. 내가 자랑할 것이 있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나는 정말 그리스도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 그리고 살전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고백합니다. 세상 자랑을 계속하면 비교의식이 생깁니다. 나의 정말 자랑거리, 그리스도, 그리고 나를 통해 복음 받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 이것처럼 복된 것이 없습니다.
2) 찬양이 찼었도다
▶ 시126:2절에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가득 찼다는 것은 함성을 지른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함성을 질렀다는 겁니다. 우리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말은 내안에 가득 찬 것이 나옵니다. 내안에 무엇이 차있냐? 이것이 말로 나옵니다. 정말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왕, 나의 주인이시면 당연히 뭐가 나옵니까?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나오겠죠! 오늘 찬송가 484장을 불렀습니다.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4절에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내 마음속에 내 가슴속에 무엇이 담겨있냐? 이것이 말로 나옵니다. 그리스도로 마음이 가득 찬 성도, 그리스도가 가득해서 나도 모르게 정말 함성이 나오는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의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나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나의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2- 생명이신 그리스도
1. 그리스도와 함께
▶ 우린 영적으로 죽었는데 살아났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아는 데로 과거에 마귀에 잡혀서 죄와 허물로 죽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다는 것이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며 살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이게 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이 저주를 사단의 세력을 십자가에서 완전히 꺾어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살려내셨습니다. 엡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엡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십자가에 사랑으로 우릴 살려내신 겁니다.
2. 위엣 것을 생각하라
▶ 그럼 과거에서 벗어난 우린 위엣 것을 생각하라. 그랬습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 것을 무시하면서 살수는 없습니다. 육신적인 것을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땅의 것에 얽매이지 말고 위엣 것을 생각하라. 그랬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단이 알게 모르게 생각을 사로잡고 생각 속에 심어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것, 그게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아직도 옛것이 남아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승천하시기 전에 감람산에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중요한 시간에, 또 현장에 나가기 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우린 나도 모르게 옛날로 돌아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내가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위엣 것을 봐라 보아야 합니다. 우린 육적인 것을 무시해서도 안 되고 영적인 것을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육신으로 돌아가고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위엣 것을 계속 봐라봐야 합니다.
3. 생명이신 그리스도
1) 너희 생명
▶ 이제 과거는 끝났다. 너희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춰져있다. 나는 지금 어떤 상태냐? 내 과거는 죽어버렸고 나는 지금 그리스도와 함께 있다. 롬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아담의 후손을 사단이 왕 노릇합니다. 그런데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우리가 과거에 아담 안에 있었는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과거에는 아담 안에 있으니까 사단이 왕 노릇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우리 왕이다. 그래서 우린 왕 같은 제사장이 된 겁니다.
2) 생명이신 그리스도
▶ 우리에게 그리스도는 생명입니다. 이 생명이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성경은 주신 목적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게 해서 생명으로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믿는 순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겁니다. 왜요? 더 이상 아담 안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 안에 있습니다. 옛날에는 왕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마을에 부잣집 아들이 쓰려져서 의사를 불렀습니다. 의사가 방 안에 앉더니 가위 좀 주세요. 그럽니다. 그리고 망치 좀 주세요. 또 드라이버 좀 주세요. 의사가 한참 있다가 가방이 안 열린다는 겁니다. 인생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명이 없으면 헛것입니다. 인생이 그리스도 없으면 허당인생입니다. 그리스도가 생명이십니다. 그리스도 없으면 그냥 종교생활입니다.
3- 주님 사랑
1. 날마다 하는 일
1) 새사람을 입으라
▶ 구원받은 우린 하나님 은혜로 새로운 사람입니다.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 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분명한데 지금도 유혹의 욕심을 따라서 썩어져 가는 구습이 다 안 빠졌다. 예수를 딱 믿으면 옛날 것은 다 끝나야 하는데 이게 자꾸 나를 괴롭히는 겁니다. 그게 구습입니다. 바울은 내가 전에는 핍박 자였다. 그러나 이제는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새사람을 입었다. 달라졌다. 전에는 어둠속에 있었는데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오네시모가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손해를 끼치고 무익한 자였으나 복음이 들어가니까 너무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복음을 위해서 쓰임 받는 사람, 전도자와 동역 자가 되는 사람, 교회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 가정을 세우는 사람,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복 있습니다.
2) 날마다 하는 일
▶ 날마다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이게 중요한 일입니다. 병이 뭡니까? 늘 먹는 밥을 잘 못 먹고 늘 잠자는 것을 잘 못자고 늘 일하는 것을 못하는 겁니다. 그럼 일상적인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내가 날마다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중에 힘을 얻고 성령 충만하면 이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삶을 보면 새벽에 기도하시고 이게 일상입니다.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기도하러 가십니다. 이게 일상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이게 마가다락방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제자들은 날마다 그리스도 전했습니다. 매일 날마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말씀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2. 하나님의 영광
▶ 김영미 교수가 있습니다. 성악가이고 교수입니다. 4대째 믿는 집안입니다. 그럼 대학교수죠. 교회 권사죠. 뭐가 문제가 됩니까? 그런데 남들이 모르는 우울증으로 고생을 합니다. 겉으로는 화려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수칩니다. 그런데 자신을 우울증이라. 죽고 싶다. 생각을 합니다. 어느 날 그렇게 시달리다가 벧전5:8을 읽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것을 읽는 순간에 머릿속에 아! 내 인생을 이렇게 시달리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뭐냐? 마귀구나! 그렇다면 너희 대적 마귀를 이길 자는 누구냐? 누가 나를 도와줄 수 있는가?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오셨구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겠다. 하셨구나! 깨달아진 겁니다. 이때부터 이분 마음에 불안이 사라지고 우울증이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의 고백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나를 시달림 속에서 건지신 하나님, 나는 이제 세상 노래하지 않고 그분을 노래하리라. 나에게 참 자유과 참 평안을 주시고 나에게 참 소망을 주신 그분을 노래하리라. 하나님께 나는 어떻게 영광 돌릴까? 이것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만 남습니다. 다른 것은 하나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다 지나가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린 것만 남습니다.
3. 주님 사랑
▶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을 잘 도와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은근히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뭔가 다르죠. 사람을 도와주고 사랑하는 사람은 영혼을 사랑하니까. 어떻게 저 사람 예수 믿게 할까? 이용하는 사람은 사람을 보면 어떻게 이용할까? 생각하겠죠. 처음에는 모르지만 다 드러납니다.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복음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어려움을 당해서, 병이 들어서 내가 복음 붙잡으면 병이 낫겠지! 어려움을 뛰어넘겠지! 주님의 의지하다가 병이 낫고 어려움이 해결되면 세상으로 흘러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병이 낫던 말든 어려움이 해결되던 말든 오직 그리스도. 이 사람은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예수 이름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때문에 출세한 사람이죠. 그런데 십자가 지신다고 하니까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니 그때 내가 예수 이름을 이용했구나! 내가 예수 이름을 사랑하지 않았구나! 깨닫습니다. 훗날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예수님 이름 말하지 말라고 하니까. 아니 우리가 사람의 말을 들을 거냐, 하나님 말씀을 들을 거냐. 나는 예수 이름 말하다가 죽을 거다. 그러니까 채찍으로 때렸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예수 이름 말하다가 채찍 맞는 것이 당연하다. 예수 이름 때문에 조금 손해 보면 도망가고 이게 아니고 예수이름 때문에 핍박받는 것이 당연하기를 바랍니다. 교회도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교회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교회가 자기에게 유익을 주면 와서 하다가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면 교회 빨리 나가고 그럽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가면 핍박당하고 죽을 것 뻔히 알면서 갔습니다. 교회 사랑하는 사람들이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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