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송구영신예배) | 조회수 : 114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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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송구영신 예배 |
제목 |
너희는 가서 제자로 삼으라 |
성경 |
마28:18-20 |
일시 |
2017년 1월 1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하나님의 소원
1. 축복의 원년
▶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러 옵니다. 해를 보면서 소원을 비는 겁니다. 해를 보러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갑니다. 이것을 보면 사람은 종교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 증거로 돌에도 빌고 나무에도 빌고 달에도 해에도 빕니다. 인간만 그럽니다. 그러면 구원받은 우린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저는 2017한해를 그리스도를 최고로 체험하고 그리스도를 최고로 누리고 그리스도를 최고로 전달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축복의 원년으로 마음에 삼고 싶습니다. 왜냐? 멸망 가운데 있던 우리를 영생 얻게 한 분은 그리스도 한분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길 되시고 진리 되시고 생명 되신 분은 그리스도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우린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분은 그리스도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그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인간의 원죄, 조상 죄, 우상숭배 죄, 자범죄의 저주를 완전히 해결하신 분은 그리스도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지옥권세를 깨뜨리신 분은 그리스도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천국의 소망을 주시는 분은 그리스도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우린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은 그리스도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은 그리스도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 그리스도 더 많이 체험하고 더 많이 누리고 더 많이 전달하는 축복의 원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말씀을 따라
▶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네 친척 고향 다 떠나라. 아버지 집을 떠나라. 내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네가 복을 줘서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할 것이고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겠다. 너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얻게 하실 것이다. 이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은 창12:4절에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다. 그랬습니다. 이게 붙잡을 겁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따라 삽니까? 분위기 따라서 이익 따라, 성공 따라 사는 것이 세상 사람들 모습입니다. 그럼 우린 무엇을 따라 사는 것이 가장 바릅니까? 아브라함처럼 말씀 따라 가는 것이 가장 바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말씀을 붙잡고 말씀 따라 갔습니다. 그래서 증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도 우린 말씀을 따라 사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소원
▶ 우린 하나님의 소원과 내 소원이 방향 맞는지 늘 확인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있습니다. 요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함을 누리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하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날마다 감격하고 그리스도가 최고의 소망이고 이 축복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볼 때도 그리스도의 눈으로 마음으로 사람을 보고 또한 그리스도를 전하는 교회가 소중하기 때문에 난 교회를 어떻게 세울까? 그리스도 전하는 사람이 소중하기 때문에 난 전도자와 함께 가겠다. 이게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더 많이 알아가는 것, 체험하고 누리고 전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2- 너희는 가서 제자로 삼으라
1. 너희는
▶ 너희는 우리입니다. 이 말은 내가 누구냐? 이 말입니다. 나는 누구냐? 우린 분명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는 어떤 존재입니까?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하나님이 나를 볼 때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럽다. 이게 나입니다. 베드로는 왕같은 제사장이다. 이게 나입니다. 사단이 심어놓은 나는 속는 겁니다. 사단이 나를 어떻게 심어놓았습니까? 네가 뭐야, 네 따위가, 네가 뭘 할 수 있어! 이게 사단이 내게 심어놓은 자화상입니다. 이것을 빨리 버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지만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여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봐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입니다. 나는 가정을 살릴 사람, 나는 교회를 살릴 사람, 나는 이 시대를 살릴 사람입니다. 이게 진짜 나입니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 했습니다. 내가 누군지 몰라서 사람들이 무너지고 타락하는 겁니다. 내가 소중한 사람은 자기 관리합니다.
2. 제자로 삼아
1) 가서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이 세상으로 가라. 했습니다. 왜요? 이세상은 사단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요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지금 이 세상이 사단에게 잡혀있습니다. 개인을 보면 너희 아비 마귀 그랬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영적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면서 자기도 말할 수 없는 병으로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내세가 얼마나 불안합니까?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거기에 후대들은 더 고통 받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가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네게 임한 그리스도 전하라.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를 전하라. 사람들이 말로 다 할 수 없이 불안하고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영혼을 살리자. 그 말입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허무한지 봐야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 모든 것입니다. 그 영혼을 살리는 것처럼 가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 살리는 것보다 급한 것은 없습니다. 누구에게 가라고 했습니까? 사실 제자들은 배운 것도 없고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가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 실력 인격이 소중하지만 그것으로 아니다. 그 말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그리스도 내가 체험하고 깨닫고 있는 그리스도 말하라. 만약 우리 실력으로 인격으로 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누리고 있는 그리스도 말하라. 그 말입니다. 옛날에는 집배원이 다 배달을 했습니다. 집배원이 훌륭한가는 상관이 없습니다. 집배원이 전달한 편지가 중요합니다. 집배원은 전달만 하면 되는 겁니다. 전달한 내용이 중요한 겁니다. 우리가 부족할 수도 있고 허물이 클 수도 있고 그렇지만 내용이 중요합니다. 이 사단을 꺾으신 왕,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 지옥 권세를 깨뜨리신 선지자를 전하라.
2) 제자로 삼아
▶ 그래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들 삼으라. 무엇을 제자를 삼습니까? 네가 보고 들은 것 그것으로 제자 삼으라는 겁니다. 문제는 네 제자를 삼으려고 하니까 문제지 그리스도 제자 삼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난 부족하다, 난 연약하다. 그런데 나에게 그리스도는 이런 분이다. 전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그런 것을 자랑하려고 하니까 자꾸 속는 겁니다. 내 제자 말고 그리스도 제자 만들라는 겁니다. 네가 본 것, 네가 누리는 것 가지고 전하면 그 사람들 중에 제자가 있다. 하나님이 예비한 제자가 있는 겁니다. 루디아, 야손, 아굴라 부부 같은 제자들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리스도 말씀에 반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게 제자입니다. 분명 나와 같은 사람이 현장에 있습니다. 그 사람한테 내가 누리고 있고 체험하고 있는 그리스도 말해주는 겁니다. 그리스도만 누리고 증거 할 제자들 주님은 찾습니다.
3. 세례를 베풀고
▶ 이 말은 그 사람이 교회화가 되면 교회에서 세례를 베풉니다. 그러하라. 결국 이 사람이 복음을 받으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양육을 받는 겁니다. 양육을 받아서 말씀을 잘 받고 말씀 따라서 살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그 사람이 예배 승리하면서 말씀을 따라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인도받도록 돕는 것이 세례 받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는 소중합니다. 바울은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이 사람이 교회화 되고 말씀 따라 말씀 붙잡고 살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4. 가르쳐 지키게 하라
▶ 그래서 주님이 명하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랬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 생각, 내 주장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말씀을 전달하라. 그래서 그 사람도 나와 같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사람으로 세워라. 복음소식 전달할 사람, 복음전할 사람으로 세우라는 겁니다. 교인으로 머물지 말고 어린양을 먹이는 자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사람으로, 사단을 꺾으신 왕,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선지자를 말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세우라는 겁니다. 이게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3- 교회의 문화
1. 명령하신 주님
▶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분이 누굽니까?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창조주이십니다. 그 창조주이신 그리스도의 명령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사단의 권세 깨뜨리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명령하셨습니다. 임금님에 말을 하늘처럼 여기는 충성스런 신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에게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습니다. 바로 코딱지를 파는 겁니다. 충성스런 신하가 전하 체통을 지키시옵소서! 그런 겁니다. 임금님이 경도 한번 파 소시오. 시원하오. 충성스런 신하니까. 그날부터 집에서 방에서 계속 그 일만 하는 겁니다. 부인이 대감 체통을 지키시옵소서! 여보 이건 임금님의 명이오. 세상에서도 충성스런 분은 이렇게 삽니다.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입니다. 우린 무너져가는 후대를 살리는 사람, 가정을 살리는 사람, 교회를 세우는 사람, 현장을 살리는 사람, 이것이 하나님의 천명입니다.
2. 약속하신 주님
▶ 그 주님의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나에게 생명으로 주시고 더 풍성케 하시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모세가 내가 너와 하께 하겠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약속하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이거 하나밖에는 없습니다. 애굽으로 가라. 바로에게 가라. 내 백성을 구하라. 이 약속 붙잡고 갔는데 바로가 항복했습니다. 홍해도 하나님께서 가르셨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모세를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약속을 붙잡아야 승리합니다. 평생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승리합니다. 답답한 일, 속상한 일, 힘든 일도 많은데 어떻게 삽니까? 내 힘으로 삽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아야 삽니다.
3. 쓰임 받는 사람
1) 교회 문화
▶ 2017년을 맞으면서 이런 꿈을 꿉니다. 우리 교회 문화를 이렇게 바꾸면 좋겠다. 개개인이 정시기도가 되고, 복음소식이 내 것이 되고, 기도개인화가 되고, 집중훈련이 삶이되는 문화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아동센터, 미션홈, 선교원, 공부방을 통해서 후대를 키우는 교회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장을 놓고 성도들, 가정마다 다락방하는 문화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노인센터 만들어서 노인들을 섬기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영적 힘 얻으며 사실까? 저의 소원이고 기도제목입니다. 문화가 되면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우리 가정마다 문화가 있습니다. 하나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저희 집은 예배 문화입니다. 옛날에는 제사 문화였습니다. 포럼문화, 이게 저희 집 문화입니다. 자연스럽습니다. 아침 먹는 문화가 있는 집은 아침 먹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문화가 그렇습니다. 저는 꿈을 꿉니다. 성도들이 자녀들에게 엄마 다락방 하러 간다. 아빠 다락방 하러 간다. 잘 놀아라. 이런 문화가 되면 좋겠다. 기도합니다. 아이들도 부모 보면서 놀면서 다락방하고 이게 우리 교회문화.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만 높이고 그리스도만 누리고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그런 문화 이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성도들이 모이면 강단 말씀 붙잡고 말씀포럼문화가 되면 좋겠다. 이게 제가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문화가 되는 것은 매일 자연스럽게 노래 돼야 합니다. 저는 이 얘기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이 길입니다. 교회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문화가 되면 새로 온 신자도 따라갑니다. 아이들도 따라갑니다.
2) 쓰임 받는 사람
▶ 이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복 있습니다. 우린 연약하고 부족하고 실수도 많이 합니다. 그럼 만약 우리 교회에서 저와 같이 연약하고 부족하다고 다 자르면 누가 남겠습니까? 마가다락방 교회를 보면 바리새인들처럼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다 우리같이 부족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훌륭한 사람도 쓰임 받지만 오네시모 같은 사람도 쓰임 받았습니다. 내 주변에 뭔가 안 되고 이상한 짓을 하고 있으면 기다려주면 됩니다. 내가 그것을 평가해서 정죄하고 평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얼마나 성질이 급한지. 사람이 조금 안 되면 왜! 저래. 그럽니다. 그러다 내가 그 꼴 당합니다. 성질은 급해도 기다려줘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주셨습니까? 기다리면 하나님이 작업하셔서 바꾸십니다.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도 바꾸셔서 쓰셨습니다. 탕자도 바꾸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물론 훌륭하고 인격도 좋으면 좋겠죠.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십니다. 우린 실수해서 과거로 또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또 넘어지고 또 방황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나 기다려주십니다. 탕자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처럼 기다리십니다. 정말 소망은 예수님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만이 나의 행복이고 예수만이 나의 기쁨이고 예수님만이 나의 자랑입니다. 무엇을 자랑할 것이 있습니까? 돈 자랑, 인격 자랑 얼마나 갑니까? 뭔가 내가 자랑할 것이 많다면 그것 때문에 그리스도가 약화 됩니다. 우린 정확하게 봐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교회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4. 실현하는 팀
▶ 예수님은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 전부 감람산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팀 구성을 하신 겁니다. 팀 구성의 증거가 제자들이 현장 나가는데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그래서 그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팀 구성이 된 겁니다. 오순절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역사가 일어나니까 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서로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팀 구성입니다. 그들이 행2:44 다 함께 해서 물건을 통용하는 팀 구성이 된 겁니다. 또 행2:46절에 날마다 성전에서 집에서 모였습니다. 팀 구성된 겁니다. 그들이 또 복음 전하다가 붙잡혀서 죽도록 얻어맞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동료에게 갔습니다. 이 사람들을 놓고 계속 기도하는 팀이 있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교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팀이 형성되었다는 겁니다. 마가다락방의 문화를 만들어낸 팀이 구성된 겁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을 통해서 세계복음화합니다. 전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개인은 약합니다. 그러나 팀이 되면 무시 못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가정이 그리스도로 한 팀이 되면 누구도 그 가정을 못 이깁니다. 왜? 사단이 가정을 깹니까? 사단의 역사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가정이 한 팀이 되면 승리합니다. 교회에 이런 저런 많은 일이 일어나도 그리스도로 한 팀이 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교회문화를 만들어가는 실현 팀. 이게 인도받아야 할 내용입니다. 바울은 항상 팀으로 갔습니다. 실현하는 팀, 아동센터도 한 팀. 다 팀입니다. 앞에서 일하는 사람, 기도로 후원하는 사람, 물질로 후원하는 사람 이게 팀입니다. 부족하지만 같이 팀이 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실현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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