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조회수 : 104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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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성경 |
행1:4-5 |
일시 |
2017년 1월 1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복 있는 사람
1. 당연한 일
▶ 세상 문제는 당연한 것을 놓쳐서 온 겁니다. 하나님께서 새를 창조하실 때 날개를 주셨습니다. 날개가 있는 새는 공중에 날아다닐 때 가장 행복합니다. 똑같은 원리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사람에게만 영혼을 주셨습니다. 그럼 영혼이 있는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합니까?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우린 숨 쉬는 것, 밥 먹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똑같은 원리로 성도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문제는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된 겁니다. 아담과 하와가 사단에 속아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었습니다. 그럼 네 눈이 밝아지고 하나님 같이 될 거야. 그래서 당연히 받아야 할 축복을 다 놓친 겁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게 당연한 건데 내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당연히 예배하는 것이 축복인데 이게 힘들다면 문제가 온 겁니다. 내가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당연한 건데 만약 내게 힘들고 짜증난다면 영적으로 이미 문제가 와 있는 겁니다. 사람과 관계에서도 인사부터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암송하고 기도하고 복음위해 헌신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2. 복음의 역사
▶ 하나로의 밤을 했는데 믿지 않는 아이들이 절반 이상이라는 겁니다. 아이들이 이런 찬양을 했습니다. 어려운 일 당할 때 그리스도 생각하렴. 좋은 일 만날 때도 그리스도 생각하렴. 매일 기도 속에서 그리스도 체험하렴. 하나님 자녀 된 너의 신분 기억하렴. 좋은 것 없어도 멋있는 것 없어도 복음의 눈으로 네 자신을 보렴. 너는 특별해, 너는 소중해. 내 안에 주계시니 넌 하나님의 성전. 참 얼마나 감사하고 귀한지요. 아빠 한 분이 나오셨습니다. 물어보았더니 그 아빠가 나는 아무것도 없어요. 교회에서 내 아이를 사랑으로 길러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고백을 하시는 겁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리스도가 심겨지느냐? 사단의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가 저들에게 심겨지면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저들에게 심겨지면 지옥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심겨지면 그리스도께서 아이들의 인생을 엮어 가십니다. 우리 교사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3. 살리는 말씀
1) 복 있는 사람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우린 누구의 말을 듣느냐 이게 인생입니다. 사기꾼의 말을 계속 들으면 어느 날 사기 당합니다. 불신앙의 말을 계속 들으면 나도 모르게 불신앙합니다. 불평하는 사람의 말을 계속 들으면 영적으로 힘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들으면 나도 모르게 믿음의 자라는 겁니다. 영혼이 힘을 얻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되고 안 들어도 되면 그 분은 영적으로 큰 문제가 온 겁니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사단을 꺾으신 왕,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제사장, 지옥권세를 해결하신 선지자 그 그리스도의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2) 살리는 말씀
▶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계속 들으면 내 영혼이 살아나고 내 육체가 살아나는 겁니다. 겔47장에 보면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어느 날 발목에 채워집니다. 그 물이 어느 날 허리에 채워지고, 그 물이 어느 날 건너지 못한 만큼 큰 강이 됩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을 데리고 보여줍니다. 에스겔이 보니까 강가 좌우에 나무가 심히 많아지고 그 물이 흘러서 바다에 물을 살리고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생물이 살아나고 고기들이 힘이 많게 되고 모든 살아나게 됩니다. 그래서 강 좌우에는 각종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않고 열매가 계속 납니다. 말씀이 내 영혼 속에 스며들면 살아납니다. 말씀이 내 속에 계속 심겨지면 내 속에 나도 모르게 자라는 쓴 뿌리가 치유됩니다. 내면에 깊이 숨겨진 상처가 치유됩니다. 말씀이 살아나서 그럽니다.
2-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1. 사도와 함께 모이사
▶ 사도와 함께 모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과 말씀이 통하는 사람들입니다. 메시지가 통하고 기도가 통하고 사명이 통하는 제자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통하는 것이 예배고 기도입니다. 이 제자들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자들처럼 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2.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 주님이 그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그랬습니다. 우선순위가 뭐냐? 우리가 중요한 일을 할 때는 누구든지 준비를 합니다. 하물며 한해를 시작하는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실 때 3년이나 따라다닌 제자들이 다 도망갔습니다. 자기들도 모르게 옛 습관으로 옛 체질로 돌아간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제자들을 알기 때문에 은혜 자리를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응답 받는 자리. 인도 받는 자리를 놓치지 말라. 아브라함이 어느 날 깨닫습니다. 왜? 내 인생에 이런 문제가 끊이질 않는가?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마무레 숲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단을 쌓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가병 318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가 필요합니다. 야곱은 벧엘. 응답의 자리, 축복의 자리. 모세는 호렙산. 엘리야는 갈멜산. 예수님은 감람산에 습관을 따라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꼭 있어야 합니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우린 염려가 많습니다. 먼저 은혜 받아라. 먼저 복음 안에 나를 세워라. 너희 힘으로 안 되잖아. 위에서 주시는 힘을 공급받아야 해! 조금하지 말고 기다려라.
3.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1) 내게서 들은바
▶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잡아라. 초대교회 성도들이 승리한 이유가 주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언약으로 붙잡았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의 일,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역사, 사단의 활동, 그리고 또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정말 그리스도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킬 때 살아나는 겁니다. 내가 생각한데로 만들어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지금 현장으로 들어가는 제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아라. 주시겠다고 하는 것을 붙잡아라. 구하라 두드리라. 찾아라. 그러면 성령을 주시지 않겠냐! 한 번도 약속을 어긴 적 없는 주님의 약속. 주님의 소원이고 주님의 약속입니다. 몇 날이 못 되어. 개인 시간표가 있다. 기다려라. 나의 일은 그 말씀을 붙잡고 기다리는 겁니다.
4.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세례는 내가 죽고 새롭게 사는 겁니다. 내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위에서 주시는 주님의 힘으로 살라. 내 능력, 내 힘, 내 경험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라.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훌륭하지 않습니다. 성령에 사로잡혔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셨습니다. 이 은혜로 사는 겁니다. 세상은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게 창3장입니다. 세상은 귀신의 힘으로 살려고 합니다. 그게 네피림입니다. 세상은 인간의 힘으로 성공하려고 합니다. 그게 바벨탑입니다. 세상은 무속인의 힘, 점술의 힘을 빌려 살려고 합니다. 우린 위에서 주시는 힘으로 사는 겁니다. 나는 나되 나는 새로운 신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내 인생, 내 경험, 내 기준으로 인도 받는 것이 아니고 성령인도 받는 사람이다. 이제는 내 의로 사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의로 사는 겁니다. 내가 전에는 땅에 것만 육신의 것, 눈에 보이는 것만 붙잡고 살았는데 이제는 위의 것을 바라보고 산다. 내가 옛날에는 나를 위해서 살았지만 이제는 생명 살리는 일에 교회 세우는 일에, 후대 살리는 일에 쓰임 받겠다. 정말 후대 살리는 사람, 다락방 할 사람은 위에서 주시는 힘이 필요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아무것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 상처가 복이 되고, 과거가 발판이 되고, 문제가 사역의 문이 되었습니다.
3- 하나님 앞에서
1. 명령과 약속
▶ 하나님은 명령을 주시고 약속을 주셨구나! 정말 그리스도 운동할 사람에게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 명령은 떠나지 말라. 약속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명령에는 축복과 응답이 있습니다. 약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령이 명령으로 받을 때 축복은 나의 것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을 받지 않는 사람은 그 축복과 약속은 나와 상관이 없게 됩니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에게 오순절 날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은 들었지만 다락방에 모이지 않는 사람들은 소문은 들었지만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구경꾼이 된 겁니다. 한 번사는 인생인데 구경꾼으로 살 것인가? 말씀 따라 살 것인가?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 명령을 명령으로 받는 사람은 그 약속이 나의 것이 되었습니다.
2. 오늘의 은혜
▶ 오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내일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정말 우린 오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 안에 나를 세우고, 오늘 말씀을 듣고 오늘 기도에 승리하고 오늘 찬양하고 오늘 전도에 방향 맞추고 이것이 쌓여서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고후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 과거가 감사로 바뀌면 승리합니다. 과거가 거울이요, 교훈이면 승리합니다. 요셉은 노예로써 오늘의 은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억울한 과거 때문에 낙심하고 원망하고 좌절하고 있었다면 실패한 인생이 되었을 겁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지!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 주시지 이것 붙잡고 있다가 하나님 역사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윗은 목동입니다. 쫓겨 다니는 인생인데 그의 고백입니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때가 사실은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니는 시기입니다. 그럼 그 가슴에 원한이 맺혀있었다면 실패한 인생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다윗은 상관이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리라. 나는 오늘 예배에 승리하고 기도에 승리하고 나는 오늘 전도에 승리하리라. 나는 오늘도 믿음 선택하고 나는 오늘 찬양하리라.
3. 영적 시스템
▶ 오늘을 승리할 영적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건강하려면 건강 자기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학생들도 공부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도 영적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이 하나님 앞에 같이 모여 하는 예배가 있고 또 개인이 혼자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말씀을 듣는 시간, 묵상하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 찬양하는 시간이 당연한, 자연스러운 영적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나를 세우고 나를 살리는 평상시 꾸준히 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후대를 놓고 아동센터, 미션 홈, 선교원, 비전센터, 공부방 이게 시스템입니다. 이게 교회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현장 살리는 다락방이 영적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노인센터가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은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하다가 마는 것은 시스템이 아닙니다. 누가 안 해도 되는 것이 시스템입니다. 자신도 교회도 현장도 후대도 계속 살리는 영적 시스템. 이게 다락방입니다.
4. 하나님 앞에서
▶ 직분 자는 하나님 앞에 서면됩니다. 우린 끝을 보고 달리면 됩니다. 끝은 후대 살리는 일, 영혼 살리는 일, 교회 살리는 일, 지역 살리는 일, 이 끝을 향해서 우린 달려가면 됩니다. 사람이 왜? 사는지 모른다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내가 사는 이유는 영혼 살리겠다. 내가 사는 이유는 후대 살리겠다. 내가 사는 이유는 교회 살리겠다. 내가 사는 이유는 사람 살리는 일이다.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되면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은 분명하고 갈 방향은 분명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겁니다. 사람을 살리는 길은 복음뿐입니다.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시작도 그리스도 마무리도 그리스도 그럼 됩니다. 직분 자들이 하나님 앞에 서면 상관이 없습니다. 장로님들은 목사님의 보호자로, 나는 교회 살리는 식주인 되겠다. 그럼 되는 겁니다. 중직자들이 나는 목사의 동역자로 교회 살리겠다. 그럼 끝나는 겁니다. 직분 자들이 목사와 함께 후대 살리고 다락방 운동하고 교회 살리겠다. 그럼 끝나는 겁니다. 여기에 결론 내리면 끝나는 겁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겠다. 결론 내렸습니다. 베드로의 결론은 사람들이 뭐래도 난 하나님 말씀 듣겠다. 행4:12 그 말하다가 채찍에 맞는 것이 마땅하다. 당연하다.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거기에 인생을 투자합니다. 값진 진주를 발견한 사람은 거기에 내 인생을 투자합니다. 엘리사가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갑니다. 최고의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던지 상관이 없고 형편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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